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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딩들 노트북 비싼거 안 사줘도 될텐데요..

ㅇㅇ 조회수 : 4,404
작성일 : 2021-02-24 23:36:17
저 16만원 주고 노트북 사서
지금도 아주 잘 쓰고있어요.

제가 램 4기가로 올리고 윈도우10까지 깔았어요.

이걸로 어지간한 저사양 게임까지도 되고요
코딩 포토샵 다 해요
무슨 그램이니 뭐니 하면서
100만원 150만원 훅훅 지르는데 뭐 그래야하나 싶네요
IP : 124.63.xxx.234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등골브레이커
    '21.2.24 11:39 PM (112.154.xxx.91)

    그게 필요해서 그러겠나요, 비싼거 사고 싶은 마음인거죠.
    부모는 또 사주고요.

  • 2. .....
    '21.2.24 11:42 PM (221.157.xxx.127)

    요즘 중고딩도 좋은거써요 ㅎ

  • 3. 음...
    '21.2.24 11:43 PM (211.248.xxx.147)

    그런데 좋은거 사면 아..이래서 좋은거 비산거 쓰는구나 싶어지는게 전자기기인것 같습니다.

  • 4. 그래픽
    '21.2.24 11:43 PM (14.6.xxx.48)

    포토샵은 달라요.
    노트북 2대 사양이 다른데 다른것은 차이가 없어도
    포토샵 사용하다보면 차이가 커요

  • 5. ㅇㅇ
    '21.2.24 11:44 PM (112.161.xxx.183)

    차도 사주던데 노트북이야 뭐~~형편껏 해줘야죠 못사주는 부모도 있는거고 ~~

  • 6. 오오
    '21.2.24 11:45 PM (211.227.xxx.137)

    젛은 거는 집에 두고 다녀서 싸고 가벼운 거 사야겠어요.
    혹시 몇 세대 몇 기가 정도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 7. ~~
    '21.2.24 11:46 PM (182.208.xxx.58)

    대딩 아이 아니고 제가 급히 노트북 필요헤서 여쭤봐요.
    어디서 16만원에 사셨어요? 대강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8. ..
    '21.2.24 11:49 PM (121.88.xxx.64)

    집에서만 쓰는거라면 무게 상관없죠.
    그런데 매일 갖고다녀야하는거면 얘기가 달라져요.
    몇 백 그람 차이지만 다른 책들이랑 같이 가지고다니면
    진짜 어깨 빠져요.

  • 9. 우리 집
    '21.2.24 11:59 PM (211.215.xxx.21)

    예술 계통이긴한데 250 만원짜리 사줬어요, 애 아빠가.
    바가지 쓴 걸까요?
    삼성이요. 저는 완전 문외한이라 애랑 아빠랑 쿵짝쿵짝 샀는데 너무 비싼거 같아서요.

  • 10. 제 아이
    '21.2.25 12:01 AM (175.192.xxx.185)

    입학 초기에 남편이 다른 사람말만 듣고 30만원대 사줬어요, 그램 나올 때였는데요.
    제 남동생이 안쓰러워서 그렇게 이거저거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깔아주고 해서 들고 다녔는데 이게 컴퓨터로도 사람 다치는거 알았어요, 얼마나 무겁던지.
    아이가 많이 마른 아인데 그거 1년 들고 다니다 어깨근육이 뭉쳐서 4학년인 지금까지 힘들어해요.
    도저히 안돼서 2학년때 그램 사줬어요.
    아이들 요즘은 비대면이라 괜찮지만 대면 수업때는 뛰어다니기도 해서 컴이 무거우면 안되겠다 싶었어요.

  • 11. ..
    '21.2.25 12:01 A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제 부모님이 님같은 타입인데,
    진짜..애들이 얼마나 갑갑해하는지 아세요?

    16만원짜리가 몇kg이죠?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면서 속터지는 말만 탕탕 하는 부모
    나중엔 애들이 상대를 안해요.
    대학생들 랩탑은 말그대로 옛날 노트북, 공책같은거에요.
    원글님 어릴때 공책하나도 표지 예쁘고 종이 매끈한거 사고싶지
    달력종이 묶어서 다니진 않았을거 아닙니까.

    경제적인게 이유라면 그건 슬픈일이지
    16만원짜리도 괜찮은데 뭐하녀 130만원주고 그램을 사?
    이런말 애들이 상대를 안하죠.

