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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이씨가 되는 경우 본적 없으세요 .???

... 조회수 : 5,024
작성일 : 2021-02-22 00:52:56
제동생이 10-20대때 맨날 저희 엄마한테 엄마 내가 부자가 되면  엄마 호강시켜줄께... 
그때는 제동생 지금처럼 능력자 아니라서 솔직히 그냥 쟤능력에 무슨 엄마 호강이야 ..진짜 로또 1등되면.... 
이라는 느낌...그럼 느낌으로 들렀거든요 
이상하게 걔는 어릴때부터 그런이야기를 잘했던것 같아요 . 자기가 정말 부자가 될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엄마는 호강 못받고 돌아가셨지만.. 근데 동생은 정말 부자가 되긴 하더라구요 ... 
30대에 들어와서는.... 하는 사업이 엄청 승승장구 했거든요 .. 
솔직히 어떻게 보면 그 덕은 제가 많이 받고 살긴 했네요 
..엄마돌아가시고 옆에서 아버지 모시고 사는 자식이었거든요 . 
아버지  엄마 돌아가시고 아프기 시작했는데 병간호를 제가 맡아서 하고 
남동생은 경제적으로 많이 지원해주는 편이었거든요 ..
그냥 돌아가신 엄마가 남동생이 맨날 말하던데로 호강하고 갔으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 참 많이 하긴 했는데
어쨋든 남동생은 부자가 되었으니..ㅋㅋ
저 그런케이스를 봐서 그런지 긍정적인건 난 할수 있다 있다고 해야 되고 
부정적인건... 되도록이면 ... 표현하는건 좀 무섭더라구요 . 혹시 그게 진짜 현실로 이루어질까봐요 ..ㅠㅠ
그래서 나쁜쪽으로는 말정말 조심하고 살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




IP : 222.236.xxx.10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2.22 12:55 AM (211.193.xxx.134)

    왜국 망하라고 수천 번 이야기해도 아직 안망하고 있습니다

    매국노 기레기 죽어라고 수도없이 이야기해도
    별효과가 없군요

    말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 2. ㅇㅇㅇ
    '21.2.22 1:05 AM (27.117.xxx.176) - 삭제된댓글

    윗님.
    오랜만에 많이
    웃었습니다.

  • 3. 저는 굳게 믿어요.
    '21.2.22 1:06 A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

    부모님께서 항상 말이 씨가 되니 가능한 좋은 말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끔 저희를 가르치셨고 지금도 그러세요.
    그래서 그런가 부모님 말씀대로 우리 형제들도 지금껏 살아졌고 그리고 우리 부부 말대로 아이들도 실제로도 말대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긍정의 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란 말도 믿고 실제로도 여러번 경험했고요.

  • 4. 저는 굳게 믿어요.
    '21.2.22 1:08 AM (211.212.xxx.185)

    부모님께서 항상 말이 씨가 되니 가능한 좋은 말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끔 저희를 가르치셨고 지금도 그러세요.
    그래서 그런가 부모님 말씀대로 우리 형제들도 지금껏 살아졌고 그리고 우리 부부 말대로 아이들도 실제로도 말대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긍정의 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란 말도 믿고 실제로도 여러번 경험했고요.
    물론 말에 따른 행동과 노력이 뒤따라야한다는건 두말하면 잔소리고요.

  • 5. ...
    '21.2.22 1:09 AM (222.236.xxx.104)

    효과없는 경우도 있겠지만... 또 효과가 있을수도 있잖아요 .. 저도 제동생이 어릴때부터 저런이야기할때 로또 1등되면 내가 뭐 해줄께 하는거 만큼...그런 느낌이었거든요 .. 그때 지금처럼 능력자 될 조짐이 안보여서 ...ㅋㅋ그래도 가끔 그덕에 내가 정말 경제적으로는 고생 좀 덜하고 아버지도 모셨고 ... 그래서 그런지 어릴때 생각 한번씩 날때 있어요 ..

