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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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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남편 출근할때 일어나지 않고 자는것도 이혼 사유가 되나요?

전업 조회수 : 6,784
작성일 : 2021-02-23 18:28:11
결혼 18년차이고.
남편이 그럽니다.
자기 출근할때 일어난게 열 손가락안에 꼽힌다다.

열번은 넘겠죠.

결혼후 십몇년을 주말부부 2주말 부부하며 지냈고.
합친지 몇년 됐어요.
남편은 현장직이라
보통5시반에 일어나 씻고바로 출근해요.
아침은 현장가서 먹던지 안 먹던지 하고요.

대신 9시 넘음 안 움직여요
일찍 자고
저녁 집안일 하나도 안해요.
예를 들면 문단속도 내가 해야할 일이라고.
애들 늦게 자니
같이 있고 간식 챙ㄱㅣ고 학원 데릴러 가고등 제거 다하고
아짐에 안 일어나요
새벽에 일어나면 하루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남편의 이 말이 이홋 할때 불리할지
IP : 121.159.xxx.24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로
    '21.2.23 6:31 PM (210.223.xxx.17)

    밥도 안차려줘
    깨워주지도 않고
    인사도 안하고

    그럼 뭐 서로 사랑한 기억이 없는가봐요 남자들은

  • 2. 전업
    '21.2.23 6:31 PM (121.159.xxx.243)

    전업 한지 1년 됐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 앉아있다가 잘 다녀오라고 하니 왜 그러냐고 합니다. 제 할일은 해야 이혼 하더라도 당당하겠지요.

    요즘 이러다 정리하겠구나 하는 기분 느낌 그런게 듭니다

  • 3. 음...
    '21.2.23 6:33 PM (211.204.xxx.54)

    전업이면 불리하고 맞벌이면 상관없을듯요
    현장직인데 새벽에 뭐라도 든든히 먹여 보내야지
    어찌 자고 남편혼자 출근시키나요
    밥을 집에서 못먹으니 가서 먹는거죠
    그나마도 안드실때도 있다면..좀 할말없는 입장인데요

  • 4. .....
    '21.2.23 6:37 PM (221.157.xxx.127)

    자라자라 이불덮어주는데요 울남편은

  • 5. 음...
    '21.2.23 6:40 PM (211.204.xxx.54)

    지금은 자라자라 이불덮어주던 남자와
    사이가 나빠지면 그땐 책찹히는거죠
    아직 그런 상황이 안왔을뿐...

    원글님은 수년간 주말 주주말 부부였담서요
    그럼 늘 아침밥 못드셨을텐데 합쳐도 다를게 없으니
    좀 안스럽네요ㅜㅜ

  • 6. 새옹
    '21.2.23 6:41 PM (220.72.xxx.229)

    결혼 초
    울 남편 10시 출근이고 전 8시 출근일때
    전 11시면 자야하는데 남편은 이 시간 아니면 자기는 리프레쉬할 시간이 없다며 새벽 1-2시까지.침대 옆엣 핸펀보며 놀더라구요
    같이 무한도전을 볼때도 너무 재미있다며 갑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혼자 봐요
    너무 재미있어서 같이 못 보겠데요

    이상하지요?
    이상한 사람 많아요

  • 7. 전업
    '21.2.23 6:44 PM (223.39.xxx.77)

    1년됐는데 그걸 고깝게 본다면 좀 이상하네요

  • 8. 음..
    '21.2.23 6:53 PM (14.52.xxx.225)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출근하는 남편이 집안일 하나도 안 한다는 소리를 듣나요?
    그럼 집안일도 하고 돈도 버나요.
    원글님이 새벽에 출근해서 돈 벌어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혼할 때 내가 번 돈 나누자 하겠어요?

  • 9. .....
    '21.2.23 6:54 PM (125.180.xxx.185)

    전업 오래해도 나오지말라고 인사하고 가는 사람도 있긴합니다. 이혼 사유는 아니지 않나요?

