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도 여전히 좋아하는것
나이가 오십이 넘어서도 여전히 예쁜그릇에 예쁘게셋팅해서 하루한끼는 브런치메뉴로해서먹는거좋아하고 옷예쁘게입고 예쁜곳다니는거좋고 맛난거먹으러가는것도좋으네요 예쁜거사는거 좋은거사는거 쇼핑도여전히기분좋구요
아이도없으니 이렇게 나좋아하는거하면서 사는게최고겠죠
1. 아이
'21.2.22 10:56 PM (121.133.xxx.137)없으면 뭔들 제약이 있겠어요
2. ㅡㅡ
'21.2.22 11:02 PM (1.236.xxx.4) - 삭제된댓글아이있어도 다 그런거 좋아하고
아이랑 같이 다니고 같이 즐겨요
애가 크니 이젠 예쁜거 예쁜곳 애가 추천하고 같이가요3. 그건
'21.2.22 11:03 PM (92.97.xxx.19)나이와 상관 없지요~ 다 좋나하고 염원하는 거지요.
아이의 유무4. WOW
'21.2.22 11:10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완전공감합미다^^ 종종 글 올려주시면 답글 필!!
5. WOW
'21.2.22 11:12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완전공감합니다^^ 종종 글 올려주시면 답글 필!!하겠습니다.
6. ...
'21.2.22 11:25 PM (210.218.xxx.137)최고네요.대리만족 돼요~~^^
7. 논노만 없었음
'21.2.22 11:34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글 좋았을뻔....
근데 느낌상 논노땜에 굳이 쓰신것 같고~8. wjeh
'21.2.22 11:42 PM (124.49.xxx.61)저도 그랬어요
논노 보그 스크린...등등
여전히 세련되고 브런치 스파게티 분위기 따져요.ㅠㅠ 51세9. 요즘은
'21.2.22 11:56 PM (125.182.xxx.27)일본 쳐다도안보죠ㅎㅎ
보그파리스 채널보면 파리지엥들 집안구경하고 직업도보고 스타일도 봅니다 집구경하는게 잼나네요10. 요즘은
'21.2.22 11:59 PM (125.182.xxx.27)124님 저도 스크린잡지 매월정기구독했었는데 덕분에 새로나온영화는 안본게없을정도였죠‥그런데 요즘은 영화엔 흥미를잃어버렸어요 그좋아하던 로코도 이젠안보고 대신 좀더현실적인문제를 다루는영화를종종보긴하는데 차라리 본능에충실한 임성한드라마가 킬링용으로좋아요ㅋ
11. 아.
'21.2.23 12:02 AM (61.105.xxx.94)논노, 보그 잘 사서 봤더랬어요. 명동에 중국대사관 앞에 수입서적들 많이 팔던 곳이 있었죠. 보그는 구독도 했었어요. 잡지 광고로 끼워져 있는 향수 샘플들 생각도 나고. 논노지랑 그 위 나이때 잡지도 있었는데, 전 그 잡지들 얇은 종이질이 좋았더랬어요.
12. ㅋ
'21.2.23 12:05 AM (125.182.xxx.27)위드요‥저도 논노는 처음에만 잠깐보고 모아나 위드를많이봤어요
13. ---
'21.2.23 12:27 AM (121.133.xxx.99)행복하신 분이네요..내가 하고 싶은데로 살수 있는게 행복이라고..
전 직장생활하느라..빡빡하게 사느라 꾸며보지도 못하고..
논노 스크린 보그 잡지 보면 대리만족하고..내가 번돈이지만 별루 써보지 못했네요.
그렇다 보니 그릇에도 관심이 없고...
원글님의 프리 라이프 너무 부러워요.14. 아직도
'21.2.23 12:35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원글님 멋지신분같아요.
나이50넘으니깐 쭈구렁 아짐 다되었어요.
노화가 무섭네요15. 원글님
'21.2.23 12:42 AM (124.54.xxx.2) - 삭제된댓글싱글이신가요, 딩크이신가요?
16. 인생 모 있나요
'21.2.23 8:30 AM (223.131.xxx.101) - 삭제된댓글소확행 하며 즐겁게 사시니 보기 좋네요
이쁜거 보면 엔돌핀 확 올라와요17. 一一
'21.2.23 2:36 PM (61.255.xxx.96) - 삭제된댓글보그파리스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