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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자존감이 낮은 이유

쿄교 조회수 : 6,046
작성일 : 2021-02-24 11:27:43
학교, 직업, 외모, 경제력, 집안 등 딱히 부족한 것이 없고, 오히려 좋은데도 자꾸만 자존감이 낮앚지는 이유가 뭘까...고민하니 반복적으로 사랑에 실패해서 그러네요

처음 제게 호감을 가지고 다가온 남자들도 저를 겪어본 후, 실망해서 떠나요

착하긴한데성격이 너무 안 맞고, 말이 넘 많고, 가치관괴 관심사가 다르다는 이유를 대면서...

제가 성격이 좀 무매력인건 인정해요.

말에 필터가 없고 이미지관리자체가 안되며, 너무 해맑고 미숙하거든요ㅠ

제가 그토록 중시하는 사랑에서 계속 실패하니, 날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 언젠가는 버림당하겠지 이런 생각에 자존감이 점차 낮아지고 저도 모르게 위축되어서 저자세나 집착을 보이는것 같아요

성격 고치고 노력하면 성숙해질 수 있겠죠?
IP : 106.101.xxx.8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4 11:31 AM (223.38.xxx.123)

    맞는 남자를 못 만나서구요
    약간 여우가 되세요
    타고난 게 아니라 약간만요
    남자는 사귀는 마음이 아니라 다루는 마음으로 만나야 하더라구요

  • 2. 슬프지만
    '21.2.24 11:32 AM (223.39.xxx.41)

    자존감도 타고난데요. 환경이 안좋아도 자존감 뿜뿜하는 사람도 많아요

  • 3. 듣기
    '21.2.24 11:32 AM (119.203.xxx.70)

    사람들은 듣는거 더 좋아해요. 전 제 목소리 컴플렉스가 있어서 주로 듣다보니 사람들에게 꽤나 호감

    많이 사더라고요. 듣는게 정말 장점이 많아요.... 배울 것도 많고 듣고 말하다보니 좀 더 생각 할 시간

    도 충분하고.....

  • 4. ...
    '21.2.24 11:32 AM (110.70.xxx.98) - 삭제된댓글

    남에게 사랑받는 것에 집착하지 마세요. 사랑을 못받아서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 사랑을 못받는 게 문제라는 생각 자체가 불행의 원인이에요.

  • 5. ㅇㅇ
    '21.2.24 11:33 AM (211.219.xxx.63)

    맞는 남자를 못 만나서구요2222
    그런데 말에 필터는 좀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할말 안할말이 있다고 하죠

  • 6.
    '21.2.24 11:35 AM (106.101.xxx.89)

    제 자체가 사랑을 갈구하는데 원하는 사람과 연애시작은 쉬운데 유지가 안되어요. 사람만 바뀔뿐, 항상 비슷한 이유와 패턴으로 차여요. 그것도 3개월 안에....내게 실망하고 점차 매력 없다고 느끼고 식는게 눈에 보여요. 안 차이는 경우는 제가 크게 안 좋아할 때만...사랑이 남긴 상처가 너무 크네요

  • 7. ㅇㅇ
    '21.2.24 11:35 AM (211.219.xxx.63)

    사람은 서로 사랑하면서 사는 것이 행복합니다
    비록 대상이 강아지나 고양이라도

    부정하지마세요

  • 8.
    '21.2.24 11:36 AM (222.236.xxx.78)

    고치긴 뭘 고쳐요.
    착하고 성격 잘 맞고 말이 많아 재밌고 가치관 관심사가 잘 맞는다고
    예쁘다 예쁘다하는 남자를 찾으세요. 있어요. 그런 남자 아니면 혼자 사는게 나아요. 남자는 인생 필수가 아니에요. 인생 필수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마음이죠. 내기준에서 잘못된건 노력하는거지만
    잘못된 것도 아닌 타인의 취향에 왜 나를 바꿔요?

