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옛날에 듣던 라디오 프로그램 기억하시나요,?

조회수 : 2,379
작성일 : 2021-02-25 00:48:12

* 가위바위보 : 초저녁별이 떠오를때면 생각이 나는 숱한 사연들 ~~ 이런 시그널 음악였어요.
* 두시의 데이트 김기덕입니다. 으헷헷헷.
*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뒤엔 이문세로 교체
* 이선영의 영화음악실 (영화적 무한 상상을 했던)
* 원종배 아나운서도 뭔가 진행 했었는데..



공테입 껴놓고 좋아하는 노래 잡음없이 녹음 하냐고
긴장하던 기억도..



라디오 하나만으로도 참 좋았네요.
엽서에 사연보내고..
IP : 218.155.xxx.21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5 12:54 AM (116.39.xxx.78)

    이수만의 팝스투나잇이요~

    요즘 애들은 SM대표로 알지만 부드러운 톤으로 말 곱고 재미있게 잘 하던 DJ이수만, 음악선곡도 좋고 넘 애청하던 프로요.

  • 2. . . .
    '21.2.25 12:57 AM (115.140.xxx.229)

    김광한의 팝스다이얼
    별이빛나는밤에

  • 3. ㅇㅇ
    '21.2.25 1:03 AM (211.206.xxx.129)

    저도 고등학생때 최재훈이 진행하던 라디오
    사연보내서 라디오에서 제글이 나오는데
    어찌나 신기하던지~

  • 4. ㅁㅁ
    '21.2.25 1:04 AM (182.227.xxx.48)

    송승환 밤을 잊은 그대에게..?좋아했었어요.ㅎ

  • 5. 아웅
    '21.2.25 1:16 AM (119.64.xxx.75)

    황인용의 팝스다이얼
    8시 무렵 방송인거 같았어요 ㅎㅎ

  • 6.
    '21.2.25 1:18 AM (218.155.xxx.211)

    맞아요. 황인용..
    근데 황인용의 팝스 다이얼
    김광환어 팝스 다이얼.. ? 김광환은 김기덕이랑 2시 팝송 프로그램 하지 않았나요.? 프로그램명이 똑같아서 헷갈.

  • 7. ㅎㅎ
    '21.2.25 1:19 AM (175.223.xxx.30)

    예전 가위바위보에 전화참여해서 디제이였던박영호씨가끝나고
    고맙다고 집에전화줬던기억
    이종환씨나 김기덕 디제이는 노래녹음할라치면 목소리가훅하고들어와서 녹음망친기억
    별이빛나는밤에 예쁜엽서전이 기억나네요
    그때도 실력있는분들많았는데엽서전보고감탄했던기억들이있네요

  • 8. ㅇㅇㅇ
    '21.2.25 1:24 AM (121.127.xxx.111)

    김세원씨의 밤의 플래트홈..
    시그널이 폴모리아 악단의 이사도라.
    이 프로때문에 갑자기 폴모리아 유명해지기 시작..
    위에 열거한 이종환 김기덕 황인용 이수만 원종배
    다 들어봤네요.

  • 9. ..
    '21.2.25 1:54 AM (58.230.xxx.18) - 삭제된댓글

    ㅎㅎ님 박영호가 아니라 박경호.
    깐돌이 같은 느낌의 디제이였던 기억 있네요.

  • 10. ..
    '21.2.25 1:55 AM (58.230.xxx.18)

    ㅎㅎ님 박영호가 아니라 박경호.
    깐돌이 같은 느낌의 디제이였던 기억 있네요.
    요즘 안보여서 뭐하실까 궁금해서 검색도 해봤었는데..

  • 11. 그립다
    '21.2.25 2:35 AM (81.151.xxx.218)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끝나고 자정무렵에 하던 정혜정아나운서의 영화음악방송이요.. 친구랑 고2때인가 엽서보낸거 뽑혀서 방송도 타고 했는데.. 그때 왜 이쁜엽서공모전 있었잖아요! 그립네요 ㅠ

  • 12.
    '21.2.25 2:40 AM (81.151.xxx.218) - 삭제된댓글

    유열의 음악앨범 그리고 김민석 의원 전부인이었지만.. 김자영아나운서의 11시에 했던 유럽음악 소개하던 프로그램 정말 인기 많았죠.. 거기서 해마다 chanson contest열어서 친구들이 참가하곤 했는데..

  • 13.
    '21.2.25 2:48 AM (81.151.xxx.218)

    유열의 음악앨범
    김자영아나운서가 진행했던 유럽 남미음악소개하던 프로그램이요.. 이 프로에서 한동안 해마다 chanson contest열어서 친구들이 참가하곤 했는데.. ㅠ

  • 14. ., ,
    '21.2.25 3:02 AM (211.206.xxx.67)

    누가 했는지 모르겠는데...
    시작 멘트가 젊음은 가슴마다..., 였어요
    어쩌다 듣는

  • 15.
    '21.2.25 3:30 AM (72.136.xxx.161) - 삭제된댓글

    윤형주에서 이장희로 바뀐 영시의 다이얼
    차인태의 별이 빛나는 밤에

  • 16. ..
    '21.2.25 3:40 AM (118.37.xxx.38)

    최동욱 쇼~~~
    아시는 분 있나요?
    난 그 프로 통해서 팝송 배우고
    영어도 배웠다는...

