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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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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죽었으면 좋켔어요

시간 조회수 : 5,560
작성일 : 2021-02-23 15:41:24

하루 하루 고통스럽게 사느니 그냥 죽고 싶네요..하지불안증후군인지 골반부터 시작해서 다리까지 그냥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하고 사지가 뒤틀려요.회사 나와서 하루 하루 일하는게 이렇게 고통스러운지 정말 내다리가 아닌거 같아서 하루 하루

미쳐버릴거 같네요..맨처음 발병했을때 신경과에서 도파민제 먹고 나니 좀 가라앉아서 3년간은 괜찬았어요

그런데 12월에 발병 4-5일먹고 괜찬터니 이번에 발병한지 5일째 약도 안듣고 속에서 음식도 받아주질 않아 내시경해도

 위염 식도염 약간 외엔 별 이상이 없고 복부초음파도 이상 없고 사는게 너무 너무 힘들어요.

수면제 몇알 먹어야 고통없이 잠든것 처럼 죽을수 있는건지...내나이 55세 다 놓고 그냥 고통없는 곳으로 가고 싶네요.

하루 하루 병든닭처럼 시름 시름 앓고 있는 내모습 그냥 죽고 싶네요 .골밀도가 최악이라 홀몬제 처방에 비타민디 칼슘먹고

회사에 앉아있는 지금도 너무 다리도 뒤틀리고 뭘 속에서 받아주질 않으니 더욱더 기운도 없고 ....

병원에서 불치병이래요 하지불안증 의사도 정확히 하지불안증이 맞는지도 약간 의심되는 부분도 있다고 오늘 허리 엑스레이

찍고 왔는데 어휴 결과를 3/9일에 보러 오라네요..참 보름동안 어찌 참고 지낼까요.

너무 너무 울고 싶어요..이런 부인 만난 신랑도 불쌍하고 딸아이도 불쌍하고.....

IP : 1.177.xxx.14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3 3:48 PM (223.33.xxx.3) - 삭제된댓글

    원글님..혹시 다리근육이 막 움직이는 느낌이 들던가요?
    눈으로보면 아닌데 느낌만으로요..

  • 2. ...
    '21.2.23 3:53 PM (223.33.xxx.3) - 삭제된댓글

    저도 하지불안증 검사도 하고 뭔가 다리가 불편해서 별별검사를 다했봤는데요..저도 그때 딱 원글님 기분이었어요
    한약도 많이먹고..오만 좋다는 약 직구해서 먹고..
    저도 7-8년 고생하다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편안해졌는데..
    저는 우연히 먹은 생식으로 효과 봤어요

  • 3. 시간
    '21.2.23 3:54 PM (106.240.xxx.157)

    ...님 움직이는 느낌은 들지 않아요.그냥 골반이 양쪽과 종아리가 불편하고 쑤시고 계속 신경을 곤두서서 그런지 소변도 자주 마렵고 그래요..

  • 4. 바나나,견과류
    '21.2.23 3:55 PM (121.173.xxx.244)

    매일 꾸준히 드세요 저도 하지불안장애 있어서 신경과 가야되나 했다가 마그네슘 복용하고 이것저것 챙겨먹었더니 증상 사라졌어요 꾸준히 드시는게 좋아요 참 철분 부족해도 증상온다고 하니 빈혈수치 체크해보시구요

  • 5. 평소
    '21.2.23 3:56 PM (221.149.xxx.179)

    님이 드시는 음식 뭐였는지 체크하보시고 자가면역질환
    처럼 생기게 된건 아닐지 생각해보세요.
    모발검사함 중금속 성분이 어느정도일지도 나오고
    이따이이따이 막 연상되고 그러네요.

  • 6. 시간
    '21.2.23 3:58 PM (106.240.xxx.157)

    ...님 어떤 생식 드셨나요? 한약도 효과 있을까요?

  • 7. ...
    '21.2.23 4:01 PM (223.33.xxx.3) - 삭제된댓글

    제가 글을 썼다 지웠는데요..예전 제모습 보는거같아서 ..
    답글 잘 안다는데...
    무슨병인지 몰라서 몇년을 저처럼 계속 병원 쇼핑 하실거면 인터넷에 오행육기생식 검색해보시고 찾아가서 처방 받아보세요.

  • 8. 전에
    '21.2.23 4:07 PM (106.101.xxx.31)

    티비보니 미세 미네랄 성분 부족되어도
    신체 힘들어지는 부위 생기더라구요..
    잘 드시고 면역과 장 약하게 만드는 약은 되도록
    덜 드심이...속 쓰리게해서 소화안되고 음식을 안받게
    만드니까요..
    힘내셔요..