    논리야 님 말이 맞죠 암요.
    그런데 진짜 답답하고 무지한 말이라는것만 알아두세요.

  • 12. 가구
    '21.2.25 12:04 AM (121.129.xxx.94)

    원글님 어릴때 공책하나도 표지 예쁘고 종이 매끈한거 사고싶지 달력종이 묶어서 다니진 않았을거 아닙니까 222222

  • 13. 아유
    '21.2.25 12:07 AM (124.50.xxx.70)

    듣기만해도 답답.
    남들은 그거 몰라서비싼거 사는줄 아나봐요.

  • 14. ㅇㅇ
    '21.2.25 12:07 AM (58.123.xxx.142)

    아 진짜 원글님같은분 답답합니다.

    가방은 왜 사나요? 물건만 들어가면 되는거 비닐봉지면 됐지...

  • 15. 진짜요
    '21.2.25 12:08 AM (122.35.xxx.41)

    저는 진짜 진짜 못쓰겠던데. 그 저가형 디자인으로 유명한 (화이트 디자인)거 사고 바로 팔았어요. 제가 보기엔 거의 초딩학생이나 중학생 인터넷이나 못쓰게 하려고 사용하는 용도 아닌가 싶던데요. 고등학생까진 몰라도 대학생은 최신형사야해요. 그리고 오래쓰면 됩니다.

  • 16. ㅇㅇ
    '21.2.25 12:08 AM (124.63.xxx.234)

    세대요? 오래된 i5 450r 씁니다
    그냥 중고나라에서 건져왔어요.

    제가 사실 부모가 아니고 대학생인데요;;
    누가 달력종이로 봐요 이걸 ㅋㅋ 오바가 심하시네요

  • 17. ㅇㅇ
    '21.2.25 12:10 AM (124.63.xxx.234)

    무게 2kg 가량인데요
    뭐 매일매일 들고다닐꺼면 1kg대로 샀겠죠.

    근데 정말 매일매일 들고다니나요?

  • 18.
    '21.2.25 12:10 AM (119.70.xxx.9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컴으로 밥벌어?먹어요
    퇴근후나 주말에도 급히 연락와서 노트북꺼내 일볼때가 있어요 그럴때 여직원들이 노트북 무겁다고 갖고 퇴근하질 않아서 일이 진행안된다고 도저히 이해못하겠다 해요
    가볍고 비싸도 그 가벼운게 큰 역할을 하는걸 알기때문에
    대딩신입생도 비싼 그램 사줬습니다ㅠ
    20여년전 벽돌몇장무게같았던 노트북 갖고다니던 시절에 비하면 그램은 완전 종이장예요ㅋ

  • 19. ...
    '21.2.25 12:10 AM (121.143.xxx.82)

    다 중고사면 새 상품은 누가사요?

  • 20. 네?
    '21.2.25 12:11 AM (223.62.xxx.3) - 삭제된댓글

    대학생요? 만학생이예요?
    몇 살인데 여기서 놀아요??
    신기하네?

  • 21. 제가
    '21.2.25 12:11 AM (101.127.xxx.213)

    저고 가성비를 따지는 편이고 컴에 대해서 좀 알아서 5년전에 60만원짜리 17인치 노트북 샀어요. 작년에 SSD로 업글하고 램 8기가로 올렸더니 훌륭해요. 액셀 작업하는 사무직인데 쌩쌩 돌아가요.
    그런데 삼킬로 정도 되서 도저히 못 들고 다녀요. 올해 대학가는 딸 가벼운 서피스프로 사줬어요. 필기겸용으로 잘 쓰고 있어요.
    공대 어니면 적당한 노트북에 아이패드 사주세요. 요즘 그걸로 필기 한대요.

  • 22. 바보인가
    '21.2.25 12:11 A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중고가격을 왜 비교해..

    엄마가 82쿡 아이디를 물려주셨는데 논리력은 안주셨나봐요.

  • 23.
    '21.2.25 12:12 AM (110.70.xxx.14)

    대학생이래ㅋㅋ

  • 24. 88
    '21.2.25 12:12 AM (211.211.xxx.9)

    풍물시장안에 중고 노트북 매장 있어요. 저도 여기서 7년된 i3 램 4기가 짜리 10만원에 구입해서 쓰는거예요.
    벌써 4년째 쓰고 있어요. 고장나면 할아버지 사장님이 가지고 오면 또 고쳐준다고 하셔서 맘편히 인터넷용으로 씁니다.

