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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 재취업 그 후 이야기 이어서 씁니다 (글 써서 먹고 사는 법)

재취업 전쟁 조회수 : 10,173
작성일 : 2021-02-21 22:33:36

일요일은 온전히 쉬려고 하는데 그마저도 쉽지 않네요. 먼저 글에 이어서 답글을 달려고 했는데 너무 멀리

있어서 새로 씁니다. 글써서 먹고 사는 방법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서 오늘은 그 얘기를 조금 해볼게요.

논술이든, 에세이든, 웹소설이든 기본적인 지식에 경험이 더해져야 상업적인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일기장에 글 쓰는 것처럼 취미로 하는 건 형식이나 대단한 실력이 필요하진 않지만 일을 해서 생계를

유지하려고 하면 그때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게다가 40대에 시작하는 건 엄청난 노력과 절박함이 있어야 되거든요.


1. 논술교사 (초등학생에서 중학생1학년)


전 초등 1학년이었고 받아쓰기하고 묶어서 가르쳤는데 교재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과 제가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

논술교사를 하려는 분들은 이미 글쓰는 일을 해보신 경험이 많은 분이니 업체에 소속되어 하거나 그룹과외처럼 모아서

가르치다 사업자 내고 제대로 운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가급적 초등학생부터 하시고 중학생까지만 맡기를 꼭

권해드립니다. 고등학생은 입시가 걸려있어서 책임감이 많이 따릅니다. 처음 가르치시면 중학생도 벅차실 겁니다.

제 주변에서 논술을 가르치는 분들은 직접 교재를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입소문이 나면 한달에 300만원 정도는 법니다.

고등학생을 가르치기 전엔 더 이상의 수입은 쉽지 않구요. 국문학이나 문예창작학, 신문방송학과, 교육학과 출신들이

많은데 전공은 사실 큰 영향을 끼치진 않습니다. 전 부업으로 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2. 에세이 작가 (SNS 강추)


[브런치]라는 앱이 있는데 작가 신청을 해서 수락되면 공식적으로 글을 계속 올릴 수 있습니다. 자기 분야가 있는 분도

계시고 그저 삶에 대해서 잔잔하게 소소한 글을 올리는 분들도 있는데 투고보나는 이 앱을 이용하시길 권합니다.

구독자가 많고 연독율이 괜찮으면 출간을 도와줍니다. 이 곳을 이용하거나 자신이 직접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페이스북

같은 SNS에 글을 올려서 출판사 컨택이 오면 책을 낼 수도 있습니다. 다만, 계약을 잘 해야하고 일반인에게 공개된 글은

좀 더 손 봐서 수정을 많이 해야 책으로 출간할 수 있습니다. 똑같은 글을 돈 주고 사보기는 어려우니까요. 인스타그램에

그냥 올리시는 것보다 글을 예쁘게 올리는 앱을 사용하거나 캘리그라피, 혹은 손글씨를 직접 쓰면 희소성이 있어서

더 많은 화제성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출판사에 직접 투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은 아주 다양합니다.


3. 웹소설 작가 혹은 웹툰 스토리작가


혼자 맨땅에 헤딩하시는 분은 일단 말리고 싶구요, 글을 써본 경력이 있는 분이 당연히 유리합니다. 드라마나 순문학

소설을 썼던 분들이 많이 도전하십니다. 그렇지만 그 분들이 더 잘 쓰거나 아주 잘 나가는 대박작가가 되는 건 아닙니다.

유튜브 강의 저번에 알려드렸지만, 북마녀, 갈드, 우동이즘 이런 분들 강의를 참고 하시면 좋구요. 네이버 카페에 [글담]

이라는 웹소설작가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이곳과 [도파민]이라는 카페가 있는데 나름 도움 받을 자료가 있습니다.

웹소설작법책은 아주 너무나 많은데요, 쌩초보인 분들은 읽어봐도 잘 모릅니다. 처음엔 다른 기성작가가 쓴 작품을

10~30편 정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현대로맨스, 로맨스판타지, 현대판타지, 무협, 기타 등등 분야가 많습니다.