  • 17. ㅇㅇㅇ
    '21.2.25 4:00 AM (121.127.xxx.178)

    최동욱씨 하면
    3시의 다이얼!!!

  • 18. ..
    '21.2.25 4:05 AM (175.119.xxx.68)

    전 일요일 밤 10시쯤 듣던 라디오 드라마요
    정은님 배유정의 영화음악은 필수구요
    새벽 두시인가 하던 고스터도 글쿠요

  • 19. ㅇㅇㅇ
    '21.2.25 5:28 AM (73.83.xxx.104)

    중학교 때 황인용씨 프로그램 들으면서 팝송 듣기 시작했던 거 같아요.
    임국희씨도 있었고 방학때면 오전에 김세원씨 좋아했어요.
    대학생때 밤늦게 하던 전영혁
    또 윤상도 정말 목소리 좋고 선곡도 좋았어요.

  • 20. 황인용은
    '21.2.25 6:37 AM (218.101.xxx.154)

    황인용의 영팝스.

  • 21.
    '21.2.25 8:46 AM (125.137.xxx.22)

    몇세이신거죠? ㅎㅎㅎㅎㅎ

  • 22. ㄷㄷ
    '21.2.25 9:20 AM (59.17.xxx.152)

    전 신해철의 음악도시만 생각나요.

  • 23. ..
    '21.2.25 9:27 AM (125.186.xxx.181)

    그 시절 이종환의 디스크쇼 등 라디오 공개방송, 마삼트리오 나오던 시절 이수만 , 이택림, 이문세 나오면 한밤에 웃겨서 깔깔거리던 때가 떠오르네요.

  • 24. ...
    '21.2.25 10:10 AM (221.151.xxx.109)

    김기덕은 매번 사람 이름 틀리게 얘기하고
    음악 중간에 멘트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501 변기막혔는데, 당사자는 목욕탕 가시네요. 3 변기막혔 05:48:03 289
1781500 쇼츠 짤 찾을수있을까요 찾아주세요ㅎ 주식 05:30:24 105
1781499 종이로 김장하는 거 1 .. 03:55:45 1,068
1781498 SK는 왜 남의 돈으로 도박하나 38 .... 03:11:17 2,295
1781497 나무로 된 전신 온찜질하는 기구 이름이 뭔가요 3 ? 02:42:53 682
1781496 이상해요 살빠지니 물욕이 터져요 7 ㅇㅇ 02:36:03 1,233
1781495 드라마 프로보노 뭉클하네요 3 ... 02:25:22 1,184
1781494 아쉽고 어려운 입시 2 입시 02:14:43 781
1781493 네이버페이 줍줍요 4 ........ 02:10:48 412
1781492 햄버거에 영혼을 판 군인들 ㅋㅋ 4 초코파이 02:04:01 1,058
1781491 둔촌포레온 장기전세 궁금한데 1 ㅇㅇ 01:51:47 528
1781490 서울인상깊은곳 7 서울 01:48:24 977
1781489 수면 내시경할때 젤네일 제거 안해도 되요?? 1 나봉 01:41:43 502
1781488 회사그만두고 돈쓰다가 죽고싶어요 23 ㅇㅇ 01:19:16 2,987
1781487 제가 김밥을 좋아하는데 잘 안먹는 이유 8 ........ 00:43:33 3,424
1781486 명언 - 훌륭한 걸작 2 ♧♧♧ 00:39:26 640
1781485 스벅 다이어리요 6 -- 00:33:04 1,168
1781484 당근하는데 지금 이시간에 가지러 오겠다는 사람은 뭔가요 12 00:31:38 2,387
1781483 대통령 속터지게 만드는 공기업 사장 15 답답해 00:23:54 1,618
1781482 [펌]무지와 오만 , 이학재 사장은 떠나라. 3 변명보다통찰.. 00:23:40 960
1781481 ㄷㄷ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얘 뭔가요? 14 .. 00:21:01 2,490
1781480 남자코트 작은사이즈 입어보신 분들 6 어떨까요 00:16:21 781
1781479 너무나 속상하고 가슴이 답답한데 아이를 꺾을수는 없겠죠 35 입시 2025/12/14 4,871
1781478 같은 집에서 태어났는데 저만 수저가 없는 셈 9 2025/12/14 3,182
1781477 삼류대학 표현, 아빠가 저한테 하셨죠. 29 ... 2025/12/14 3,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