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대나온것보다 전문대 간호사가 더 낫네요

조회수 : 8,759
작성일 : 2021-02-25 11:53:54
저 50대 제가 가던 시절엔 간호대 인식 좋지 않았음
전문대는 진짜 더 안좋구
근데 연대 졸업후 s기업에 입사한 저나
전문대 간호대서 좋은 성적으로 s대 병원 입사한
친구가 초봉이 크게 차이 안났는데
20년후 제가 9천일때 그친구도 수간 달고
저랑도 큰 차이 없더군요
그뒤 몇년후 전 임원 달지 못하고 명퇴당함
그친구 지금도 현역서 고액받고 퇴임하면 사학연금도 엄청 받아요
이제와서 생각함 학벌이 중요하지 않네요
전 지금 경단절에 알바도 딱히 할곳없어 그냥 놀아요
IP : 175.223.xxx.1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생으로
    '21.2.25 11:57 AM (222.110.xxx.248)

    돈 그거 하나만으로 평가하는 거 보니
    회사만 죽자고 20년 다닌 건 맞나보네요.

    우너글녀 말대로라면
    서울대간 누구보다 하버드대간 누구보다
    마약장사해서 돈이 얼마 있는지도 모르는
    범죄자가 훨씬 낫네요.
    아니면 그럴 간댕이 없으면 여자장사하는 양아치 범죄자가
    더 낫네요. 걔네 엄마는 그 자식 낳아서 그 자식 돈으로 세상 부럽지 않게 살 수 있으니
    서울대 간 옆집 애를 부러워 하리요.

  • 2. ㅎㅎ
    '21.2.25 12:00 PM (122.40.xxx.178)

    그당시 동대문에서 물건팔던분들 현재 수십억대 부자인분 많더군요. 원글님 말대로라면 대학은 나와 뭐해요.

  • 3. 진짜
    '21.2.25 12:01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연대 나온 거 맞아요?

  • 4. 수십년
    '21.2.25 12:01 PM (175.117.xxx.202)

    살아오면서 연대라는 학벌로 자부심갖고 대우받고 산게 있잖아요. 지금으로만 보고 자기자신을 비하하지마세요~~~~ 시간을 돌린다면 전문대가실건가요? 아니잖아요..^^

  • 5.
    '21.2.25 12:01 PM (175.223.xxx.11)

    금수저 아닌이상 대기업 직장인의 한계가 이거죠 남자들도 임원 까지 가는 경우 거의 없는데 말이죠 이젠 학벌보단 추구 하는게 달라짐 제 친구들도 끝까지 가는건 공무원 간호사 나머진 경단녀

  • 6.
    '21.2.25 12:02 PM (175.223.xxx.11)

    고등학생이 뽑은 직업이 공무원 간호사니 나이는 여려도 현실은 걔들이 더 잘 아는구나 싶네요

  • 7. ㅇㅇ
    '21.2.25 12:03 PM (211.219.xxx.63)

    연대나온 사람
    이런 말 안할 것같네요

  • 8. sandy
    '21.2.25 12:05 PM (58.140.xxx.197)

    동대문에서 물건팔던분들 현재 수십억대 부자인분 많더군요. 원글님 말대로라면 대학은 나와 뭐해요.22222222

  • 9. ...
    '21.2.25 12:06 PM (223.62.xxx.60)

    SKY대 나와서 해외 석박사 출신 연구원들 가성비 진짜 떨어져요
    포닥까지 마치면 거의 40세 임박...
    대기업 연구소 가서 10여년 일하면 퇴직이 가까워 옴
    우리집 얘기입니다

  • 10. 그래도
    '21.2.25 12:10 PM (202.166.xxx.154)

    그래도 애들 좋은 대학 보내실거잖아요. 연대 나와서 대기업 다니고 퇴직했으면 정석대로 잘 산 인생아닌가요?
    대기업 다니신 분이 돈이 최고다 이런 식의 글은 안 쓸 것 같은데

  • 11. .....
    '21.2.25 12:14 PM (203.251.xxx.221)

    연대 졸업장 그거로 충분하지 않았어요?
    온갖 자존감 다 세우며 평생 살았을텐데
    그 단물 다 빨아먹고는 이제와서,,

  • 12. ㅇㅇ
    '21.2.25 12:14 PM (175.203.xxx.85)

    학벌이 아직 중요하긴 해도

    학벌이 점점 힘이 약해지는듯 합니다

  • 13. 공지22
    '21.2.25 12:19 PM (211.244.xxx.113)

    175님 의견에 동감
    학벌 중요해요..근데 점점 학벌없는 사람들의 경제력도 세지고있으니

  • 14. ..
    '21.2.25 12:20 PM (182.212.xxx.94)

    자조를 가장한 자부심 같은데...