  • 9. ....
    '21.2.24 11:36 AM (222.236.xxx.104)

    그런데 말에 필터는 좀은 있어야 합니다22222 이건 남자가 아니라 같은 여자라고 해도 .... 그냥 사람들한테 할말 못할말 필터는 있어야죠 .... 필터가 없으면 같은 동성친구들도 떠날것 같아요 ..ㅠㅠㅠ 근데 그건 계속해서 본인이 한번 더 생각하면 고칠수 있지 않을까요 .

  • 10. 흐흠
    '21.2.24 11:37 AM (112.169.xxx.189)

    무매력인데 말까지 많으면 거시기하죠
    일단 젤 쉬운걸로
    말을 줄이세요
    제대로 재치있게 받아치지도 못하면서
    말만 많은거 진짜 질려요

  • 11. 밀당
    '21.2.24 11:41 AM (106.255.xxx.18)

    밀당좀 하고 말도 줄이고 본인 모습을 좀 꾸미세요

    편해지기 전까진 신비감이 계속 있는게 좋아요

    알려줄 듯 다 알려주지 말고 계속 궁금하게 만들고요

  • 12. 왜 남자한테
    '21.2.24 11:41 AM (119.71.xxx.160)

    사랑을 갈구해요?

    그런거 없어도 얼마든지 잘 살아요

    혼자 당당하게 즐겁게 사는 연습을 하세요

    매력적인 사람은 항상 당당합니다 그러고 말 많은사람은 누구나 싫어해요

  • 13. 노노
    '21.2.24 11:47 AM (175.213.xxx.103)

    저자세
    집착

    이것만으로도 게임 끝. 절대 그러지 마세요

  • 14.
    '21.2.24 11:55 AM (211.196.xxx.33) - 삭제된댓글

    원글 속에 답이 있네요
    본인을 잘 파악하고 있고 알고 변화시켜야죠

  • 15. 원인!
    '21.2.24 11:55 AM (123.213.xxx.169)

    남에게 사랑받는 것에 집착하지 마세요. 사랑을 못받아서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 사랑을 못받는 게 문제라는 생각 자체가 불행의 원인이에요.22222222

    갈구=집착

  • 16. ..
    '21.2.24 11:56 AM (220.72.xxx.229)

    나이가 30이 넘었나요?
    그럼 20대처럼 사귀기 쉽지 않아요
    그냥 남자에게 님 조건이 생각보다 별로여서 그런거에요
    님보다 부족한 남자 만나면 님에게 엄청 집착하고 사랑해줄겁니다

  • 17. 다행인건
    '21.2.24 11:58 AM (110.12.xxx.4)

    본인이 말이 많다는걸 인지 하셨네요.
    말이 많으면 너무 많은 나의 정보를 다 쏟아내니 한날에 님을 파악을 다 해버리면 재미가 없어지고
    상대에 대한 관심이 없고 나 이런 사람이야만 연발하는 사람으로 보여져요.
    사람을 알아가는 시간도 필요 하고 나도 저사람이 누군지 관심이란게 있어야 애정이 생겨나는데
    시작부터가 아~ 질린다로 시작하는데 애정이 생길 틈 조차도 없겠어요.
    남자든 여자든 상대가 누구인지 관심이나 있으신가요?

  • 18. 조건이
    '21.2.24 12:08 PM (106.101.xxx.89)

    부족하진 않아요. 오히려 넘치죠. 상대도 첨엔 제가 자기보다 훨씬 나은 사람인줄 알고 흥미를 가지고 다가오다가 이내 실망하고 흥미를 잃고 결국 지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는듯해요ㅋ 인간관계 밀당이나 심리전 이런데 약하고 좋아하면 그 감정 다 표현하고, 선물도 잘하고 돈도 잘써요. 눈치도 없고 말 줄여야하는데 끝임없이 내얘기를 떠드는 습관이 있어요ㅠ

  • 19. 조건이
    '21.2.24 12:10 PM (106.101.xxx.89)

