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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 연락 왔다는 글쓴인데요.

허허허 조회수 : 22,227
작성일 : 2021-02-21 23:59:52

좋은말씀, 제가 미쳐 생각치 못한 쪽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게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사실 어제 그 감정 그대로였음 남편한테 아버님 왜 나한테 전화했냐며 한마디 했을 뻔 했는데. 스스로 반성 많이 했어요~ 정말 글 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밑도끝도없는 공격이 넘 많았네요.. 그분들께 한마디 하려고요.
전업 비하발언들ㅋㅋㅋ 어휴 진짜.. 같은 여자끼리 왜그럽니까? 안타깝게도 전 전업 아니고요. 복직 예정이랍니다. 이러면 제가 남편 잡아도 되는거에요? 님들 논리라면 이게 맞는거죠? 딱 반반 육아 요구하고요? 평생 전업으로 설움받고 산거 이렇게 풀지 마세요. 제가 몇달 아이키우며 집안일 해보니 전업을 정말 숭고한 직업으로 생각합니다. 자부심 갖으세요.

그리고 제가 성격이 쎈편이긴 한데 안하무인은 아니거든요. 남편이 일머리 없는거 알아서 제가 뭐든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켜 줘요. 유모차도 날잡고 가르킨거고요. 근데 이렇게 본인이 관심없으면 소 귀에 경읽기에요. 놀랍게도 직업은 멀쩡.. 중고딩 내내 수학영재로 올림피아드 상탔다나 뭐라나 근데 이런거 1도 필요없고요. 그 무거운 카시트 설치도 제가 했답니다.

그날 처음에 도착해 유모차 꺼내는데 아무리 설명해도 못해서 젖 물리던거 내려놓고 제가 폈어요. 그러면서 한번더 설명. 그리고 밥먹고 엘베타고 지하주차장까지 내려오는 내내 악쓰고 우는데 비좁은 공간에서 마스크안낀 아기를 꺼낼 수가 없어 유모차에서 울리다 주차장 나와 바로 안아들고 차로가서 젖먹였어요. 설마... 저는 거기서 또 막힐 줄 몰랐죠.
제가 아이씨 아이씨 거리며 짜증낸거 절대 아니고. 오히려 남편이 하다 안 되니 대놓고 짜증 냈어요. 그런 상황에 웃으며 자~~ 다시해보자^^!!! 하는 사람 있으면 진심으로 인정이요 ㅎ

제가 악처같고 제 남편이 불쌍해보이시는 분들 아들 똑바로 키우세요. 안그럼 진짜 평생 욕처들으며 살거에요. 저는 남편을 사랑하고 그래도 그거 빼고는 다 만족스러우니 어제같이 극한날 아니면 참을인 백번 새기고 아기 가르치듯 가르켜요.
그리고 남편도 가끔 욕먹지만 이렇게 코칭해주는게 고맙대요. 제남편 이렇게 된거 진짜 시어머니탓이 커요. 20대 초반 아들 군대신검까지 따라다닌 시엄마거든요; 성인된 아들 은행업무도 본인 다 처리해주고... 지금 시엄마 엄청 후회해요 자기아들 자기가 그렇게 키운거요. 아들 바보로 키우지 마세요. 그리고 그렇게 키웠다면 반성하며 사세요.
IP : 222.110.xxx.207
2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2 12:01 AM (14.138.xxx.55)

    헐 남편잡는걸로도 모자라
    애먼 82님들 아들 똑보로 키우라고 훈계하는거에요??
    ㅠㅠ

  • 2. ...
    '21.2.22 12:02 AM (14.138.xxx.55)

    똑바로 오타

  • 3. 저도
    '21.2.22 12:02 AM (121.141.xxx.149)

    아들 하나 있는데 나중에 부인 속터지게 해서 블행한 결혼생활할까봐 미리미리 가르쳐요. 정리정돈. 빨래 가져다놓기 등 유치원생인데도 시켜요. 원글님 홧팅이요

  • 4.
    '21.2.22 12:04 AM (39.7.xxx.191) - 삭제된댓글

    과연 잘 나셨습니다.
    한말씀도 아니고 한마디한다구요?
    전화를 왜 받았는지 알만하네요.

  • 5. ..
    '21.2.22 12:04 AM (137.220.xxx.117)

    아이코... ㅠㅜ

  • 6. ...
    '21.2.22 12:04 AM (106.101.xxx.133)

    글이 왜 이래요?
    공격같이 보일 수도 있는데 글에 성격이 다 나오네요.ㅋ
    사회생활은 잘하겠어요.

  • 7. ---
    '21.2.22 12:05 AM (121.133.xxx.99)

    하하하..원글님..틀린말 하나도 없네요..
    댓글들 다 못읽어서 몰랐는데,,
    시모들 새겨 들으실 말 많은것 같은데요..
    하지만,, 원글님..남편 모자르다고 시부모에게 AS 받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남편 야단치는 건 둘만 있을때 하세요...어른들 없을때..
    그리고 어른들에게 남편이 보기보다 얼마나 모자른지 알려주시구요. 친절히..ㅎ
    시모가 극성이었네요.ㅎㅎㅎ

  • 8. 안바뀌는 사람은
    '21.2.22 12:05 AM (121.141.xxx.149)

    안바뀌어요. 이런말 써봤자 그들에겐 소귀의 경읽기. 굿나잇이요

  • 9. ㅇㅇ
    '21.2.22 12:05 AM (223.39.xxx.224)

    그 댓글들 다 신경 안 쓰셔도 되요
    같은 워킹맘 애기 엄마 입장에서 정말 전부 할줌마들 댓글들이었어요.
    저도 여기 시댁 부당함에 대해 썼다가 할줌마들한테 엄청 공격 받은 기억이 있어요
    일년 넘게 지난 지금 생각해도 시어른들이 잘못한건데도요

    여기 할줌마들은 그냥 남존여비 사상이 머리에 기본적으로 박혀 있어요. 여자가 돈을 벌든 안 벌든, 재산을 더 가지고 오든 상관 없이요.
    저도 아기 세돌 지났지만 원글님 글 읽었을때 유모차 못 펴고 기저귀도 하나 제대로 못 가는 남편 잘못이 커요.
    얼마나 애 키우는데 관심과 성의가 없었으면 ㅉㅉ
    거기다 시아버님은 남편에게 전화하는게 맞았죠. 왜 귀한 남의 딸에게 뭐라 하죠?

  • 10. ...
    '21.2.22 12:06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생활저능아 남편들 많을걸요.
    우리집에도 하나 있고요.

  • 11. .....
    '21.2.22 12:06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글보며 기분 나쁘네요. 글로 혼나는 기분 ㅡㅡ
    아들 바보로 키웠어도 님이 좋다고 결혼한거잖아요.
    언젠까지 시어머니 탓하시려나...

  • 12. ;;;
    '21.2.22 12:06 AM (110.70.xxx.26)

    똑부러지지만 경우없지 않은 분 같은데
    불편한분들이 많네요
    저는 내 자식으 원글의 남편보다는 아내처럼 자라면 좋갰는데,, 아들이건 딸이건요

  • 13. 인성인정
    '21.2.22 12:07 AM (221.157.xxx.54)

    와 그래 너님 인성 개인~~정^^!
    애는 그딴 성질머리 안 닮게 자알 키워라
    힘들면 노오력하구♡

  • 14.
    '21.2.22 12:07 AM (121.147.xxx.170)

    앞쪽 글보고 칭찬글 써줄려고 쭉 내려 글 읽는데
    아래쪽은 좀 오버하셨네요

  • 15. ㅇㅇ
    '21.2.22 12:09 AM (223.39.xxx.224)

    그리고 원글님이 시아버지 앞에서 남편한테 짜증내봤자 얼마나 냈겠어요?
    그냥 투덜된 수준이겠죠
    여기 할줌마들은 그저 트집 잡는거에요
    여자가 어른 앞에서 남자한테 이러쿵저러쿵하는게 그저 마음에 안 드는거거든요. 감히 여자가!!! ㅎㅎ
    돈을 같이 벌든 안 벌든 여자는 남자한테 수그려야 되는게 할줌마들 마음이에요
    그러니 되도 않는 집안 교육 따위 운운하죠
    본인들도 딱히 교육 수준 논할 정도 전혀 안되더구만요

  • 16. ..
    '21.2.22 12:09 AM (180.69.xxx.152)

    반성은 페이크
    하고싶은말 다하는 성격

  • 17. 칭찬해요
    '21.2.22 12:10 AM (39.7.xxx.245)

    원글님 야무지네요.
    찔리는 아들엄마들 원글 물어뜯어도
    신경쓰지말고
    불쌍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상대할 가치도 없는
    그녀들의 패악질에 마음다치지 말기^^

  • 18. 상황이
    '21.2.22 12:10 AM (175.115.xxx.131)

    열받을만 하죠.저도 제아이들 소변보고 변기도 스스로 닦으라고 시킵니다.그래야 조심해서 보더라구요.
    물 마시면 컵정도는 씻던지 식세기 넣어놓던지 ..저없으면 중딩 큰아들이 작은애 라면도 같이 끓여먹이고,설거지도 싹
    해놔요.저없을때 갑자기 친척이라도 급 방문할경우 청소기도 돌리고 환기도 시키고,음식물쓰레기까지도 싹 갈아놓아요.꼭 나중에 장가가서 잘 살기바라기보다는 기본적인것 정도는 해야던다고 생각해요.

  • 19. 일단
    '21.2.22 12:10 AM (70.26.xxx.246)

    받아들이는 원글님 태도.. 좋아요.
    어른이 불편할 정도로 내색했던건 잘못이라 생각하고 그걸 아셨으니 앞으로 조심하심 되구요^^
    님 말씀대로 아들 가지신분들 현명하게 잘 키우셔야 여자들 고생 안 시키고.. 반대로 딸도 마찬가지.. 배려하고 좀 삽시다.

  • 20. ㅇㅇ
    '21.2.22 12:11 AM (223.39.xxx.224) - 삭제된댓글

    저봐요
    저기 221.157.xxx.54 씨 댓글 보세요
    대단하죠?

    댓글 저리 써놓고 누가 누구 인성 논하는지 ㅋ ♡

  • 21. ㅇㅇ
    '21.2.22 12:12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야무지고 현명한 느낌과
    성깔 더러운 느낌은 확연한 차이가 있죠.
    원글은 당연히 후자!

    어른들 식사 직전에 젖 먹였으면
    남편이 잠시 안고 얼러도 되겠구만
    젖 물리고 있었다니..ㅎ

  • 22. ..
    '21.2.22 12:13 AM (191.97.xxx.95)

    원글님 글 동의합니다. 너무 오냐 오냐 키워서 못도 못 박는 남편 때문에 고생 많이 해서 원글님 케이스 이해 잘 되었습니다. 내가 그 자리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 23. ㅇㅇ
    '21.2.22 12:13 AM (223.39.xxx.224) - 삭제된댓글

    별로
    61.254.xxx.91 도
    성격 좋아 보이진 않네요 ㅋ

    미래 며느리가 불쌍 !!! ㅋ
    성격 좀 더러운거 같아서 ^^

  • 24.
    '21.2.22 12:14 AM (39.7.xxx.223) - 삭제된댓글

    교육수준 논하려면 최소 맞춤법이라도신경 써야하는거 아닌가?
    이거야 원

  • 25. ㅇㅇ
    '21.2.22 12:14 AM (223.39.xxx.224) - 삭제된댓글

    별로
    61.254.xxx.91 도
    성격 좋아 보이진 않네요 ㅋ

    미래 며느리가 불쌍 !!! ㅋ
    무조건 며느리 탓이래. 얼르긴 뭘 얼러
    시모 자리가 성격 좀 더러운거 같아서 ^^

  • 26. ..
    '21.2.22 12:15 AM (211.58.xxx.158)

    앞글에서 쿨한 애기 엄마인줄 알았더니 아들 잘 키우라는 소리부터는 쫌..
    그집 시어머님이 남편을 어떻게 키웠는지 모르지만 자식 맘대로 안되요
    내가 원하는대로 아이가 자라주면 뭐가 고민이겠어요
    자식이랑 골프는 맘대로 안된다는 말은 그냥 나온게 아니에요
    아이쿠 유모차 얘기 나오는거 보니 애도 어린데 대단하네요
    누굴 가르치는지 참..

  • 27. ㅇㅇ
    '21.2.22 12:15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본인이 선택한 남편
    본인이 멍충하다 까발리고
    멍충남 낳은 시부까지 욕 들어먹이고자
    까발린 건 본인인데

    이틀째
    성질 못 이기고
    또 판 까네.

  • 28. ㅇㅇ
    '21.2.22 12:16 AM (223.39.xxx.224)

    할줌마들 원글 욕 적당히 하고
    반성이나 하소
    그러다 아들 며느리 연 끊는거 순식간입니더
    워낙 요새 연 많이 끊더라구요 ㅎ

  • 29.
    '21.2.22 12:17 AM (221.157.xxx.54)

    223.39.xxx야.
    난 예의바를 상대에겐 무척 예의바른데 안 그래야 하는
    상대는 또기가 막히게 알아보고 태도를 취한단다.
    지 기분나쁘다고 공원에 나와 아무에게나 입질하는
    지나가는 개한테도 넌 예의차리니?

  • 30. 대다나다
    '21.2.22 12:17 AM (223.62.xxx.133)

    또 새로 글 파서 다 못부린 성질부리니 잠이 잘 오겠네요.
    님자식 성별은 모르겠으나 똑바로 키우세요.
    딸이면 모자란 남자 걸러내는 눈 달아주시구요.
    어때요, 훈계들으니 잘 키우겠노라 충고가 고마운가요ㅎ

  • 31. 우와
    '21.2.22 12:17 AM (217.149.xxx.40)

    쌈닭이네요.
    이 성격으로 시부 모신 식사자리에서 어떤 분위기였을지....안봐도 넷플릭스네요..헐...
    저 아들없어요.

  • 32. ㅇㅇ
    '21.2.22 12:17 AM (223.39.xxx.224)

    안 차리지 당연 ㅋ

  • 33. ㅇㅇ
    '21.2.22 12:18 AM (223.39.xxx.224)

    당신 댓글 보소
    당신도 어디서 예의 대접 받을 상대는 아닌듯 ♡

  • 34. 성질하고는.
    '21.2.22 12:19 AM (203.254.xxx.226)

    잘 하면
    잘 하는 사람이 하면 되고
    시어른 앞에서 기본 예의는 좀 지키세요.
    지 성질 난다고 시어른 앞에서 그런 행동이나 해 대면서

    문자 하나에 부르르 해서
    이 난리를 치다니..

    반성이요? ㅎㅎ
    지금껏 몰라서 그렇게 행동 했나?
    반성같은 소리 하네.ㅎ

  • 35. ../
    '21.2.22 12:20 AM (14.47.xxx.152)

    원글님. 말 구구절절 맞아요
    저 아들 둘이고.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라
    과보호 안하고 잘 가르치려구요.

