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한명만 낳는다면 아들 or 딸 ?

... 조회수 : 6,944
작성일 : 2021-02-25 15:54:48
만약 자녀를 한명만 낳을경우 딸 아들중에 어떤성을 선호하세요?
IP : 39.7.xxx.56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2.25 3:55 PM (111.118.xxx.150)

    아들이요.

  • 2. ..
    '21.2.25 3:55 PM (124.63.xxx.32)

    딸한테 미안하지만 ㅠㅠ 아들이 더 든든

  • 3. 요즘
    '21.2.25 3:56 PM (223.39.xxx.22)

    아들낳으면 통곡한데요. 산부인과 근무하는 언니가 그러네요

  • 4. ...
    '21.2.25 3:57 PM (61.79.xxx.237)

    딸이요...

  • 5. ...
    '21.2.25 3:57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뭐 선호한다고 낳을수가 있나요 ..???? 그래도 만약이라면 보통은 딸이야기 하겠지만.. 저는 아들요 . 내동생 같은 아들이라면....ㅋㅋㅋ 든든하고 부모님입장에서 좋을것 같아요 ... 예전에 저희 엄마가 부모님이 결혼 너무 심하게 늦게해서 저 하나 낳고 말려고 했다는데 ...우리집에서 만약에 외동을 낳는다면 . 차라리 나 놓지 말고 남동생을 낳아야 될 상황이었겠구나 싶더라구요 ..

  • 6. ...
    '21.2.25 3:58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딸이라고 얘기하는거 참 비양심적인거에요
    본인 노후대비에나 좋지
    한국 자살률 높은데 특히 여성들이 더 많아요

  • 7. 一一
    '21.2.25 3:58 PM (61.255.xxx.96)

    저는 딸이요~~

  • 8. 저는
    '21.2.25 3:59 PM (118.46.xxx.14)

    주어지는대로..
    이런 건 욕심내면 꼭 탈이 나는겁니다.

  • 9.
    '21.2.25 4:00 PM (118.235.xxx.192)

    딸이요
    근데 아들이어도 상관 없긴 해요ㅋㅋ

  • 10. 딸미안
    '21.2.25 4:00 PM (223.38.xxx.2)

    아들이요.
    잘키워 장가보낸후
    결혼후 신경쓸일 없음.
    딸은 잘키워놔도 애봐달라..평생..운명공동ㅈ데

  • 11. ...
    '21.2.25 4:00 PM (223.62.xxx.76)

    요즘은 외아들이면 딸 하나 더 낳으려고 기를 쓰던데요

  • 12. ㅇㅇ
    '21.2.25 4:00 PM (49.142.xxx.14)

    전 아들 낳길 바랬는데 낳아보니 딸이였어요. 성인까지 다 키워보니 딸이 좋은것 같아요.
    아들 낳았으면 또 아들 좋다고 했으려나요 ㅎㅎ
    딸이든 아들이든 내 자식이라 좋은거지 아들이라 좋고 딸이라 좋고 한건 아니겠죠.

  • 13. ㅣㅣ
    '21.2.25 4:01 PM (1.222.xxx.117)

    둘다 있지만
    하명만 낳는다면
    딸이요

  • 14. 바본가
    '21.2.25 4:01 PM (175.120.xxx.219)

    이런 질문은 참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선호가 무슨 소용이 있어요?..ㅜㅜ

    성별내에서도 다 케바케죠.

  • 15. ....
    '21.2.25 4:02 PM (222.236.xxx.104)

    뭐 선호한다고 낳을수가 있나요 ..???? 그래도 만약이라면 보통은 딸이야기 하겠지만.. 저는 아들요 . 내동생 같은 아들이라면....ㅋㅋㅋ 든든하고 부모님입장에서 좋을것 같아요 ... 예전에 저희 엄마가 부모님이 결혼 너무 심하게 늦게해서 저 하나 낳고 말려고 했다는데 ...우리집에서 만약에 외동을 낳는다면 . 차라리 나 낳지 말고 남동생을 낳아야 될 상황이었겠구나 싶더라구요 .. 우리 올케도 애가 너무 안생겨서 아들 하나낳고 끝인데 ... 아들도 아들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 근데 남동생네 부부둘 성격으로 볼떄는... 하나낳고 말것 같으면 아들도 괜찮을것 같아요 ..