드물게 추리, 미스테리도 있는데 이쪽은 [브릿G]라는 황금가지출판사에서 운영하는 플랫폼에 가시면 많은 작품을

편하게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드라마작가 공부를 하면서 오랜동안 삽질(?)을 하다가 웹소설로 넘어온

경우인데 대본만 쓰다가 웹소 장르의 문법에 맞게 쓴다는 게 힘들어서 첫 작품은 단편으로 데뷔했습니다.

추천드릴 작법책은 많은데 [억대연봉 부르는 웹소설 작가수업 / 북마녀], [밀리언 뷰 웹소설 비밀코드 / 진문]

[실패하지 않는 웹소설 연재의 기술 / 산경], [나도 로맨스소설로 대박작가가 되면 소원이 없겠네/ 제리안, 냥송이]

이 정도면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로맨스로 스타작가 / 리마이클스, 김보은]은 번역서인데 로맨스 장르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그외 기초작법서로는 [웹소설 작가 서바이벌 가이드], [매일 웹소설 쓰기], [웹소설 작가의 일/ 웹 환경

이해와 소설 창작을 위한 길잡이] 요 정도입니다.


이 책들을 보면 시놉시스 쓰는 법, 스토리 짜는 법, 연재하는 법 등등 기본적인 것들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그대로 진행하시면 되고 투고처는 웹소설작가 커뮤니티 [글담], [도파민], [시나리오 기승전결] 이 정도가 도움이 될

겁니다. [시나리오 기승전결]은 드라마나 시나리오 쓰시는 분들이 많이 오는데 기본적인 원리에 있어 공통분모가

있으니 같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드라마작가 (한국방송작가교육원)


여의도 금산빌딩에 가면 [한국방송작가교육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기초반, 연수반, 전문반, 창작반까지

마치거나 그 중간에 공모전에 당선되면 드라마작가로 일할 수 있습니다. 일년에 공중파 포함 서너 곳에서 주최합니다.

영화시나리오는 [한국영상작가교육원]이라는 곳을 수료하고 쓰셔도 되고 요즘은 대학전공이 이쪽이면 바로 써서

데뷔하는 작가도 종종 있습니다. 드라마작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젊어야 되고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최소 2~5년은

글만 써서 퀄리티 있는 대본을 기계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 순발력까지 갖추어야 방송국에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도 안되는 분들이 아주 많고 고시낭인 저리가라입니다. 어렵게 입봉을 해도 계속 대본을 쓸 기회가 생기는 건

아니고 그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실력이 좋으면 불러주고 미니시리즈 두번 이상 망하면 결국 그 바닥 뜹니다.

수입은 드라마작가와 웹소설 작가가 비슷한데 스타작가인 경우 드라마작가를 못 이깁니다. 펜트하우스 쓰시는 특A급

김순옥작가나 강은경, 김은숙, 김은희, 박지은 작가 정도면 한 작품 히트 치면 몇십억을 벌 수 있습니다.

살림하고 병행하기 힘들고 단막극 공모가 지금 거의 없기 때문에 미니시리즈 쓸 만한 내공이 없으면 어렵습니다.

타고난 재능이 가장 많이 필요한 장르이고 경쟁율 또한 정말 치열합니다. 10년 동안 써서 안되는 분도 많이 봤습니다.


일단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질문 받겠습니다.

IP : 175.194.xxx.63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난 글입니다
    '21.2.21 10:38 PM (175.194.xxx.63) - 삭제된댓글

    경력단절로 40대 넘어서 재취업 하시려는 분들께 조언 드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72009

  • 2. 지난 글입니다
    '21.2.21 10:40 PM (175.194.xxx.63)

    경력단절로 40대 넘어서 재취업 하시려는 분들께 조언 드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72009

  • 3. ㅇㅇ
    '21.2.21 10:41 PM (125.191.xxx.22)

    와 최근 여기서 본 글 중 가장 영양가 있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4. 재취업
    '21.2.21 10:49 PM (1.222.xxx.53)

    글쓰는 꿈이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 5. 50대
    '21.2.21 11:03 PM (116.255.xxx.141)

    사회복지사2급 있는데 컴퓨터자격증 따고 pp 한글 좀더 하고 수화 배워도 힘들까요?
    대학전공은 달라 학점은행으로 땄는데 대학원 가도 힘든가요? 아니면 1급 따면 더 유리한가요?