  • 15. ㆍㆍ
    '21.2.25 12:21 PM (223.39.xxx.97)

    한편으론 일리 있는 글이네요. 미래를 보면 연대 나와도 대기업 못들어갈 확률이 점점 높아지기 때문에 전문대 간호학과 입결은 점점 올라갈듯요.
    다만 일이 힘들고 3교대 등등 힘든건 감안 해야죠.
    간호사가 꼭 필요한 분들이고 고마운 분들인데 첫댓글은 또 왜 저리 범죄자까지 빗대서 난리인지 과하네요.

  • 16. .ㅇㄹㄹ
    '21.2.25 12:22 PM (125.132.xxx.58)

    전문대 나와서 수간호사가 될수 있는건 옛날이라서 가능한건가요?

    그렇다쳐도 3교대에.... 간호사 너무 힘들듯.

  • 17. 그리치ㅕㅁㄴ
    '21.2.25 12:24 PM (222.110.xxx.248)

    공무원이 뭐 끝까지 가나.
    끝까지 가는 건 내가 그만두고 싶을 때 그만두고
    내가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는 전문직이거나
    기술 가지고 자기 가게 영업하는 사람이지.
    내가 보니 동네 옷수선 하는 아줌마 전에 보니 애들 학교 보내고 집안 일하고
    딱 점심 때 나와서 한 나절 하고 저녁이 있는 시간 하러 저년에는 집에 가던데
    그래도 달에 200은 벌고
    누가 뭐라 하길해
    하루 종일 일을 해
    동네 금은방집 여주인 작은 가게서 이것저것 수선도 해주고
    딴 데보다 조금만 더 저렴히 맏아도 사람이 끊이질 않던데
    그런 가게야말로 대학을 간 것도 아니야 수선하는 거
    그냥 어깨 너머 배워 가지고 시장 한가운데 금방집 기부통도 있고
    장사 잘만 되고 가게특성상 하루종일 문열지도 않고 대학간 애가 뭐가 부러워.
    공무원도 나이 몇 되면 나가라 소리 안해도 짐싸서 나와야 돼요.

  • 18. ...첫댓의 법칙
    '21.2.25 12:26 PM (118.39.xxx.60)

    간호사랑 범죄자를 빗댄 댓글 미친거 아닌가요
    정상적인 노동중에 돈 잘버는게 부러운거지 감방갈 범죄 부럽대요?

  • 19.
    '21.2.25 12:27 PM (223.62.xxx.109)

    본문 내용에는 동의하는데요 디테일이 조금씩 이상합니다.
    우선 S대 병원이면 서울대병원 아니면 삼성서울병원일텐데, 서울대병원 간호사들 사학연금 들어간지 얼마 안됐어요. 원래는 국민연금 내고 있었거든요. 교수들만 사학연금 가입 됐었어요. 삼성서울병원은 아직도 교수들만 사학연금 가입돼요. 제가 아주 잘은 모르지만 연금이 아주 많으실 것 같지는 않아요.
    그리고 그 당시 전문대 나와서 서울대병원이나 삼성서울병원 들어가고 버티려면 단지 고등학생 때 성적이 안좋았을 뿐이지 대단한 점이 반드시 있을텐데, 연대 나와서 몇십 년 일하신 분이 친구에 대해 이야기할 때 보임직한 이야기가 전혀 보이지 않아요.

    그냥 자신의 생각을 그럴듯한 이야기로 만들어서 자기의 이야기처럼 작성하셨다에 한 표 드립니다.

  • 20.
    '21.2.25 12:31 PM (175.223.xxx.11)

    석사 박사까지 해서 대기업 가는건 진짜 가성비가 떨어지죠 고학력자들이 갈수 있는게 대기업뿐이라니 근데 대기업서 정년보장 안해주니 ㅎ 제가 말한건 돈과 학벌보다 꾸준히 일할수 있는 환경이 중요 하다는거에요

  • 21.
    '21.2.25 12:33 PM (112.169.xxx.213)

    한길을 열심히 살아온 결과이지요.
    간호사로 몇십년 근무하는게 쉽나요?
    하루하루 그 고난과 노고를 견뎌온 것인데요.