  • 16.
    '21.2.25 4:03 PM (218.238.xxx.80)

    외아들하나인데
    딸 더 낳고 싶은 생각은 전혀 안들어요
    딸이든 아들이든 하나면 됩니다
    제 성격에는 아들이 키우기 편해서요

  • 17. ....
    '21.2.25 4:03 PM (61.79.xxx.237)

    딸이라고 얘기하는거 참 비양심적인거에요
    본인 노후대비에나 좋지
    한국 자살률 높은데 특히 여성들이 더 많아요

    뭔소리야

  • 18. ..
    '21.2.25 4:04 PM (211.34.xxx.29)

    제가 섬세한 성격이 아니라서
    한명만 낳는다면 아들이요~

  • 19. ...
    '21.2.25 4:04 PM (223.62.xxx.60)

    딸 아들, 딸딸 선호하지만 하나만 낳는다면 아들이요.
    세상이 험해서 딸 하나는 너무 불안할 듯...

  • 20. ㅎㅎ
    '21.2.25 4:04 PM (223.62.xxx.109)

    이걸 물으시는 분이나 답하시는 분들이나 참.. 신기합니다.
    아들도 좋고 딸도 좋고 아무나 좋은 거 아닌가요??

  • 21. ...
    '21.2.25 4:04 PM (222.236.xxx.104)

    현실적으로 175님 말씀이 맞긴 해요 . 성별내에서도 다 케바케이긴 하죠 .... 저도 딸이지만. 제남동생 만큼 꼼꼼하고 사람 배려 잘하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아서 ....ㅋㅋ 더 그냥 부모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아들이라고 생각한것 같거든요 ...

  • 22. 선호없음
    '21.2.25 4:05 PM (125.184.xxx.67)

    중요하다고 생각 안 함.

  • 23. ....
    '21.2.25 4:06 PM (1.237.xxx.189)

    아들이요
    아들이 이뻐요
    지금도 아들이고 둘째 낳는다해도 아이가 원하는 동성으로 또 아들 낳고 싶네요
    형제 둘이 같이 올망졸망 가는게 제일 부러워요

  • 24. ..
    '21.2.25 4:07 PM (124.63.xxx.32)

    딸은 이상하게 나랑 동일시하게 느껴짐 감정처리도 엄청 신경쓰이고 옷입는것부터
    얼굴에 뭐바르는것까지 신경쓰이네요. 아들은 의외로 무덤덤..
    아들딸 둘다키우지만 확실히 아들이 키우기 더 편함... 성향따라 다를수도있겠죠.

  • 25. ..
    '21.2.25 4:08 PM (66.27.xxx.96)

    아들 낳으면 통곡한다면서요
    자기같은 며느리 볼까봐

  • 26. ?
    '21.2.25 4:0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골라서 낳을 수 있어요?

  • 27. ..
    '21.2.25 4:08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딸 낳았는데 아들 낳고 싶어요. 딸은 너무 사랑하고 친구이자 어버인데 세상이 딸이 살기에 억울한 면이 너무 많아요.

  • 28. ㅍㅎㅎㅎ
    '21.2.25 4:08 PM (118.220.xxx.115)

    진짜 이걸묻는 원글이나 답하는댓글들이나 이게 뭔의미가있죠?

    선택해서 낳게요? 아들원하는데 딸이면 지우고 딸원하는데 아들이면 지울껀가요?

  • 29. ....
    '21.2.25 4:11 PM (222.236.xxx.104)

    근데 딴건 모르겠고 아들낳고 왜 통곡을 하는지는 이해가 잘안가네요 .???? 아들도 잘키우면 되죠 ..???

  • 30. ..
    '21.2.25 4:11 PM (112.140.xxx.75)

    아들딸키우는데
    엄마한테는 딸이 친구같고 좋아요.
    사우나 여행 등등 같이할수있는일이 많아요.
    아들은 든든하면서 언제나 걱정걱정
    저희집은 아들딸 성격이 정반대 씀씀이도 하늘과땅 ㅋ
    물론 장,단점은 있어요.

  • 31. 외동딸맘
    '21.2.25 4:11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저같은 딸싫고 남편같은 아들이라면 아들
    현재 딸이랑 저나 똑같아매일 전쟁중

  • 32.
    '21.2.25 4:12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일단 이런 질문
    예의가없어 예의가

    본인 의견을 일단 ...제시를 하던가요.