  • 6. 50대
    '21.2.21 11:04 PM (116.255.xxx.141)

    파트타임도 어려운가요?

  • 7. 감사해요.
    '21.2.21 11:06 PM (220.93.xxx.153)

    글써서 먹고사는법

  • 8. 글쓰기
    '21.2.21 11:08 PM (218.50.xxx.159)

    공부하고 싶었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 9. 116님
    '21.2.21 11:09 PM (175.194.xxx.63)

    경력이 전혀 없으신 건가요? 자원봉사라도 장기적으로 해보시구요. 작은 복지시설에 여기저기 이력서 넣어보세요. 일 안 해보고 그쪽 경력이 없으신 거라면 대학원을 가도 취업은 힘듭니다. 대학마다 사회복지학과가 많거든요. 거기서 배출되는 젊은 인력들과 경쟁해서 지지 않을 만큼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겠죠. 국립으로 운영하는 직업상담센터에 가셔서 상담을 한번 받아보세요. 계약직이라도 일을 하고 있으면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 10. 내용이 너무
    '21.2.21 11:10 PM (180.231.xxx.214)

    알차고 압축되어 있어서 댓글 써놓고 두고두고 보려 합니다.
    삭제하지 말아 주세요.

  • 11. 50대님
    '21.2.21 11:14 PM (1.234.xxx.165)

    원글은 아니지만 사회복지계좀 안다 싶어 답글답니다. 장애인 분야 아니면 수어는 필수 아닙니다. 취업에 득되지 않습니다. 학점은행으로 따셨으면 1급 필수입니다. 50대는 노인분야나 아동분야에서는 찾는 경우 있습니다만 복지관같은 일잔대학 20대 졸업생이 많이 가는 곳은 어렵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요양센터 그룹홈 아동양육시설 사회복귀시설 등은 가능성있습니다. 컴퓨터능력은 필수예요. 나이가 많은데 대학원은 취업에 더 불리합니다. 경력이 더 우선이라는 뜻이예요. 관심분야를 확실히 하시고 그 분야에서 원하는 능력을 채우세요.

  • 12. 감사해요
    '21.2.21 11:22 PM (121.139.xxx.15)

    좋은정보네요.. 글도 깔끔하게 잘쓰시고
    더 성공 하실거에요~!!

  • 13. 50대
    '21.2.21 11:24 PM (116.255.xxx.141)

    답변 감사합니다. 국립으로 운영하는 직업상담센터라면 고용지원센터 말씀하시는거죠? 컴활 자격증 이번에 준비하려고 하고, 1급은 연말에나 딸 수 있는 걸로 아는데 그러면 될까요?
    자원봉사는 어디서 알아보면 될까요? 아기 돌보는 일은 몸이 안 따라줘서 하고는 싶었는데 못 했어요

  • 14. 50대
    '21.2.21 11:26 PM (116.255.xxx.141)

    노인분야는 제가 아버지를 오래 돌봐서 더 이상 하고 싶지는 않은데 사회복지홈피 가보면 거의 사회복지사 아닌 생활지도사를 찾는 것 같더라구요.

  • 15. 116님
    '21.2.21 11:32 PM (175.194.xxx.63)

    www.1365.go.kr (1365 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하셔서 가까운 지역에서 자원봉사를 하시면 됩니다. 또는 www.vms.or.kr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에 가입하셔서 봉사하시고 봉사활동확인서를 늘 체크하셔야 합니다. 전자는 청소년위주가 더 많고 후자가 좀 더 전문적이고 직업적인 면에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셔서 성취감을 느끼시길 권합니다. 적성에만 맞으면 좋은 직업입니다.