  • 22.
    '21.2.25 12:39 PM (106.101.xxx.6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여성 경단 진짜 노답이에요
    서울대도 다를바 없네요
    다행이라면 남편들이 잘들 번다는거??

  • 23. 가을여행
    '21.2.25 12:41 PM (122.36.xxx.75)

    병원에서 수간 되기까지 과정은 님직장생활 몇배나 힘들었을거요
    시누도 대학병원 간호사 퇴직하면 연금이 엄청 나더군요 사학연금이라,,
    부럽지만 받을만 하다고 생각해요,, 고생많았거든요

  • 24. 가을여행
    '21.2.25 12:43 PM (122.36.xxx.75)

    교대근무하며 애 키우며 중간에 대학원까지 다니고
    학부 강의도 겸했어요, 연금 써가며 이제 편히 살겠다고 해
    박수쳐줬네요,,

  • 25.
    '21.2.25 12:46 PM (223.62.xxx.53)

    저도 연대 나왔는데 각양각색이에요

    교수된 친구들 잘사고
    사업하는 친구들도 잘살고
    대박나서 뉴스 나오는 지인도 있고
    한의대로 옮겨 한의사 된 친구도 있고
    저도 연봉 억대 넘은지 오래고요

    대체적으로 잘 사는게 공통점이지만
    그냥 소소한 월급받고 사는 친구도 있어요
    40중반이라 그런지 전업은 없네요
    연대가 문제가 아니죠 뭐 뭘하고 사느냐죠

  • 26. 시작은
    '21.2.25 12:46 PM (211.36.xxx.243)

    전문대 나온 간호사겠지만요..
    친구분 s병원 수간호라면 일하면서 학사에 대학원까지 했을꺼고 s병원은 항상 테스와 공부가 기다립니다. 하루하루 피말리며 살았을 꺼예요.

  • 27.
    '21.2.25 12:50 PM (58.122.xxx.109)

    시대가 바꼈어요 인정해야죠~
    주변 고졸애들이 주식으로 사업으로 부동산으로
    돈 더 번 케이스들 속속들이 나오네요~~
    물론 울나라 윗쪽 직급일수록 전부 남자들이고
    출산하자마자 불이익주는거 심각한것도 맞아요
    유럽은 이런거 훨씬 잘되있어요

  • 28. .....
    '21.2.25 12:56 PM (175.123.xxx.77)

    간호사 힘들어요. 제 친구 보니 거의 군대 생활 같이 훈련 받더라구요. 시간 잘 지켜야 하고 수술 도구 같은 것들 정리 잘 해 놔야 하고 한 마디로 군기가 빡세요. 조금이라도 실수가 있으면 큰일나니까 초긴장해서 일하느라 성격도 안 좋아지구요.
    일하는 병원이 클수록 일이 힘든 것 같더라구요.

  • 29. ~~
    '21.2.25 12:58 PM (39.7.xxx.170)

    팩폭하자만
    원글님은 연대 출신중 중하위 정도 아웃풋이고
    그 간호사는 전문대 출신 중 탑 아웃풋인거죠.
    전문대 출신 간호사가 대학병원 수간호사까지 갔다는건
    굉장히 힘든 일이예요. 아무나 할 수 없는.
    원글님이 그 간호사만큼의 전력질주를 했다면
    지금 상황이 다를 수 있죠

  • 30. ~~
    '21.2.25 12:58 PM (39.7.xxx.170)

    팩폭하자만 —> 팩폭하자면

  • 31.
    '21.2.25 1:00 PM (106.101.xxx.189)

    여자가 아니더라도
    S기업 다니다 임원 못달면 중하위 아웃풋이라고요? ㅋㅋㅋ
    연대 근처에도 못가봤으면 팩폭 거리지나 말지
    그저 웃고갑니다 ㅋㅋㅋ

  • 32. 원글님!
    '21.2.25 1:01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한연배니까 알려드려요

    당시 3년제 4년제 간호학과 같이 있었는데
    간호대 높았어요
    전문대도 높았구요
    연대 무슨과인지 모르나 성적으로 까일정도 아닙니다
    예나 지금이나 간호대는 쭈욱 높았어요

    그땐 학력고사 15등급일때 3등급. 친구가 간호대갔어요

    간호대 급여가 7급 신참ㆍ 교대 신규발령자보다 초봉이 높았어요
    연봉많이 받고 사학연금많이 받는거 당연해요

  • 33. ...
    '21.2.25 1:02 PM (211.218.xxx.194)

    그간호사는 전문대 출신중 탑.
    아마 그사이에 3교대 십년이상 하면서 석사까지 했을 겁니다.
    큰병원은 전문학사로 오래 못가요.

