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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트 접시, 그릇 어떤가요?

클릭직전 조회수 : 1,492
작성일 : 2021-02-25 15:21:07
지금까지 써온건
포메, 빌보, 앤슬리, 웨지우드, 코펜하겐 정도에요.

요즘 들어 손으로 만든 그릇에 자꾸 눈이 가는거에요.
모양이 다 조금씩 다르면서 작품을 손으로 빚어 만든 느낌이 독특해서 알아봤어요.
빌라트가 눈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담아놨는데요.

접시는 생각보다 두께가 얇은것 같던데요.
강도는 어떤지
색감은 실제로 봤을때 어떤지
그 흰색 같기도 하고 회색 같기도 한 그 색이 식욕을 살려주는지
음식을 담았을때 이뻐보이는지
가격만큼 뭔가 예술성이 느껴지는지 등등요.
써보신 분들의 의견 알고 싶어요.

IP : 222.69.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21.2.25 3:23 PM (121.179.xxx.235)

    줄리스카로..

  • 2.
    '21.2.25 3:34 P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너무 얇아서 부딪치면 깨질것 같아요
    저는 1개있어요.
    빌라트도 하나하나 다 손으로 만든건 아니예요
    찍어낸거예요.
    화산재로 만들었다고해서 가격도 비싸고 예술성도 느껴지는데
    생활도자기로는 별로고
    장식용이나 특별한날 사용하는건 괜찮을것같아요,

    우선 접시같은거 하나사보고 마음에들면 나중에 또 사세요

  • 3. 강도 약해요
    '21.2.25 3:39 PM (125.184.xxx.67)

    칩이 크게 나갔는데 안에 보면 그냥 흙이에요.
    그리고 집에서 먹는 음식은 뭘 담아도 안 이뻐 보이는
    한국가정에서 이 그릇 소화할 수 있는 사람 없다고 봅니다.

    장식품 접시로 쓰는게 가장 이쁜 것 같아요 ㅎ

  • 4. .....
    '21.2.25 3:59 PM (222.69.xxx.150)

    실사용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그다지 실용적인 생활자기는 아닌걸로..

    자기가 아닌 도기 수준인가봐요. 음....

  • 5. 킨츠키
    '21.2.25 4:22 PM (211.250.xxx.199)

    킨츠키 수리 제일 많이 들어오는게
    빌라트로 알고 있어요.
    잘 쓰시는 분들도 있어요.
    인스타 검색해보심 보여요.
    몇개 있는데
    정말 가볍고 화가나게 얇아요.^^;;
    오브제로 몇개 들여보세요.
    저는 생활자기로는 못쓰고
    소장용으로 써요.
    커피잔도
    손잡이 보는 맛에 ..

  • 6. 궁금이
    '21.2.25 4:25 PM (110.12.xxx.31)

    저는 써보지는 않았는데 사려고 보니 가격대비 약해 보여서 포기했어요.

  • 7. .....
    '21.2.25 4:41 PM (222.69.xxx.150)

    오브제로는 좀 칙칙해보여서요.
    전 야드로 콜렉터거든요. ㅠㅠ

  • 8. 일단...
    '21.2.25 7:41 PM (223.39.xxx.165)

    의외로 얇아서..보는 것 만으로도 불안..
    가격이 어지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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