  • 16. ^^
    '21.2.21 11:34 PM (182.226.xxx.224)

    처음 출판사에 글 보낼때 전체 원고 다 보내시나요? 아니면 시놉과 앞 몇 회 정도만 보내시나요?
    계약한다면 시작인 작가는 비율을 몇다 몇정도로 해야하나요?
    다른 것 주의하거나 잘 살필 일 뭐가 있을까요?

  • 17. 116님
    '21.2.21 11:35 PM (175.194.xxx.63)

    그리고 구청 구인구직란에 가보시면 국립건강가정지원센터 같은 곳에서 인력충원을 하는데 나이를 많이 안 보는 편입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으면 원서 넣어볼 기회가 종종 있으니 구청이나 시청 구인구직란을 자주 가보시길 바랍니다. 계약직이라도 병원 사회복지팀에서 자리가 가끔 생기곤 하더라구요.

  • 18.
    '21.2.21 11:36 PM (116.255.xxx.141)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19. 182님
    '21.2.21 11:38 PM (175.194.xxx.63) - 삭제된댓글

    출판사마다 원하는 원고의 분량이 다릅니다. 완결고가 아니면 공백 포함 5만자를 시놉시스 첨부해서 내면 됩니다. 출판사 고유의 양식을 원하는 곳이 있으면 그걸 다운로드 받아서 맞춰서 보내시면 됩니다. 신인작가는
    작가와 출판사의 수익배분이 6:4인 곳도 있고 한권이라도 출간경험이 있는 작가들은 7:3으로 하는 경우가 보편적입니다. 일단, 자유연재가 가능한 네이버나 문피아, 조아라, 블라이스, 교보 톡소다 이런 곳에 연재를 해보시고 반응을 본 다음 투고하시는 게 좋습니다. 네이버는 현대로맨스, 로맨스판타지순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 20. 182님
    '21.2.21 11:39 PM (175.194.xxx.63) - 삭제된댓글

    출판사마다 원하는 원고의 분량이 다릅니다. 완결고가 아니면 공백 포함 5만자를 시놉시스 첨부해서 내면 됩니다. 출판사 고유의 양식을 원하는 곳이 있으면 그걸 다운로드 받아서 맞춰서 보내시면 됩니다. 신인작가는
    작가와 출판사의 수익배분이 6:4인 곳도 있고 한권이라도 출간경험이 있는 작가들은 7:3으로 하는 경우가 보편적입니다. 일단, 자유연재가 가능한 네이버나 문피아, 조아라, 블라이스, 교보 톡소다 이런 곳에 연재를 해보시고 반응을 본 다음 투고하시는 게 좋습니다. 네이버는 현대로맨스, 로맨스판타지순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 21. 182님
    '21.2.21 11:39 PM (175.194.xxx.63)

    출판사마다 원하는 원고의 분량이 다릅니다. 완결고가 아니면 공백 포함 5만자를 시놉시스 첨부해서 내면 됩니다. 출판사 고유의 양식을 원하는 곳이 있으면 그걸 다운로드 받아서 맞춰서 보내시면 됩니다. 신인작가는작가와 출판사의 수익배분이 6:4인 곳도 있고 한권이라도 출간경험이 있는 작가들은 7:3으로 하는 경우가 보편적입니다. 일단, 자유연재가 가능한 네이버나 문피아, 조아라, 블라이스, 교보 톡소다 이런 곳에 연재를 해보시고 반응을 본 다음 투고하시는 게 좋습니다. 네이버는 현대로맨스, 로맨스판타지순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 22. 33
    '21.2.22 12:02 AM (223.39.xxx.249)

    너무너무 감사해요 글 저장합니다

  • 23.
    '21.2.22 12:07 AM (61.74.xxx.64)

    40대 후반 재취업 여러 방면 조언 감사히 참고할게요

  • 24. 감사
    '21.2.22 12:08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감사드려요

  • 25. 좋은
    '21.2.22 12:48 AM (49.172.xxx.242)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 26. 또로로로롱
    '21.2.22 12:57 AM (221.150.xxx.148)

    전 어려서부터 버스타길 좋아했던 여학생이였는데요,
    버스타면 그 때부터 머릿속으로 소설을 썼어요.
    그 때부터 마흔 초반인 지금까지
    공상하고 머릿속으로 소설쓰기를 좋아합니다.
    그냥 제가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환상을
    그야말로 ‘소설쓰고 있네’ 심정으로 그려보고 있어요.