    문제는 저보다 조건이 후진 남자에게도 차인다는 거에요. 제가 그 사람에게 매력 느끼고 좋아하는 경우에요. 절 끝까지 안떠나는 사람은 저보다 조건이 나쁜 남자가 아니라 조건은 저보다 더 좋아도 저처럼 인간관계에 둔감해서 사회성이나 촉 등이 덜 민감한 사람뿐이었어요. 즉, 제가 상대적으로 덜 좋아하는 남자먀

  • 20. .....
    '21.2.24 12:1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자존감 높은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요
    자존감만큼 무너지기 쉬운 허상이 있나 싶어요
    견고히 쌓아봐야 툭치면 무너지는 모래성 같은것
    갈대처럼 바람부는대로 누웠다 섰다 휘둘리며 사는게 인간이에요

  • 21. 그 덜 좋아하는
    '21.2.24 12:13 PM (110.12.xxx.4)

    이유가 뭐에요?

  • 22. 성격
    '21.2.24 12:15 PM (106.101.xxx.89)

    성격매력이 부족해서요. 조건이나 외모가 좋아도 남자가 사회성이나 성숙도가 미숙하거나 어설프면 저도 애정이 잘 안 가는데 그런 남자들은 제가 특이한지 인지도 못하고 끝까지 안 떨어져요. 남자가 조건이 나빠도 여우면 금세 제 성격 무매력인거 간파하고 도망쳐요

  • 23. ....
    '21.2.24 12:16 PM (1.237.xxx.189)

    말 많아 이쁜 사람 있나요
    말 많은것도 얼굴이며 목소리며 엄청 이뻐야 봐줄만해요
    평범한 사람은 내숭 좀 떨어야해요
    자존감 높은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자존감 타령이에요
    자존감만큼 무너지기 쉬운 허상이 있나 싶어요
    견고히 쌓아봐야 툭치면 무너지는 모래성 같은것
    갈대처럼 바람부는대로 누웠다 섰다 휘둘리며 사는게 인간이에요

  • 24. 님이랑
    '21.2.24 12:21 PM (110.12.xxx.4)

    같은 사람은 싫어하는 군요.
    다른 사람도 님을 그렇게 보고 매력을 못느끼고 떠나는거에요.
    앞으로 듣기 7 말하기 3으로 조절하시면서 오랜시간 노력 많이 하세요.
    그동안 만나면서 좌절감 많이 느끼셨으니 님이 좋아 하는 스타일이라도 좋아 하는 티 내면서 하고 싶은 말 다 쏟아내지 마시고 애정표현도 30보여주면서 만나세요.

  • 25. ...
    '21.2.24 12:44 PM (222.236.xxx.104)

    여우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말이 너무 많아도 ㅠㅠㅠ 솔직히 이성으로 매력없을것 같아요 .ㅠㅠ바꿔서 남자도 말많은남자 매력없잖아요 ...

  • 26. 남자들은
    '21.2.24 12:49 PM (110.70.xxx.248)

    쫑알쫑알 말 많은거 좋아하지 않나요?

    전 과묵해도 너무 과묵한데
    남친들이 외모보고 접근했다가
    여운줄 알았는데 곰이라면서
    말없고 재미없고 착하기만하다고
    만만하게 대하다가
    바람나서 떠나던데....