    여기 듣기싫은 댓글은
    한 귀로 흘려요

    애 키우기도 힘든데
    남편 가르치기 힘든 새댁의 고됨이 느껴집니다

    시어머님이 호회하신다니
    그 연배에 깨인 분이네요

    남편이랑 길거 살테니
    원글님이 잘 가르가며 알콩달콩 사세요~~

  • 36. ㅇㅇ
    '21.2.22 12:20 AM (223.39.xxx.224)

    문자는 너네 귀한 아들들한테나 보내세요
    키우면서 십원 한장 안 보탠 며느리한테 보내지 말고

    반성은 누가 해야 하는지 ㅉㅉ

  • 37.
    '21.2.22 12:22 AM (221.157.xxx.54)

    왜 그러니? 너네들 똑같은 썅썅바니?
    서로 위해주는구나.
    애 똑바로 키워서 나중에 자기같은 며늘이나 사위한테
    자식교육 못시킨 미친 어매라는 뒷담화
    듣지말라고 나로선 조언해주는거야.
    자자. 밤이 깊었네♡

  • 38.
    '21.2.22 12:22 AM (110.70.xxx.118)

    남의자식 잘키워라 훈계하지말고 원글자식이나 잘키우세요
    아들이든 딸이든
    원글 닮았으면 인성 별로 좋을것 같지는 않지만

  • 39. ...
    '21.2.22 12:23 AM (58.79.xxx.138)

    전형적인 쌈닭 성격이네요
    여기저기 들이 받는....
    사회생활은 안녕하신가요?

  • 40. ㅇㅇ
    '21.2.22 12:23 AM (223.39.xxx.224) - 삭제된댓글

    응 걱정마
    나는 며느리 귀한 대접 해줄거라 그런 일은 없을거니까

    너 생각하는거 보니 좀 조심해야 될거 같은데
    말년에 외롭지 않으려면 정신 좀 차리고
    젊은 사람들 얘기도 귀담인 듣길 바래 ^^♡

  • 41. ㅇㅇ
    '21.2.22 12:24 AM (223.39.xxx.224)

    응 걱정마
    나는 며느리 귀한 대접 해줄거라 그런 일은 없을거니까

    너 생각하는거 보니 좀 조심해야 될거 같은데
    말년에 외롭지 않으려면 정신 좀 차리고
    젊은 사람들 얘기도 귀담아 듣길 바래 ^^♡

  • 42. 샤오
    '21.2.22 12:24 AM (115.139.xxx.23) - 삭제된댓글

    이 분 새판깔아서 또 한성깔 부리네...ㅎ 속터진다는 당신 남편 델꾸 애기처럼 하나하나 가르치든지 갈라서든지 우린 알바 아니니 알아서 하셔요~ 남한테 자식 똑바로 키우라는 훈계질도 하지 마셔요. 자식이 내맘 내뜻대로 키워지지 않는 날이 곧 옵니다~ 참고로 전 애가 없고 앞으로 낳을 일도 없으니 시엄니 마인드라고 곡해하지 마시고요~

  • 43. 시모들
    '21.2.22 12:25 AM (58.237.xxx.97) - 삭제된댓글

    약올라 죽네ㅋㅋㅋㅋ
    꿀잼~~~ㅋㅋㅋ
    모자란 아들 사랑 애잔들 하네요ㅋㅋ

  • 44. 샤오
    '21.2.22 12:25 AM (115.139.xxx.23)

    이 분 새판깔아서 또 한성깔 부리네...ㅎ 속터진다는 당신 남편 델꾸 애기처럼 하나하나 가르치든지 갈라서든지 우린 알바 아니니 알아서 하셔요~ 남한테 자식 똑바로 키우라는 훈계질도 하지 마셔요. 자식이 내맘 내뜻대로 키워지지 않는구나하고 깨닫는 날이 곧 옵니다~ 참고로 전 애가 없고 앞으로 낳을 일도 없으니 시엄니 마인드라고 곡해하지 마시고요~

  • 45. ...
    '21.2.22 12:25 A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

    시모가 뭘 가르쳐요? 싫음 이혼하고 귀찮으면 혼자살면 되지요.
    나중에 님애도 드세면 남의 자식 고생시키지 말고 데리고 사세요.
    뭘 시모가 후회를해? 저꼬라지 뵈기 싫어도 아들보며 참는거지 이뻐서 참겠나요.
    애키우는게 유세도 아니고 시아부지 계신데서 잦물리는거나 남편 보는곳에서 젖물리는거 조심하라고 친정에서 그런건 안가르쳐 시집을 보냈나 보내요.

  • 46. ㅇㅇ
    '21.2.22 12:25 AM (223.39.xxx.224) - 삭제된댓글

    애 없으니 이해 못 하시는거 같아요
    윗님은

    그러니 윗님도 딱히 훈계하실 상황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 47. ㅇㅇ
    '21.2.22 12:26 AM (223.39.xxx.224)

    애 없으니 이해 못 하시는거 같아요
    115.139님은.

    그러니 님도 딱히 원글님께 훈계하실 상황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 48. ㅎㅎ
    '21.2.22 12:26 AM (125.187.xxx.209)

    이여자 조만간 시어른한테
    자식새끼 왜 이따위로 키웠냐고 쌍심지켤듯.ㅎㅎ

  • 49. ㅎㅎ
    '21.2.22 12:27 AM (223.39.xxx.28)

    원글님 말 틀린거 하나도 없구만
    부들부들 댓글 왜이래요?

  • 50. 허허허
    '21.2.22 12:28 AM (222.110.xxx.207)

    헐.. 젖물리는게 창피한 일인가요? 엄마로서 아이한테 줄 수 있는 가장 값진건데요? 미치겠다 정말 ㅠㅠ

  • 51. ㆍㆍ
    '21.2.22 12:28 AM (223.62.xxx.160)

    1절만 합시다. 쫌

  • 52. 아들맘
    '21.2.22 12:29 AM (125.189.xxx.41)

    우리아들은 센스있고 일처리같은거 잘하는거
    같은데요..어떨때보면 칠칠맞고 잘 못치우고
    본인 귀찮은거 안하거든요..
    레알 시켜도 안하고 개깁니다..
    저랑 자주 이것때문에 부딪혀요..
    아들 더럽게 키워놨다고 욕먹을까봐서요.
    타고나는거 같아요..진정..
    그래서 넌 결혼하지말고 혼자 살아~
    남의집 딸 고생시키지말고!
    라고는 했는데요..
    원글님 글 아까 읽고나서 걱정 되었어요.
    자주 혼날거 같은...아이고...
    이런 사람 있다고 지나가다 한자 적어요..
    대딩이에요.지금

  • 53. 애들 있어요
    '21.2.22 12:29 A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

    맞벌이고요.
    그래도 어른앞에서 저런적 없어요. 가고 나서 말하지요.

  • 54. ㅇㅇ
    '21.2.22 12:31 AM (223.39.xxx.224) - 삭제된댓글

    어른 앞에서 화내면 얼마나 냈다고요
    조금 짜증냈겠죠
    디게 어른 앞 강조하네요
    어른 앞이어도 할 말은 해야죠.

  • 55. 질린다
    '21.2.22 12:31 AM (211.109.xxx.92)

    성깔 더러운 느낌22222

  • 56. 여기
    '21.2.22 12:31 AM (58.230.xxx.101)

    입으로 배설하듯 죄짓는 분들? 많네요.
    살면서 뱉은 죄만큼 돌려받길 바랍니다.

    남자는 숨만 쉬어도 칭찬 받는곳?
    잘못한부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원글님 구업짓는 사람들글은 거르시길.

    몇배로 지은 죄 돌려받으시길

  • 57. ㅇㅇ
    '21.2.22 12:32 AM (121.152.xxx.127)

    똥멍청이 데리고 사느라 고생많네요
    비슷하게 만나는건가요

  • 58. ㅇㅇ
    '21.2.22 12:33 AM (223.39.xxx.224)

    어른 앞에서 화내면 얼마나 냈다고요
    조금 짜증낸 수준이겠죠
    디게 어른 앞 강조하네요
    어른 앞이어도 할 말은 해야죠.

    원글은 어른 앞에서 짜증 조금 냈다고 천벌 받을것처럼 비난하고.
    시아버지는 귀한 남의 딸한테만 이러쿵 문자 보내는 것은 맞는건가요?

  • 59. 아들맘
    '21.2.22 12:33 AM (125.189.xxx.41)

    음..대안이 있다면...
    서로 잘하는거 맡아하고
    못하는건 서로 인정해주면 안될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ㅠ
    대화해서 규칙 좀 정하고요..

  • 60. ㅇㅇ
    '21.2.22 12:33 A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ㅄ남편 데리고 사느라 고생하시네요

  • 61. ㅡㅡㅡㅡㅡ
    '21.2.22 12:33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시부 문자내용 보니
    본인도 아들 그렇게 키우고 싶지 않았을거에요.
    백일된 아기 키우니 아직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느끼게 될겁니다.
    자식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라는거.

  • 62. 아이고
    '21.2.22 12:34 AM (220.94.xxx.234)

    시모들아 반성이나해요

    이 원글 물어뜯지말고.

  • 63. 고미
    '21.2.22 12:36 AM (115.139.xxx.23)

    223.39님 원글님보고 다른 회원들에게 무작위로 자식잘키우란 훈계질하지 말란 말 드린건데..자식없으니 언급할 자격도 없다고 운운하는지...난독증인 분들이 사방천지네 ㅎ

  • 64. ..
    '21.2.22 12:36 AM (223.38.xxx.166)

    시어머니가 잘못 키웠든 어쨌든
    빙충이 같은 남편 골랐네요.
    앞으로 쭉 그럴건데
    원글님 맘고생좀 하시겠어요
    원글님말이 맞아요
    수학경시대회 1등 그딴거 다 필요없더라구요

  • 65. ㅇㅇ
    '21.2.22 12:37 A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저런 바보남편 고른 원글이나 고생하지
    엄한데서 훈계는,,,
    아무데나 화풀이해서 시부한테 한문자 듣고
    82에 서 까이고
    남편이나 아기처럼 잼잼미 잘 가르키고 사세요

  • 66. ..
    '21.2.22 12:37 AM (210.178.xxx.230)

    아기가 딸인거죠? 시어머니돼서 똑같은 며느리 볼일 없어서 좋겠네요 ㅎㅎ

  • 67. 아들맘
    '21.2.22 12:38 AM (125.189.xxx.41)

    헐...앞 글만 읽고 이렇게 댓글달고
    지금 뒤 댓글 읽었는데
    아들키우는 부모한테
    참으로 무례하게 글 적으셨네요..
    평생 욕쳐들으며 산다니...
    그냥 님 같은 며느리 안만나는 것으로~~

  • 68. ㅎㅎ
    '21.2.22 12:38 AM (223.62.xxx.196)

    구업은 누가 짓고있는지.
    시모가 자기남편 잘못키우고 시부가 남편 야단친거 나무랐다고
    얼굴도 뭣도 모르는 82에서 자식 똑바로 키우라고 훈계질하는게
    계몽이에요?ㅎ 왜 여기서 성질을부리는지 이해불가.
    성질나면 그집 시부모한테 따져요. 수틀리면 반품하덩가.
    자기가 결혼 잘못했구마는 왜 애먼 아짐들한테 난리?

  • 69.
    '21.2.22 12:38 AM (110.70.xxx.118)

    새판 깔아서 욕처먹을려고 작정을 했구만 아들만 교육잘시키라니 원글같은
    딸년도 교육잘 시켜야 하지않나요

    자기들은 뭐든지 잘하는줄 아나보네
    시모라고 ㅈㄹ하는것들
    나 시모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2등하면
    서러워할 악마 올케년 하나 있긴 하지

  • 70. ㅡㅡ
    '21.2.22 12:38 AM (1.237.xxx.225)

    저도 남편이 공대출신인데 제가 조립이나 전등 갈기 등등 더 잘해요.
    포인트는 원글님이 남편을 교육 시키고 가르치고 기저귀 갈라고 시킨 것이 잘 못이 아니라. 시아버지와 함께 있을때만이라도 그냥 넘어가지 그랬냐는거죠. 시아버지 앞에서 어버버 하는 남편이나 아들이 혼나고 있는 모습 보는 시아버지나 얼마나 속사했겠냐는 건데..
    아기키우고 힘든 상태에서 다른 사람 배려 하기가 쉽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 되긴 하네요..
    너무 날세우지 마시고 가끔 성에 차진 않아도 남편 믿어주세요.처음 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 71. ㅇㅇ
    '21.2.22 12:39 AM (223.39.xxx.224)

    115.139님
    님이 댓글을 디게 애매하게 썼어요
    댓글 2개 다 정확히 모르겠네요ㅎ
    글 좀 잘 써주시길 바래요 난독증 탓은 그만요

  • 72. 처복탈출
    '21.2.22 12:40 AM (61.74.xxx.136) - 삭제된댓글

    이길때까지 도전하는 투쟁정신

  • 73. 원글녀자
    '21.2.22 12:41 AM (223.33.xxx.169) - 삭제된댓글

    젖물리는게 자랑스러우면 다 내놓고 사람있는데서 먹이던가요?
    밖에선 분유통 준비하세요!
    누가 챙피하댔어.. 밥이래도 때와 장소 구별해야지요.
    애유세 대단하네요. 유모차도 눈으로 보고 샀을텐데 잘펴지는거 사서 쓰고 몇시간 만나는 밖에선 앞으로 메는 멜빵하면 될것을 젖먹이한테 유모차 꼭 필요한가
    밥 잠깐 먹는데 피고접고 수선 피우느니 애엄마가 앞으로 띠 메고 애기 분유병 1개 챙겨서 분유 1개 까서 타서 먹임 되지 젖물리고 본데없고 시아부지랑 남편에게 참 가관이구랴 ..일반남자 같음 가만 안있지 저걸 왜 보고 넘기는지 내눈엔 ㄷ신같네

  • 74. 앞글
    '21.2.22 12:41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못 읽었고,
    이 글만보면 성질 참 더럽네요.
    그러니 모지리 같은 남자랑 애 낳고 살지 싶네요.

    멀쩡한 남자가 어디 이런 쌈닭 성정이랑 사귀기나 하겠어요?
    82모두 시어머니화 시켜 자기말에 정당성 부여 하는데
    아들없어도 원글같이 가르치려들다 못해 쎈성격 진짜 별로거든요

    여기 죄다 원글 친구도 시모도 아니니 적당히 깝쳐요

  • 75. 풀잎사귀
    '21.2.22 12:43 AM (119.67.xxx.28)

    원글니 글에서 자기중심적인 게 드러납니다.
    사람에 따라서 잘하고 못하는 게 있어요.
    수학에는 천재인데 기계에는 허당일 수 있는 거죠.
    그것을 이해하면서 보완하고 서로 역할 분담하면서 살기보다
    이것도 못하느냐 타박하기 시작하면 같이 살아도 서로 불행해집니다.
    남의 가정사에 관심가질 일도 없고 글 하나로 속사정을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원글님 글에서 묻어난 느낌때문에 댓글들이 부정적으로 달리는 겁니다.