    다들, 대답은 왜 해주시나요^^

  • 33. 무조건
    '21.2.25 4:14 PM (39.7.xxx.97)

    딸이죠^^

  • 34. ..
    '21.2.25 4:19 P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그냥 질문이고
    그냥 답인것을
    무슨 박사논문 쓸것도 아니고
    자유게시판인데 법에 어긋나는거 아니면 뭐 어떤가요???
    꼭 이런글에 이런 질문 왜하냐는 댓글들이 더 웃기네요ㅜ

    82 자유게시판에 반드시 올려야할 질문글 또는 절대 쓰지말아야할 질문글이 정해져있었나요??

    아들.딸 정해서 낳을수 없는건 당연할테고
    저는 무조건 딸이요
    시댁.친정 양쪽 아들천지인 집이예요 그냥 하나 이런게 아니고
    아들넷.아들 다섯.아들 셋 뭐 이런집안이요 양쪽 다 그럽니다
    유전인가봐요
    그래서 아들들의 성향등을 너...무...나 잘알지요
    결론은 딸이 훨씬 낫더라구요ㅠㅠ

    키울때도 힘들고 결혼시키고나서도 힘드네요
    결혼안한 아들도 힘들고 결혼시킨아들도 며느리가 들어오니
    더더욱 그 관계가 힘드네요

    딸만 둔 집이 부럽습니다

  • 35. 이미
    '21.2.25 4:20 PM (183.103.xxx.174)

    낳은 아이들 너무 예쁘지만...
    딸이고 아들이고 안낳을거예요. ㅜㅜ

  • 36.
    '21.2.25 4:23 PM (122.42.xxx.24) - 삭제된댓글

    딱 하나만 낳을거면 아들요.
    딸이 혼자인건 너무 외로워요.

  • 37. ㅇㅇ
    '21.2.25 4:24 PM (119.194.xxx.243)

    아들 낳고 왜 통곡을 하나요?
    전 너무 좋았고 잘 지내고 있는데요ㅎ

  • 38. 아들
    '21.2.25 4:25 PM (218.39.xxx.76)

    아들이 편해요
    요즘같은세상 딸이면 밖에 늦게못다니게할거같아요
    결혼전까지 불안할듯

  • 39. 외동맘
    '21.2.25 4:26 PM (122.42.xxx.24)

    저 아들 하나인데...
    외동으로 선택한다면 아들이 나은거 같아여.
    딸은 많이 보호해주고 신경써야 할거 같구요,..딸이 나중에 시집가서 출산하고 시집뒷바라지?그런거까지 하게된다면 전 너무 안스러울듯요..
    한마디로 험한 세상 딸하나는 어디의지할형제도 없고..아닌듯요

  • 40. ..
    '21.2.25 4:26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아들이든 딸이든 무슨 상관일까요?
    모두 사랑스런 내 아이일뿐이지요.

  • 41. ..
    '21.2.25 4:27 PM (121.124.xxx.55)

    한명밖에 못낳는다면 딸이 좋아요

  • 42. 줌마
    '21.2.25 4:28 PM (1.225.xxx.38)

    저도 아들이요
    지금도 아들 둘인거 가끔 아쉬울때있는데
    윗분말씀처럼
    운명 공동체인게 너무 버거워요..

    이건 제가 딸이여서 하는 말같아요.
    엄마를 정서적으로 케어하는게 정말 힘들어서
    딸있어서 행복하다는건 장말 이기적인말이란거 뼈속까지 체감해요

  • 43. .....
    '21.2.25 4:43 PM (221.157.xxx.127)

    부모가 다 죽고 혼자 남았다 생각했을때 아들이 낫겠네요

  • 44. ...
    '21.2.25 4:49 PM (39.117.xxx.86)

    일장일단이죠
    무엇보다 엄마의 성격에 따라 답은 달라져요
    무덤덤한 엄마라면 아들이 좋을꺼고
    그 반대의 경우는 딸이 좋죠

  • 45. ...
    '21.2.25 5:20 PM (112.172.xxx.30)

    전 지금 아들 키워서. 아들이 좋다고 말하는데
    딸이었다면 딸이 좋다고 할 거 같네요.
    아들이면 어떻고 딸이면 어떠나요
    바른정신과 건강하게 잘 커주면 감사하죠.

  • 46. ..
    '21.2.25 5:21 PM (175.116.xxx.6)

    아들이든 딸이든 무슨 상관일까요?
    모두 사랑스런 내 아이일뿐이지요222222222

  • 47. .....
    '21.2.25 5:23 PM (182.211.xxx.105)

    딸이 있으면 좋겠지만
    내 편한거 생각하면 아들이요..