  • 27. ㅇㅎㅇㅇ
    '21.2.24 12:54 PM (112.161.xxx.216) - 삭제된댓글

    원래 일반적인 남자들의 관심이 소수의 예쁜 여자에게 집중되기도 하지만 요즘 남자들 자체가 현실사람 여자에 대해 그리 큰 욕망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아무래도 인터넷 발달로 현실 이상의 초월적 포르노를 쉽게 접하다보니 그렇게 된 경향이 없잖아 있죠 특히 포르노만큼의 성적 자극을 주지 않는 여자들은 더더욱 여자 취급을 하지 않구요(물론 이게 바람직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흘리고 다니라는 이야기도 아니구요 계속 들어보세요) 제가 가끔 82에서 이런 고민과 조언을 읽어보면 한숨이 나오는데 지금 여기 조언하시는 40대 이상 나이드신 분들은 그래도 남자들이 '한번 자빠뜨려' 보겠다고 노력했던 세대분들이거든요 그 당시에는 빨간책도 빨간비디오도 현실세계 여자들과 큰 차이 없었던 시대에요 저도 얼마 산 사람은 아니지만 그동안 제가 인생을 겪어왔던 바로는 내쪽에서는 충실했던 인간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인간관계가 성립되지 않은 이유는 받아들이는 대개 상태방의 태도나 생각에 있더라구요 나한테서만 이유를 찾지 마세요 사실 남녀관계는 남자들이 어떤 '욕망'을 품는 것을 계기가 되어 발전하는 인간관계거든요 그래서 처음엔 흥미를 보이다가도 호기심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 거죠 포르노가 아주 발달한 일본에서 일본남자들이 여자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죠 어찌 보면 인터넷으로 거세를 당한 것과 유사한 것 같기도 하구요

  • 28. 그냥
    '21.2.24 12:55 PM (118.235.xxx.137)

    해맑게 적당한 거리두고 사람만나셔요....

  • 29. ㅇㅎㅇㅇ
    '21.2.24 12:56 PM (112.161.xxx.216)

    원래 일반적인 남자들의 관심이 소수의 예쁜 여자에게 집중되기도 하지만 요즘 남자들 자체가 현실사람 여자에 대해 그리 큰 욕망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아무래도 인터넷 발달로 현실 이상의 초월적 포르노를 쉽게 접하다보니 그렇게 된 경향이 없잖아 있죠 특히 포르노만큼의 성적 자극을 주지 않는 여자들은 더더욱 여자 취급을 하지 않구요(물론 이게 바람직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흘리고 다니라는 이야기도 아니구요 계속 들어보세요) 제가 가끔 82에서 이런 고민과 조언을 읽어보면 한숨이 나오는데 지금 여기 조언하시는 40대 이상 나이드신 분들은 그래도 남자들이 '한번 자빠뜨려' 보겠다고 노력했던 세대분들이거든요 그 당시에는 빨간책도 빨간비디오도 현실세계 여자들과 큰 차이 없었던 시대에요 저도 얼마 산 사람은 아니지만 그동안 제가 인생을 겪어왔던 바로는 내쪽에서는 충실했던 인간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인간관계가 성립되지 않은 이유는 받아들이는 대개 상태방의 태도나 생각에 있더라구요 나한테서만 이유를 찾지 마세요 사실 남녀관계는 남자들이 어떤 '욕망'을 품는 것을 계기가 되어 발전하는 인간관계거든요 그래서 처음엔 흥미를 보이다가도 호기심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 거죠 포르노가 아주 발달한 일본에서 일본남자들이 여자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 어찌 보면 인터넷으로 거세를 당한 것과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 30. ㅇㅎㅇㅇ
    '21.2.24 1:03 PM (112.161.xxx.216) - 삭제된댓글

    그럼 성적 매력을 떼어놓고 보면 남녀관계는 그냥 인간관계일 뿐인데...사실 그런 걸로 치면 성적매력을 우선한 관계가 꼭 베스트이지는 않잖아요? 서로의 성적 매력에 끌려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파국 맞는 사람들도 많고, 싫어도 자식때문에 참고 사는 사람도 많구요 우리가 정말 베프 만나는게 힘든 것처럼 남자사람들 중에서도 좋은 관계로서 좋은 인간으로서 만나는 것도 힘들죠 원글님이 본인을 바꾸지 않더라도 분명히 원글님 자체를 좋아할 사람이 분명있다는 거예요 뭐하러 잠깐 짜릿하게 살다가 평생 안맞아서 고생하려는 남자를 위해 나를 고치려 하시나요 대신 그런 기준으로 남자을 본다면 나 역시도 재산이나 조건 같은 것은 조금 접어둬야 할 것 같구요 저도 여기까지 최소한의 익스큐즈가 되는 사람이 없어서 아직 싱글이네요 ㅎㅎㅎ 그래도 제가 연인으로 만난 남자들 중에서는 저를 다 있는 그대로 좋아해줬고 헤어진 이후에도 저한테 끝까지 절절맸던 분들이시네요 저도 나쁘지 않은 기억으로 남아있구요