  • 76. 여기
    '21.2.22 12:43 AM (223.62.xxx.210)

    저도 원글님 앞글에 시아버지 앞에서 잘못된 행동이었다고 쓴소리 단 사람이긴한데요,

    여기 시애미들 총 출동해서 개소리하는건 마음에 담지 마세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의 위치에 맞는 과업을 수행해야죠. 애기 아빠라면 아빠로서 해야할 일이 있고요. 그걸 아내한테 떠넘기는 남자.. 과연 갈등없이 살수 있을까요?

    누군 첨부터 엄마로 태어나나요 ㅎㅎ 다 노력하고 자꾸해버릇해서 배우는거지.

  • 77. ,,
    '21.2.22 12:44 AM (68.1.xxx.181)

    쌈닭 인정.

  • 78.
    '21.2.22 12:44 AM (58.233.xxx.71)

    원글님 당당하고 야무지네요.
    댓글 보다 보니 너무들 하네.
    5,60대 분들 사람 대접 받고 늙으려면 좀 변화하세요.
    착한 척 겸손한 척 아니 바보인 척 해야
    마음이 풀리려나 본데 그러지들 마세요.

  • 79. ...
    '21.2.22 12:44 AM (223.38.xxx.141)

    이 원글 시아버지 혼자 산다고 했어요
    이혼인지 사별인지 언제부터 혼자이신지 모름
    아들이 언제부터 엄마없이 살았는지도 모름

  • 80. ㅇㅇ
    '21.2.22 12:45 AM (223.39.xxx.224)

    저번에 원글님이 쓴 글은 쎄지 않았는데
    거기에 댓글들이 거의 저주 수준으로 달렸죠.
    그러니 원글님도 다시 쎄게 글 쓴겁니다.

  • 81. 꼴값
    '21.2.22 12:45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앞글은 못 읽었고,
    이 글만보면 성질 참 더럽네요.
    그러니 모지리 같은 남자랑 애 낳고 살지 싶네요
    멀쩡한 남자가 어디 이런 쌈닭 성정이랑 사귀기나 하겠어요?

    82모두 시어머니화 시켜 자기 말에 정당성 부여 하는데
    아들없어도 원글같이 가르치려들다 못해 쎈성격 진짜 최악
    어디서 무작위 훈계질?

    친구 없어서 이런데서 지랄인가보네
    여기 죄다 원글 친구도 시모도 아니니 적당히 깝쳐요

  • 82. 정곡
    '21.2.22 12:46 AM (61.74.xxx.136) - 삭제된댓글

    쌈닭인정22

  • 83. ㅇㅇ
    '21.2.22 12:46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여기서
    회원 비위 거스르며
    훈계질 하다 욕 먹지 말고

    남편, 시부 엉뚱한 데서 까지 말고
    내일 남편, 시부와
    거하게 한판 하세요.


    부자가 쌍으로 그 따위 들이냐구.

  • 84. ..
    '21.2.22 12:47 AM (223.62.xxx.35)

    노노
    님이 악처같고 님 남편 불쌍한게 아니라
    님은 못됐고 님 남편은 한마디로 그냥 ㄷㅅ같아요~
    천생연분이네요~

  • 85. 아씨
    '21.2.22 12:49 AM (223.39.xxx.54)

    그럼 그 글에다 반박하던지 새글파서 왠 버럭질

    야야 여기사람들이 죄다 니 시모냐?
    난 아들도 없으니 한마디 하는데

    니네 친정모에게 너는 왜 그따위로 낳아 키웠는지 물어봐라
    그 승질머리로 남자가 살아주는게 신기하다

    니 남편 바람펴도 이해될정도 승질머리거든

  • 86. ㆍㆍ
    '21.2.22 12:50 AM (223.62.xxx.160)

    자기 시어머니가 아들 잘못 키웠다고 지금 가정교육 탓하는데 이거 패드립 아닙니까?
    중딩들도 부모 욕하면 주먹 바로 날아가던데 이 집 남편은 아내가 저러는거 알고도 이혼 안하고 사는가봄.
    군대 신검 부모가 같이 갈 수도 있는거지 웬 난리?

  • 87. ㅇㅇ
    '21.2.22 12:53 AM (223.39.xxx.224)

    와 사람들 댓글 디게 못됐게 단다
    저번에도 악을 쓰고 그래 달았으니
    원글님이 다시 글 쓴게 이해가 되네
    찔리는 사람들이 다시 와서 다들 막말하는듯 ㅋ
    바람펴도 이해되는 승질머리라니. 막말들 대단한듯 ㅋ

  • 88. 58.233
    '21.2.22 12:53 AM (203.254.xxx.226)

    이런 사람들 뭐야?

    무조건 며느리편 우쭈쭈 안 해주면
    50,60 대에 시어머니니? 머래는 거지?

    사람들은 세상 사는 기본적인 성정으로
    상황을 보면서 판단을 하고 얘기한답니다.

    어따대고 맨날 꼰대짓으로 몰지?
    그리고 나이 든 분들은 당신보다 판단력이 없이
    그저 우기기나 할까봐?

    우기는 건 당신이나!

    나이가 들던, 시어머니던
    생각 제대로 박힌 사람들을 어따대고 폄하니?

    웃기지도 않아. 진짜!!

  • 89.
    '21.2.22 12:54 AM (175.223.xxx.254)

    원글 친정부모도 딸교육 잘못 시켰구만
    왜 아들만 교육 잘시키라니

  • 90. ㅇㅇ
    '21.2.22 12:54 AM (223.39.xxx.224)

    원글 패드립 탓하기 전에
    저번 글이랑 이번 글 댓글들이나 보고 얘기해요
    누가 패드립 많이 하나

    할줌마들 대단하심 헐

  • 91.
    '21.2.22 12:56 AM (122.34.xxx.94)

    애 운다고 젖만 먹이는 거 이상
    가르치는 거 아니고 가리키는 것도 이상
    남 가르치는 거 넘 좋아라하면서 지 승질 부리는 것도 이상

  • 92. 223.39
    '21.2.22 12:56 AM (203.254.xxx.226)

    할줌마?

    할줌마라도 댁보다 백배는 나아 보이는데
    자기랑 의견 틀리다고
    할줌마?

    웃기는 짜장 또 있네.

  • 93. 와..
    '21.2.22 12:56 AM (110.70.xxx.197)

    원글녀자

    '21.2.22 12:41 AM (223.33.xxx.169)

    젖물리는게 자랑스러우면 다 내놓고 사람있는데서 먹이던가요?
    밖에선 분유통 준비하세요!
    누가 챙피하댔어.. 밥이래도 때와 장소 구별해야지요.
    애유세 대단하네요. 유모차도 눈으로 보고 샀을텐데 잘펴지는거 사서 쓰고 몇시간 만나는 밖에선 앞으로 메는 멜빵하면 될것을 젖먹이한테 유모차 꼭 필요한가
    밥 잠깐 먹는데 피고접고 수선 피우느니 애엄마가 앞으로 띠 메고 애기 분유병 1개 챙겨서 분유 1개 까서 타서 먹임 되지 젖물리고 본데없고 시아부지랑 남편에게 참 가관이구랴 ..일반남자 같음 가만 안있지 저걸 왜 보고 넘기는지 내눈엔 ㄷ신같네

    ㅡㅡㅡㅡㅡㅡㅡ
    징글징글한 여자탓.
    댁은 그렇게 하녀처럼 시녀처럼 사나본데
    댁이나 쭈욱 그렇게 사슈~~~
    ㅉㅉㅉ
    노예근성쩐다.

  • 94. ㅇㅇ
    '21.2.22 12:57 AM (223.39.xxx.224)

    네 님도 짜장 오봉봉요 ㅋ
    댁이나 나나 도찐개찐

  • 95. 여자가
    '21.2.22 12:57 AM (223.33.xxx.169) - 삭제된댓글

    여자 미련한건 약도 없어요. 저런 자리 식사하신 시아버지가 너무 안됐고 아들도 너무 안됐어요. 시모나 시누 있었음 감히 저지랄 못해요.

  • 96. 저는
    '21.2.22 12:58 AM (221.154.xxx.34)

    원글님 손 들어 주고 싶네요.
    남편과 아내는 동등한 관계지 상하관계 아니예요.
    어째서 아내는 엄마처럼 관대해야 하나요?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육아나 살림에 있어서 남편들은 왜 한발짝 뒤에 서서
    구경해도 되는 존재인지 문제의식 좀 가졌으면 좋겠어요.

    시아버지 앞에서 짜증 좀 냈다 한들
    시아버지는 모른체하고 넘어가셨으면 좋았을 상황이예요.

    아들이 쥐어살까 걱정했다면 그건 아들을 믿지 못해서인거지 그만한 일로 며느리 훈계하는건 한마디로 오버하신거예요.

  • 97. 어휴
    '21.2.22 12:59 AM (223.39.xxx.28)

    요새 댓글로 스트레스풀려는 이상한 사람들 왜 이렇게 많냐
    원글님이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악플작렬이더니
    반성했다고 하는데도 난리난리
    오바육바 지나친 악플쓰고 찔려서 이러나 왜들이러지?

  • 98. ㆍㆍㆍ
    '21.2.22 12:59 AM (118.45.xxx.132)

    어젠가? 앞에 올리신 글에는 시어머니 안 계신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근데 지금 시어머니가 아들 잘못 키워 후회하신다니 시어머니 계시는건가요??
    여튼 각설하고...
    왜 다시 글을 올리셔서 굳이 험한 소리들을 들으시는지...ㅠ
    아무리 이뻐도 며느리는 며느리 아니겠어요?
    시부가 속도 상하고 아들이 답답하기도 하고 그랬겠죠?
    남편 사랑하신다하니 잘하는 사람이 잘하는거 하고 서로 보완해서 사세요.
    남자라고 조립하고 뭐 이런거 잘하는거 아니에요. 남편도 분명 잘하는 분야가 있을거고 또 그에 반해 님이 부족한 부분이 있을거구요.
    그리고 때에 따라 자기 감정 조절하고 숨기는게 현명한 대처일때도 있어요.
    이틀이나 지났는데, 그것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시비걸듯 뒷끝 있는거 같아보여요.ㅠㅠ
    이제 잊어버리세요.

  • 99. 뭐래?
    '21.2.22 1:04 AM (175.223.xxx.142)

    여자가

    '21.2.22 12:57 AM (223.33.xxx.169)

    여자 미련한건 약도 없어요. 저런 자리 식사하신 시아버지가 너무 안됐고 아들도 너무 안됐어요. 시모나 시누 있었음 감히 저지랄 못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
    뭐래?ㅎㅎㅎ
    기저귀 못갈고
    유모차도 못접는
    남자가 제일 미련하구만ㅋㅋㅋ

    시부랑 남편이 불쌍하대ㅋㅋㅋㅋ
    왜요?
    댁 남편이랑 댁 아들이 떠올라요?
    ㅎㅎㅎ

  • 100. ..
    '21.2.22 1:04 AM (182.211.xxx.17)

    와 이 아줌마ㅋㅋㅋㅋ이젠 여기다 화풀이 ㅋㅋㅋ
    난 아까 글에 댓글 안 달았는데도 좀 그러네요. 지금 남편한테 짜증낸 모양으로 여기다 또 짜증내고 계세요.
    시아버지에 대한 짜증 풀리니 또 짜증이 이쪽으로 나죠?
    어딘가에 꼭 화풀이 해야되는 성격. ㅋㅋㅋㅋ

  • 101.
    '21.2.22 1:04 AM (122.34.xxx.94)

    그리고 남들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고
    본인이랑 남편이나 신경 써요.
    그 남편 유모차 하나 제대로 못 펴는 게 데리고 살기 한참 깝깝하겠구만

  • 102. 요즘
    '21.2.22 1:04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20-30대 자기만 맞다고 우기고 훈계하려들고 어쩌고 젊은 꼰대들이 많다더니 어휴.

  • 103. ㄴㄴ
    '21.2.22 1:05 AM (14.38.xxx.149)

    남편 경계성지능 아닌가요
    그거 윽박지르면 증세 더 심해져요

  • 104. 허허허
    '21.2.22 1:06 AM (222.110.xxx.207)

    시어머니 시아버지 졸혼이요~ 평생 아들 남편 뒷바라지하다 평생을 보내셨다고 졸혼선언하시고 따로 사세요. 기념일이나 명절 땐 다같이 만나고요.

  • 105. ㅇㅇ
    '21.2.22 1:07 AM (223.39.xxx.224) - 삭제된댓글

    50대 60대 자기만 맞다고 우기고 훈계하는건 그럼 진성 꼰대인가요?
    나이만 많으면 무조건 다 옳은건가요? 어휴
    난 절대 저렇게 안 늙어야지

  • 106. ㅎㅎ
    '21.2.22 1:08 A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20 30 꼰대가 늙어서 꼰대 되는거임

  • 107. ㅇㅇ
    '21.2.22 1:09 AM (223.39.xxx.224) - 삭제된댓글

    지금 꼰대가
    미래 꼰대한테 딱히 훈계할 일은 없을텐데

  • 108. 허허허
    '21.2.22 1:11 AM (222.110.xxx.207)

    열심히 남편 as 중이요. 저도 경계성 의심했는데 경계성은 정상생활 못한다던데요? 아마도 해본적이 없어서 그게 고착된거 같아요~ 다행인건 사회성도 제로였는데 회사생활 하면서 고쳐서 저 만났을 땐 서로 소통이나 회사 생활에는 문제 없었어요. 그냥 일머리가 없어요.

  • 109. ㅇㅇ
    '21.2.22 1:11 AM (223.39.xxx.224) - 삭제된댓글

    남한테 훈계하려면 일단 본인이 잘하고나서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는거 아님? ㅎ

  • 110. ..
    '21.2.22 1:13 AM (39.112.xxx.218)

    아들 자기손위에 올려놓고..보석보듯 애지중지만 하다가 바보만드는 엄마들 많죠...그거 애써 외면하며, 장가보내고 남의탓만 하고...어제는 좀 격앙되었으나, 오늘은 또 다 맞는말이네요..행복하세요

  • 111. ...
    '21.2.22 1:20 AM (118.45.xxx.132)

    아~ 졸혼하셨구나.
    남편 as 여러가지 시도 해 보시고 몇 번 가르쳐줘도 안 되는 부분은(예. 유모차 사용법 등) 빨리 포기하시고 그래도 곧잘하는거(예. 빨래 개기 등)는 남편이 전담한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해 보시는거 어때요?
    복직하셔야 하는데 저런식으로 가사일 분담하세요.
    안 되는거 계속 잔소리하고 해 봤자 사이만 나빠지고 일단 님이 속이 터지니 힘들잖아요.
    댓글이 좀 과격하지만 나와 다른 의견들도 좀 경청?은 하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이전글에서 전화와서 하신 말씀 들어보면 시아버님은 그래도 경우는 있으신분인듯 하니 너무 미워는 마시고요.
    파이팅요~~

  • 112. .....
    '21.2.22 1:20 AM (118.33.xxx.51)

    잘 쓰셨어요
    꼰대들 부들부들하네요 ㅋㅋㅋㅋ

  • 113. ..
    '21.2.22 1:21 AM (116.39.xxx.162)

    앞 쪽은 그래...이해하다가
    뒷 부분에서 원글님도
    남편에게는 때론 참아야 될 존재일 수 있어요.
    원글님이 남편에게 느끼는 걸
    남편도 느낄 수 있다고요.
    댓글 다신 분들이 다들 아들 가진 분들이었어요?
    휴대용 유모차 사라고만 댓글 달았는데...
    이 글 괜히 읽은 듯...

