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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낙엽 구르는 것만 봐도 웃는다더니

ㅇㅇ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21-02-22 20:45:26
저 어릴 때 들었던 말
저도 참 잘 웃는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회사 20대 직원들한테는 못 당하네요.
그들 점심먹을 때 보면 웃음이 끊이질 않아요.
먼 얘길 하는지 계속 웃어요ㅋㅋㅋㅋ
아까보니 상자에 발이 걸려 살짝 기우뚱하고서도 머가 그리 웃긴지 깔깔깔깔.. 박장대소의 문턱이 참 낮아요 ㅎㅎㅎ
나도 저랬을까..
IP : 183.96.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2 8:5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나이든 사람들은 잘 웃지도 않고 평상시도 화난모습...ㅠ 보기 흉하죠 어릴땐 사소한것도 잘웃구요.

  • 2. ..
    '21.2.22 8:56 PM (222.237.xxx.88)

    님도 그러셨을겁니다. ^^

  • 3. 저는
    '21.2.22 9:49 PM (116.125.xxx.237)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도 웃음장벽이 낮아서 점잖지 않아보일까봐 억지로 참아요. 철이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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