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왜
.... 조회수 : 3,197
작성일 : 2021-02-23 19:01:27
식구들 앞에서 방귀 트름 아무렇지도 않게하고
변얘기 소변얘기 자연스럽게 할까요
나이 지긋한 분들요.
결사곡에서 노주현이 집안에서 걸어가면서 힘줘서 끼고 아무 부끄럼도 없고
그때 김보연이 완전 정떨어지는 표정이고
이런 광경 어디선가 본듯해서 특히 노령자들이 그런 만행을 잘하잖아요
나이가 들면 부끄러움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저희 시모가 저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부터 그래서 진짜 너무 싫었거든요.
밥상머리에서 설사한 얘기하고있고 ㅠㅠ
인간과 인간 사이에 기본적인 에티켓은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그런 행위가 사람에 대한 경외감을 사라지게 만드는거 같아요.
IP : 119.71.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1.2.23 7:02 PM (1.210.xxx.36) - 삭제된댓글방실금이 있나봐요
방구는 특히 못참는 듯
길가면서 북북
중요한 자리인데도 엉덩이 살짝 들어 피쉭 소리 나게 하고
근데 다들 그려려니 해요 비슷한 또래들은...
젊은 사람들이 거의 못견디죠
노인들끼리는 암묵적으로 동의 하나봐요
너도 껴 나도 낄게2. ~~
'21.2.23 7:10 PM (58.124.xxx.28)아우..적응 안되고 너무 싫어요.
3. ㅡㅡ
'21.2.23 7:20 PM (222.233.xxx.137)아흑 ㅡㅡ
4. ..
'21.2.23 7:47 PM (39.123.xxx.94)방실금이면 이해하겠는데
아무때나 힘 줘서 끼는건 ..넘 더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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