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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깅스입으면 Y존 보여서 민망해요

레깅스 조회수 : 16,472
작성일 : 2021-02-24 18:21:28


엉덩이보다 이쪽이 더민망한데 요샌 덜 티나도록 디자인되서 나오던데 그래도 보기좀 그렇던데.. 위에 적당히 긴티셔츠 입읍시다 좀..혼자사는세상도 아니고

몸매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 추해요

Y존이 티나니

보고싶어보는게 아니고 눈길이 가게되는겁니다

레깅스자체가 타이트한 옷이라

끈나시입음 가슴라인보이고

크랍티입음 허리라인보이고


IP : 221.146.xxx.23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
    '21.2.24 6:23 PM (180.68.xxx.69)

    무방비로 만났을땐 정말 충격적이였는데
    이젠 좀 그러려니 하네요
    포기 ㅋㅋㅋㅋㅋㅋ

  • 2. 신기해요
    '21.2.24 6:25 PM (175.195.xxx.112)

    다른사람 옷차림을 그리 자세히 보나요?
    Y존을 의식한적이 한번도 없는 저로서는 솔직히 이상해요

  • 3. ㅇㅇㅇㅇ
    '21.2.24 6:27 PM (118.46.xxx.153)

    ㅎㅎ 나중에 10년뒤에 찍어놓은 사진 다들 소각하실거에요

  • 4. ㅡㅡㅡ
    '21.2.24 6:28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Y존 툭 튀어나오고

    걸을때마다 대퇴부 근육이 실룩실룩 거리는데
    솔직히 짐승같아요.

    남자들 다 쳐다보면서 시선강간 하고 즐기는데
    레깅스 입은 처자들은
    자기 예뻐서 남자들이 침흘리며 본다고 정신승리 해요.

  • 5. 근데
    '21.2.24 6:29 PM (124.54.xxx.76)

    그것도 유행인가요?
    요샌 다시 하의 부츠컷 운동복입더라구요
    언넝 유행 지나가라~~~~~~

  • 6. ㅇㅇㅇㅇ
    '21.2.24 6:30 PM (118.46.xxx.153)

    저도 같은 여자지만 여자들 와이존 보게되요
    ㅎㅎㅎㅎ 같은 여자도 그런데 남자는 더하죠...
    그 좋은 몸매는 스키니 청바지 입어도 보이잖아요 왜 레깅스인지.ㅠㅠ
    명절에 마트에서 40넘은 아주머니 레깅스 입고 오셨는데 챙피하신지 얼른 가시더군요

  • 7. ...
    '21.2.24 6:34 PM (117.111.xxx.6) - 삭제된댓글

    맞은편에서 오던 할아버지들 거기서 눈을 못떼던데
    그러구 다니면서 보면 본다고 ㅈㄹ들하죠.

  • 8. ...
    '21.2.24 6:36 PM (118.37.xxx.38)

    본인들이 레깅스가 편하다잖아요...어쩔;;;
    보는 우리만 민망한가봐요.

  • 9. ,,,
    '21.2.24 6:39 PM (114.200.xxx.117)

    저 따위로 입어놓고
    뭐래더라 ?? " 시선강간 ????"
    지난 겨울에 저렇게 다 보이게 입어놓고 앞서 걸어가던데
    마주오던 남학생들이 보고 제 옆을 지나가면서
    하던 말이 아직도 안잊혀져요..
    전 살다가 그런욕 처음 들어봤어요. ㅠㅠ.
    남자들이 쳐다본다고, 좋아서 쳐다보는거 아닙니다..ㅠㅠ

  • 10. ㅇㅇ
    '21.2.24 6:40 PM (58.122.xxx.117)

    Camel Toe 가 문제지요... 입으시는 분들은 모르나보던데...

  • 11. 민망한 그걸
    '21.2.24 6:40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보여주고 싶으니 일부러 입는거에요.

    남자들이 편하다고 치마나
    레깅스 입고 거리를 나다니면 뭐라 그럴지 궁금.

  • 12. 방송에서
    '21.2.24 6:42 PM (122.37.xxx.124)

    당연히 운동복개념으로 받아들이는데
    보는데 민망 ;;

  • 13. 솔찍히
    '21.2.24 6:48 PM (211.108.xxx.29)

    전징그럽드라구요
    아무리봐도 눈길이가는건어쩔수없더라도
    민망함은 덤이고 속에서 욕나와요
    제정신인가싶고 본인좋은거야편하고 몸매드러내는거좋아해서 입는다쳐도 완전 눈공해예요
    좋게1도안보입니다

  • 14. 정말몰라서입나??
    '21.2.24 6:50 PM (124.197.xxx.185)

    정말 경악스럽습니다
    툭튀어나온 Y존도 놀랍고 흉칙한 엉덩이굴곡도 ㅠㅠ
    진심 욕나와요
    허리길고 하체 엄청 짧은분이 레깅스입고 앞에서 걸어오는데 진심 충격받았습니다
    더 역겨운표현있는데 토할거 같아 안쓰렵니다

  • 15. ㅡㅡ
    '21.2.24 6:54 PM (223.38.xxx.66)

    tv에서 아무렇지 않게 나오니 더 문제예요
    옷이란게 자기 몸 보호하고, 예의를 갖추는 것도 있는데
    속옷만도 못한 옷을 입고 활보하니...
    내가 꼰대인건가 싶기도 하고 참...