  • 6. ..
    '21.2.22 1:15 A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말이 씨 된거 그게 저였네요

    어릴때 친정부모님이 같이 공장을 운영하셔서 저를 외갓댁에 보내셨었어요 외할머니가 저를 7살때까지 키우셨지요
    그래서인지 외할머니의 사랑이 어마어마하셨었어요
    할머니가 다니셨던 큰절의 주지스님이 제 출생시를 물어보시고 엄청나게 귀한아이고 큰부자로 살거니까 잘키우라고 한번 말씀하셨답니다
    그런데 그 한번의 말씀으로 평생 저희친정엄마께 쟤는 잘키워야한다
    큰 귀인이 된단다 말하셨었어요 ㅋㅋ
    사실 친정엄마는 저보다 두 남동생에게 더 큰기대와 사랑을 퍼부으셨는데말이예요

    제 나이 50대후반...
    시댁과 친정 양쪽집 친척들 모두 다합해서 제가 가장 잘살아요
    결혼후 30대때 제가 시작한 사업이 승승장구로 이어져서 제가 번 수입으로 아파트와 강남의 빌딩까지 매입했거든요 ㅎ
    제 사업체수입빼고 건물월세가 이천만원쯤 나오고있어요
    시부모님도 친정부모님도 제가 풍부하게 용돈.생활비 드립니다
    제 남동생들은 그저그런 직장다니고있고 큰돈들어가야할땐 아낌없이 도와주구요

    그 옛날 외할머니가 그렇게 귀따갑게 친정엄마께 말씀하셨다던데
    그말이 씨가 됐나봐요 ㅎㅎ

  • 7. ..
    '21.2.22 1:18 AM (58.238.xxx.163)

    223.38님 신기하네요.

  • 8.
    '21.2.22 1:25 AM (121.147.xxx.170)

    저도 부모님께 말이씨가 된다고 나쁜말 절대못하게
    했어요
    예를들어 무자식이 상팔자여 그런소릴 했다간
    그렇게 야단을 맞았어요
    절대저는 그런소릴안해요 또 여러가지등등

    아주예전 우리애들 아주어렸을적 친한 엄마가 있었는데 그엄마가 아동복 가게에서 옷을샀는데 어느날
    연락이 왔더래요 자주가는 가게였나봐요
    다른 사람을 통해서 왔다고 했는지 기억이 없지만

    아무튼 그주인 여자가 연락이와서 이엄마가 사간
    아동복에 돈이들어있으니 달라고 하더랍니다
    지금도 기억한 85000원
    없었다고 해도 분명 들어 있을거라고
    왜 파는 아동복에 돈을넣어놨는지 의문이지만
    누명을 씌우니 이엄마가 너무억울해서 그여자
    죽어버렸음 좋겠다고 저한테 말한적 있었는데
    얼마후 진짜 그가게가 불이나서인가 그주인 여자가
    죽어 버렸다고 그엄마가 말하는데
    내가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 9. ..
    '21.2.22 1:31 A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제가 지방 시골에서 7살때까지 외할머니와 살면서 지금껏 지키는건요 그후 서울에 올라오셔서 저 보러 많이오셨었기때문에 배운점이 많아요

    입에 절대로 부정적인 말을올리지말거라.....

    예를들면 자식이 속썩이거나 공부가 문제거나 하면 외할머니는 혼내실때 아이고 이 재벌될 놈아 이 서울대 갈 놈아 이런식으로 혼내셨어요 ㅋㅋ 지금 생각해도 웃겨요 ㅎ

    걱정 많이하는 자식이 제일 안풀린다.....

    자식걱정을 계속하면 그자식이 뭐든 안풀린다고 믿으시더라구요ㅜ

    버는만큼 어려운사람을 위해서 도와야한다.....

