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에 배우는게 많은거 같네요.
동료는 사무직5년=영업직1년 정도 지식과 경험 차이가 난다고하네요.
영아하다보니 사람마음도 배우고
셀링포인트를 잡아내는 관찰력도 배우고..
저 아는 언니 10년간 영업하다 뒤늦게 학교에 입학해서
알게됐는데 경험으로 인한 통찰력이 어마어마했어요..
영업은 종합예술이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사와 영업을 해보면 확실히 배우는게
ㅇㅇ 조회수 : 3,113
작성일 : 2021-02-24 10:31:51
IP : 117.111.xxx.1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2.24 10:35 AM (218.148.xxx.195)완전 경험세계가 틀리죠
그러고보면 사무직은 온실속의 화초인듯 ㅎㅎ2. 영업은
'21.2.24 10:35 AM (118.235.xxx.93)할게 못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ㅠ 영업오래한사람들 못당합니다 그만큼 대단한거..
3. 그래서
'21.2.24 10:40 AM (211.224.xxx.157)장사 오래한 분들보면 딱 사람보면 알아차려요. 사람 상대를 워낙 많이 하다 보니. 사주장이들보다 더 잘봐요. 점쟁이들도 신기있어 잘맞추는 사람도 있겠지만 고민상담 많이 하다 보니 이런 느낌의 사람은 이런 고민이 있고 이렇게 살더라라는 자기만의 데이타가 쌓인 결과일거에요.
4. ...
'21.2.24 10:51 AM (14.4.xxx.52) - 삭제된댓글친한 언니가 식당 3년 카페 2년 해보더니 이제 사람이 너무 잘보인다고. 그리고 진상도 잘 보인대요 많은 사람도 겪고 별의별일 다 겪어서 그런가보네요
5. 원글
'21.2.24 11:02 AM (116.123.xxx.207)말에 일리 있네요
그만큼 힘들고 스트레스도 받는 게 영업6. ..
'21.2.24 11:08 AM (122.35.xxx.53)저도 순했는데 영업하니 겁날일이 많이 없었어요
7. ㅇㅇ
'21.2.24 1:58 PM (211.36.xxx.64)엄청 내성적이었는데 그나마 영업해서 스스로 제것도 할수있었어요
8. 원래
'21.2.24 3:15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개나 소나 자기한테 사람 보는 눈이 있다고 착각 많이 합니다.
영업하는 애들 반 사기꾼인데 다른 사람들은 그 수작이 안 보이겠나요.
사기 안 치고 사실을 다 말하면 영업 힘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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