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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결혼후에 직장생활 오래하신분ᆢ지겹지 않나요?

직장권태기 조회수 : 3,095
작성일 : 2021-02-26 15:12:14
직장생활 25년쯤 된거 같아요 쉬어본적 없어요

애둘 키우면서 했는데ᆢ

요즘은 너무너무 다니기 싫어요

아 ~~정말정말 미치게 일하기 싫을땐

진짜 어쩌죠?

하물며 머리도 안돌아가고 체력도 딸립니다



오늘도 혼자 회사 관두는 상상을 했어요

회사 관두고 늦잠자고 산책하고 놀러다니는 상상이요



이럴땐 무슨 마음으로 버티시나요?
IP : 106.102.xxx.18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먹고
    '21.2.26 3:13 PM (223.39.xxx.227)

    살아야 하니 선택이 불가능한 남편 생각해요.

  • 2. ..
    '21.2.26 3:13 PM (68.1.xxx.181)

    방법 없어요. 월급 명세서 보는 재미로 다녀야죠. 맛난 거 시켜 드세요. 어딜 돌아다닐 수도 없고. ㅠㅠ

  • 3. 남편
    '21.2.26 3:15 PM (203.251.xxx.221)

    남편 얼굴 봐요.
    저 인간 오래오래 부려먹으려면
    나도 더 다녀야지.

    저는 회사라도 안다니면 완전 축쳐져 살 것 같아서 더 열심히 힘내요.

  • 4. 휴가
    '21.2.26 3:16 PM (210.58.xxx.254)

    휴가 있는 거 당겨서 다 쓰세요.
    아니면 무급 휴가라도 좀 쓰시면 나을 것 같아요

    코로나로 아무것도 못하니 더 힘들 것 같아요

  • 5. ..
    '21.2.26 3:19 PM (129.254.xxx.196)

    빨리 시간이 지나서 퇴직일 왔으면 좋겠습니다..스스로 퇴직할 용기?는 없구..하루도 쉬어본적이 없어서..

  • 6. 이제
    '21.2.26 3:24 PM (121.132.xxx.60)

    쉴 때가 되신 거 같네요
    전 20년 째인데도 지겨운데
    25년 이면 오래 하셨네요

  • 7. 직장권태기
    '21.2.26 3:26 PM (106.102.xxx.185)

    저도 스스로 퇴직할 용기는 없어서 이러고 있네요

  • 8. 소머즈
    '21.2.26 3:30 PM (222.106.xxx.210)

    제 실수령 시간당 계산해서 모니터 앞에 붙여놓으니 버텨지더라고요.

  • 9. ...
    '21.2.26 3:36 PM (223.39.xxx.61)

    부동산 재테크로 제 연봉보다 더 벌어서 올해까지만 다니고퇴직하려구요. 82 웃겨요 회사는 다니기 싫고 노후준비는 해야하는데 부동산 투자는 투기라 하면 안된대요

  • 10. ...
    '21.2.26 3:36 PM (103.243.xxx.79)

    내 남편도 그렇겠지.. 라고 생각하고 버팁니다. 저도 25년째에요.

  • 11. 에너지
    '21.2.26 3:50 PM (223.38.xxx.38)

    저도 25년차 정도인데요
    초등 아이들 키워야 해서 에너지가 생겨요.
    딸기 같은 거 매일 먹고 싶은 거 마음껏 먹이는 보람요
    그리고 일년에 한두 번 혼자 짧게 해외출장.여행 가고요
    야근 안 하고 연차 다 써요
    5년만 더 다니자 합니다

  • 12. 저요
    '21.2.26 3:54 PM (223.38.xxx.60)

    너무너무 지겹고도 지겨워요.
    하지만 갈수록 목돈은 더 필요하고 정마르 돈의 노예로
    어쩔 수 없이 다니네요.
    근데 이 마저도 나이 많아서 엄청 조직에서 눈치 보여요.ㅠㅠ

  • 13. ...
    '21.2.26 4:01 PM (223.39.xxx.61)

    211.184 님 부러워요
    저도 딩크고 빡신 회사 그만두고 널럴한
    회사 취업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어딘지 궁금하네요 ㅎㅎ

  • 14. ㅇㅇ
    '21.2.26 4:06 PM (110.11.xxx.242)

    전 중간중간 출산휴가, 육아휴직 다 써가면서 일해서 그런건 없는데
    요즘 체력이 달려서 좀 힘드네요.
    운동도 꾸준히 하는데 노화는 어쩔 수 없나봐요.

  • 15. 저요저요
    '21.2.26 4:08 PM (1.225.xxx.151)

    오늘은 유난히 힘드네요 지금 잠깐 쉬러왔습니다.
    정말 때려치고 싶지만 돈이 웬수죠. ....
    일을 안하고 싶은건 아닌데 지금처럼 힘들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중간이 없죠...

  • 16.
    '21.2.26 4:17 PM (106.101.xxx.11)

    저두 결혼해서 17년 되었네요 자영업이라 주말만 쉬고 둘째낳고 한달도 못 쉬고 나갔어요 애들 고딩되고 공부시키려니 그만둘수없어요 그나마 코로나로 집합금지라 몇달쉬었네요~~ㅋㅋ ㅠㅠ

  • 17. ㄷㄷ
    '21.2.26 6:35 PM (59.17.xxx.152)

    대학 졸업하던 달부터 지금까지 25년 동안 한 번도 쉬어 본 적 없어요.
    직장을 못 구할까 봐 전전긍긍 하고 이직할 때도 텀 없이 타이트 하게 옮겼어요.
    일하는 거 힘들고 지겹긴 하지만 그래도 일해서 먹고 살 수 있는 직장 있다는 사실에 항상 감사해요.

  • 18. yesy
    '21.2.26 7:28 PM (49.174.xxx.171)

    주식하세요,,

  • 19. ..
    '21.2.26 8:24 PM (92.238.xxx.227)

    저도 해외에서 25년 차예요. 쉬고 싶은데 코로나로 유급휴가 일년되어서 이제 딱 10년만 더 일하고 싶어요. 노후를 좀 더 편안하게.. 일년동안 잘 쉬긴했어요.

  • 20. ,,,,
    '21.2.26 9:45 PM (61.83.xxx.84)

    한 달에 한번 비싼호텔가서 놀다올듯

  • 21. 26년
    '21.2.26 10:16 PM (221.139.xxx.103)

    26년차 직장인
    아이 둘다 대학생
    다들 학교앞 자취
    좀 심심해져서 직장이 더 소중해졌어요
    그래도 가기 싫다는 생각들 때는
    예쁜 옷 사입고 출근하는 걸 재미로 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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