    돈은 많이 벌면 그만큼 사회에 풀어야지 품고있으면 내안에서 독이된다 고 하시더라구요ㅠ
    그래서그런가 외할머니는 절에 시주도 어마어마하게 하셨고 어려운사람 돕는데 1등이셨어요 그래서 그절의 주지스님이 그렇게나 좋아하셨나싶기도??ㅜ

    저도 그 가르침이 잊어지지않아서 기부를 엄청나게 합니다
    기부단체도 여러군데이구요 제가 가진 재능으로 애들 가르치는 재능기부도 오래했어요 코로나로 잠시 멈춤이네요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할머니생각에 긴 댓글이 됐네요
    저희 외할머니는 88세까지 건강하게 계시다가 주무시다가 돌아가셨어요ㅜ
    다들 행복한 삶을 끝마쳤다고 부러워하셨었지요

  • 10. ....
    '21.2.22 1:36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223님 처럼 그렇게 생각해요 ...위에 121님 같은 케이스 저도 본적이 있거든요 ...ㅠㅠㅠ어떻게 보면 좋은거 나쁜거 두가지 케이스를 봐서 그런지....ㅠㅠ 223님이 말씀하시는 그런말 입밖으로 꺼내는건 무섭더라구요 ... 계속 그말 하다보면 정말 안풀릴것 같구요 ....

  • 11. ....
    '21.2.22 1:37 AM (222.236.xxx.104)

    저도 223님 처럼 그렇게 생각해요 ...위에 121님 같은 케이스 저도 본적이 있거든요 ...ㅠㅠㅠ어떻게 보면 좋은거 나쁜거 두가지 케이스를 봐서 그런지....ㅠㅠ 223님이 말씀하시는 그런말 입밖으로 꺼내는건 무섭더라구요 ... 계속 그말 하다보면 정말 안풀릴것 같구요 .... 그래서 한번씩 혼자말로 좀 힘들고 그럴때 난 할수 있어 .. 이런식으로 혼자 중얼중얼 거릴떄 있어요 ...ㅋㅋ

  • 12.
    '21.2.22 1:39 AM (119.200.xxx.249)

    부정적인 언사 하지말라고 부정적으로 돌아온다고 그말은 나름 일리가 있기도헌데 원글님 동생분은 아마 본래 본인이 재복이 있는 사람이라 그리 풀린걸거에요. 저도 비슷한 동생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엄마에게 007가방 가득차게 돈가져다 주겠다던... 에휴~ 이젠 잘살기 바라지도않고 그저 손이나 안벌리고 지네식구들끼리 끝까지 무탈하기 바랄뿐이네요

  • 13.
    '21.2.22 1:57 AM (39.7.xxx.84)

    생각이 씨가 되더라고요.

    속으로
    저 사람은 왜 저럴까?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살까?

    이렇게 생각하면
    몇년뒤에 제가 그렇게 살고 있음.
    ㅠㅠ
    심지어 내가 더함.
    ㅠㅠ

    이젠 속으로도 남 이상하게 생각 안해요.
    절대로.

    늘 생각도 조심하며 삽니다.

  • 14. ㅇㅇ
    '21.2.22 2:30 AM (116.125.xxx.200)

    당연하죠 거창한 일 아니더라도 당장 일어날 사소한 것도 말이 씨가되는법인걸요 말 한마디로 될 일도 안되고 안될 일도 되고 그래요

  • 15.
    '21.2.22 3:29 AM (61.80.xxx.232)

    말이 씨가 되는경우있더군요

  • 16. 오노..
    '21.2.22 4:04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여기다가 몇 번 썼을거인데 다시 씁니다.