  • 114. 아무래도
    '21.2.22 1:25 AM (221.154.xxx.34)

    82쿡 하향평준하 시키려는 세력들이 있나봅니다.
    몇몇 댓글들이 아주 도가 지나치네요.

    그런 댓글 수준으로 누가 누굴 가르치려드는지
    평소 억눌려있다가 여기서 화풀이 하는 걸로 보여요.
    얼굴 안보인다고 막말하는 몇몇 아아피 보니
    낯설지 않네요. ㅎ

  • 115. .......
    '21.2.22 1:30 AM (182.228.xxx.69) - 삭제된댓글

    아이 처음 키우는건 마찬가지예요
    제가 남편한테 아이관련된거 실수하지말고 잘 챙기자
    했어요 근데 남편은 아-맞다 로 잘 빠뜨려요 아이꺼를
    그러다 보니 아내입장에선 못미덥고 화가 나요

    유모차도 마찬가지예요 아이가 타는거니 아빠가 구입하면
    조립이 잘 되었는지 아이가 탑승하는데 불편함은 없는지
    점검했어야하고 펼치고 접히는거 미리 숙지해야한다봐요
    그러한 허술한 부분이 자꾸 보인다면 아내입장에선
    정말 아이관련해서 하나하나 챙겨야하니 힘들지요 화병나요

    외출시 남편분이 스스로 아이옷꺼내 입히는거 보고만 계신분
    몇 있을까요??? 거의 여자가 바쁘게 윰직이면서 남편한테
    아이옷 주며 입히라 하지 않았나요??? 제대로 입히면 다행이지만
    또 아닌경우 여자입장에선 속 뒤집혀요

  • 116. 윗님동감
    '21.2.22 1:30 AM (223.39.xxx.196)

    일부러 이러나싶을만큼 악플이 과함

  • 117. 어휴
    '21.2.22 1:38 AM (218.157.xxx.171)

    남자회원이 50%라더니 아들가진 할줌마들이 아니라 남자들이 부들부들해서 댓글 다나봐요. 정말 82쿡 물 흐리려고 작정한 세력이 있던가.. 요새는 무슨 글이든 댓글들이 왜이리 악에 받혀서 무조건 원글 머리채 잡고 난리인지. 남자는 숨만 쉬어도 칭찬받는 이런 분위기가 예전엔 82쿡에선 아니었던 걸로 기억해요. 남자가 무슨 등신같은 짓을 해도 여자는 성질내면 천하에 성격 파틴 악녀 취급에 해법은 남자는 원래 그렇구나 이해해주고 직접 하면 된대. 미쳤나.. 진짜.

  • 118. 오모나
    '21.2.22 2:06 AM (218.153.xxx.134)

    원글이 틀린 말 하나도 없는데
    이젠 모유수유까지 트집잡으며 분유를 준비하라는 둥...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남자인가?

  • 119. 원래
    '21.2.22 2:12 AM (124.53.xxx.159)

    결혼 생활이 속터지는 일 투성이라고요.
    남편이 안그런다면 시가가 속터지게 한다거나
    아니면 또다른 무엇 때문에..
    다들 몇가지는 참고 포기할건 포기하고 받아들이고 인내하고들 살아가는 거예요.

    타인은 지옥이란 말도 있잖아요.

  • 120. 원글
    '21.2.22 2:24 AM (92.40.xxx.220)

    원글이 육아하느라 피곤하고 지친맘에 남편한테
    안내던 짜증 냈겠지 싶어서 첫번째 글에는 댓글도 안달았는데 이글 보니 성격 장난아니네
    여기 다 시모들만 부정적인 댓들 단것도 아닌걸로 보이던대 전업들과 시모들이 뭉쳐 공격한다고 결정 딱 내리고
    첫 몇문장 고맙다고 사람 좋은척 반성한척 한다음에
    줄창 써내린것 남편 머저리 시어머니 상대로 패드립
    댓글달아준 사람들 멍청이 꼰대들로 한방에 날려버리는
    성격 장하다 이글보니 시아버지 그날 고생하신거 보임

  • 121. ㄷㄷ
    '21.2.22 2:27 AM (58.230.xxx.20)

    첨엔 그래 쿨하다 읽다내려갔는데 밑엔 뭐 악받져서 가르치는거 같아요
    여기 님 친정엄마 언니도 아니고 사정 어디 알고 이해하는 사람 몇있겠나요 차라리 동네맘카페에 올리면 실명이라 님편 들어줄거예요 아님 일기는 일기장에

  • 122. 뭐래.
    '21.2.22 2:54 AM (180.68.xxx.100)

    본인 성격이나 잘 다스리고 사세요.
    본인 자녀 똑부러지게 잘 키우고.ㅎㅎ

  • 123. ㅋㅋ
    '21.2.22 3:49 AM (112.144.xxx.212)

    할머니들이 여자 하나 잡으려다가 안잡히니까 미치고 팔짝 뛰네용

  • 124.
    '21.2.22 3:51 AM (61.80.xxx.232)

    아들만 똑바로 키울게 아니라 딸들도 똑바로 키워야죠~

  • 125. 저도
    '21.2.22 4:56 AM (182.172.xxx.136) - 삭제된댓글

    하나 훈수둘께요. 가르키다가 아니라 가르치다 입니다.
    계속 틀리는 거 보니까 오타도 아닌 것 같은데
    이것도 구분 못하는 사람한테 아들 잘 키우라는 얘기 들으니
    우습네요. 남의 엄마 탓하지 말고 우리 엄마는 왜 나를 이런 쌈닭으로 키웠을까 원망하셔요. 딸도 잘못 키우면 사위랑 사돈한테 욕 쳐듣습니다.

  • 126.
    '21.2.22 5:36 AM (218.236.xxx.25) - 삭제된댓글

    남자얘기나오면 자기 아들 흉보는 줄 알고 시어머니된 마음으로 길길이 날뛰네요

  • 127. ....
    '21.2.22 5:54 AM (122.62.xxx.175)

    원글이도 승질 보통 아닌거아시죠?

  • 128. 나도 시가에
    '21.2.22 5:59 AM (222.238.xxx.223)

    할 말 많은 사람이고
    시자만 붙어도 색안경 끼고 보는 사람인데

    이 경우는 아무리봐도 남편이 불쌍
    시아버지 참을 인자 보이고요

    그나저나
    이것도 공격으로 간주되나요?

  • 129. 그런데
    '21.2.22 7:27 AM (223.39.xxx.120) - 삭제된댓글

    앞으로는 가르키지말고 가르치세요

  • 130.
    '21.2.22 7:28 AM (223.39.xxx.25) - 삭제된댓글

    딸만있는 장모들이 거드느라 고생 많네요 ㅋㅋ

  • 131. .,
    '21.2.22 7:35 AM (116.41.xxx.30)

    자부심 갖으세요.---> 자부심 가지세요.
    가르키다 ---> 가르치다

  • 132. 집이어디유?
    '21.2.22 7:41 A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이 언니 뭐야~ 이 언니 뭐야~
    아침부터 너무 무섭.


    오늘 고터에 옷환불 받으러 가야하는데 진심 섭외하고 싶음.
    보쌈해서라도 동반하고 싶음.


    이 언니 앞세우고
    깃발을 휘날리면서 북을 둥둥치고 당당히 들어가서
    옷 환불은 물론 징벌적 손해배상 560%까지 받아주실 것 같은,
    거기에 덤으로 상인들 참교육까지 시켜주실 듯.


    이렇게 당차신 분이 어쩌다가 저런(?) 품질의 남자분을 만나서
    그 남자분의 유전자를 가진 아이까지 가지셨는지 사연은 모르겠으나
    아무튼 본인 말이 입찬소리 안되게끔
    앞으로 건승하시고 행복하소서.

  • 133. 에고
    '21.2.22 7:54 AM (222.234.xxx.215)

    원글님 인생사 돌고 돕니다
    살다보면 느끼실겁니다
    남들에게 아들 잘 키우라고 훈계하신거
    고대로 돌아옵니다
    그게 인생이더군요
    님은 똑부러지게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만
    뜻대로 되지 않는게 자식일이라는거
    님도 확실히 배우게 될것 같네요

  • 134. 성질머리....
    '21.2.22 7:59 AM (211.178.xxx.212)

    아들 똑바로 키우세요. 안그럼 진짜 평생 욕처들으며 살거에요
    아들 똑바로 키우세요. 안그럼 진짜 평생 욕처들으며 살거에요

    그리고 가정교육...
    이건 친정부모도 욕먹이는글....

  • 135. 친정부모가
    '21.2.22 8:09 AM (223.39.xxx.93)

    딸 어떻게 키워 저럴까요? 그부모도 저리 키울려 했던건 아닐텐데
    사람보는눈을 키우지 그랬어요? 남의부모 원망 말고
    이제라도 이혼하던가

  • 136. 아줌마들
    '21.2.22 8:10 AM (223.39.xxx.224) - 삭제된댓글

    대단하네
    원글한테 막말 저주 댓글들 써놓고
    당당하지 못한지 다 삭제했네 ㅎ
    막말 쩔었는데 ~~

  • 137. 아줌마들
    '21.2.22 8:11 AM (223.39.xxx.120)

    대단하네
    원글한테 막말 저주 댓글들 써놓고
    당당하지 못한지 다 삭제했네 ㅎ
    막말 쩔었는데 ~~

    딸교육 운운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식들은 교육 엄청 잘 시키고 있겠지?

  • 138. 아줌마들
    '21.2.22 8:25 AM (223.39.xxx.120)

    대단해..
    82쿡 연령대가 높긴 높나봐
    원글 다시 검색해서 읽어봐도
    요즘 같은 시국에 갓난 아기 데리고 힘들게 시아버지 위해 밖에서 밥도 먹었는데
    남편은 기저귀도 갈줄 몰라 유모차도 못펴 원글한테 징징징
    힘드니 나도 모르게 짜증 조금 낼 수도 있지

    여기 할머니들
    어디 감히 여자가 남자한테 짜증내냐
    어른 앞에서 짜증내냐
    원글 물어뜯고 친정 교육 운운하고 막말 장난 아니었는데
    원글도 열 받지
    새 글 파서 뭐라카는게 좀 어때서.
    82 정화 좀 해야겠다 진짜

  • 139. 하이고
    '21.2.22 8:36 AM (211.36.xxx.229)

    드런 성깔에 훈수까지 ㅋ
    너님 새끼나 잘 키우길.....징하네.

  • 140. 우와
    '21.2.22 8:37 AM (125.179.xxx.79)

    진짜 성깔 장난 아니다ㅋ333
    ㅂㅅ 남편 데리고 사느라 진짜 고생많으시네요

    나도 둘째가 두돌 지나서 왠만함 애엄마편 들겠는데...
    쩝.

  • 141. ..
    '21.2.22 8:42 AM (175.223.xxx.61)

    가르켜-->가르쳐 ,귀에 경읽기에요--> 읽기예요
    이 상황에 죄송.
    원글님이 좋은 조언에는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충분히 짜증낼 수 있는 상황이었죠. 부디 원글님께 현명한 조언을..

  • 142. ㅎㅎ
    '21.2.22 8:47 AM (39.7.xxx.177)

    여기틀딱할머니들 많아요
    새댁이 걸러들어요~

  • 143. ..
    '21.2.22 8:47 AM (59.7.xxx.250)

    댓글이 많아 지나가려 했으나..
    웃으며 뺨치는 스타일인 원글님아~
    그런남자 선택해 아이까지 낳은 것도 님의 선택.
    자신의 선택을 탓해야지 뭔 남의 아들교육까지...
    그남자가 다른여자와 만나면 다른 평가가 있을수도 있어요.

  • 144. 동감
    '21.2.22 8:48 AM (116.44.xxx.84)

    웃으며 뺨치는 스타일인 원글님아~
    그런남자 선택해 아이까지 낳은 것도 님의 선택.
    자신의 선택을 탓해야지 뭔 남의 아들교육까지...
    그남자가 다른여자와 만나면 다른 평가가 있을수도 있어요. 2222222

  • 145. 아 그리고
    '21.2.22 8:51 AM (125.179.xxx.79)

    애 7살쯤 되면 이글 다시 한번 읽어봐요
    손발 오그라들..
    이런글 두번이나 써서 친정 부모 욕먹이지 말구요

  • 146. ..
    '21.2.22 8:55 AM (118.39.xxx.60)

    원글 말투가 쎄긴해도 난 원글한테 악플 안 달아서 기분 안 나쁜데요
    시아버지 앞에서 성질 내봤자 얼마나 냈겠어요
    그리고 전 글에서 전업비하한것도 맞잖아요

  • 147. ..
    '21.2.22 8:58 AM (49.168.xxx.187)

    요즘 어느 커뮤니티를 가도 공격적인 댓글이 많아요. 82에도 악플다는 알바들 상주하고요. 적당히 걸러들으시면 돼요. 남편앞에서 젖 물리는거 조심하라며 친정에서 안가르쳤냐는 공격적인 댓글은 제가 봐도 뭐냐 싶어요. 근데 시부 앞에서는 좀 피해서 하지않나요?
    원글님이 알았다니 다행이다싶고요.
    근데 원글님도 성격 꽤나 공격적이예요. 좀 다스리시며 살아야할 것 같아요.

  • 148. 와 안하무인
    '21.2.22 8:59 AM (182.216.xxx.172)

    이제 겨우 아기낳아 키우는 새댁 패기 보소
    산전수전 다 겪으며 각자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에게
    일갈하는 패기 보소

    내 언상을 좀 보는데
    주위사람 모두하고 참 많이 싸우고 살겠소
    안하무인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표본이겠소
    참 많이 외롭겠소

  • 149. ㅇㅇㅇㅇ
    '21.2.22 9:00 AM (123.214.xxx.100)

    이혼하세요
    평생 어떻게 가르치고 살겠어요
    그 성격에

  • 150. ㅎㅎ
    '21.2.22 9:02 AM (211.227.xxx.207)

    뭐가 안하무인이에요. 거기 댓글에 상황도 잘 모르면서 막말쓴 사람들이 더 안하무인이지.
    예의를 원하시면 먼저 예의를 차리세요들.

