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철이.안들까... 철학과 선배에게 물었더니..
그건.
열심히.살기 때문이야.
그러네요..
좋은건가.ㅎㅎㅎ
철안드는 50대..
콩 조회수 : 3,573
작성일 : 2021-02-24 13:52:59
IP : 124.49.xxx.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2.24 1:54 PM (220.116.xxx.156)철들면 죽어요.
오래오래 사세요2. 노노
'21.2.24 1:57 PM (73.3.xxx.5)철이 안드는 이유—— 아직 고생없이 잘 산거같다!
3. ...
'21.2.24 1:59 P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60대에도 길라임이라는 예명을 쓴 해맑은 여성을 생각하면 그걸 열심히라고 봐야 할지...
4. 노노
'21.2.24 2:15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철이 안드는 이유 ____ 머리가 쪼까 딸리거나 아상으로 똘똘뭉친 고집쟁이
그거슨 미숙이,미성숙이라 하죠.5. 흠
'21.2.24 2:16 PM (121.132.xxx.60)자연과.동떨어져 살아서?
계절의 변화를 잘 아는 게 철드는 거래서..6. ...
'21.2.24 2:23 PM (222.236.xxx.104)솔직히 꽃길만 걸어서 아닐까요 ..??? 전 부모님 죽음으로 인생이 뭘까 그런 생각 많이 들고 예전이랑 생각자체도 많이 달라지던데 ... 오히려 한편으로는 원글님 같은 사람 부럽네요 .. 꽃길만 걸으신것 같아서요
7. 철이 없다.
'21.2.24 2:26 PM (1.217.xxx.162)여러 의미로 쓰여서,
예를 들면 저같은 경우 시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친정 엄마 왔다고 헤벌쭉하다가 그런 소리 들었구요.
예전엔 돌쟁이 아들이 배 밟고 지나가서 아프다고 엉엉 울고 앉았고,
나이 삼십대 중반에 스키 슬로프 경사 심해서 못 내려가서 엉엉 울고 걸어 내려오고 그런 스타일.
춥다 덥다 촐랑촐랑.
그래도 25년간 사업하며 돈 잘.벌어와요.8. 그냥
'21.2.24 2:33 PM (175.223.xxx.45)타고나는거 플러스 인생의 쓴맛을 덜봐서
9. 저
'21.2.24 2:51 PM (124.49.xxx.61)산전수전 다겪었어요 ㅎㅎ공중전 빼고
10. ㅇㅇ
'21.2.24 4:02 PM (118.235.xxx.152)철들면 무겁기만한데
왜 철들려하는지ㅋ11. 철든다
'21.2.24 7:17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결핍에서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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