  • 34. ...
    '21.2.25 1:22 PM (211.218.xxx.194)

    요즘 니가 학벌 좀 좋다고 돈많이 버는게 말이되냐..하는 세상 아니던가요.
    수간호사 비교할것도 없이
    지금은 고졸로 간호조무사학원 나와도 일자리 널렸고, 최저시급올라서 200이상 법니다.

  • 35. ...
    '21.2.25 1:26 PM (119.195.xxx.215) - 삭제된댓글

    간호사개무시 젤심한곳이 82죠..
    20대부터 50 60대까지
    까는 연령대도 다양~~

    그 논리면 대학안가고 쇼핑몰차려 억대 돈벌고 부자된 사람이 최고죠 뭘

  • 36. 원글보고
    '21.2.25 1:30 PM (223.62.xxx.207)

    중하위 레벨이라는 댓글보고 어이없어 웃었네요 ㅎㅎ

    서울대나와 유학다녀와도 임원 못달고 나오는사람 수두룩합니다 !!!

  • 37. 30
    '21.2.25 1:40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30년 가까이 한 분야에서 꾸준히 인생 바친 결과가 그정도도 안되면 되나요?
    친구분은 악조건에서 그 정도 커리어에 고액연봉이 결코 많다고 생각하지 않을걸요?
    원글님도 명퇴만 안했음 지금 그 연봉 이상 유지됐을거구요
    앞으론 그런 현상 직군 불문하고 더 그럴겁니다

  • 38. ..
    '21.2.25 1:52 PM (125.186.xxx.181)

    저도 첫댓글의 비유에 어이 없어 놀라고 갑니다.

  • 39. ㅎㅎ
    '21.2.25 2:07 PM (27.35.xxx.18) - 삭제된댓글

    연대 나왔다고 다 똑같은 인생을 사나요?
    전문대 나온 간호사도 각자 다 다른 인생을 살아갈텐데 비교할걸 합시다.
    원글님과 같은 연대 나와서 더 성공한 사람도, 덜 성공한 사람도 무수히 많을텐데..

  • 40.
    '21.2.25 2:14 PM (175.196.xxx.92)

    친구분 전문대 나왔는데 더 성공한거 보니 배아픈가요?
    그 자리까지 가기 위해 얼마나 매일같이 노력했을지 알 수 없겠죠.
    지금도 그렇고 옛날도 그렇고, 좋은 학교 나와도 능력없으면 도태될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학나오지 않아도 본인 노력에 따라 더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도 많아요.

  • 41. 아우
    '21.2.25 3:02 PM (39.7.xxx.68)

    진짜 지겹다 그러려니 해요 원글이 그러면 그런갑다 하고 지나가지 왈가왈부 해봐야 뭔들 답답들 하네

  • 42.
    '21.2.25 3:12 PM (175.223.xxx.240)

    간호사는 적성에 맞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아픈환자나 병동생각해봐요
    하루종일 서있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 43.
    '21.2.25 3:44 PM (220.79.xxx.93)

    솔직히 간호실 힘들고 좋은 직업인거 맞는데
    연대생들이 배치표서 같이 보는 곳은 아니긴하죠
    저희땐 낮은 대학 한의대 약대정도랑 비교했어요

  • 44. ㅡㅡㅡㅡ
    '21.2.25 3:4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렇네요.
    학벌 따질게 아니라
    결론은 사람 인생 끝까지 살아봐야 한다는거.

  • 45. 참나
    '21.2.25 3:55 PM (125.137.xxx.117)

    첫댓글비유에 넘 놀라 로그인했네요.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비교가 참...