  • 151. 이런식으로
    '21.2.22 9:03 AM (182.216.xxx.172)

    그글도 안 읽었고 댓글도 안달았지만
    이 원글 읽고보니
    원글에 있는 성질대로 가르쳐서
    성공해본적은 있소?
    남편이 가엾단 생각이드오

  • 152. ..
    '21.2.22 9:04 AM (211.36.xxx.142)

    아들 바보로 키운거 모르는 사람들 열폭중이네요.
    원글님 화이팅!

  • 153. ㅁㅁㅁㅁ
    '21.2.22 9:05 AM (119.70.xxx.213)

    전 원글님의견 대체적으로 맞다 생각해요

    그런데 시모가 아들을 그렇게 키운건 꼭 시모만의 문제는 아닐수도 있어요
    만약 아이가 남편의 그런점들을 닮았다면 원글님도 무슨말인지 알게될날이 올거에요.
    남편을 안닮은 아이라면 영영 모를수도 있겠고요

  • 154. ㅇㅇㅇㅇ
    '21.2.22 9:08 AM (123.214.xxx.100)

    맘카페 해체 시켜야됨
    옆집 남편 뒷집 남편 비교질 히며
    지 애 지가 키우지도 못한다고 독박육아
    운운하며. 난리치고
    누가 강제 결혼 시켰나 누가 강제 임신 시켰나
    솔까 돌전부터 코로나 시국에도
    애들 얼집 놀이방 보내고
    스벅 다니는 맘들 정상인가요
    그럼서 독박이래 징그러

  • 155. ㅎㅎ
    '21.2.22 9:08 AM (110.11.xxx.240) - 삭제된댓글

    글 쓴 거 보니
    그 남편 아님 같이 살 남자 없겠네
    멀쩡한 남자 원글 같은 여자랑 결혼 안함

  • 156. 그런데
    '21.2.22 9:20 AM (223.39.xxx.43) - 삭제된댓글

    입장을 바꿔서 아내가 잘못하니 남편이 장인앞에서 저리 짜증내면 그장인이 어땠을까요?
    사위 때려죽일듯했었지 않을까요
    젊잔하게 사위에 전화해서 뭐라할까요?
    그럴장인 많지 않을듯~

  • 157. ㄱㄴㄷ
    '21.2.22 9:26 AM (180.71.xxx.88)

    남편 저능아라고 욕해달라는건가요? 성향은 선택할 수 없는거고 노력으로 쉽게 달라지는게 아니에요. 물론 가르쳐서 되는 문제는 더더욱 아니라는거를 깨달으셔야 합니다.
    원글님 본인의 성향처럼 말이지요..

  • 158. ㄱㄴㄷ
    '21.2.22 9:29 AM (180.71.xxx.88)

    원글님 성격에 고르고 고른 놈이 지금의 남편일텐데 그리 잘못키운놈 같으면 남들에게 같이 욕하자 하지 말고 이혼하시는게 어때요.

  • 159. ..
    '21.2.22 9:32 AM (39.7.xxx.47)

    아직 젖먹이 키우는 것 보니 두 분다 초보 엄마에 초보 아빠 같은데, 이땐 실수도 하고 어리버리할 때에요.

    원글님은 사회 생활도 잘하고 육아도 잘하고 어떤 일이든 척척 잘하는 완벽한 남편을 원했던 모양인데, 그게 착각이고 욕심이죠. 원글님은 매사 모든 일에 완벽한 가요?

    서로의 결핍을 충족시키는 관계가 부부에요. 남편을 한심하게 보고 시어머니가 아들을 잘못 키웠다는 거나 남편을 원글님이 가르친다는 것 모두 위험한 시각입니다.

    아이 한번 키워보세요. 부모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라도 있는지. 그리고 타인을 가르쳐서 변화시킨다? 천만해요. 아마 나중에 이런 글 쓴 걸 부끄럽게 회상될 날이 올 겁니다.

  • 160. ㅁㅁㅁㅁ
    '21.2.22 9:38 AM (119.70.xxx.213)

    저희집이랑 비슷해요
    원글님이 저같고
    남편끼리 비슷해요
    그래서 저도 시모흉 많이 봤어요
    아들을 저리 키워놨을까 하고.
    물론 장손에 공부잘한다고 귀하게귀하게 키운건 맞아요
    그래서 저는 제아들을 그렇게 안키우겠다 다짐했죠
    근데 그게.. 살면 살수록 남편이 못하는거 모르는거 많은게 꼭 양육방식때문만은 아니구나, 사람은 타고나는것이 훨씬 더 절대적일수도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아들. 진짜 아빠를 그런면에서 쏙뺐더라구요.
    그런거있죠. 똑같은 공부를 시켜도 하나가르치면 열을 아는 아이있고 그 반대인 아이가 있듯이
    일상생활머리도 그렇더라는거..
    가르치는게 너무너무너무 힘든거에요. 이런경험없는 사람은 이해못해요. 저도 원글님같은 타입이다보니 왜!!! 어떻게!!! 이런걸 못할수가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됐거든요. 근데 세상엔 그런과의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제 남편도 사회에서는 엘리트에요. 웃기죠.

  • 161. ㅎㅎ
    '21.2.22 9:38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이건 남자들은 뭐 죄다 병신인지.
    사회생활 멀쩡하게 하는 남자가 유모차 하나 제대로 접고 펴고 못한다는데 단체 쉴드 댓글들 대단하네요.

  • 162. ...
    '21.2.22 9:42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아들만 그렇게 키우는게 아니라 아들이든 딸이든 너는 공부만 해라, 나머지는 엄마가 책임진다는 부모들이 대부분이에요.
    젊은 엄마들일수록 아이 교우 관계까지 엄마가 좌지우지 하려는 경우 너무 많으니 원글님은 아닐 거라고 장담하지 마세요.
    남자들 대부분 원글님 남편 같은 경향이 있어요.
    그걸 꼭 단점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속 터질 때 많지만 그래서 남녀가 결혼해서 부부를 이루는 거 아닌가 싶어요.
    여자는 멀티가 되는 대신 집중력이 떨어지고 남자는 목표를 파고드는 집중력은 강한데 주변을 돌아볼 줄 모르잖아요.
    흉한 댓글들 많죠.
    시작이 아무리 선의였어도 일도 양단 내 말이 무조건 옳다고 강요하는 순간 저렇게 되는 거예요.
    남편에 대한 원글님 포지션이 그러진 않았는지 한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해로하는 부부는 상대방의 단점을 포용하고 장점을 인정해 주는 부부일 거예요.
    그런 부모를 보면서 자녀도 사회에서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테고요.
    그게 유모차 조립 보다 훨씬 더 중요한 거 아니겠어요.
    이제 시작하는 새댁이니 어느 정도 시행착오는 겪기 마련이겠죠.
    현명하게 잘 헤쳐 나가시기를 빕니다.

  • 163. ㅉㅉ
    '21.2.22 9:46 AM (39.7.xxx.85)

    자부심 갖으세요(×)

    자부심 가지세요(ㅇ)

  • 164. ...
    '21.2.22 9:47 AM (211.108.xxx.12)

    아들만 그렇게 키우는게 아니라 아들이든 딸이든 너는 공부만 해라, 나머지는 엄마가 책임진다는 부모들이 대부분이에요.
    젊은 엄마들일수록 아이 교우 관계까지 엄마가 좌지우지 하려는 경우 너무 많으니 원글님은 아닐 거라고 장담하지 마세요.
    남자들 대부분 원글님 남편 같은 경향이 있어요.
    그걸 꼭 단점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자는 멀티가 되는 대신 집중력이 떨어지고 남자는 목표를 파고드는 집중력은 강한데 주변을 돌아볼 줄 모르잖아요.
    여자 입장에서 저도 속 터질 때 많지만 남편은 그런 경우 없겠어요?
    하지만 서로 보완해주는 시너지 효과때문에 남녀가 결혼해서 부부를 이루는 거 아닌가 싶어요.
    흉한 댓글들 많죠.
    시작이 아무리 선의였어도 일도 양단 내 말이 무조건 옳다고 강요하는 순간 저렇게 되는 거예요.
    남편에 대한 원글님 포지션이 그러진 않았는지 한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해로하는 부부는 상대방의 단점을 포용하고 장점을 인정해 주는 부부일 거예요.
    그런 부모를 보면서 자녀도 사회에서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테고요.
    그게 유모차 조립 보다 훨씬 더 중요한 거 아니겠어요.
    이제 시작하는 새댁이니 어느 정도 시행착오는 겪기 마련이겠죠.
    현명하게 잘 헤처나가시기를 빕니다.

  • 165.
    '21.2.22 9:51 AM (210.94.xxx.156)

    전 아들도,딸도 있어요.
    그런 일머리없고 빙신같은 넘을 고른건
    원글입니다.
    지금은 신혼이니
    잔소리도 곱게 듣겠지만,
    지나보세요.
    부부관계 분열로 돌아옵니다.
    지난 글에서도
    남편 역성드는 글보다는
    어른앞에서 예의아니라는 글이 대다수였어요.
    여기서
    시모까지 까내린다고 님이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안목없는 님 허물일 뿐.
    아직 젊고 파르르하니 성격있는 것 같은데,
    부부관계는 물론
    양육에도 좋지않아요.
    모유로 키우면 뭐하나요?
    정서적 안정이 먼저지요.
    남편 부족하다지만
    님은 완벽한가요?
    서로 모자란 부분 채워간다 생각하고 서로 다독이고 사세요.
    자식키우면서 시모가 잘키웠네 못키웠네 소리하지마시고
    (자식이 뜻대로 되던가요?)

    님 부모앞에서 남편에게 어떤 대접을 받고싶은지
    생각해보시고
    남편 부모앞에서 그렇게 행동하세요.

  • 166. ...
    '21.2.22 9:52 AM (223.62.xxx.86)

    아들 잘못 키운 시모들은 대체 누가 키웠을까요? 시모 키운
    엄마잖아요. 잘못자란 딸이 아들도 잘못 키우는거아닌가요.
    부모가 잘못 키웠다가 아닌 엄마가 잘못 키웠다는건
    돌고돌아 여혐이에요. 여성들끼리 아웅다웅,
    결국은 모든게 여자탓~

  • 167. ,,,
    '21.2.22 9:52 AM (116.44.xxx.201)

    자부심 갖으세요 -> 자부심 가지세요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켜요 ->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요

  • 168. ㅎㅎ
    '21.2.22 9:58 AM (175.223.xxx.41)

    시엄마가 평생해온 일을 님이 대타로 하고 있네요
    여자는 님같이 살면 헛똑똑이 랍니다

  • 169. 응원
    '21.2.22 10:01 AM (210.217.xxx.103)

    응원합니다. 여기 이상한 사람들 얘기 다 무시.
    이상한 사람들 며느리들 안 됐다.

  • 170. 댓글들 많을 때는
    '21.2.22 10:02 AM (118.46.xxx.45)

    원글님이 경계에 서 있어서 그럽니다.
    보통의 사람들의 희노애락을 잘 드러내준 글이어서요.
    옳다 그르다..좋다 나쁘다..그 중간에 선 글이래서 그래요.

    님은 나름 영리하게 선택한 배우자가 섬세한 면도 채워줄 거라 기대했고
    결혼선배들이 수십년 겪으면서 눈물 쏟으며 얻은 삶의 지혜를 콧웃음치며
    가소롭게 보는 시선을 인생선배들이 아니꼬운 맘이 들어서 이렇게
    반응이 중구난방이죠.

    내 아이가 성소수자일지 득도해서 나와 다른 세상을 살 지 어찌 압니까.
    입바른 소리로 딸부모 아들부모를 가르면서 또다시 엄한 소리를 하니 이리 다시금 댓글풍년이네요.

  • 171. 본인은
    '21.2.22 10:05 AM (116.44.xxx.84)

    맞춤법 조차도 이 글 하나에 몇 개씩이나 틀리는 헛점 있으면서 무슨 지적질은 이리 징글스럽게 하고 앉았는지....
    님 자식도 나중에 배우자에게 님이 한 행태 고대로 돌려 받아보면 그 때나 실감나려나요.

  • 172.
    '21.2.22 10:14 AM (211.250.xxx.2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틀린말 하나도 없구만 댓글들이 왜 그런지.
    남자들이 직장일에 올인해서 오로지 거기 목매고 있르먄 집안일은 자기 일 아니라 생각하고 아예 샹걱

  • 173. 하나에서
    '21.2.22 10:16 AM (182.216.xxx.172)

    부부는 서로 인정할 부분 인정하고 상호보완하는 관계로 살아가는거지
    하나에서 열까지 가르쳐서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가르치는지점이
    부부관계가 어긋나는 시발점이 됩니다
    이런 성정으로 그렇게 살다가 몇년후에 또
    그런 모지리 남자가 밖으로 돌아요 난 잘못한거 1도 없어요
    시어머니가 잘못키워놓은 죄를 제가 받네요
    뭐 이딴글 쓰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시어머니가 잘못키워 놓은 아들
    원글님이 선택해서 결혼한 이후로는
    가르쳐서 살아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상호보완해가며 인정할것 인정하고 살아야 하는 존재가 되는 겁니다
    시어머님이 잘못키웠다고 후회한다는 원글님아
    원글님은 후회하지 않는 결혼생활 만들어야
    원글님 자식들이 잘 자라는 토대가 되지 않겠어요?

  • 174. 원글님말
    '21.2.22 10:17 AM (211.250.xxx.224)

    틀린거 없는데요. 남자들 직장일에 올인하고는 집안 일은 내일 아니다 생각하며 아예 생각회로를 꺼놓는것 같아요. 정수가 바꾼지 1년인데 주말부부 남편 올 때마다 정수기 이거 어떻게 하는거냐고 해요. 에휴
    바보냐? 절대 아니거든요. 대기업 연구소 팀장이예요.

  • 175. 예의
    '21.2.22 10:25 AM (121.190.xxx.146)

    어른 앞에서 얘 야단치면 나한테 기분나쁜 거 애한테 푸는 것 같아, 나 들으라고 시위하는 것같아 기분 언짢다고 예의없다 운운하면 며느리잡는 시모들 총 출동해서 그래요.

    내 앞에서 내 아들 야단치니까 내가 자식 잘못키운 것 같아 기분 더러웠다가 시부 속마음 이죠. 친정아버지였음 사위가 덜떨어져서 내 자식 고생하네 속으로 이러고 집에 갔겠죠. 집에 가서 사위한테 너 때문에 내 딸 고생한다 전화했겠어요?

  • 176. 부부가
    '21.2.22 10:46 AM (182.216.xxx.172)

    ㅎㅎㅎㅎㅎㅎㅎ
    성인들 돼서 결혼한거 아닌가요?
    아들 입양 했어요?
    왜 배우자의 잘못을 배우자 부모앞에서 야단쳐요?
    배우자 부모가 납치해서
    내 아들 더 키워주세요 떠 맡겼어요?
    그런 무례한 짓이 어디 있으며
    그런 몰상식한 짓이 어딨어요?
    나는 뭐든 잘 하는 성인이고
    모자라게 키운아들 입양한다는 생각으로 결혼을 왜 해요?
    그런 선택기준도 없이 결혼한 사람이
    더 모자란거 아니던가요?
    배우자를 까내리는 제대로 된 사람
    별로 못봤어요
    신이 아닌이상 서로 부족한 부분 있고
    그거 인정하고 더 많이 사랑해서
    그 사랑으로 서로 보완하며 살겠다 결심하고 하는게
    결혼생활 아닌가요?

