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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 원. 이천 원..만 원..아끼면 부자 될까요. ?

조회수 : 10,762
작성일 : 2021-02-25 21:41:14


오늘 생물 고등어 두 마리 하나로마트에서 만원인거 보고 샀는데 그 뒤 홈플 갔더니 3마리에 5,600원 이더라구요.
사이즈도 비슷..ㅠㅠ

재난지원금 된다는 미용실 가서 가격도 안 물어 보고
(제가 다니는 동네 지하 미용실은 새치 뿌염 25,000. 이번주 문 닫는다기에)
염색 중간에 염색 70,000 커트18,00 해서 88,000이라더라구요. 허걱. 지하 미장원에선 커트하면 뿌염30,000

이고 머릿결도 안상하는데 ㅠㅠ
커트는 넘 맘에 들게 됐는데 파마도 아니고 염색이 7만원이라니.. 밀본인지 밀.. 뭔지.. 그게 일케 비싼가요.
속이 많이 쓰립니다..
다음주까지 기다려 지하 미장원 갈껄..
오늘 너무 과소비 한거 같아 착찹합니다..


IP : 218.155.xxx.211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껴서
    '21.2.25 9:43 PM (180.229.xxx.9)

    아끼면 그게 딱 감으 오지는 않지만
    쓰면 확 비죠...그래서 안쓰게 됩니다.

  • 2. 오,노우노우
    '21.2.25 9:43 PM (1.245.xxx.138)

    절대 잘살지 않아요,
    오히려 큰돈은 아니어도 만원,이만원쯤, 가끔 보게되는 친구네 아이들에게 용돈으로 준다거나,
    커피값 먼저내준다거나, 하는 데에서 덕을 쌓게되는일은 있어도 천원,이천원,만원쯤 아낀다고
    티끌모아 부자된다는 식은 없더라구요..

  • 3.
    '21.2.25 9:43 PM (218.155.xxx.211)

    속상해 하다 갑자기 내가 왜 이렇게 사나 싶어요. ㅠㅠ

  • 4. 저는
    '21.2.25 9:44 PM (121.6.xxx.221)

    저는 제가 머리 잘라요.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집에 있는 지라..

  • 5. ㅇㅇㅇ
    '21.2.25 9:45 PM (221.149.xxx.124)

    네..
    의외로 형편 어려운 사람들이 더 쉽게 쓰는거 많이 봄..

  • 6. 저도
    '21.2.25 9:45 PM (1.230.xxx.106)

    지금 카드대금이 간당간당해서 금토일 돈 못써요
    머리 염색하러 월요일 3월 1일에 가야해요
    주말내내 남편 눈총 받더라도 냉장고 파먹기.. 어쩔수 없어요 ㅠㅠㅠ

  • 7. wii
    '21.2.25 9:46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수입이 뻔할 때는 그렇게 아껴야 큰 돈 나갈 때 쓸 수 있긴 하죠. 부자는 아니나 어려움은 면한다 정도.

  • 8. 오늘
    '21.2.25 9:48 PM (180.68.xxx.100)

    쓴 건 잘 썼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다음부터 계획소비 하면 되는 거죠.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티끌도 모으면 눈덩이 되는거죠.

  • 9.
    '21.2.25 9:49 PM (121.165.xxx.112)

    언니가 백억대 부자인데
    다이소 가서도 그냥 사는 법이 없어요.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고려하고 또 고려하고...
    전 걍 먹고 살만한데
    다이소 가면 늘 과소비 하거든요.
    요즘은 일본 불매라 끊었지만...

  • 10. ㅇㅇ
    '21.2.25 9:49 PM (182.227.xxx.48)

    울 시엄니가 티끌 모아 태산 안된다 시더라고요.ㅎ

  • 11. 음..
    '21.2.25 9:49 PM (122.128.xxx.216)

    부자가 되려는 목적이 아니라 아끼는 건 그냥 기본이라서요 같은 물건을 더 비싸게 줄 필요도 없고요
    가능하면 가성비로 소비하는 건 현명한 일이잖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숨 턱턱 막히게 자책하고 소비 하나하나에 죄책감 느끼며 사는 건 사랍답게 사는 게 아니죠

    다음에는 마트 먼져 가서 알아보고 사야지
    그래도 이 고등어 맛있구나 비싼 건 달라
    지하 미용실에서 했으면 이 퀄리티는 아닐텐데 이쁘다
    커트는 여기 오고 뿌염은 저기서 하자

    그냥 이렇게 정리하시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인생 사는데에 가장 낭비는 바로 쓸모없는 후회니까요

  • 12.
    '21.2.25 9:52 PM (121.165.xxx.112)

    커서를 내린다는게 엔터를 쳐서...