  • 48. ㄷㄷ
    '21.2.25 5:24 PM (59.17.xxx.152)

    같은 성별이라 딸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남편한테는 미안...

  • 49. ...
    '21.2.25 5:41 PM (39.7.xxx.13)

    딸 둘 30대
    결혼이야 본인이 하고픈대로 하는거고
    지금은 대만족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좋은 친구가 또 있을까
    싶어요.

  • 50. 선택
    '21.2.25 6:05 PM (223.38.xxx.62)

    선택이 가능한가요?
    내게 오는 선물같은 귀한 아이, 딸이든 아들이든 감사하죠.

  • 51.
    '21.2.25 6:05 PM (223.62.xxx.244)

    아들이요. 친구같은 자식이고 뭐고 독립해서 알아서
    잘 살겠지요. 아무래도 걱정이 덜 돼요.
    돌아온 금메달~

  • 52. 아들요
    '21.2.25 6:26 PM (182.226.xxx.224)

    아들 딸 키우고 있는데
    아들이 훨씬 신경 안쓰이고 키우기 편함
    엄마인 내가 중성적이라 섬세함이 떨어져서요

  • 53. 저도
    '21.2.25 7:14 PM (125.179.xxx.79)

    아들딸 키우는데
    전 못 고르겠어요
    아들이라서 좋은점 딸이라서 좋은점 어느하나 양보할수 없음ㅠ
    둘다 좋아요
    내새끼인데 뭔들 is...

  • 54. ...
    '21.2.25 7:28 PM (211.109.xxx.168)

    제 체력에는 딸이더라구요.
    아들은 이해력이 딸려서 못 키울듯해요.

  • 55. ...
    '21.2.25 7:52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딸이 왜 이기적이에요?
    다분히 아들을 더 좋아하는 엄마들의 발상이네요
    마치 엄마라면 이성쪽 자녀인 아들을 좋아하는게 본능처럼 당연한데 머리로 계산해서 딸이라는 것마냥.
    그럼 든든해서 아들이라면 든든하다는 이유도 엄마의 이기심이게요?

    저는 아빠랑 사이별로 안좋고 엄마랑은 정말 모든고민 다 털어놓을정도로 좋았어서 제 딸과도 훨씬 말도 잘 통할것같고 쇼핑 데이트 고민얘기도 하고 평생친구처럼 더 좋을것같은데요. 어릴적 부모관계의 영향이 큰것같아요.
    반대로 저는 아들이 더 걱정될거같아요. 학교나 군대서 교우관계는 좋을지 나쁜길에 빠지진않을지 등등 딸애마음은 잘 캐치할수 있을거같은데 남자마음은 잘 모르겠고 더구나 사춘기때 남자애들은 더 과묵해지니까요.
    제가 아이를 작년에 낳았는데 남편이랑 딱 하나만 낳자했는데 물론 아들이어도 고맙게 잘 키웠을테지만 딸이어서 더 좋았어요. 남편도 좋아했구요.

  • 56. ...
    '21.2.25 7:57 PM (175.121.xxx.111)

    딸이 왜 이기적이에요?
    다분히 아들을 더 좋아하는 엄마들의 발상이네요
    마치 엄마라면 이성쪽 자녀인 아들을 좋아하는게 본능처럼 당연한데 머리로 계산해서 딸이라는 것마냥.
    그럼 든든해서 아들이라면 든든하다는 이유도 엄마의 이기심이게요?

    저는 아빠랑 사이별로 안좋고 엄마랑은 정말 모든고민 다 털어놓을정도로 좋았어서 제 딸과도 훨씬 말도 잘 통할것같고 쇼핑 데이트 고민얘기도 하고 평생친구처럼 더 좋을것같은데요. 어릴적 부모관계의 영향이 큰것같아요.
    반대로 저는 아들이 더 걱정될거같아요. 학교나 군대서 친구관계는 좋을지 나쁜길에 빠지진않을지 등등 딸애마음은 같은여자로서 잘 캐치할수 있을거같은데 남자마음은 잘 모르겠고 더구나 사춘기때 남자애들은 더 과묵해지니까요.
    제가 아이를 작년에 낳았는데 남편이랑 딱 하나만 낳자했는데 물론 아들이어도 고맙게 잘 키웠을테지만 딸이어서 더 좋았어요. 남편도 좋아했구요.