  • 177. ...
    '21.2.22 10:46 AM (223.39.xxx.12) - 삭제된댓글

    도저히 시애미, 할머니 아니고서,원글 성질 나쁜거 쉴드가 안되는 정신승리들
    성질 나쁜게 똑부러진거라 착각들이나 마세요

  • 178. 착각하네
    '21.2.22 10:49 AM (223.39.xxx.12) - 삭제된댓글

    도저히 시애미, 할머니 아니고서,원글 성질 나쁜거 쉴드가 안되는 정신승리들
    성질 나쁜게 똑부러진거라 착각들이나 마세요

  • 179. ...
    '21.2.22 10:49 AM (211.108.xxx.12)

    어른 앞에서 얘 야단치면 나한테 기분나쁜 거 애한테 푸는 것 같아, 나 들으라고 시위하는 것같아 기분 언짢다고 예의없다 운운하면 며느리잡는 시모들 총 출동해서 그래요.
    =>시모 아닌 40대인데 어른 앞에서 애들 야단치는 거 예의 아니라는 건 상식이에요.
    어른이 숟가락 먼저 들 때까지 기다리는 것만큼 당연한 예의범절인데 여태까지 그것도 모르고 엄한 시모 공격을 하시니 참 당황스럽네요.

    내 앞에서 내 아들 야단치니까 내가 자식 잘못키운 것 같아 기분 더러웠다가 시부 속마음 이죠. 
    => 당연하죠.
    그건 비난받을 문제가 아니라 배려해줘야 하는 문제라는 걸 이해가 안가면 외우시기라도 하세요.
    친정 아버지 비유를 하시려면 제대로 하세요.
    친정 아버지 앞에서 남편이 부인이 일처리 잘못한다고신경질 부리고 짜증내면 될 일인가요?

    사람이 살다 보면 예의범절 100% 지키고 살 수는 없어도 이게 예의인지 아닌지 기본 개념은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 이렇게 적반하장으로 구는 분들 보면 주변에 엮인 분들은 얼마나 복장이 터질지 참 안타깝네요.

  • 180. 착각하네
    '21.2.22 10:51 AM (223.39.xxx.12)

    도저히 시애미, 할머니, 남자알바 아니고서,원글 성질 나쁜거 쉴드가 안되죠? 정신승리들 하고는
    이게 원글이 젊은 꼰대의 전형이자 알바급으로 질 떨어지는 수준이란 반증이죠
    성질 나쁜게 똑부러진거라 착각들이나 마세요

  • 181. 잘했어요
    '21.2.22 10:52 AM (182.224.xxx.119)

    남편이 10번 가르쳐도 못 하는 건 그게 자기 일이란 인식이 없기 때문일 거예요. 님이 아마도 더 화난 포인트는 그 부분일 테고요. 정말 지능 모자란 사람이 아니고서야 힘도 자기가 더 셀텐데 그만큼 가르쳤는데 못하겠어요. 기저귀도 화장실이 잘 안 돼 있으면 하다못해 차에 가서 갈고 오든지, 그걸 님 밥먹는 옆에서 채근하듯 기다리고 있는 주변머리, 화딱지 나죠.
    어른 앞에서 어찌해야 한다, 이건 뭐 그랬음 좋았겠으나 그렇다고 막 언성 높여 싸운 것도 아닌데, 굳이 문자로 따로 지적받아야 할 만큼인가 하는 생각 들었어요.
    그 글에는 댓 안 달았는데, 님이 잘못한 거 없다고 한마디 해드립니다.
    언제까지 젊은 여자에게 드세다, 기세다, 성격 강하다가 욕이나 비난으로 작용해야 할 지 좀 한심해서요.

  • 182.
    '21.2.22 10:54 AM (210.94.xxx.156)

    위에 예의님,
    어른앞에서 애 잡으면
    당연히 어른은 나를 무시한다고 생각할 수 있고,
    애들 애대로 타인앞에서 야단맞는거 자존감떨어지고 안좋아요.
    이걸 시모들이라고 호도한다면
    심리치료받으세요.

    친정부친이어도
    사위가 딸 막대하면
    전화할 수 있죠?
    무슨 을입니까? 전화도 못하게.

    시부모관계에선 현대여성처럼,
    친부모관계에선 조선시대여성처럼 사고하십니까?

    지난글과 이번글,댓글 다 읽었는데
    자기 의견에 동조안한다고 시모들이라고 프레임씌우는 건
    우스워요.

  • 183. 보통
    '21.2.22 10:59 AM (182.216.xxx.172)

    보통 10번 가르쳐서 안되는건
    어린아이들이라도 포기하고 다른부분 잘하는 쪽으로 발전 시켜줘요
    하물며 성인인데
    10번 가르쳐 안되는걸 계속 가르치면서 싸운다는건
    수준이 누가 누굴 나무랄 수준이 아니라 똑같다는 거죠
    현명한 사람이라면
    그걸 꼬아서 나쁜놈이라서 그렇치가 아니라
    아 이건 이사람에겐 안되는거구나 다른 잘 하는 부분을 맡기고
    이런건 내가 하면 되겠구나를 생각하죠
    다 잘하는 사람이어야만
    행복해지는 사람은 차라리 결혼을 하지 마시길 권해드립니다
    자신의 수준에 100% 맞는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인간이란게 다들
    어느점은 빠지고 어느점은 넘치고 하는 겁니다
    여기서 최고로 치는 공부 잘해서 전문직 가진 사람들도
    같이 살려면 속터지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럼에도 그런사람하곤 대부분 잘 살아가는 지점이
    사회에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같이 사는 사람들도 수용을 하기 때문이죠
    비슷하게 못난 사람끼리 결혼했으면
    또 다른 내가 잘하는 부분 네가 잘하는 부분을 맞춰가면 됩니다
    난 최고의 능력자를 만날만큼 똑 부러지게 잘난 사람인데
    네가 못났음에도 살아주는 여자가 있나요?
    그럼 그렇게 똑 부러지게 잘난 여자가
    왜 모자란 남자를 선택해서 결혼을 한건가요?

  • 184.
    '21.2.22 11:01 AM (118.46.xxx.45)

    결론은
    남편,시아버지문자,시어머니..나쁘다..결론 지어지면 // 이혼.
    아내..네 태도 돌이켜봐라 // 현상유지, 개선점.

    인생선배들
    아이 없으면 네 뜻대로 하라.
    아이 있으면 아이인생..아빠없이 키울생각, 새아빠생각, 사춘기생각, 아이상처생각으로
    아이가 겪을 시간들을 걱정하고 당연히 따라올 엄마의 시련을 생각해서
    자기의 경험에 감안해서 댓글들을 다는 거겠죠.

    자기의 선택엔 옳고 그름이 없고 그 선택에 따른 책임만이 있음을 자기 기준에서
    말할 수밖에 없네요.

  • 185. ...
    '21.2.22 11:05 AM (122.36.xxx.161)

    이게 왜 아들의 교육 문제로 마무리 되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원글님의 남편 같은 분이 남자만 있던가요. 아니면 남자일 때만 문제가 되는 건가요. 남편분 같은 성향이 가정교육으로 개선될 수 있는 건가요. 정말 의문투성이 원글입니다. 도대체 왜 몽땅 싸잡아 아들교육 잘시키라가 되는 거죠? 원글님 남편같은 성향은 그냥 그렇게 태어난 거에요. 그 나이에 무슨 엄마탓을 합니까. 정말 어이가 없는 글이네요.

  • 186. ..
    '21.2.22 11:13 AM (58.124.xxx.248) - 삭제된댓글

    아들엄마 : 자식교육 똑바로 시키자
    딸엄마 : 멍충한 남자랑 결혼안시키게 자식교육 똑바로 시키자

  • 187. ..
    '21.2.22 11:18 AM (58.124.xxx.248)

    아들엄마 : 자식교육 똑바로 시키자
    딸엄마 : 멍충한 남자랑 결혼안시키게 자식교육 똑바로 시키자
    님 남편은 똑똑한 여자 만나 결혼한거니 나름 교육잘받았고, 원글님은 멍충한 남편 만났으니 교육못받았네요

  • 188. 아이고
    '21.2.22 11:50 AM (1.240.xxx.143) - 삭제된댓글

    얼굴 안보인다고 너무 막 얘기하는 분들 많네요.
    원글님 너무 상처받지 마시길

  • 189. .....
    '21.2.22 11:58 AM (106.102.xxx.76)

    종처럼 사는 할줌마들 난리났네. 나는 남자 시녀노릇하면서 종처럼 살았는데 뭐? 쟤는 감히 남자한테 하고싶은말 다 하면서 의견 내세운다고?? 감히 남자한테?? 난 수유할데도 없고 남편도 안도와줘서 밖에서 수유도 못했는데 집밖에서 모유수유우우?? 이런꼴이네
    할줌마들 약올라서 난리친다고 요즘 젊은여자들 능력대로 목소리내며 사는 문화 안바뀌어요.

  • 190. .....
    '21.2.22 12:11 PM (211.206.xxx.28) - 삭제된댓글

    이 글도
    조회수 2~3만 명은 될 것이고,
    누군가가 퍼나르면 몇만 명이 추가될 수도 있는데

    불특정 다수를 만만하게 보고, 멋대로 재단하고, 훈계질하며 불쾌감을 준 면이 있으니
    이 정도 부메랑 맞는 건
    당연한 수순...

  • 191. 못배운티
    '21.2.22 12:12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종처럼 사는 할줌마들이라는 정신승리 그만하시죠.
    제가 원글 또래 쯤인데도 글 쓴 말투 싸가지 없어요.

    오히려 약이 오른 남편에게,시모에게 무시받고 사는 여자들이
    아들맘이니 종이니 할줌마거리는거리는거 못배운티가 나고
    그 수준이니 원글 잘못을 보지도 못하네요.
    능력있는데 큰소리 왜 칩니까? 능력없으니 이런데서 부들부들 되는거지

  • 192. 못배운티
    '21.2.22 12:13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종처럼 사는 할줌마들이라는 정신승리 그만하시죠.
    제가 원글 또래 쯤인데도 글 쓴 말투 싸가지 없어요.

    오히려 약이 오른 남편에게,시모에게 무시받고 사는 여자들이
    아들맘이니 종이니 할줌마거리는거리는거 못배운티가 나고
    그 수준이니 원글 잘못을 보지도 못하네요.

    능력있는데 큰소리 왜 칩니까? 알아서들 잘하는데 능력없으니 이런데서 부들부들 되는거지. 목소리 큰게 능력있다는 무식한 발상

  • 193. 못배운티
    '21.2.22 12:14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종처럼 사는 할줌마들이라는 정신승리 그만하시죠.
    제가 원글 또래 쯤인데도 글 쓴 말투 싸가지 없어요.

    오히려 약이 오른 남편에게,시모에게 무시받고 사는 여자들이
    아들맘이니 종이니 할줌마거리는거리는거 못배운티가 팍팍나네요
    그런 정도수준이니 원글 잘못을 보지도 못하는거고

    능력있는데 큰소리 왜 칩니까? 알아서들 잘하는데
    젊은데도 능력없으니 이런데서 부들부들 되는거지.
    목소리 큰게 능력있다는 무식한 발상으로 무슨

  • 194. 못배운티
    '21.2.22 12:17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종처럼 사는 할줌마들이라는 정신승리 그만하시죠.
    제가 원글 또래 쯤인데도 글 쓴 말투 싸가지 없어요.

    오히려 남편에게,시모에게 무시받고 사는 여자들이
    약이올라
    아들맘이니 종이니 할줌마거리는거리며 천박 떠는거고,
    그 정도수준이니 원글 잘못을 보지도 못하네요

    그리고 능력있는데 큰소리 왜 칩니까? 알아서들 잘하는데
    젊은데도 능력없으니 이런데서 제3자에게 부들부들 되는거지.
    목소리 큰게 능력있다는 무식한 발상 있네요

  • 195. 못배운티
    '21.2.22 12:20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종처럼 사는 할줌마들이라는 정신승리 그만하시죠.
    제가 원글 또래 쯤인데도 글 쓴 말투 싸가지 없어요.

    오히려 남편에게,시모에게 무시받고 사는 여자들이
    약이 바짝 올라 천박 떨고 원글 같은 싸가지에게
    빙의되는겁니다

    능력있는데 큰소리 왜 칩니까? 알아서들 잘하는데
    젊은데도 능력 없으니 이런데서 천박떨며 부들부들 되는거지.
    목소리 큰게 능력이라는 무식한 발상 제법 있네요

  • 196. 못배운티
    '21.2.22 12:22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 또래 쯤인데도 글 쓴 말투 싸가지 없어요.
    오히려
    남편에게,시모에게 무시받고 사는 여자들이
    약이 바짝 올라 종처럼 할줌마 같은 언어써가며
    천박 떨며, 원글 같은 싸가지에게 빙의되는겁니다

    능력있는데 큰소리 왜 칩니까? 알아서들 잘하는데
    젊은데도 능력 없으니 이런데서 천박떨며 부들부들 되는거지.
    목소리 큰게 능력이라는 무식한 발상 제법 있네요

  • 197. 못배운티
    '21.2.22 12:23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 또래 쯤인데도 글 쓴 말투 싸가지 없어요.
    오히려
    남편에게,시모에게 무시받고 사는 여자들이
    약이 바짝 올라 종처럼 할줌마 같은 질 떨어지는
    천박이나 떨면서
    원글 같은 싸가지에게 빙의되는겁니다

    능력있는데 큰소리 왜 칩니까? 알아서들 잘하는데
    젊은데도 능력 없으니 이런데서 천박떨며 부들부들 되는거지.
    목소리 큰게 능력이라는 무식한 발상 제법 있네요

  • 198. 못배운데
    '21.2.22 12:27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 또래 쯤인데도 글 쓴 말투 싸가지 없어요.
    오히려
    남편에게,시모에게 무시받고 사는 여자들이
    약이 바짝 올라 종처럼 할줌마 같은 질 떨어지는 천박이나 떨면서
    원글 같은 드쎄빠진 싸가지에게 빙의되는겁니다

    능력있는데 큰소리 왜 칩니까? 알아서들 잘하는데
    젊은데도 능력 없으니깐 이런데서 천박떨며 부들부들 되는거고
    드쎄게 목소리 큰게 능력이라는 무식한 발상 이게 젊은꼰대고
    늙어서 이상한 여자되는거예요

  • 199. 못배운티
    '21.2.22 12:28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 또래 쯤인데도 글 쓴 말투 싸가지 없어요.
    오히려
    남편에게,시모에게 무시받고 사는 여자들이
    약이 바짝 올라 종처럼 할줌마 같은 질 떨어지는 천박이나 떨면서
    원글 같은 드쎄빠진 싸가지에게 빙의되는겁니다

    능력있는데 큰소리 왜 칩니까? 알아서들 잘하는데
    젊은데도 능력 없으니깐 이런데서 천박떨며 부들부들 되는거고
    드쎄게 목소리 큰게 능력이라는 무식한 발상 이게 젊은꼰대고
    늙어서 이상한 여자되는거예요

  • 200. 못배운티
    '21.2.22 12:29 PM (183.98.xxx.33)

    제가 원글 또래 쯤인데도 글 쓴 말투 싸가지 없어요.
    오히려
    남편에게,시모에게 무시받고 사는 여자들이
    약이 바짝 올라 종처럼 할줌마 같은 질 떨어지는 천박이나 떨면서
    원글 같은 드쎄빠진 싸가지에게 빙의되는겁니다

    능력있는데 큰소리 왜 칩니까? 알아서들 잘하는데
    젊은데도 능력 없으니깐 이런데서 천박떨며 부들부들 되는거고
    아무대나 목소리 큰게 능력이라는 무식한 발상
    이게 젊은꼰대고 늙어서는 이상한 여자되는거예요

  • 201. ..
    '21.2.22 12:32 PM (49.168.xxx.187)

    제가 악처같고 제 남편이 불쌍해보이시는 분들 아들 똑바로 키우세요. 안그럼 진짜 평생 욕처들으며 살거에요. 