    그런데 울언니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물건은
    아무리 비싸도 대범하게 저지르더군요.
    전 비싼건 아무래도 망설이는데...

  • 13.
    '21.2.25 9:53 PM (218.155.xxx.211)

    122님 처럼 정리는 하긴 했는데 염색이 비싸도 이르케 비싼지 몰랐어요.
    늘 싼데만 다녀서
    한 번 기분 냈다고 생각하고 커트는 넘 맘에드니 단골하려구요

  • 14. 지금 염색중
    '21.2.25 10:00 PM (203.251.xxx.11)

    염색하는 동안 기다리는 것을 너무 싫어해서 집에서 염색해요.

    유한양행에서 나오는 염색약으로 하니 색도 괜찮고 일단 두피 자극이 덜 하네요.

    요즘 약이 잘 나와서 염색 대충 해도 잘만 나와요. 집에서 하세요.

  • 15. 음..
    '21.2.25 10:02 PM (122.128.xxx.216)

    염색 비싸용^^ 그쵸?^^
    저도 늘 염색하는 터라 아는데 아무래도 염색약이 달라요
    미용사분들의 인건비도 있는 거고요
    꼭 비싼 데가 더 좋은 약을 쓰는 건 아니겠지만
    제 경험은 그랬어요
    머리결 차이가 있더라고요
    이렇게 기분 한번 환기하셨으니 이번 달은 더 예쁘게 보내세요 커트가 맘에 꼭 드신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그 기쁨의 비용 시원하게 잘 쏘셨으니 다리 쭉 펴고 편안한 밤 되시길요

  • 16.
    '21.2.25 10:05 PM (218.155.xxx.211)

    저도 염색 집에서 해요.. 집에서 세 번 쯤 하면 4번째 쯤은 미장원에서 한 번 해야 색 정리가 되더라구요.
    유한양행것도 검색 함 해 봐야겠네요.
    아낄때 아끼고 현명한 소비 해야겠어요.
    근데 가끔 이렇게 아끼면 잘 살긴 하는 가 싶긴 해요.
    감사 합니다.~~

  • 17. 절대
    '21.2.25 10:07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부자안됨.

  • 18. 근데
    '21.2.25 10:07 PM (121.165.xxx.46)

    푼돈이라 생각하고
    립스틱 자주 사다
    코로나라 안사니 돈은 굳네요
    소비 패턴 많이 달라졌어요

  • 19.
    '21.2.25 10:16 PM (116.42.xxx.237)

    대박..원글보고 놀라고 댓글보고 놀람
    그렇게 부자되서 뭐하게요.적당히 쓰고 사세요.
    현명한 소비가 아니라 구질구질

  • 20. 누구냐
    '21.2.25 10:23 PM (221.140.xxx.139)

    다들 심리가 비슷한가봐요.
    그게 절대적인 금액의 크고 작음이 아니라
    '비싸게 샀다' 는 걱정이 들어서 그런 듯 해요.

    근데 계속 그렇게 생각하시면,
    고등어 먹을 때 맛도 없고 머리 자르고도 기분도 별로에요.
    언젠가 다른 쪽에서 다시 돌아올거라 생각하시고
    그냥 맛있는 고등어라 그렇다
    예쁜 커트라 그렇다 생각하시길.

    커트 맘에 들기 쉽지 않잖아유~~

  • 21.
    '21.2.25 10:31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합리적인 소비가 아닌거 같아 화나는거죠.
    제 주변에도 부자들 많은데 대부분 일이만원 아끼는거에 화나는게 아니라 좀 더 합리적인 비용 지출을 안하는거에 화내더군요.저도 습관적으로 합리적 소비하려고 해요.
    일이천원 아낀다.구질구질..이런 단어 쓰는 부자는 진짜 5프로도 안돼요

  • 22.
    '21.2.25 10:31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화나는거 당연한 맘가짐이라 생각해요

  • 23. ㅡㅡㅡㅡ
    '21.2.25 10:3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전 그랬어요.
    예전에 천원 만원도 아끼며 살았는데,
    지금 큰 부자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자산이 생기니
    이젠 좀 여유있게 쓰고 살다보니
    과거에 비해 지출액이 야금야금 커졌어요.
    예전에 지금처럼 살았다면
    지금 지금처럼 못 살았을겁니다.

