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권 손에 쥔 임은정…'한명숙 강압수사' 밝혀낼까? (2021.02.23/뉴스데스크/MBC)
어제 전해 드린 검찰 중간 간부 인사, 현 정권을 겨냥한 수사팀들이 모두 유임이 됐죠.이와 함께 한명숙 전 총리의 뇌물 사건 당시, 진술을 강요한 의혹을 받는 검사들도 본격적으로 수사가 이뤄질 길이 열렸습니다.이 사건을 조사해 온 임은정 검사에게 수사권이 주어진 건데, 걸림돌도 적지 않습니다.
검사는 해낼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이제껏 검사들이 똘똘 뭉쳐 방해하는데
쉬운 적이 있습니까?
더구나
이 사건은 전형적인 정치검찰 짓으로
당시 명바기 청와대와 검찰과 언론이 합작으로
노무현의 세력을 무너뜨리고
자신들의 세력을 서울시장에 앉히려고
어마어마한 공작을 한 겁니다.
검찰뿐 아니라 재판한 판사들도
죄가 없다고 할 순 없습니다.
본 건은 아직 건드리지도 못하고
증언을 조작한 걸 우선 밝혀내야 하지요.
셋 중에서 한 사람이 거부하고 있고
응원합니다.
꼭 밝혀냈으면 좋겠어요
수사해서 밝혀주십시오. 응원합니다.
꼭 억울함 풀어 주세요.
철저한 수사로
한명숙총리의 억울함 한 반드시 밝혀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