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 도우미 오셨는데 잔소리...
성격은 깔끔 할거같은데
빨래는 아이들 시켜라.. 첨 오시는 분인데 스트레스 받네요
1. ㄷㅁㅈ
'21.2.24 9:58 AM (14.39.xxx.149)헉 본인이 시어머니나 어머니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다시는 부르지 않는게 낫겠어요2. 음
'21.2.24 9:58 AM (114.204.xxx.68)바꾸세요. 어이없네요
3. 도도
'21.2.24 9:59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하게 나가세요
경솔한 도우미 아줌마
선을 넘었네요4. 별
'21.2.24 9:59 AM (121.154.xxx.40)희한한일 다 보겟네요
5. 근데요 ㅠㅠ
'21.2.24 10:02 AM (61.98.xxx.36)5인 가구에 일주일 폐지 박스가
큰 박스로 여러개 겹쳐 쌓아서 한가득인데 그렇게 많은건가요?6. 미친
'21.2.24 10:02 AM (1.225.xxx.38)이모님 이렇게 안하셔도 되는 말씀 계속하시면 다시 저희집에 모실 수 없습니다. 라고만 말하시길
7. ㅇㅇ
'21.2.24 10:04 A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폐지박스 정도는 미리 버리시지
모아놓으셨어요?8. 재활용
'21.2.24 10:04 AM (61.98.xxx.36)일주일 한번 재활용 하는날 부른거엥ㅛ
9. ...
'21.2.24 10:05 AM (119.71.xxx.113)듣고 있지 마세요. 시어머니가 저렇게 말해도 듣기 싫을텐데 돈주고 일시키면서 왜 잔소리 듣고 있어요. 저런말은 말을 하든지 말든지 대답하지마세요. 계속 저러면 바꾸세요
10. 왜 왜 왜
'21.2.24 10:07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듣고 있으세요?????????????????????????????????????
11. 그런게
'21.2.24 10:08 AM (118.235.xxx.93)많아서 도우미 부른거다 일하기싫으시면 교통비드릴테니 가시라하세요
12. ...
'21.2.24 10:08 AM (118.37.xxx.246) - 삭제된댓글착각한듯. 본인 며느리 집인줄 아는가벼.
13. -----
'21.2.24 10:15 AM (121.133.xxx.99)폐지박스 정도는 미리 버리시지
모아놓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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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은 뭔가요?ㅋㅋㅋㅋ 시어머니 출동?14. 저는
'21.2.24 10:22 AM (1.225.xxx.117)이사도우미분이 주방 묵은짐 꺼내면서
유통기한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버리는데
같이 있다가 도망쳤어요15. ..
'21.2.24 10:22 AM (223.39.xxx.15)도우미 깨네요~
셤니도 요즘 그럼 욕먹어요
박스 쌓을수도 있지
우린 2식군데도 일주일 쌓음 산더미에요
도우미도 좀 괜츈한분은
갈때 쓰레기봉투 분리수거 갖고 나가거든요
전 됐다고 그냥 가시라고 합니다16. 다른분 부르세요
'21.2.24 10:29 AM (121.190.xxx.146)친정엄마도 와서 안하는 잔소리를 내 돈 주면서 듣고 있을 필요가 없지요. 꼭 다른 분 부르시고 업체 통해서 부른 거면 한말씀 하셔야겠어요.
17. 아니
'21.2.24 10:30 AM (220.79.xxx.164)그런 거 정리하자고 재활용 내놓는 날 맞춰서 도우미 부른 건데 잔소리라니요.
18. ...
'21.2.24 10:42 AM (152.99.xxx.167)바로 자르세요.
그분도 겪어봐야 다른집에서 실수 안하죠.
그거 정리하라고 돈주고 부른건데 님은 왜 그런 소리를 듣고서 아침부터 고구마를 멕이시는지19. ㅇㅈ
'21.2.24 10:49 AM (221.153.xxx.233)저도 그런 분 오신 적 있어요.
처음부터 냉랭하게 딱 잘라서 대답하지 않으심 계속 그런 잔소리하세요..ㅜㅜ 진짜 피곤해요.
청소를 잘하시는 분 찾기 쉽지 않아서 저는 몇달 오시라고 하긴 했는데 첨부터 만만하게 보심 안되는거 명심하셔야 해요20. 조용히
'21.2.24 11:16 AM (211.244.xxx.88)일만하다가심 좋겠는데 말많은 분은 별로~
시간 지나면 선넘는말도 서숨치않고ㅜㅜ
여기 일하러오신거니 조용히 일해주세요~!하심 안될까요~ㅜㅜ21. ....
'21.2.24 11:36 AM (211.57.xxx.63)미친거아닌가 일하기싫으심 그냥 가시라고 하시지
22. 이시국에
'21.2.24 1:23 PM (116.40.xxx.49)배달많으니 박스가 많은게 당연한데...우리집 4식구 일주일한번 재활용정리 힘들어요. 많아서.. 저라면 그도우미 다신 안볼듯..
23. ..
'21.2.24 1:34 PM (175.223.xxx.242)알아서 할테니 일하러 와서 일과 관계없는 얘긴 안하면 좋겠다고 하세요. 정색하구요.
아우 별꼴.24. 쿨한걸
'21.2.24 1:40 PM (175.140.xxx.48)그냥 ...그래서 이모님 부른거니 잘해주세요~ 한마디 하고 대피하세요.
25. 경험자
'21.2.24 3:53 PM (221.149.xxx.72)도우미 이모 20년 써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처음에 말 많은 아줌마 갈수록 선 넘습니다
그냥 딴 분 찾으세요26. ....
'21.2.25 10:43 AM (39.124.xxx.77)담번에 사람 바꾸는건 당연한거고
그냥 제가 알아서 할테니 해야 할 일만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세요.
돈주면서 잔소리 들을일 있나요.
진짜 웃기는 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