  • 10. 그런데
    '21.2.23 7:00 PM (122.34.xxx.60)

    전업한 지 1년 됐다면 그 전까지 맞벌이였다는 소리인데, 일하는 사람이 5시 반에 나가는 사람 아침을 어찌 챙겨주나요?
    밤에 늦게 자는 자녀들 학원이며 뭐며 챙겨주려면 어쩔 수 없었던거죠

    이게 습관이 되서 전업하게 되어서도 출근할 때 못보시는 모양인데 좋게좋게 이야기 한 번 해보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나가는 거 보고 좀 그래야하는데, 밤에 애들 챙기고 늦게 자다보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갱년기인지 많이 힘들다, 미안하다. 그러시고ᆞᆢ
    밤에 보온병에 뜨거운 꿀물이나 하다못해 보리차라도 넣어서 식탁 위에 두세요. 아침에 가져가거나 마시시라구요. 아침에 나중에 드실테니 따뜻한 꿀물이라도 마시라는거지요.
    요즘 어지간한 보온병은 뜨거운 물 넣으면 열 시간씩 따뜻합니다
    여름에는 포도즙이라도 새벽에 드시라고 하고요.
    홍삼정이나 뭐 캔같은거라도 가지고 다니시게 챙겨주시기도 하고 속옷이나 양말이라도 산뜻하게 입을 수 있게 사경 써주세요
    정이 없으면 이런 저런 일도 귀찮을 수 있지만, 자녀들 아직 학생인데 부부지간에 노력은 해봐야하지 않을까요?

  • 11. ....
    '21.2.23 7:05 PM (39.7.xxx.176)

    원글님 배우자 같은 분은
    결혼한 삶과 결혼 안한 삶과 차이가 없는 삶일것 같네요.

  • 12. ㅉㅉ
    '21.2.23 7:10 PM (210.205.xxx.119)

    반대로 여자가 새벽에 나가고 남자가 안일어나면 흠이 될런지.. 집에서 살림만 하는 사람도 아니고 일했고, 일을 안하더라도 밤늦게까지 애들 챙기는데 좀 서운할순있어도 이혼 사유라니.. 저도 비슷한 사람과 사는지라 답답한 마음 이해갑니다. 결혼은 미친 짓이에요 정말..

  • 13. ...
    '21.2.23 7:24 PM (223.39.xxx.51)

    원글 남편은 무슨복이 있어서
    와이프 돈벌어와 애 혼자키워 총각처럼 편히 살았대요
    원글님 가스라이팅당하고있네요

  • 14. 남달리 이른 출근
    '21.2.23 7:28 PM (223.62.xxx.221)

    그걸 어떻게 매일 챙기나요?
    원글님도 함께 9시부터 잘수도 없고
    늦게까지 애들 챙기고 집안일하고 나름 분업된건데
    늦게 자고 그 신새벽에 일어나 밥 챙기고 배웅하나요.
    본인 직업의 특수성은 고려치 않고 넥타이 매고 7~8시쯤
    출근하는 남편과 같은 대접을 원한다니 한심..
    남편이 알아서 출근하는것이지 굳이 원글님이 배웅하고 하루종일 병든 닭이면 참 보기 좋겠네요.

  • 15. ㅇㅇ
    '21.2.23 8:14 PM (14.38.xxx.149)

    전 밥 차려주고 배웅도 해줘요
    좀 자고 9시출근 합니다
    남편 챙겨주는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되서요

  • 16. ㅎㅎ
    '21.2.23 8:27 PM (122.36.xxx.75)

    사람마다 다르죠
    친구 남편 대기업에서 잘 나가는데 혼자서 선식 타먹고 출근한대요, 친구는 자고
    친구 전업인데 남편이 사준 좋은차 타고 브런치 먹으러 다닙니다
    아침밥에 큰 의미 안두는 남자도 많아요, 일부러 체중 조절 할수도 있고

  • 17. 에휴
    '21.2.23 8:29 PM (180.70.xxx.229)

    새벽5시반에 나가는 남편인데, 저녁에 집안일까지 하길 바라는 건 무리 아닌가요?
    피곤해도 일단 남편 나갈때만이라도 잠깐 일어났다가 다시 자는 식으로 바꿔보세요.