  • 16. 산에서
    '21.2.24 6:55 PM (116.45.xxx.4)

    가파른 오르막길에서 레깅스 궁둥이에 거의 닿을 정도로 할아버지 얼굴이 있더군요.
    할머니들이 망측하다는 말 크게 해서 다 들릴텐데도 그러고 다니니 모를 리가 없고 레깅스들도 뭐 즐기는 거겠죠.
    산에서 음흉한 할아버지들에겐 레깅스가 즐거움이 되어 요즘 보통의 다른 여성 등산객들에게 껄떡거리지 않아 참 편하긴 합니다.

  • 17. 진짜
    '21.2.24 6:58 PM (112.154.xxx.39)

    미친거 아닌가 생각들어요
    긴 티셔츠라도 좀 입어서 엉덩이나 y존은 가리지
    편한데 왜 상관이냐고 떠들면서 남의 몸매 왜 그리보냐고 떠드는데 진심 안보고 싶어요
    레깅스 입어서 이쁜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흉물스럽고 저걸 옷이라고 입고 나온거야 싶지

    재작년 여름 한낯 지하철에서 탱크톱인가 가슴만 길게 가린거에 핑크레깅스 입고 서 있던 여자
    앞뒤 모습과 상의도 그냥 끈없는 브래지어
    배꼽 다보이고 엉덩이 y존 적나라하게 내보이고 서 있는데 다 쳐다봤어요
    뒤에서 여자남자 다 들 욕하고요
    본인만 편하고 좋으면 상관없는건가요?
    남자들 속옷만 입고 다녀도 그런소리 할겁니까?

  • 18. ..
    '21.2.24 7:05 PM (27.177.xxx.166) - 삭제된댓글

    입을 권리, 쳐다볼 권리, 욕할 권리ㅎ

  • 19. ㅠㅠ
    '21.2.24 7:16 PM (112.214.xxx.134)

    Y존 진심으로 흉해요 그리고 여자 성기 갈라진 부분 드러나게 입는 분도 안구테러에요. 제가 죄 지은 것도 아니고 길바닥만 보고 걷는 것도 아니고 자연스레 주변을 보고 걷다가 보게 되면 가슴이 철렁해요 ㅜㅜ 간단하게 얇은 긴팔 티를 허리에 걸쳐서 묶어주면 주요 부위 다 가려져요. 허리도 잘록해 보이는 효과 있어요. 벗은 것은 아니지만 벗은 것과 진배 없으니 눈길을 끌게 되는 것 같아요

  • 20. ㅇㅇ
    '21.2.24 7:22 PM (39.7.xxx.146) - 삭제된댓글

    홀라당 벗고 다니는 느낌이라 보기 흉칙해요

  • 21. ..
    '21.2.24 7:25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다 보여주면서 왜 남을 보냐고 화내는 꼴이란ㅋㅋ
    아니 레깅스 입은사람 찾느라 두리번 거린것도 아니고
    눈 달려서 앞에 그러고 오는게 보이는걸 어쩌라고..
    나도 보고 싶지 않다고요..

  • 22. ...
    '21.2.24 7:26 PM (222.112.xxx.123)

    배가 나오면 도드라져요
    롱티 입어도 걷다보면 살에 붙어 도드라져요

  • 23. ㅎㅎ
    '21.2.24 7:58 PM (118.220.xxx.115)

    입는사람들은 상관없다니 우리가 뭐라고할수도없고ㅎㅎ
    남자들은 눈이즐거울까요? 징그러울까요?

  • 24. 무식해 보이고
    '21.2.24 7:59 PM (180.228.xxx.96)

    더러워 보여요~~~자기가 매너없이 그런옷 입고 다니면서 왜 보냐고 화내는것 보면 솔직히 미친거 같아요~~레깅스 Y존 가리면 될걸 굳이 드러내는거 참 천박해요

  • 25.
    '21.2.24 8:03 PM (112.152.xxx.177)

    저도 여자지만ᆢ레깅스 입은 여자 보면 너무 흉하고 추해보여서ᆢ미친년이란 소리가 속으로 절로 나와요ᆢ내가 너무 구식인가 싶기도 하고ᆢ

    몸매가 좋아서 예쁘구나라는 생각이 들때는 옷을 반듯하게 입었을 때 정말 몸매가 더 돋보이고 눈이 더 가요ᆢ

  • 26. ㅂ1ㅂ
    '21.2.24 8:13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레깅스 맘껏 입으세요.
    대신 y존 가리는 긴상의 입어주세요.