  • 25. ..
    '21.2.25 12:13 A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니가 대학생인데 매일 들고다니는지 여기다 물어보냐..

  • 26. ㅇㅇ
    '21.2.25 12:13 AM (124.63.xxx.234)

    저 가입한지 오래됐어요 ㅋ
    컴으로 밥벌어먹을꺼면 노트북 가벼운거 쓰세요. 뭐 그게 아니더라도 회사컴 집컴 둘다 필요하잖아요.

    근데 대학생이 정말 매일 노트북 들고다니나요?

  • 27. ㅇㅇ
    '21.2.25 12:14 AM (58.123.xxx.142) - 삭제된댓글

    119님. 저도 매일 노트북들고 출퇴근하지만.
    요즘 젊은 직원들 중에 노트북 들고 퇴근하는 사람 없어요.
    남자든 여자든.
    노트북이 무거워서가 아니라 퇴근후에도 회사노트북 펼치는걸 이해못하는거에요.

  • 28. ㅇㅇ
    '21.2.25 12:16 AM (112.161.xxx.183)

    여기 가입 안된지가 몇년인데 초딩때 가입?

  • 29. 저 대입때
    '21.2.25 12:16 AM (223.38.xxx.187)

    신입생된다고 브랜드 납픔하는 아빠 아는 집 로스옷 사주셨던거 기억나서 제 아이는 그램과 아이폰 사줬어요.

    평생 한번 기분인데
    예전의 저 남의 집에 가서 옷 사이즈 체크하고 주는대로 입고 기분 별로였거든요.
    (제가 원치 않았던 옷)

    남편이 it계통에 있어 더 훨씬 저렴이로 살 수 있다고 했지만
    제가 아이가 원하는 것 사주라고 했어요.

  • 30. 아 됐어
    '21.2.25 12:19 A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좋다는 거 사 줄거야
    폰도 몇 백하는데
    한번 사서 강산변할 때까지 쓰는 맥북같은거 함 경험해 보렴

  • 31. ㆍㆍ
    '21.2.25 12:23 AM (223.39.xxx.97)

    아반떼 타면 차가 안굴러갈까봐 벤츠 타는 사람없어요. 품질이 확 다른거에요

  • 32. ㅇㅇ
    '21.2.25 12:25 AM (124.63.xxx.234) - 삭제된댓글

    품질 좋은건 맞는데
    그 품질 어따 쓰냐고요
    게임 할꺼 아니잖아요?
    맨날 어린이보호구역 달릴껀데 뭔놈의 벤츠 타냐고요.

  • 33. ㅇㅇ
    '21.2.25 12:25 AM (124.63.xxx.234)

    품질 좋은건 맞는데
    그 품질 어따 쓰냐고요
    게임 할꺼면 좋은거 사라구요.
    그런거 아니면
    맨날 어린이보호구역 달릴껀데 뭔놈의 벤츠 타냐고요.

  • 34. sandy
    '21.2.25 12:26 AM (58.140.xxx.197)

    비싼건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 35. 진짜
    '21.2.25 12:27 AM (122.32.xxx.66)

    궁금해서 여쭤봐요. 16만원짜리 노트북이있나요? 중고인가요?

    요즘 나오는 프로그램 다 고사양이라 램 이런거 따져 사야 하는데....
    너무 낮으면 프로그램 안 돌아간다고 알고 있어요.
    아이 둘 다 모두 최신 램 사양 높은 걸로 사줬거든요. 좀 두고 쓰라고
    진짜 궁금합니다. 회사 사양 좀 알려주세요. 나중에라도 참고하게요.

  • 36. ㅇㅇ
    '21.2.25 12:28 AM (124.63.xxx.234)

    sens r540
    2010년에 보급형 모델로 나온거고 제가 램하나 달았습니다.

  • 37. 가구
    '21.2.25 12:35 AM (121.129.xxx.94)

    저는 주로 실내에서 노트북을 쓰지만,
    그래도 밖에 가지고 나가야 할 일을 대비해 놋북 구매시 무게를 가장 먼저 고려합니다.

    그리고 속도랑 메모리 용량을 봐요.
    통계패키지를 많이 사용하고, 여러 창을 띄워 멀티 작업을 합니다.