  • 18. ..
    '21.2.23 8:32 PM (218.146.xxx.119)

    전업이시면 시간 활용이 좀 자유롭지 않나요?? 5시 반에 남편 식사 챙겨주고, 애들 보내고 나서 낮에 좀 쉬어도 되는 거잖아요. 남편이 밤 9시에 잠들고 아침 일찍 나가면 아이들은 그렇다쳐도 아내 얼굴도 제대로 못보는 거 아닌가요? 그게 무슨 가족이에요..

  • 19.
    '21.2.23 8:58 PM (210.94.xxx.156)

    낮에 낮잠좀 주무시고
    오전에 뭐라도 챙겨주세요.
    날이 풀렸다해도
    현장직은 힘들어요.

  • 20. ..
    '21.2.23 10:10 PM (61.254.xxx.115)

    생활리듬이 전혀다른건데.책잡히기 싫으시면 동원양반죽 전복죽이나 미리 빵 우유 시리얼 커피라도 사다두시고 아침 못챙겨서 미안하니.그거라도 먹고가든 주머니에 넣고가라고 할랍니다

  • 21. 전업
    '21.2.23 10:35 PM (121.159.xxx.243)

    현장
    가면 6시 40분 정도?
    업무 지시 하고
    체조하고
    일 시작함
    작업 지시 하고
    밥 멉어요.
    함바집? 에서.
    그래서 아침은 필요 없어요
    자기 먹기 싫음 사무실서 간식 먹고.


    점심까지 쫄쪽 굶음 챙기죠

  • 22. 에휴
    '21.2.23 11:09 PM (211.204.xxx.54)

    함바집에서 식사 해결하시는 분이면
    일주일에 2.3번이라도 가는모습 봐주세요
    식사까지는 아니어도 따뜻한 차한잔 내어드리면 좋잖아요
    이번 겨울 유독 추웠는데 혼자 준비해서 나갈때
    기분이 어땠을지...님 편들어주긴 힘드네요

  • 23. ......
    '21.2.23 11:21 PM (125.136.xxx.121)

    전 제가 아픈뒤로는 안일어나요.밥있고 국있으니 데워먹고 가면되지 그것도 못하면 안되지요.

  • 24. ㄷㄷ
    '21.2.24 12:49 AM (58.230.xxx.20)

    원래 현장직들 아침 가서 먹어요
    5시에 무슨 입맛이 있다고 참나
    서로 좀 이해하고 사는거지 본인이 안하는 부분은 생각안하나요
    똑같이 집안일 자식 케어 들먹이세요

  • 25.
    '21.2.24 2:26 AM (125.183.xxx.190)

    새벽에 출근하면 일찍 자는게 정상 아닌가요
    제가 아는 지인 남편도 현장직인데 여섯시 출근이라 아침마다 꼭 밥을 먹고가니까
    밥 차려주고 남편 간 다음 잠 보충하고 자기 생활해요
    밤에는 자기 방에서 아예 안나오고 티비보다 일찍 자니까 집안이 고요하고
    좋더만요
    전혀 불만도 없구요 돈 버는게 쉬운일이 아니라면서 내조를 잘하니까
    보기도 좋고 본인도 좋게 생각하니 불만같은게 없어요
    생각하기 나름이죠 뭐

  • 26. 글쎄요
    '21.2.24 6:53 AM (121.162.xxx.174)

    아이들 고딩때 저도 전업이였는데
    낮에 좀 잤어요
    새벽에 나가 일하는데
    밤에 집안일 같이 하길 바라는 건 진짜 아니네요
    남녀 바뀌어도 매한가지.
    점심 빨라야 11시 넘을텐데 배 고프고 힘들죠.
    부모 아래 공부하는 애들은 챙겨주고
    그 부모 노릇하는 남편은 너무ㅜ

  • 27. 현장
    '21.2.24 10:28 AM (112.164.xxx.3)

    나가는분들 아침은 어디서 먹나요, 그럼.
    오전 간식 타임에 먹는건지,
    주변분들보면 아침 먹이던데,

  • 28. 전업
    '21.2.24 10:30 AM (121.159.xxx.243)

    대놓고 먹는 식당 있어요. 현장 나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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