    집이 2층 이었어요. 집의 거실 정 중앙 보이는 곳에 조그마한 소나무가 서 있었구요 처음에는 귀여웠죠. 근데 이넘이 점점 자라서는 엄청 커져서 앞을 가리고 해도 가리는거에요.
    아파트사무소장 불러서 잘라달라해도 못자른다고 난리. 헐. 갱상도넘들.........여자말은 개떡인줄 앎.
    그 나무 저거 빨리 없어졌음 좋겠다고 확 잘라버리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정말로..어느 태풍부는날...기울어졌고, 조금 잘라진 상태였다가 정말로 뿌리까지 없어졌어요...ㅠㅠ....
    뿌리는 있었나...내 마음이 너무 너무 미안했습니다.

    사람에게 저부 퍼붓는거 안하려 노력하고 몇 년을 똑같이 당하고나서 화내는 인간 이에요.
    시엄니에게 정말 화나서는 내 입에서 처음으로 커다랗게 큰소리로 혼잣말을 집에서 내뱉었어요.
    너는 다시는 며느리에게 생일상 못받아먹는다.
    어쩌면 내가 한 음식 처음 며느리로 들어가서 한 모든거 행동 말투 하나까지 단 한번도 집에와서 잘들어갔구나 소리를 못듣고 얘가 이랬다 저랬다 행동했다고 꼬투리잡아 욕하고 화내고 타박만 했어요. 와..........
    못되어처먹은것. 내가 지금 나를 며느리로 들인 시어미 나이가 되어가는데 진짜 속이 꼬인 인간 입니다.
    진짜로 그리 되었더군요. 둘째네와 같이 사는데 그 둘째동서가,,,,맹한척을 하면서 일 안해요. 시어미 생일상도 시어미가 스스로 차려서 먹어요..식단도 시어미가 생각하고 사서 놓으면 동서는 데워서 내놓기만 합니다. 손님들 상을 그리 차리더군요. 나는 진짜.....허허허...

    더 이야기 할거 많은데 이만.

  • 17. 223.38
    '21.2.22 4:30 AM (106.102.xxx.18)

    말이 씨가된경우하곤 거리가 뭔 그냥 자랑글 스님한테 들은 사주가 맞은경우죠 내가 아는 어떤 인간 자기는 돈욕심 없다 조금만 돈타령하면 돈밖에 모른다 입에 달고 살더니 오십에 돈도없고 집도없고 철밥직장도 잃고 좋아하는 술과 사는사람 봤어요

  • 18. 와우 39.7님
    '21.2.22 4:59 AM (87.178.xxx.83)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것 경험했는데요. 말 뿐만 아니라 생각도 조심해야 하는 것 맞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남 판단 안 할려고 노력합니다.
    하다못해 82에 댓글 달 때도, 남 판단하고 댓글 달면, 얼마후에 내가 단 글에, 나를 판단하는 댓글이 돌아오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다른 분들 응원해줄려고 노력합니다.

  • 19. ..
    '21.2.22 5:03 A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

    무슨말을 하면 무조건 자랑글이라니
    안타깝네요

    사주가 맞은거라는게 더 이상한게 저희할머니가 그절의 거의 물주셨어요 그러니 그냥 지나가는 말인 확률이 더큽니다
    할머니가 친정엄마께 말이 씨가 될 정도로 말씀하셨다는게 포인트입니다
    원글님은 그 경우를 물으신거구요

    웟님은
    뭣때문에 속이 틀어졌는지 모르겠으나
    본인의 글속에 부정적인 느낌이 가득하시네요
    글자 하나하나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심술이 가득해보여서 안됐어요ㅠㅠ

  • 20. 말이 씨 예
    '21.2.22 5:06 AM (87.178.xxx.83)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가 잘난 척 안한다고,
    남들이 자식들 잘 사냐고 물어보면,
    늘 우리애들 밥은 먹고 산다고 답변했었는데,
    그 시절, 진짜 우리 형제들, 사업하는 언니는, 겨우 밥은 먹을 정도로 사업되고,
    월급쟁이 자식들도 밥은 먹고 살 정도로 월급받고,
    그래서 엄마한테 엄청 야단치면서, 절대로 애들 밥은 먹고 산다고 얘기하지 말라고,
    애들 잘 먹고 잘 산다고, 다 부자로 산다라고 대답하라고 교육시켰더니,
    진짜 그 이후로는 사업하는 언니 사업풀려서 부자되고,
    월급쟁이 자식들 다 좋은 회사로 이직, 또는 있던 자리서 월급상승해서, 집도 가지고, 부자되서 잘 살거든요.
    그래서 전 말이 씨가 된다는 거 믿어요.
    절대로 나쁜 말은 못 올리게 해요.