    그렇다고 고사양 프로그램을 많이 돌리는 건 아닌데, 처리속도 느리면 정말 싫습니다.

    현재는 데스크탑에 모니터 듀얼로 연결해 있고,
    그 데스크탑 앞에 노트북도 놓고 같이 사용해요.

    놋북으로 게임 하냐구요?
    전혀요.
    전 엑셀 사용도 잘 안 합니다.

    그런데 1.1kg 미만 이동가능성에 고용량 메모리 탑재 가능한 제품 그리고 하드 속도 빠른 걸 사야 하니 자연히 가격대가 높아집니다.

    저는 원글님 쓰는 놋북 쓰라고 해도 못 씁니다.
    이건 비용문제를 떠나 다른 차원의 요인이 개입되 나온 건데, 모든걸 단순하게 생각하네요.

    님처럼 한가히 실내에서만 두고 놋북을 쓴다는 보장은 왜 하나요?

    갖고 나가기 버거운 저렴이 놋북은 이미 놋북으로서의 가치가 없습니다.

  • 38. ㅇㅇ
    '21.2.25 12:39 AM (124.63.xxx.234)

    처리속도는 똑같아요. 뭐 영상작업 하는 것도 아니고 어련히 성능 나옵니다.
    성능이야 그냥 올리면 되는거고요.

    무게는 다르죠.

    근데 생각을 해보자고요.
    정말 대학생이 노트북 매일매일 들고다니냐고요.
    그건 아니죠?
    업무를 하니까 어련히 노트북이 필요하고 이동성이 중요한데
    대학생은 그게 아니잖아요.
    뭐 매일매일 할꺼 아니면 저도 마찬가지로 잘 들고다닙니다.

  • 39. ㅇㅇ
    '21.2.25 12:40 AM (124.63.xxx.234)

    뭐 어련히 매일매일 들고다니겠다 하면 가벼운거 사세요.

  • 40. 가구
    '21.2.25 12:48 AM (121.129.xxx.94)

    작업하기에 적합한 15-16인치 이상 모니터 사이즈인데 1.1kg 미만.
    8기가 램 이상급.
    Ssd 512 정도 장착.

    이 레벨 맞추는게 가능하려면 가격대 얼마인지 함 보세요.

    성능이야 올리면 된다??
    성능 올리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ㅋ
    램 올리는 것도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님.

    또 Ssd 용량 작은 놋북 사면 아무리 c드라이브 비우고 써도 몇년 내 한계 옵니다.
    속도 느려지고요.

    마지막으로,
    대학생이 놋북 매일매일 들고 다니냐 확인하는 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매일 들고 나가지 않아도,
    갖고 나갈 걸 생각해 무게 등을 고려한다는 걸로 봐야죠.

    놋북의 핵심은 이동성이에요.
    본인이 저렴 놋북을 데스크탑처럼 쓰는 게 더 이상한 일입니다.

    학교 수업 아니어도 외부일이나 카페 공부하러 갈 때에도 써야 하니 무거운 거는 매력이 낮아지는 거.

    대학생이라면 자기 세대 생활을 상식선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삽시다.

  • 41. 여기
    '21.2.25 12:49 AM (1.235.xxx.28)

    새로 가입 안받은지 꽤 오래된걸로 아는데
    대학생이라..초등학교때 가입했어요??

  • 42. ㅇㅇ
    '21.2.25 12:50 AM (124.63.xxx.234)

    성능 올리는데 한계가 있는건 맞는데
    이러면 자꾸 예시를 너무 극한상황으로만 몰고 갈 수밖에 없죠 ㅋ

    정말 정말 초고사양 요구하는 무언가를 해야 하는데
    비상식적인 일입니다.

    외부일, 카페 맞는데요. 뭐 이동하는거 없나요?
    버스 타는거 아니에요? 또 한 걸어서 2km쯤 가야 할까요?

    뭐 설교 어련히 다 이해하겠는데
    예시는 좀 상식적으로 듭시다.

  • 43. ㅇㅇ
    '21.2.25 12:52 AM (124.63.xxx.234)

    11년에 나꼼수 타고 들어왔어요.

  • 44. ㅇㅇ
    '21.2.25 12:53 AM (124.63.xxx.234)

    작업하기에 적합한 15-16인치 이상 모니터 사이즈인데 1.1kg 미만.
    8기가 램 이상급.
    Ssd 512 정도 장착
    해야 하는 작업 할꺼면 제발 좋은거 사세요. 부탁드려요.