  • 31. ㅇㅎㅇㅇ
    '21.2.24 1:05 PM (112.161.xxx.216)

    그럼 성적 매력을 떼어놓고 보면 남녀관계는 그냥 인간관계일 뿐인데...사실 그런 걸로 치면 성적매력을 우선한 관계가 꼭 베스트이지는 않잖아요? 서로의 성적 매력에 끌려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파국 맞는 사람들도 많고, 싫어도 자식때문에 참고 사는 사람도 많구요 우리가 정말 베프 만나는게 힘든 것처럼 남자사람들 중에서도 좋은 관계로서 좋은 인간으로서 만나는 것도 힘들죠 원글님이 본인을 바꾸지 않더라도 분명히 원글님 자체를 좋아할 사람이 분명있다는 거예요 뭐하러 잠깐 짜릿하게 살다가 평생 안맞아서 고생하려는 남자를 위해 나를 고치려 하시나요 대신 그런 기준으로 남자을 본다면 나 역시도 재산이나 조건 같은 것은 조금 접어둬야 할 것 같구요 저도 여기까지 최소한의 익스큐즈가 되는 사람이 없어서 아직 싱글이네요 ㅎㅎㅎ 그래도 제가 연인으로 만난 남자들 중에서는 저를 다 있는 그대로 좋아해줬고 인간적으로 괜찮았던 사람들이었네요 저도 나쁘지 않은 기억으로 남아있구요

  • 32. ㅇㅎㅇㅇ
    '21.2.24 1:10 PM (112.161.xxx.216) - 삭제된댓글

    그럼 밀당해라 너도 남자한테 단호하게 해라 그냥 칼같이 대해라 이건 정말 좋은 조언이 아닌 거 같아요 남자건 여자건 이런 상대방에게 이런 식의 반응으로 호감을 살 수 있는 사람은 지구상 그 어디에도 없어요 최대한 인간적으로 좋게 대하시되 인간으로서도 친구로서도 괜찮은 남자사람을 찾는게 제일 베스트인 거 같아요 물론 매력도 좀 더 키우시면 금상첨화일 거 같구요

  • 33. ㅇㅎㅇㅇ
    '21.2.24 1:13 PM (112.161.xxx.21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요즘 남자들 여자들이 권력관계에도 무지 민감해서
    져서 자기가 갑이라고 하면 함부로 대하는 게 훨씬 심해졌어요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도 그렇죠 하물며 남녀관계도....그럼 권력관계를 전복시키려는 목적으로 그러면 너도 그 사람처럼 밀당해라 너도 남자한테 단호하게 해라 그냥 칼같이 대해라 많이들 조언하시는데 이건 정말 좋은 조언이 아닌 거 같아요 남자건 여자건 이런 상대방으로 하여금 이런 식의 반응으로 호감을 살 수 있는 사람은 지구상 그 어디에도 없거든요 최대한 인간적으로 좋게 대하시되 인간으로서도 친구로서도 괜찮은 남자사람을 찾는게 제일 베스트인 거 같아요 물론 매력도 좀 더 키우시면 금상첨화일 거 같구요

  • 34. ㅇㅎㅇㅇ
    '21.2.24 1:16 PM (112.161.xxx.21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요즘 남자들 여자들이 권력관계에도 무지 민감해서
    져서 자기가 갑이라고 하면 함부로 대하는 게 훨씬 심해졌어요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도 그렇죠 하물며 남녀관계도....그럼 권력관계를 전복시키려는 목적으로 그러면 너도 그 사람처럼 밀당해라 너도 남자한테 단호하게 해라 그냥 칼같이 대해라 많이들 조언하시는데 이건 정말 좋은 조언이 아닌 거 같아요 남자건 여자건 상대방으로 하여금 이런 식의 반응으로 호감을 살 수 있는 사람은 지구상 그 어디에도 없거든요 최대한 인간적으로 좋게 대하시되 인간으로서도 친구로서도 괜찮은 남자사람을 찾는게 제일 베스트인 거 같아요 물론 매력도 좀 더 키우시면 금상첨화일 거 같구요