    이 부분요.
    원글님도 상당히 공격적이예요. 시부 앞에서 짜증내는 것도 예의 벗어난 행동이예요. 그럼 님 엄마가 님 잘못 가르친건가요? 딸 예의 제대로 못가르쳤다고 님 친정 엄마가 비난 받아야하나요?

  • 202. .....
    '21.2.22 12:47 PM (211.206.xxx.28) - 삭제된댓글

    엄마 교육 만능주의자인 원글이
    친정 엄마한테서 못 받은 교육 자게에서 받는 중인데
    쉽게 변하기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오늘 밤에 분노의 3탄을 보게 될 수도....

    아이처럼 가르치고 있다는 남편을 보면서,
    본인의 변치 않는 성질머리를 보면서,
    누군가를 교육으로 개선한다는 게,
    누군가의 교육에 의해 나 자신이 개선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어렴풋이나마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아직 한글도 못 뗀 분이...

  • 203. 야무지긴
    '21.2.22 12:52 PM (173.181.xxx.145)

    멍멍이뿔
    댓글 수집하시나 본데 이거 받으세요
    그리고요 님 중심으로 세상 안 돌아간다는 걸 깨달으시길요

    복직하신다니 같은 동료 직장인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고 싶네요 님같은 성질머리 동료로 안 둬서 감사하네요!!!

  • 204. 진짜노어이
    '21.2.22 12:54 PM (211.36.xxx.198)

    엄마 교육 만능주의자인 원글이
    친정 엄마한테서 못 받은 교육 자게에서 받는 중인데
    쉽게 변하기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오늘 밤에 분노의 3탄을 보게 될 수도....

    아이처럼 가르치고 있다는 남편을 보면서,
    본인의 변치 않는 성질머리를 보면서,
    누군가를 교육으로 개선한다는 게,
    누군가의 교육에 의해 나 자신이 개선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어렴풋이나마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아직 한글도 못 뗀 분이...2222222 웃겨

  • 205. ..
    '21.2.22 12:55 PM (39.7.xxx.243)

    아직 한글도 못 뗀 분이...2222

  • 206. 댓글도 많네
    '21.2.22 1:06 PM (1.242.xxx.189)

    원글님 남편과 같은 부류의 사람하고 살고 있는데 백번 천번 이해합니다.
    저는 너무 오래살아서 이젠 포기했고 그동안 안되는 남편 너무 타박 많이해서 좀 반성하고 살아요
    그냥 뭐 다 팔자죠 그런남편과 사는 팔자

  • 207. ....
    '21.2.22 1:37 PM (106.102.xxx.76)

    2021년에도 여자에게 드세다 ......아직 멀었네요

  • 208.
    '21.2.22 1:37 PM (106.102.xxx.110)

    지 팔자 지가 꼰거지
    누가 그 남자랑 결혼 안하면 죽인댔나
    시아버지가 사기 결혼을 시켰나

    똥멍청이 당첨 축하

  • 209. ..
    '21.2.22 2:33 PM (61.254.xxx.115)

    유모차 하나도 접고펼줄모르고 기저귀도 못간다니 속터지겠네요
    이거저거 시켜서 키워야하는거맞아요 Ebs무슨강연에서도 할아버지 강사였는데 물건을 보자기로 묶을줄도 모르는 청년이야기를 하더군요 물건을 가운데로 놓고 대각선방향의 모서리끼리 묶으면 보자기로 선물을 쌀수있잖아요? 같은라인 모서리를 잡고 묶으려고하더랍니다 우리남편도 공부는 너무잘했는데 엄마 뭐가 필요해요 뭐해주세요 라고 말을꺼내기도전에 엄마가 모든걸 알아서 다해주셨대요 대학가니 자기가 완전 얼뜨기에 바보라고 느꼈더군요 할줄아는것이 아무것도 없으니요 하숙생활하고 대학생활하며 느낀게 많았는지 저랑 결혼생활하면서는 답답이처럼 구는거 거의없었어요 우리나라엄마들 아들을 너무 왕자처럼 키우지말아야해요 자기일은 자기스스로하게끔 가르쳐야해요

  • 210. 뭐래
    '21.2.22 2:51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기세가 몹시 강하고 사납다면
    남녀공히 드세다라는게 딱 맞는표현입니다.
    여자에게는 쓰면 안되는 금기어입니까? 촌스럽게 남녀 나누고

    역으로 남편이란 남자도 장모에게 저런식으로 하면
    드세고 싸가지 없는 새끼라고 욕 먹습니다. 그나마 같은 여자라 새끼란 욕을 안먹는거예요

  • 211. 뭐래
    '21.2.22 2:52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기세가 몹시 강하고 사납다면
    남녀공히 드세다라는게 딱 맞는표현입니다.
    여자에게는 쓰면 안되는 금기어입니까?
    2021년에도 촌스럽게 남녀 나누고

    역으로 남편이란 남자도 장모에게 저런식으로 하면
    드세고 싸가지 없는 새끼라고 욕 먹습니다.
    그나마 같은 여자라 새끼란 욕을 안먹는거예요

  • 212. ....
    '21.2.22 2:53 PM (39.124.xxx.77)

    본문에 같은 여자들끼리?? ㅎㅎ
    훗.. 자기남편 멍청한걸 다른 여자들한테 훈계하는 여자는 누굴까..
    말투보니 성질머리도 드럽고 머리도 나쁘네요.

  • 213. 뭐래
    '21.2.22 2:54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기세가 몹시 강하고 사납다'면 남녀공히 드세다라는게 딱 맞는표현입니다.
    여자에게 쓰면 안되는 금기어,성역입니까? 2021년에도 촌스럽게 남녀 나누고

    역으로 남편이란 남자도 장모에게 저런식으로 하면
    드세고 싸가지 없는 새끼라고 욕 먹습니다. 그나마 같은여자라 새끼란 욕을 안먹는거예요

  • 214. 뭐래
    '21.2.22 2:58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기세가 몹시 강하고 사납다'면 남녀공히 드세다라는게 딱 맞는표현입니다. 드세다가 여자에게 쓰면 안되는 금기어,성역입니까?
    2021년에도 촌스럽게 남녀 나누고

    역으로 남자도 장모에게 저런식으로 하면 '드세고 싸가지 없는 새끼'라고 욕 먹습니다. 그나마 같은 여자라 새끼란 욕을 안하는거예요

    친구사이에 원글같이 자기말만 옳다고 아래,위 없이 가르치려고 들거나 싸잡아 말하는 여자들 재섭다고 상종도 안하고, 그나마 남자가 등신같으니 저런 드세고 억세빠진 여자랑 결혼하고 사는거죠

    하긴 대화나눌 친구도 없으니 여기서 하소연 하겠지요

  • 215. 뭐래
    '21.2.22 3:01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기세가 몹시 강하고 사납다'면 남녀공히 드세다라는게 딱 맞는표현입니다. 드세다가 여자에게 쓰면 안되는 금기어 입니까?
    2021년에도 촌스럽게 남녀나 나누고

    역으로 남자도 장모에게 저런식으로 하면 '드세고 싸가지 없는 새끼'라고 욕 먹습니다. 그나마 같은 여자라 새끼란 욕을 안하는거예요

    친구 사이에드ㅡ 원글같이 자기말만 옳다고 아래,위 없이 가르치려고 들거나 싸잡아 말하는 여자들 재섭다고 상종도 안해요.

    아무리 못배워 먹어도 자기집 사람들 존중은 하나없고 지 잘났다고 깝치는걸 싸가지 없어 보인다고 하고,
    그나마 남자가 등신같으니 저런 드센 여자랑 결혼했겠다 싶네요.

  • 216. 싸가지없
    '21.2.22 3:02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기세가 몹시 강하고 사납다'면 남녀공히 드세다라는게 딱 맞는표현입니다. 드세다가 여자에게 쓰면 안되는 금기어 입니까?
    2021년에도 촌스럽게 남녀나 나누고

    역으로 남자도 장모에게 저런식으로 하면 '드세고 싸가지 없는 새끼'라고 욕 먹습니다. 그나마 같은 여자라 새끼란 욕을 안하는거예요

    친구 사이에드ㅡ 원글같이 자기말만 옳다고 아래,위 없이 가르치려고 들거나 싸잡아 말하는 여자들 재섭다고 상종도 안해요.

    비슷한 또래라도 아무리 못배워 먹어도 자기집 사람들 존중은 하나없고 지 잘났다고 깝치는걸 싸가지 없어 보이며
    그나마 남자가 등신같으니 저런 드센 여자랑 결혼했겠다 싶네요

  • 217. 싸가지
    '21.2.22 3:03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기세가 몹시 강하고 사납다'면 남녀공히 드세다라는게 딱 맞는표현입니다. 드세다가 여자에게 쓰면 안되는 금기어 입니까?
    2021년에도 촌스럽게 남녀나 나누고

    역으로 남자도 장모에게 저런식으로 하면 '드세고 싸가지 없는 새끼'라고 욕 먹습니다. 그나마 같은 여자라 새끼란 욕을 안하는거예요

    친구 사이에도 자기말만 옳다고 아래,위 없이 가르치려고 들거나 싸잡아 말하는 여자들 재섭다고 상종도 안해요.
    아무리 못배워 먹어도 자기집 사람들 존중은 하나없고 지 잘났다고 깝치는걸 싸가지 없어 보이거든요
    그나마 남자가 등신같으니 저런 드센여자랑 결혼했겠다 싶네요

  • 218. 싸가지
    '21.2.22 3:07 PM (175.112.xxx.243)

    '기세가 몹시 강하고 사납다'면 남녀공히 드세다라는게 딱 맞는표현입니다. 드세다가 여자에게 쓰면 안되는 금기어 입니까?
    2021년에도 촌스럽게 남녀나 나누니 더 멀었지
    할말 하는거와 싸가지 없는거 구분도 못하고 초딩마냥

    역으로 남자도 장모에게 저런식으로 하면 '드세고 싸가지 없는 새끼'라고 욕 먹습니다. 그나마 같은 여자라 새끼란 욕을 안하는거예요

    그리고 친구 사이에도 자기말만 옳다고 아래,위 없이 가르치려고 들거나 싸잡아 말하는 여자들 재섭다고 상종도 안해요.

    아무리 못배워 먹어도 자기집 사람들 존중은 하나없고 지 잘났다고 깝치는걸 싸가지 없어 보이거든요. 그나마 남자가 등신같으니 저런 드센여자랑 결혼했겠다 싶네요

  • 219. ...
    '21.2.22 3:09 PM (223.39.xxx.30)

    자기남편 멍청한걸 다른 여자들한테 훈계하는 여자는 누굴까?
    22222222

    한줄 요약정리 팩폭이네요 ㅋ

  • 220. 코메디
    '21.2.22 3:32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여자들에게 잘 가르치라 훈계질 하기전에
    저렇게 키워야 되는 모지란 남자와 기어이 결혼해서
    애 낳은 여자들이 더 멍청한가 아닙니꽈?

  • 221. 코메디
    '21.2.22 3:33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여기 여자들에게 잘 가르치라며 훈계질 하기전에
    저렇게 키워야되는 모지란 남자와 기어이 결혼해서
    애 낳은 여자들이 더 멍청한가 아닙니꽈?

  • 222. 코메디ㅋ
    '21.2.22 3:34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여기 여자들에게 잘 가르치라며 훈계질 하기전에
    저렇게 키워야되는 모자란 남자와 기어이 결혼해서
    애 낳은 여자들이 더 멍청한가 아닙니꽈?

  • 223. 코메디
    '21.2.22 3:35 PM (59.10.xxx.58)

    여기 여자들에게 잘 가르치라며 훈계질 하기전에
    저렇게 키워야되는 모자란 남자와 기어이 결혼해서
    애 낳은 여자들이 더 멍청한가 아닙니꽈?

  • 224. 원글님
    '21.2.22 4:05 PM (219.251.xxx.123)

    저도 수학영재에 생활머리 바보인 사람과 사는데요
    원글님처럼 참일인자 많이 새기고 화도 많이 내며 살았어요
    저도 아기 어릴땐 시어머니께서 잘못키운줄 알았는데요 ㅠ
    큰애 중학교 갈 나이 되니 잘못키운게 아니라 그집 유전자가 그래요 ㅠ 아들딸 모두 학습능력은 좋은데 생활지능은 참......
    가르쳐도 잘 안되네요
    한 10년 살고는 맘속으로 시어머니 탓한거 사죄했답니다 ㅎ
    저런 사람이랑 안살아보면 그 고통 몰라요
    여기 선비같은댓글패쓰하고 릴렉스하세요 더이상 글도 쓰지마요~ 우리맘 누가 알까요 ㅠ

  • 225. 님이
    '21.2.22 4:16 PM (211.206.xxx.52)

    남편 그렇게 된게 시어머니 탓이 아니라
    아들 상태가 그모양이니 시어머니도 어쩔수 없이 성인이 되어도
    뒷바라지하며 따라다녔겠지요
    여기서 다른사람 훈계하지 마시고
    그 유전자 받았을지 모르는 님 자식 잘 키울 생각하셔요
    남편은 포기하든가 정 안맞으면 헤어지기라도하지

  • 226. ..
    '21.2.22 4:27 PM (175.223.xxx.145)

    공부하라고 아무것도 안시키면 안되요 여자나 남자나.타고나길 고쳐도 안되는 답답이로 태어난경우가있고 후천적으로 공부만해라 하고 암것도 안시켜서 바보가 되는경우 있어요 우리남편은 일머리가 꽤있는편이라 시모가 공부만하는 얼뜨기로 키웠는더 본인이 대학가서 챙피함을 느끼고는 많이고쳤고 좋아졌어요 시어머니가 다 해줘서 아무생각없이 자랐다더군요

  • 227. 무릎탁
    '21.2.22 4:46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아~~진짜 무릎탁이네 ㅋㅋ

    원글 남편이 그럼 사람이고, 그 애가 원글이 자식이니
    누구 뭐라 할게 못되네요ㅋㅋ. 거기다 플러스 원글 성격이면
    본인 애나 잘키우세요! 아시겠어요!