  • 45. 에고
    '21.2.25 12:55 AM (124.50.xxx.238) - 삭제된댓글

    200주고샀던 만3년된 것도 사양이 안좋다고 하도그래서 고딩입학 선물로 바꿔줬는데 대학생이 10년도 더된 노트북을 여전히 잘쓴다니 기특하기도하고짠하기도하네요.

  • 46. ㅇㅇ
    '21.2.25 12:56 AM (124.63.xxx.234)

    짠하진 않으셔도 됩니다.. 경제적 이유로 그러는 건 아니에요.

  • 47. 원글이
    '21.2.25 12:56 AM (211.227.xxx.137)

    고생이 많네요.
    전 컴에 대해 조금 알아서 원글님 속 터지는 기분 알아요.
    ㅎㅎ

  • 48. ㆍㆍ
    '21.2.25 1:04 AM (223.39.xxx.97)

    노트북은 무거우면 안돼요. 맨날 들고 다니냐니? 열번만 들고 다녀도 가벼운건 그 값어치를 하죠.
    어린이보호 구역만 다니는데 벤츠가 왜 필요하냐니? 바본가?

  • 49. 이해2
    '21.2.25 1:12 AM (101.127.xxx.213)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어요. 문과면 리포트나 작성하는 정도니 집에서 쓰던거 대충 쓰고 아이패드나 사주는게 나을것 같긴 해요.
    사실 매일 프로젝하고 리포트 쓰는거 아니라 컴 들고갈 일은 가끔이고 필기용으로 쓸거면 패드죠.

  • 50. 소라
    '21.2.25 1:18 AM (1.237.xxx.139) - 삭제된댓글

    어차피 울집은 여유도 있겠다 그램 게이밍컴 200주고 사줌요.공대생이라^^ 아이패드도 사주고..돈 뒀다 뭐해요.부모 여유되면 사주는거지. 가방도 끈만 달림 되니 원글이는 5천원짜리 당근하면 되겠네. 위에 벤츠 타령 어이없어서 ㅋㅋ

  • 51. ㅇㅇ
    '21.2.25 1:27 AM (124.63.xxx.234)

    저도 여유있는 공대생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램 사준거로 게임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 저는 게임을 안해서요 ㅋ

  • 52. 그램
    '21.2.25 1:34 AM (220.73.xxx.22)

    폰도 컴도 젤 좋은거 사줬어요
    기분낼 수 있을때 내는거죠
    제가 쓰는 노트북 6년찬데 비교불가 입니다

  • 53. 도대체
    '21.2.25 2:01 AM (182.221.xxx.183)

    여유있는 공대생이 아줌마들 요리사이트에는 왜 오는걸까요?
    총체적난국..

  • 54. ...
    '21.2.25 2:03 AM (218.146.xxx.119)

    고성능 사양이 필요한 작업을 해보지 않으니 저런 말 하는 거죠.

  • 55. 음..
    '21.2.25 2:16 A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글쓰신 님의 문제는 노트북이 아니에요.
    새노트북 사주는 아짐들 비웃으면서 우월감 느끼는
    글쓴이도 외면하고 싶은 현실의 이유가 있겠죠.

    정말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노트북 구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은 좋은 마음이면
    애초에 자세한 정보나 팁을 풀겠죠.
    좀 더 현실적으로 삼 사년 된 중고 노트북도 쓸만하다, 아니면 오십만원정도 중저가 브랜드도
    훌륭하다 이런정도로 도입하면서요.

    지인들에게 배터리도 성능 떨어지고 메인보드 언제 죽을 지 모르고 ssd도 아닌
    수리비가 더 들어갈 십년 전 노트북 대학 4~6년 쓰라고 추천하면 욕먹습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램, 하드 업글은 커녕 놋북 뒷판 뜯는것도 부담스러워하고요, 배터리 분리 안하고 손댔다가 정말
    날려먹을 수도 있고요.
    노트북은 무게도 중요한 성능인데 사람들이 아무리 말해도
    그건 싹 무시하시네요.