  • 35. ㅇㅎㅇㅇ
    '21.2.24 1:19 PM (112.161.xxx.21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요즘 남자들 여자들이 권력관계에도 무지 민감해서
    져서 자기가 갑이라고 하면 함부로 대하는 게 훨씬 심해졌어요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도 그렇죠 하물며 남녀관계도....그럼 권력관계를 전복시키려는 목적으로 그러면 너도 그 사람처럼 밀당해라 너도 남자한테 단호하게 해라 그냥 칼같이 대해라 많이들 조언하시는데 이건 정말 좋은 조언이 아닌 거 같아요 남자건 여자건 상대방으로 하여금 이런 식의 반응으로 호감을 살 수 있는 사람은 지구상 그 어디에도 없거든요 남주기 아까워서 방치하다가 헛물켜는 인간들이 제대로 된 인간일 리도 없구요 최대한 인간적으로 좋게 대하시되 인간으로서도 친구로서도 괜찮은 남자사람을 찾는게 제일 베스트인 거 같아요 물론 매력도 좀 더 키우시면 금상첨화일 거 같구요

  • 36. ㅇㅎㅇㅇ
    '21.2.24 1:21 PM (112.161.xxx.21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요즘 남자들 여자들이 권력관계에도 무지 민감해서
    져서 자기가 갑이라고 하면 함부로 대하는 게 훨씬 심해졌어요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도 그렇죠 하물며 남녀관계도....그럼 권력관계를 전복시키려는 목적으로 그러면 너도 그 사람처럼 밀당해라 너도 남자한테 단호하게 해라 그냥 칼같이 대해라 많이들 조언하시는데 이건 정말 좋은 조언이 아닌 거 같아요 남자건 여자건 상대방으로 하여금 이런 식의 반응으로 호감을 살 수 있는 사람은 지구상 그 어디에도 없거든요 남주기 아까워서 방치하다가 뒤늦게 헛물켜는 인간들이 제대로 된 인간일 리도 없구요 최대한 인간적으로 좋게 대하시되 인간으로서도 친구로서도 괜찮은 남자사람을 찾는게 제일 베스트인 거 같아요 물론 매력도 좀 더 키우시면 금상첨화일 거 같구요

  • 37. ㅇㅎㅇㅇ
    '21.2.24 1:24 PM (112.161.xxx.216)

    그리고 요즘 남자들 여자들이 권력관계에도 무지 민감해서
    져서 자기가 갑이라고 하면 함부로 대하는 게 훨씬 심해졌어요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도 그렇죠 하물며 남녀관계도....그럼 권력관계를 전복시키려는 목적으로 그러면 너도 그 사람처럼 밀당해라 너도 남자한테 단호하게 해라 그냥 칼같이 대해라 많이들 조언하시는데 이건 정말 좋은 조언이 아닌 거 같아요 남자건 여자건 상대방으로 하여금 이런 식의 반응으로 호감을 살 수 있는 사람은 지구상 그 어디에도 없거든요 남주기 아까워서 방치하다가 상황이 역전됐다고 뒤늦게 헛물켜는 인간들이 제대로 된 인간일 리도 없구요 최대한 인간적으로 좋게 대하시되 인간으로서도 친구로서도 괜찮은 남자사람을 찾는게 제일 베스트인 거 같아요 물론 매력도 좀 더 키우시면 금상첨화일 거 같구요

  • 38. 함부로
    '21.2.24 2:00 PM (211.36.xxx.64)

    못하게 어느정도 선을 유지하세요

  • 39. say7856
    '21.2.24 3:12 PM (121.190.xxx.58)

    저도 참고요.

  • 40. ....
    '21.2.24 3:51 PM (39.7.xxx.236)

    어색해서 말 많이 하나요?

    아쉬운 사람이 말 많아지죠

    말 수 반으로 줄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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