  • 46. ...
    '21.2.25 4:03 PM (122.40.xxx.190)

    님은 연대 자부심으로 평생 사셨을 테고
    그 분은 전문대 졸업이니 부족한 부분 채우느라 남들보다 훨씬 더 노력하고 사셨을 것 같아요
    인생이 꼭 학벌 따라 비례하지는 않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전 나이 들수록 이 얘기가 맞는 것 같아요ㅎㅎ
    "공부 잘 하는 여자 예쁜 여자 못 당하고, 에쁜 여자 사주 좋은 여자 못 당한다"

  • 47. 글쎄요
    '21.2.25 4:10 PM (220.79.xxx.93)

    스카이 문과 출신인데 출산후
    되려 알아주는 부촌 사는 애들은 전업 많이들 하고
    기타 각지 자리잡은 애들은 아직 일 많이 하구있네요

  • 48. ...
    '21.2.25 5:21 PM (222.109.xxx.13)

    저도 스카이 출신이긴 하지만
    졸업동기들...
    졸업40년되어보니
    조단위로 부를 일군 친구부터
    사업 쫄딱 망해서
    얼굴도 안비치는 동기까지
    갈래가 여러갈래 더라고요.
    인생은 관뚜껑 덮을때 안다고 했으니
    평가는 나중에.

  • 49. 미미
    '21.2.26 12:55 AM (211.51.xxx.116)

    전문대졸업후 대학병원 수간호사 되셨으면 성적이나 기타 여러가지가 최상급이셨을 거예요.
    우리 고모가 꼭 그랬어요.
    아무리 자기관리 잘해도 병원 다니시는 동안 거의 모든 자대출신 간호사에게 은따. 중간에 방통대도 졸업하시고 노력많이 하셨었고, 수간호사 하시다가 퇴직하셨는데 원래도 자기관리 잘하시는 분이었지만 정말 빼빼 마르면서도 독종처럼 하셨데요.여초직장인데다가 자대출신 간호사가 대세일텐데..눈물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513 이소라 기사중에 이게 뭘까요 6 지나다 11:00:57 2,637
1586512 尹 죄 없다면 특검 당장 수용, 검사 출신 예비역 직격탄 5 !!!!! 11:00:50 804
1586511 ㄹㄷ몰 식품관에 방울토마토 11000원 9 ㄱㄴ 10:59:16 1,063
1586510 식사 vs 용돈 8 ... 10:58:01 1,419
1586509 내려오는말중에 망해가는집 물건 챙기면 11 그랬던가 10:54:05 2,893
1586508 아줌마들 너무 시끄러워요 ㅜㅜ 26 .... 10:52:30 4,942
1586507 율무팩 하는 방법? 3 .... 10:44:56 1,008
1586506 그놈의 갈라치기 여론 9 으이그 10:43:48 474
1586505 다이어트 후 요요가 막 오기 시작할 때가 젤 이쁜 것 같아요. 1 ... 10:43:46 821
1586504 쿠쿠 전자레인지 쓰시는 분 계세요? 8 질문 10:41:59 358
1586503 양재에 있다는 미면정(샤브샤브 전문점) 괜찮은가요? 1 10:39:53 503
1586502 갈라치기 아웃 11 ㅂㅁㅈㄴㄷㅇ.. 10:34:54 723
1586501 백화점에서 100원짜리 잔돈을 받았는데 7 ㅇㅇ 10:31:32 3,678
1586500 지난달부터 민주당 당비 내는 당원입니다. 51 10:25:56 1,887
1586499 하교후 자는 고1아이 22 ㅇㅇ 10:24:48 2,989
1586498 정수기 추천 바랍니다. 3 정수기고민중.. 10:24:26 469
1586497 부산 인터넷요금 1 akadl 10:17:58 271
1586496 어린소녀가 악마에 의해 희생당했네요(데이트폭력) 14 .. 10:15:35 3,790
1586495 홈웨어 티셔츠 편하고 예쁜데 브라없이 못 입겠는데요 11 해결방법이 10:15:02 1,572
1586494 대학교 다시 다니고 싶네요 13 혼공 10:12:57 2,395
1586493 댓글 감사해요 25 미래 10:08:36 1,834
1586492 코인 며칠째 계속빠지네요 7 으윽 10:07:34 1,722
1586491 액티넘 영양제 문의드립니다 6 영양제 10:05:07 440
1586490 펌 염색 안 하시는 분? 5 22 10:02:32 1,265
1586489 이런 남편 어떤가요? 8 무념무상 10:02:09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