  • 21. ..
    '21.2.22 5:09 AM (223.38.xxx.56) - 삭제된댓글

    저는 왜 106.102.xxx.18님이 참 안되어보일까요?
    그토록 남의글 한자락으로 이렇게까지 부정적인 댓글을 달고싶을 정도였을까요ㅜ

    많이 안타깝네요
    다들 말 조심 입 조심 댓글까지 조심이라고들 쓰고 계신데말입니다ㅜ

  • 22. ...
    '21.2.22 7:53 AM (68.69.xxx.94)

    일년에 한번씩 다이어리에 썻던 목표들 지나고 보면 하나도 이루지 못했던게 없었어요 때론 현실적이고 때론 터무니 없는 목표였는데 무의식중에 지나고 돌아보니 다 이뤘네요. 이젠 좋은일 하고 살자는 입장이라 그런 쪽으로 목표를 많이 세워요

  • 23. 그동안
    '21.2.22 7:57 AM (223.38.xxx.66)

    쌓아졌던 그사람의 정보가 말이되서 나오는거같아요
    적어도 사고잘치는 사람은 위태위태하잖아요
    착실하고 성실하게 입력된 사람은 덕담이 나가지 험담이 나갈리 없고요

    말이 씨가 된다기보다 그간에 그사람의 행적에 대한
    평가인거 같아요

  • 24. 말이
    '21.2.22 8:21 AM (222.234.xxx.215)

    주를 건다고 하지요.
    음양사에 나오는 말인데
    주가 주문같은거예요
    무슨 말을 들으면 그 말이 무의식에 들어와
    그 말에 집착하게 되고 결국 그 말대로
    되는거지요
    그래서 점보러도 함부로 가지 말라는게
    내 운명이 점쟁이 말에 주가 걸리게 되는거거든요
    말이라는게 힘이 있고 자신이 한 부정적이고
    험한 말은 또 본인에게 반드시 돌아오기 때문에
    말을 정말 조심해야되는거예요
    인터넷 댓글도 마찬가지예요
    일례로 요 아래 아들맘들 똑바로 아들들 키우라는
    글을 읽었는데 바로 이런분들이 안타까워요
    본인삶에 본인이 주를 걸었거든요
    말도 생각도 내것이라고 내맘대로 함부로 하지 않아야
    한다는것 그걸 인지하신분들은
    인생을 좀 아는 분들이죠

  • 25. 순간적으로
    '21.2.22 8:42 AM (211.187.xxx.172)

    말이씨가 뭐지???? 했다는.......ㅎㅎ

  • 26. ...
    '21.2.22 9:02 AM (210.105.xxx.146)

    귀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 27. ..
    '21.2.22 10:35 AM (223.38.xxx.170) - 삭제된댓글

    요사이
    살기가 힘들어 팍팍해졌는지
    82의 댓글을 보면 인간인가 싶은 무서운댓글이 많습니다

    제가 저희외할머니의 경우를 길게 쓴건
    서로 격려하며 살아가자는 이유입니다

    베스트글까지올라간 시아버지이야기를 보면 댓글들 무시무시해요ㅜ
    입으로 댓글로 독을 쏘아내는 사람들
    본인들 미래가 걱정되지않을까요ㅜ

    다른이에게 잘했다 수고했다 그말한마디가 저리도 어려운일이었나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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