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집값이 요동치고 주식도 요동치고
돈이 하늘을 날라다니고 있는것 같아요..
이게 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그렇죠??
그런데 제 상식으로는 심한 인플레이션 = 대공황인데...제가 틀린거죠?
무서워요..1930년대처럼 전세게 대공황이 오는건 아니겠죠?
전세계 집값이 요동치고 주식도 요동치고
돈이 하늘을 날라다니고 있는것 같아요..
이게 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그렇죠??
그런데 제 상식으로는 심한 인플레이션 = 대공황인데...제가 틀린거죠?
무서워요..1930년대처럼 전세게 대공황이 오는건 아니겠죠?
걱정 마세요. 그때는 연준이 돈을 막 푸는걸 할 줄 몰라서 대공황이 온것이고 지금은 중앙은행들이 무제한으로 돈 푸는걸 하기 때문에 대공황 안옵니다. 부자들 자산 가치가 박살 날 수는 있는데 대공황은 안옵니다
인플레이션이 무섭기는 한데 돈이 풀린 양보다 돈이 회전하는 속도가 더 중요하거든요. 돈이 회전을 빨리 하면 할수록 인플레가 심해져요.
그런데 문제가 이 유동성이 부동산 채권 주식에 묶여 계쏙 자산시장만 가즈아 하면 하이퍼 인플레가 오기 힘들어요. 특히 비트코인이 그런데요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가고 사람들이 코인을 해도 그건 인플레에 전혀 영향을 못주거든요. 사람들이 무서워하는건 5년전 2600원했던 요구르트 한묶음이 지금 3000원하는 그런 정도의 인플레가 아니고 하이퍼 인플레잖아요. 그건 힘들어요..
알아둬서 나쁠 게 없겠네요.
월가 전문가 "내년에 경험하지 못한 인플레이션 온다"
홍지현 기자 입력 2020. 12. 31.
https://news.v.daum.net/v/20201231105710371
대공황기의 생존전략 49가지
https://search.daum.net/search?w=tot&m=&q=%EB%8C%80%EA%B3%B5%ED%99%A9%EA%B8%B0...
FED와 싸우면 절때 부자가 될수 없습니다.
요즘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율 올라간다고 다들 공포다 다 팔고 도망챠 이러잖아요?
그런데 연준이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라는걸 해요.
그냥 장기채 사서 장기채 수익율 낮춰주고 그만큼 단기채를 파는거죠. 이러면 유동성은 늘지 않아요. 대신 연준이 국채 수익율을 조정할수 있게되는거죠.
지금예전 폴볼커적 같으면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고려 하지 않고 바로 5% 8% 12% 금리를 높힐테지만 지금 연준은 비둘기예요. 예전 폴 볼커식 강경 통화정책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고 지금 옐런 장관도 노동경제학자 출신이라 고용회복을 중요시 여긴답니다.
MMT라고 현대통화이론 한번 검색해보시고 필요하시면 공부도 해보세요.
인플레이션 헤지 위해 원자재에 돈 몰린다…상품시장도 버블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21-02-24 11:57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 헤지를 위해 과다하게 상품시장에 베팅하고 있다는 것이다.
◇ 원자재 현물 지수 2013년 이후 최고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3종류의 원자재 가격을 추종하는
블룸버그 원자재 현물 지수가 22일(현지시간) 1.6% 오르며 2013년 3월 이후 최고점을 기록했다.
코로나 팬데믹이 선포된 지난해 3월 대비로는 67% 높은 수준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422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