  • 228. 무릎탁
    '21.2.22 4:46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아~~진짜 무릎탁이네 ㅋㅋ

    남편이 그럼 사람이고, 그 애가 원글이 그럼 남자 자식키우니
    누구 뭐라 할게 못되네요ㅋㅋ. 거기다 플러스 원글 성격이면
    본인 애들이나 잘키우세요! 아시겠어요!
    자기집 똥은 못보내요 ㅋ

  • 229. 무릎탁
    '21.2.22 4:47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아~~진짜 무릎탁이네 ㅋㅋ
    남편이 그런 사람이고, 그 남자 애 낳아 키우니깐
    누구 뭐라 할게 못되네요ㅋㅋ. 거기다 플러스 원글 성격이면 오마이갓
    본인 애들이나 잘키우세요! 아시겠어요!
    자기집 똥은 또 못보는군요 ㅋ

  • 230. 무릎탁
    '21.2.22 4:49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아~~진짜 무릎탁이네 ㅋㅋ
    남편이 그런 사람이고, 그 남자 애 낳아 키우니깐
    누구 뭐라 할게 못되네요ㅋㅋ. 거기다 플러스 원글 성격이면 오마이갓
    본인 애들이나 잘키우세요! 아시겠어요!
    자기집 똥은 또 못보는군요. 이게 바로 자기얼굴 침밷기

  • 231. 무릎탁!
    '21.2.22 4:49 PM (59.10.xxx.58)

    아~~진짜 무릎탁이네 ㅋㅋ
    남편이 그런 사람이고, 그 남자 애 낳아 키우니깐
    누구 뭐라 할게 못되네요ㅋㅋ. 거기다 플러스 원글 성격이면 오마이갓
    본인 애들이나 잘키우세요! 아시겠어요!
    이게 바로 자기얼굴 침밷기

  • 232. ㅇㅇ
    '21.2.22 5:26 PM (49.142.xxx.33)

    그글 생각나는데.... 난 20대 중반 외동딸 애미라 뭐 아들 키울일은 없고...
    내딸이 혹시 맘바뀌어서 결혼한다 하면, 원글 같이 하진 말라고 알려주긴 해야겠네요.
    이미 뭘 가르칠 나이는 지났지만...

  • 233. ....
    '21.2.22 5:30 PM (125.187.xxx.5)

    시어머니도 아들 그런 성향이니까 불안해서 따라 다녔겠죠..똑똑하게 보이는 사람중에 의외로 생활 지능 안좋은 사람들 있어요. 빠릿빠릿하지 못하고 그것만 보았을때는 좀 모자라 보이는 사람같죠...그런데 한편으로는 일반인보다 뛰어난 부분 있구요.. 헷갈려요..그냥 나도 장단점있고 다른이도 장단점있구나 생각하고 살아야죠..

  • 234. 지퍼백
    '21.2.22 5:40 PM (175.120.xxx.8)

    못잠그는 남자아이도 봤어요...
    중학생인데. 어떻게 하는지 전혀 몰라요 문제늠 처음봤어도 지허만 잠글줄 알면 다 응용이되는 건데
    그걸 못해서 쩔쩔.......

  • 235. ....
    '21.2.22 5:58 PM (211.206.xxx.28) - 삭제된댓글

    윗님 독해 수준은
    원글 맞춤법 수준

  • 236. 110. 10/
    '21.2.22 6:13 PM (58.126.xxx.9)

    님의 독해 수준은 원글 맞춤법 수준임. 2222222

  • 237. ...
    '21.2.22 6:22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110님 남녀평등하게 자라서 원글이 싸가지 없는게 더 잘보이네요.

    오히려 차별받고 살아 온 여자들이 덮어놓고 여자편 드는거죠.

    똑 ~부러지는 여자들은 애초 남자 살살 구슬려
    자기밥으로 만들지 감정소비하는 쌈박질 안해요.

    무식해서 요령없이 싸가지만 없는걸 똑부러진다니 똑순이들 못보셨나봐? 110님 이야말이지 어지간히 부들되면 편드세요

  • 238. 팩폭
    '21.2.22 6:25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110님 남녀평등하게 자라서 원글이 싸가지 없는게 더 잘보이네요.

    오히려 차별받고 살아 온 여자들이 덮어놓고 여자편 드는거죠.

    똑 ~부러지는 여자들은 애초 남자 살살 구슬려
    자기밥으로 만들지 감정소비하는 쌈박질 안해요.

    무식해서 요령없이 싸가지만 없는걸 똑부러진다니 똑순이들 못보셨나봐? 110님이나 어지간히 부들되며 원글 편드세요

    남자루저 하나 겨우잡아 결혼하고서 문화탓하고 있네요

  • 239. 팩트폭격
    '21.2.22 6:27 PM (175.112.xxx.243)

    110님 남녀평등하게 자라서 원글이 싸가지 없는게 더 잘보이네요.
    오히려 차별받고 살아 온 여자들이 덮어놓고 여자편 드는거죠.

    똑 ~부러지는 여자들은 애초 남자 살살 구슬려
    자기밥으로 만들지 감정소비하는 쌈박질 안해요.
    무식해서 요령없이 싸가지만 없는걸 똑부러진다니 똑순이들 못보셨나봐?
    110님이나 어지간히 부들되며 원글 편드세요
    겨우 남자루저 하나잡아 결혼하고서 문화탓 남탓하고 있네요

    이러니 남자에게 질질 끌려다니다 시모시부 욕하며
    정신승리 따위나 하고 사는거예요

  • 240. 똑부러지고
    '21.2.22 6:57 PM (125.184.xxx.67)

    논리적인 원글님. 저는 원글님 응원해요. 마음에 듭니다.
    복직 잘 하시고 화이팅!!!

  • 241. 화이팅
    '21.2.22 7:29 PM (211.250.xxx.199)

    공감해요.
    일머리 없는 자식 건사하고 있어요.
    단!딸램이라~~
    제가 좀 봐주는 건 있어요.
    솔직히
    난 못 해.하고 살길 바라는 부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럴 애는 아니라..
    원글님
    어느 부분에서 속상하고 화나는지
    잘 알아요.
    잘 가르쳐서
    힘 모아 행복한 가정 꾸리셔요

  • 242. 글에 우월감이
    '21.2.22 7:30 PM (223.38.xxx.72)

    가득가득
    이런 헛똑똑이 같은이...ㅉㅉ
    결국 욕은 욕대로 다 먹으면서도 자기 잘났다고

  • 243. ...
    '21.2.22 8:08 PM (222.112.xxx.123)

    와 대박이다ㅋㅋㅋㅋㅋㅋ

  • 244. ㅁㅁㅁㅁ
    '21.2.22 8:12 PM (119.70.xxx.213)

    졸혼하셨다는 시어머니마음이 원글님마음일거에요
    시아버지도 남편이랑 같은과일 가능성이 있죠
    그런 남자들 뒤치다꺼리를 평생하느라 지치셨을듯...

    전 시아버지가 좀 일찍돌아가셨는데
    제 남편하고 같은과였을거란 생각들어요
    시어머니는 마치 아닌듯말씀하시지만
    문득문득 지난얘기속에 그런게 비칩니다

  • 245. 어이구
    '21.2.22 8:29 PM (220.79.xxx.107)

    잘잘못 잘따지고
    이치에 맞아야하고
    이해못하면 어떻게 해서든 수정해야하고

    그게 똑똑한거라
    생각하시나봅니다

    때론 알고도 모르는척
    몰라도 아는척
    속아도주고
    기다려도 주고
    져주기하면서 살아야지
    원글님처럼 살면 피곤해요

  • 246. 지난
    '21.2.22 9:48 PM (119.202.xxx.32)

    글읽고는 시아버지가 입장이 난처했겠다싶고 젊은 며느리가 나이든이 입장까지 헤아리긴 역시 쉬운일이 아니겠지하고는 원글을 제입장만 고집하는 이라고 판단했는데 이글까지 읽고보니 아주 똑똑하고 야무진 새댁이네요. 나이들어도 본인 일을 객관화하지못하는 이들 많은데 참 보기좋습니다. 현명하게 아기도 잘키울거같네요. 부부가 서로 부족한 부분 채우며 서로의 장점은 더욱 키워주며 사는거지요. 예쁜가정입니다.

  • 247. gg
    '21.2.22 11:01 PM (112.214.xxx.134) - 삭제된댓글

    남 자식 잘키우라고 훈계하지 마시고
    본인 자식이나 잘 키우세요.
    지금 젖먹이아이 키우면서
    남의 자식 잘키우라니.... 본인자식 배우자로부터 그런 대우받게되면
    시부모심정 이해 할거예요.

  • 248. 어우
    '21.2.23 10:16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댓글들 무섭.ㅋㅋ남녀차별 받은적 없이 자랐는데 원글 이해가는데요?
    그 생활능력 떨어진다는 그 사람들 ㅋㅋ밖에선 안그럴겁니다.

  • 249. 팩트폭격
    '21.2.23 1:43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무섭? 피씩~무섭기나 한지 개나소나  약한척은
    남녀 평등하게 자란여자 어디서 약자코스프레합니까?
    다들 한소리에는 반박은 못하고, 시모부프레임, 차별프레임, 남자프레임, 전업프레임까지

    소위 자기 기준에서 적대적  아니고서는 싸가지 없음이 설명 못한다는 반증이죠. 적이니 공격한다 여기는 단무지 수준 어쩌나 생활력없는 전업도 아닌, 원글같은 여자들 월급주는 사장인데 원글이 전업도 깠나보죠?

    알만해요. 자기보다 못하거나 만만한 인간들에게는 현침 날리고 그걸 똑부러진다는 착각하는 못배운것 티나 내지마세요.

  • 250. 팩트폭격
    '21.2.23 1:44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무섭? 피씩~무섭기나 한지 개나소나 약한척은
    남녀 평등하게 자란여자라면서 어디서 약자코스프레합니까?
    다들 한소리에는 반박은 못하고, 시모부프레임, 차별프레임, 남자프레임, 전업프레임까지

    소위 자기 기준에서 적대적 아니고서는 싸가지 없음이 설명 못한다는 반증이죠. 적이니 공격한다 여기는 단무지 수준 어쩌나 생활력없는 전업도 아닌, 원글같은 여자들 월급주는 사장인데 원글이 전업도 깠나보죠?

    알만해요. 자기보다 못하거나 만만한 인간들에게는 현침 날리고 그걸 똑부러진다는 착각하는 못배운것 티나 내지마세요

  • 251. 팩트폭격
    '21.2.23 1:52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어우 무섭? 피씩~무섭기나 한건지? 개나소나 약한척
    남녀 평등하게 자랐다면 어디서 약자코스프레 합니까? ㅎㅎ
    한소리 반박은 못하고 시모,차별,남자,하다하다 전업프레임까지
    각종 자기기준 적들 다나오네요. 소위 셀프기준에서 적대적 아니고서는 싸가지 없음이 설명 못한다는 반증이죠.

    적이니 공격한다 여기는 단.무.지 수준. 어쩌나 생활력 없는 전업도 아닌, 원글같은 여자들 월급주는 사장인데 원글이 전업도 깠나보죠?
    알만해요. 자기보다 못하거나 만만한 인간들에게는 현침 날리고 그걸 똑부러진다는 착각하는 못배운거나 티나 내지마세요

  • 252. 팩트폭격
    '21.2.23 1:54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어우 무섭? 피씩~무섭기나 한건지? 개나소나 약한척
    남녀 차별없이 자랐다면 어디서 약자코스프레 합니까? ㅎㅎ
    차별은 안받아도 예의없고 맥락없이 살아서 싸가지 없는게 이해가
    되겠죠.
    한소리 반박은 못하고 시모,차별,남자,하다하다 전업프레임까지
    각종 자기기준 적들 다나오네요. 소위 셀프기준에서 적대적 아니고서는 싸가지 없음이 설명 못한다는 반증이죠.

    적이니 공격한다 여기는 단.무.지 수준. 어쩌나 생활력 없는 전업도 아닌, 원글같은 여자들 월급주는 사장인데 원글이 전업도 깠나보죠?
    알만해요. 자기보다 못하거나 만만한 인간들에게는 현침 날리고 그걸 똑부러진다는 착각하는 못배운거나 티나 내지마세요

  • 253. 팩트폭격
    '21.2.23 1:57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어우 무섭? 피씩~무섭기나 한건지 ㅎㅎ 개나소나 약한척
    남녀 차별없이 자랐다면 어디서 약자코스프레 합니까?
    211님은 차별은 안받아도 예의 맥락없이 살아서 원글같이 싸가지 없는게 이해가는거네요.

    여기는 반박은 못하고 시모,차별,남자,하다하다 전업프레임까지
    각종 자기기준 적들 다나오네요. 소위 셀프기준에서 적대적 아니고서는 싸가지 없음이 설명 못한다는 반증입니다


    적이니 공격한다는 단.무.지 수준. 어쩌나 생활력 없는 전업도 아닌, 원글같은 여자들 월급주는 사장인데 원글이 전업도 깠나보죠?
    알만해요. 자기보다 못하거나 만만한 인간들에게는 현침 날리고 그걸 똑부러진다는 착각하는거 무식인증입니다.

  • 254. 팩트폭격
    '21.2.23 1:58 PM (175.112.xxx.243)

    어우 무섭? 피씩~무섭기나 한건지 ㅎㅎ 개나소나 약한척
    남녀 차별없이 자랐다면 어디서 약자코스프레 합니까?
    211님은 차별은 안받아도 예의 맥락없이 살아서 원글같이 싸가지 없는게 이해가는거네요.
    여기는 반박은 못하고 시모,차별,남자,하다하다 전업프레임까지
    각종 자기기준 적들 다나오네요. 소위 셀프기준에서 적대적 아니고서는 싸가지 없음이 설명 못한다는 반증입니다

    적이니 공격한다는 단.무.지 수준. 어쩌나 생활력 없는 전업도 아닌, 원글같은 여자들 월급주는 사장인데 원글이 전업도 깠나보죠?
    알만해요. 자기보다 못하거나 만만한 인간들에게는 현침 날리고 그걸 똑부러진다는 착각하는거 무식인증입니다.

  • 255. ㅇㅇㅇ
    '21.2.23 4:39 PM (175.213.xxx.10)

    경계성지능 유전되는데
    남 아들 걱정할게 아니라
    본인애 잘 키워야죠..
    거기에 엄마성질까지 어이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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