  • 27. ㅂ1ㅂ
    '21.2.24 8:15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 스트레칭 보는데
    밝은색 레깅스에 짧은 상의옷이
    운동이 몰입되지 않아요.

  • 28. ---
    '21.2.24 8:23 PM (121.133.xxx.99)

    나이 가지고 그러면 좀 그렇긴 하지만..
    20대~30대야 그냥 멋지네..몸매가 좋지 않더라도 보기 괜찮아요.
    40대 넘어가면,,,,어휴...제발...

  • 29. 좀 가려라
    '21.2.24 8:27 PM (106.102.xxx.80) - 삭제된댓글

    얇은 타이즈 대용으로 입는 레깅스 입고 케겔 운동하던 아줌마.
    영화 친구의 그 우명한 대사 xx가 벌렁벌렁의 실사판이었어요.

    핑크색 레깅스 입고,숏티 입은 뚱땡이 게이 남자.
    회음부,고환,음경의 3단 콤보.
    개 ㅆㄴㅁ 새끼,고추 뿌리를 뽑아버리고 싶었어요.

  • 30. 어머나
    '21.2.24 8:36 P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레깅스 운동할때 꼭 입는데 여자쌤이니 그냥 입지만 오고다닐때는 꼭 반바지 입어요 근데 반바지도 안입고 많이 다니길래 내가 늙었나;;했는데 공감하시는 분이 많네요
    미국에선 오래전부터 레깅스만 입고 다니는걸 봤습니다만 걔네도 좋아보이지않는데 하물며 한국에선 ㅜㅜ

  • 31. 민감
    '21.2.24 8:41 PM (220.73.xxx.22)

    님이 성적으로 민감한 분인가 봅니다
    성적 욕구가 강하신거에요
    타고났거나 욕구불만이거나...

  • 32. 궁금
    '21.2.24 8:44 PM (220.73.xxx.22)

    남자가 여자의 와이존에 관심 갖는것과
    여자가 다른 여자의 와이존에 관심 갖는 심리 기저는 다르겠죠
    전 다른 여자의 몸 신체 특정 부위에
    관심 갖는 여자의 심리가 더 잼있어요
    어떤 여자들이 주로 그러는지 주변에서 보면 ...

  • 33. 우웩
    '21.2.24 9:22 PM (39.117.xxx.195)

    남초 사이트에서 도끼자국이라며 레깅스 사진 많이 올려요
    정말... 그러고 다니고 싶은지...

  • 34. ...
    '21.2.24 10:02 PM (1.227.xxx.143)

    뚱뚱한 몸매, 못생긴 얼굴도 보기 싫어요
    살 좀 빼고 성형하라고 안하잖아요
    요즘 레깅스 잘 나와서 y존 티도 안나더만
    다들 츠암~ 유난이시다

  • 35. ㅇㅇ
    '21.2.24 10:58 PM (1.136.xxx.68) - 삭제된댓글

    남의 몸을 도끼자국이라니 하면서 남초사이트에 올리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요 ㅎ몰카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것들이 없어져야 한다는 게 아니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잘못되었으니 입는 사람들이 사라져야 한다는 식의 논리가 정말 너무너무너무 이상하네요.

  • 36. ..
    '21.2.24 11:05 PM (39.115.xxx.58)

    좀 가려라님 넘 웃겨요 표현이 찰지네요

  • 37. 0000
    '21.2.24 11:06 PM (116.33.xxx.68)

    첨엔 놀래서 쳐다보게되요
    그리고 더더욱 쳐다보아서 민망하게 만들어요
    본인이 입고싶은옷 입는것도 자유고 쳐다보고 욕하건 시선강간하건 자유죠

  • 38. 저도
    '21.2.24 11:36 PM (182.219.xxx.35)

    레깅스녀 보면 ㅁㅊㄴ이 자동발사 돼요. 진심 추하고 꼴보기 싫으네요.

  • 39. Aa
    '21.2.25 2:14 AM (61.85.xxx.153)

    안다르꺼 레깅스 앞부분 별티 안나던데요
    그렇게 와이존이 잘보이는 레깅스가 있나요?;;

  • 40. ㅁㅁ
    '21.2.25 4:01 AM (76.243.xxx.62)

    내가 느끼는거 그들도 느낍니다.
    모르지 않을거에요. 사람은 여러 종류니 그게 좋은가보죠.
    보려고 보는게 아니라 뭔가 불편하니 시선이 가더라구요. 정말 싫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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