  • 24. ..
    '21.2.25 10:37 PM (221.146.xxx.236) - 삭제된댓글

    궁상떠는사람중에 돈있는사람 없어요
    돈은 인생살아갈 수단인데 필요한곳에도 못써요?
    필요한데 쓰려고버는건데..그러다 엉뚱한곳에 그돈다쓰게되던데
    저위 100억씩이나있는데 다이소에서..진짜 그정도면 불쌍하고 수전노같네요
    다이소제품 저급에 좋지도않은데

  • 25. ...
    '21.2.25 10:47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푼돈 아껴봐야 푼돈 되죠.
    만원단위까지는 걍 쓰세요.
    막쓰라고 해도 님은 알뜰해서 안쓸것 같아서 제가 커트라인 정해드린거예요. 5만원 까지는 고민하지 말고 걍 쓰기

  • 26. 모모
    '21.2.25 10:53 PM (222.239.xxx.229)

    경제권있는 남편이
    천원 이천원아껴서
    지긍 50 억재산을 모았어요
    마트가면 과자하나도 집었다놨다하는
    남편입니다
    우리가 상속을받은게있나
    로또를 맞은게있나
    순전히 천원 이천원 모아서 오늘까지 왔어요
    반면 저는 생활비받아 말일되면
    한푼도 안남고 다써요
    만약 제가 경제권가졌다면
    아마 집한칸 장만도 못했을겁니다

  • 27. 모모
    '21.2.25 10:55 PM (222.239.xxx.229)

    예를들면 핸폰에서 광고하나보면 1원씩주는거
    9만 몇천원까지 모아본 남편입니다

  • 28. ..
    '21.2.25 11:09 PM (58.227.xxx.22)

    푼돈 아껴요. 부자되지 않겠지만 원글님 느낀 정도에서는 저도 똑같은 계산 해요. 큰 돈 못쓰니 푼돈 팍팍쓴다~는 친구..50인데 경제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어요. 월급 맞벌이 평생했는데 ㅠ

  • 29. 하바
    '21.2.25 11:11 PM (58.227.xxx.22)

    아끼면 부자되지 않지만 푼 돈 안아끼면 가난해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30. ㅡㅡ
    '21.2.25 11:32 PM (119.70.xxx.204)

    푼돈이어딨나요 백원이모이면 천원이되는데
    부자치고 푼돈이라고 막쓰는사람 없어요
    완전 꼼꼼히 가격비교다하고 쓸데없는지출안해요
    친구한테 비싼밥은사줘도 허공에날리는 백원은용납못함

  • 31.
    '21.2.25 11:50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푼돈 아껴야지요 소비습관이거든요
    빚으로 시작한 결혼생활
    아끼지 않았으면 집사고 아이들 어떻게 키웠을까요 봉급쟁이가
    꼭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안사고 망가지지 않으면 안삽니다
    가위 39년째 쓰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것은 비싸도 삽니다

  • 32.
    '21.2.26 12:12 A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푼돈 아껴야지요 소비습관이거든요
    빚으로 시작한 결혼생활
    아끼지 않았으면 집사고 아이들 어떻게 키웠을까요 봉급쟁이가
    꼭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안사고 망가지지 않으면 안삽니다
    가위 39년째 쓰고 있습니다
    다이소에 가서도 그냥 사는 물건 없습니다 다이소나 마트나 백화점이나 물건 사는 방식은 같습니다 핸폰 충전선도 폰살때
    주는 바꾸는 칩 이용하니까 타입이 달라도 다 쓸 수 있네요 이리저리 사용할것 다하고
    꼭 필요한것은 비싸도 삽니다

  • 33. 글쎄요
    '21.2.26 6:09 AM (121.162.xxx.174)

    부자가 될지 아닐지는 몰라도
    적어도 필요할때 발 구를 일은 없게 해야죠
    다만 이미 사신 건 큰 차이 나는 거 아니면 잊으세요^^
    스트레스와 시간에 치르는 돈이에요
    그리고 다른 말이지만
    항상 나오는 말이길래요
    밥 사주고 커피값 내주는 건 덕을 쌓는게 아닙니다
    내 사회생활에 드는 경비죠

  • 34. 확실한 건
    '21.2.26 7:06 AM (172.97.xxx.210)

    돈 별로 없는 사람이 소액이라도 아끼지않으면 더 가난해집니다
    아낄수 있는건 최대한 아끼고 꼭 써야하는곳에 그돈을 써야죠
    물건 하나사더라도 야무진걸 장만하구요

  • 35. 부자는 못돼도
    '21.2.26 7:23 AM (110.8.xxx.127)

    위에도 제 생각과 같으신 분이 있네요.
    아끼면 부자는 못돼도 아끼지 않으면 가난해질 수는 있다...