  • 9. ...
    '21.2.23 4:19 PM (223.33.xxx.3) - 삭제된댓글

    메모 하셨어요? 못보셨나요? 궁금하네요
    저는 알수없는 몸의 통증으로 죽고싶었는데...
    동네 병원서 부터 서울대병원까지 여러대학병원서 검사해도 뭔가 나오지 않았어요.
    한약도 잘짓는다는데 전국 방방곡곡을 다녔구요
    제 일과가 퇴근하고 약검색, 제증상 검색,
    7-8년 고생했는데 검색하다 얻어걸린게 생식원 이었어요
    한재에 100만원짜리 한약도 여러번 먹은 사람이라
    생식의 가격은 큰돈이 아니었고
    정식 의사샘의 처방이 아니여서 아무 기대치가 없었는데
    열심히도 안먹고 하루한끼 먹는둥 마는둥
    근데 3개월이 지나니 통증을 못느끼는 저를 발견
    제 인생은 생식을 알기전과 알고 난후로나뉘었네요
    지금도 그통증이 다시올까 두려워 생식을 끊지 못하고 있어요

  • 10. 시간
    '21.2.23 4:22 PM (106.240.xxx.157)

    ...님 생식 메모는 해두었어요..한번 찾아 볼께요 감사드려요.저는 속에서 음식을 못받아 들이니깐 몸이 더 힘든거 같아요.

  • 11. ...
    '21.2.23 4:22 PM (223.33.xxx.3) - 삭제된댓글

    지금은 통증이 없어 너무 행복합니다.
    끊어도 통증이 다시 올거같지는 않지만..
    암튼 힘내세요... 쫌 지나면 지울께요

  • 12. ...
    '21.2.23 4:25 PM (223.33.xxx.3) - 삭제된댓글

    거기가서 처방 받아 체질에 맞는거 드시면 속도 편안해 지실겁니다.
    저도 그당시 아프니 새끼도 남편도 안보였어요..

  • 13. 지니S
    '21.2.23 4:43 PM (223.62.xxx.225)

    많이 힘드시겠네요 몸 어디 한군데만 아파도 삶의 의욕 확 떨어지는게 사실이에요.. 영양제를 조금 공격적으로 드셔보시는거 추천드려요 효과가 있네 없네 논란도 많고 답도 아무도 모를일이지만 어디 많이 아픈 분들은 썩은 동앗줄 잡는 심정으로라도 드셔보는거 괜찮아요 저도 몸이 조금 약해서 만성질환 (알레르기 심해요) 있는데 닥치는대로 안 먹어본게 없어요. 우벤자임 검색해서 드셔보시고 효소라서 부작용 있거나 그런 약 아니에요 약값 너무 비싸니까 아이허브 검색해 보세요 여기사 종류별로 돌아가며 이거저거 다 드셔보세요 보조제. 전 그렇게 2년 먹었고 건강 많이 좋아졌어요. 영양제 넘 많이 먹는거 아니냐고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긴 한데 죽는거보다 낫잖아요 증상 좋아지시길 기도할께요

  • 14. ............
    '21.2.23 5:39 PM (39.7.xxx.124)

    에구 얼마나 힘드시면 . . .
    그 생각 안해본 사람 없어요

  • 15. ...
    '21.2.23 5:41 PM (211.57.xxx.171)

    몸 아프면 정말 괴롭죠.
    저도 골골거리며 50년째 버티고 있는데, 가끔 다 놓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사는게 힘들긴 하지만, 죽는게 더 힘들기때문에 조금이라도 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방법을 많이 찾고 있답니다 ㅋ

    혹시 몸 안의 수분이 부족해서 오는 증상이 아닐까요?
    저는 물박사님 말대로 소금과 물의 섭취량을 늘리고, 여러 안좋은 증상이 완화되었어요.
    도움이 되실지도 모르니 링크 남깁니다.

    근육통, 쥐 나는 원인 - 하지불안증후군은 탈수가 원인
    https://blog.naver.com/chrisp664/110136738383

  • 16. 지니S
    '21.2.23 5:50 PM (223.62.xxx.225)

    위에 물과 소금 추천하신 분이 계시네요 건강에 좋다는 요법은 다 해보시구여 소금은 구죽염이 좋아요 찾아서 드셔보세요 걱정되서 또 들어와봤네요 ㅠ

  • 17. 마그네슘
    '21.2.23 6:17 PM (175.195.xxx.74)

    칼슘 드시면서 마그네슘도 같이 드세요. 꼭이요. 저도 밤에 자면서 하지불안증후군 있었는데 마그네슘 먹고 없어졌어요. 속는 셈 치고 꼭 드세요

  • 18. ..
    '21.2.23 6:34 PM (27.177.xxx.70) - 삭제된댓글

    회사 관둬요

  • 19. ...
    '21.2.23 8:23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저도 하지불안증후군이 때때로 밤에 자기전 나타나서 다리 털고 움직이고 몸부림치다 잠들고 그랬는데 마그네슘제 꾸준히 먹고나서부터 어느새 사라졌어요 잠도 스르르 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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