  • 57. 하바
    '21.2.25 8:05 PM (58.227.xxx.22)

    남아선호에서 딸이 부모한테 잘한다~딸이 낫다더니
    지금은 자녀들 결혼, 출산 안하기도 하고...그저 하나만 낳아도..아들딸 타령이 약해지긴 한 것 같아요.

  • 58. ..
    '21.2.25 8:07 PM (58.227.xxx.22)

    저는 딸낳고 좋았는데 남편은 섭섭해 했..

  • 59. 지니지니
    '21.2.25 8:28 PM (183.98.xxx.237)

    딸 좋아요. 딸만둘.

  • 60. 여왕벌
    '21.2.26 12:29 AM (58.237.xxx.75)

    저는 아들. 단순하고 덤덤한 아들이 제 성격에는 맞는 듯.

  • 61. 생기는대로
    '21.2.26 3:54 AM (125.184.xxx.101)

    상관 없지만 키우는 재미는 딸이 좋네요
    찻째 아들 둘째 딸인데. 아들키우면서 못 느낀 세심함을 딸은 가지고 있어요. 천사라고 제가 그러는데... 차갑고 이성적인 저와는 다른 따뜻함이 있어요.
    아들도 너무 귀엽고 듬직했지만 중등 이후는 번데기 속에 들어간 듯 해요.

    딸이 좋지만 사회가 아직은 승진도 그렇고 여자가 일하기는 참 어려운 걸 알아서..... 그게 걱정되네요
    50,60대에 여자비하에 이상한 남자들 너무 많이 봐서... 전문직하라고 아들보다 신경많이 써요

  • 62. ㅇㅇ
    '21.2.26 7:57 PM (106.101.xxx.224)

    아들이요
    딸이면 내가 너무 힘들거 같아요.
    하나하나 신경쓰일거 같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028 1억 있으면 전세 구해서 결혼할 수 있겠죠? 10 4 2024/03/28 2,955
1580027 비행기공포증으로 제주도 비행기도 못타면 어째야 하나요? 15 Dd 2024/03/28 1,879
1580026 한동훈, 오전엔 '개같이'→오후 '뭣같이'…"저질막말&.. 20 ... 2024/03/28 3,641
1580025 왜 부산에서 시작? 조국의 대박 발언! "꼭 잡아야 할.. 6 윤석열심판!.. 2024/03/28 2,012
1580024 한동훈"혼자서 궁시렁 대지말고 나가서 1명만 설득하면 23 ㅋㅋ 2024/03/28 3,269
1580023 광화문 조국대표님 뵙고 드가는 중 13 조국혁신당 2024/03/28 2,444
1580022 혈압약 2 ... 2024/03/28 1,212
1580021 친한 동생이 가슴 뭉침도 심하고 짜면 고름?도 살짝보인다네요. 7 2024/03/28 4,222
1580020 전관예우 좋아하시네 17 .... 2024/03/28 2,144
1580019 조국혁신당 비례1번 박은정 후보 남편 입장문.jpg 39 ㅇㅇㅇㅇ 2024/03/28 3,734
1580018 오늘 본 외국인 패셔니스타 2 보그 2024/03/28 3,057
1580017 조국 혁신당 mbc 광고 18 ... 2024/03/28 3,619
1580016 조국당이 지금 분위기와는 다르게 의석이 적을거에요 30 ..... 2024/03/28 5,292
1580015 대통령 비서관 재산이 1년새210억이 늘었다니 5 ..... 2024/03/28 2,490
1580014 버스타고 막판에 막 와요 2024/03/28 1,023
1580013 역류성 식도염에 디카페인 커피는 괜찮을까요? 8 ... 2024/03/28 1,474
1580012 어머. mbc 뉴스 보려고 tv 틀었는데. 13 ... 2024/03/28 4,189
1580011 나솔 영철 순자 17 ... 2024/03/28 4,020
1580010 조국이고 한동훈이고 간에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10 2024/03/28 2,240
1580009 며느리와 시어머니 갈등 우리나라만의 일인가요? 20 고부갈등 2024/03/28 3,200
1580008 50넘으니 자꾸 아프네요 18 .. 2024/03/28 6,412
1580007 뭔가 기분이 그런데 예민한가요? 13 오늘 2024/03/28 2,056
1580006 "재외국민 첫날 투표율 9.4%…지난 총선 대비 3배&.. 11 ㅅㅅ 2024/03/28 2,781
1580005 고3모의고사어땠나요 14 고3 2024/03/28 2,460
1580004 새 의협회장 무섭네요 정부에 선전포고 20 ㅇㅇ 2024/03/28 4,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