  • 36. 미국책중에
    '21.2.26 9:29 AM (172.119.xxx.191)

    백만장자 ( 밀리어네어 next door) 에 관한 책이 있는데 많은 백만장자들이 실은 이웃에 사는 안띄는 평범한 이웃인데 그들의 특징은 검소하고 근면한거지 따로
    다른 이유가 없답니다.

    전 안읽었는데.. 모르죠. 요즘은 세상이 변해서..
    ㅡㅡㅡ
    원글님
    열심히 사셨는데
    님은 가끔 그렇게 쓰실 자격 충분해요.!!!!!
    예쁘게 나왔다니 즐기셔요.

  • 37. 천원
    '21.2.26 11:43 AM (112.164.xxx.3) - 삭제된댓글

    천원 이천원 아껴쓸수 있으면 써야지요
    단지 궁상으로 살지 말라는거지요
    돈 천원 이천원 아깔려고 ㅜ엄청시리 고생한다거나 하는거요
    그리고 남에게 민폐 끼치는거요
    그거 아니라면 아껴야합니다.
    그래야 노후에 여유잇어요

  • 38. ..
    '21.2.26 12:55 PM (118.220.xxx.27)

    일단 아껴서 백만원만들고 천만원 만들면 그 가음부터는 쉬워요. 무조건 아껴서 천만원 모으세요.

  • 39. 아니요
    '21.2.26 8:38 PM (210.2.xxx.143)

    티끌 모아 티끌입니다.

  • 40. ....
    '21.2.26 8:56 PM (14.35.xxx.21)

    재무관리 전공 교수님의 지론이었어요.

  • 41. 초록솜사탕
    '21.2.26 9:11 PM (121.180.xxx.214)

    고등어는 하나로가 맛있어요.
    오늘은 여기서 사먹고, 담에 홈플에서 사먹으면 되죠.
    미용실은 좀 아깝긴하지만, 또다른 경험이었다 생각하셔요.
    88천원짜리도 해봐야 25천원짜리와 같구나 하고 알게 된 거죠.

    가끔씩 더 소비되는 건 경험이라고 생각하셔요.

  • 42. 가을여행
    '21.2.26 9:13 PM (122.36.xxx.75)

    근데 푼돈 아끼는 부자들은 많아요
    그분들은 그래요 아껴서 부자됐다고,,

  • 43. ㅇㅇㅇ
    '21.2.26 9:15 PM (125.143.xxx.50)

    저는 천원 이천원 아끼는게 아니고
    두번할거 한번하면서 아꼈어요
    그게 절약 아닌가요?
    생선도 한마리 구울거 반 나눠굽고
    미장원 석달에 한번 간다면 5~6개월.버텼어요
    그냥 무턱태고 싼거 백원이라도 싼거 찾지않고 제 욕심을 참았어요

  • 44. ....
    '21.2.26 9:21 PM (118.33.xxx.108)

    고만고만함 월급쟁이들은 매일매일의 소비성향이 결국 나중에 큰 차이를 만드는 것 같아요. 물론 돈을 억수로 잘 벌면 펑펑 쓰면서 부자가 되지만 월급쟁이들은 상방이 막혀도 남들보다 적게 쓰면 내 연봉의 2배 되는 사람의 저축 정도는 따라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게 쌓이고 쌓이면 재테크에 쓸 씨드를 만들고 불려가면서 자산을 쌓는거죠.

  • 45. 밀본
    '21.2.26 9:31 PM (118.222.xxx.109)

    밀본이었던 거 같아요.
    미용업 종사하시는 분들이 꼭 이걸로 권하더군요.
    사석에서요. 손님으로 말고요.
    원래 비싼거로 알아요.
    속상해하지 마세요.

  • 46. ....
    '21.2.26 9:52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딴말이지만 무슨 재난지원금인가요? 제로페이인가요?? 4차 아직 안나온걸로 아는데...

  • 47. 오양
    '21.3.25 10:19 PM (110.12.xxx.142)

    매주 한정된 돈만 쓴다

  • 48. 꿈다롱이엄마
    '23.8.5 9:51 AM (221.157.xxx.108)

    네 작은돈 아껴서 부자 됩니다. 저는 저금통에 돈 모아서 카드값 낸적도 있고요 그 작은돈이 너무너무 귀중합니다. 부자는 1원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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