    나도 오래 된 물건들 고치면서 오래 사용하고 셀프로 이것저것 만들고 수리하면서 돈 안 안들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사람들이 이런 능력이 없는 걸 우습게 생각하지 않아서 원글에 공감이 전혀 안되요.
    글 쓴이 요리 잘하나요? 삼시새끼 재래시장에서 장봐서 직접 해먹고 도시락 싸면 정말 저렴하고 건강한 식생활 할 수 있는데
    사 먹는 사람들 ㅋㅋㅋㅋ 이해 안간다 하면 어떤 느낌일 것 같으세요.
    차는 그냥 스파크 중고 십년 된 거 타면 저렴한데
    새차 타는 사람들 ㅋㅋㅋ 이러면 사회생활 어떨 것 같으세요?

  • 56. 한낮의 별빛
    '21.2.25 2:18 AM (121.188.xxx.122)

    가성비만 따지면 원글님 말이 맞지만,
    고생해서 대학간 자식.
    좋은 거 사주고 싶은 부모마음도 있어요.
    그리고, 저희 애 보니까
    카페에 많이 들고 다니더라구요.
    무거운 건 좀 문제가 될 것 같아요.

  • 57.
    '21.2.25 6:58 A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

    노트북 ssd로 교체만 하셔도 속도가 달라요. 교체도 쉬워요. 본인이 하던가 정 못함 as센터에 ssd구매해서 가면 수리비 내면 해줘요.

  • 58. 소라
    '21.2.25 8:23 AM (1.237.xxx.139) - 삭제된댓글

    게이밍 노트북 사줬다니 게임하라네? 울집 공대생 게임 아예 안해.
    지 주변 수준만 생각하나보네. 그리고 너 공대생 아닌거 다알아 ㅋㅋ공대라서 그런 사양이 필요하단거지..평생 가성비 따져가며 혼자 궁상떠는 주제에 남들 소비는 같잖게 보며 살듯 ㅋㅋㅋㅋ
    진짜 대학생 혹여나 맞다해도 왜 아줌마들 요리 사이트 들어와 아는체? 지 또래들한테는 가성비 자랑 안먹히든?

  • 59. 공대생 아니네
    '21.2.25 8:32 AM (121.190.xxx.146)

    집에 있는 공대생은 원글이랑 다르던데?

    이래서 내가 가성비충들을 싫어해요. 지난번 샤오미 청소기 홍보하던 놈이랑 아주 판박이여 판박이

  • 60. 허허
    '21.2.25 8:35 AM (220.85.xxx.33)

    램 4기가 포토샵에서 웃을게요 ㅋㅋ

  • 61. ...
    '21.2.25 8:54 AM (218.146.xxx.219)

    저 위에 음님 아주 말씀 잘해주셨네요 논리적으로 쏙쏙 귀에 박히게 ㅋㅋ
    근데 문제는 무슨 말을 해도 원글이같은 사람귀엔 안들림... 지말만 죽어도 맞다는 타입이라. 왜 남들이 저 싫어하는지 끝까지 이해 못해요 ㅋ

  • 62. ㅎㅎ
    '21.2.25 9:25 AM (118.220.xxx.115)

    근데 대학생이 그것도 공대생이 요리살림사이트에는 어떻게 가입했을까요? 신규가입도 막아놨다던데??
    큰애가 대4인데 이해가 안가서요....
    방학도 없이 교수님연구실나가는데 노트북,아이패드 매일 갖고다녀요 입학할때 최신사양으로 사줬고 아깝다는 생각안들어요
    가성비만 생각한다면 아.무.거.나 살수도있지만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기분좋게 사줬어요

  • 63. 뭘또
    '21.2.25 9:34 AM (223.62.xxx.209)

    이런글 올라올수도있지 왜들그리 발끈하세요.
    우리도 중저가로 70만원대 새거샀는데 아무 불만없어요.
    비싼 게이밍으로 사줬음 하던데 말도안된다했구요.
    실제로 대학새내기 꼭 사줘야하느냐는 글 맘카페서 많이봐요..
    별거아닌 내용에 별댓글이 다 달려 보기 안좋네요.

  • 64.
    '21.2.25 11:38 AM (220.72.xxx.200)

    자전거 타고 다녀도 돼요
    스쿨존만 다닐거면..

    그렇게 하세요 원글님
    맘대로 하세요

    남이 벤츠를 타든 페라리를 타던 걱정하지마요

  • 65. ...
    '21.2.26 3:46 AM (39.124.xxx.77)

    포토샵에서 웃고 가네요.. 아주 옛날 버전 깔고 쓰나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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