    솔직히 직장 다니던 27살 무렵 작가가 되고 싶어
    사이버대 문예창작과를 1년반 다니다
    너무 어려워 그만 뒀어요.
    진짜 머리가 비상한 사람이나 작가한단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렵더라고요. 저같은 사람도 작가가 될 수 있을까요?
    원글님 글 읽으니 가슴이 뛰네요.

  • 27. 글써서
    '21.2.22 1:00 AM (222.120.xxx.44)

    먹고 사는 법 저장합니다.

  • 28. ..
    '21.2.22 1:32 AM (116.39.xxx.162)

    좋은 글이네요.

  • 29. 감사합니다
    '21.2.22 1:33 AM (182.226.xxx.224)

    시간 내서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30. 땡큐
    '21.2.22 1:37 AM (27.35.xxx.18)

    글써서 먹고 사는 법 저장합니다.

  • 31. 저도
    '21.2.22 1:39 AM (222.121.xxx.16) - 삭제된댓글

    도움 받고자 저장합니다.

  • 32. --
    '21.2.22 1:45 AM (211.43.xxx.140)

    저는 드라마 공모전에 계속 떨어지고 지금은 그냥 알바하는데 (빵집) 웹소설 써보면 될까요? 원글님은 어느 장르이신가요?
    저는 로멘스가 참 어려워요...

  • 33. ......
    '21.2.22 1:51 AM (122.40.xxx.147)

    우와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 34. ..
    '21.2.22 2:05 AM (39.123.xxx.94)

    글써서 먹고사는법

  • 35. ^^
    '21.2.22 2:37 AM (27.162.xxx.146)

    글써서 먹고사는 법 감사합니다.

  • 36. 폴링인82
    '21.2.22 3:00 AM (115.22.xxx.239) - 삭제된댓글

    유용하고 좋은 글엔 추천
    역시 배워서 남 주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 37. 글쓰기
    '21.2.22 3:17 AM (45.249.xxx.236) - 삭제된댓글

    관심있는 분들은 이 글 보고 도움 많이 받겠네요. 좀 전에 강황 하고 코코넛오일 섞어 이 닦으면 하얘지고 치석도 안 생기고 좋다라는 걸 자기만 알고 안 가르쳐준다는 사람 댓글도 봤는데 참 비교되네요.

  • 38. 오와
    '21.2.22 4:17 AM (109.38.xxx.217) - 삭제된댓글

    고양시 사시네요. 내년에 한국 돌아가면 만나고 싶어요!! 제가 금산빌딩으로 작가교육원 두번이나 다녔는데 너무 불성실하게 다녔어요.;;;

  • 39. 드라마쓰기
    '21.2.22 7:29 AM (39.118.xxx.87)

    글쓰기, 작가 되는 방법 감사합니다 저장할께요 ~~~

  • 40. 아자123
    '21.2.22 7:54 AM (211.205.xxx.216)

    글써서 먹고사는법 감사요

  • 41. 참고
    '21.2.22 10:35 AM (221.166.xxx.91)

    글 써서 먹고 사는 법--감사합니다. 나중에 읽어 보려고 저장해요~

  • 42. ㅎㅎㅎ
    '21.2.22 10:43 AM (220.70.xxx.47)

    저는 쿠키사서 웹소 작가님들 먹여살리고 있는데 이런 글 읽으니 재밌네요. 작년 장마철에 넘 우울해서 네이버 웹소에 돈을 쏟아부은 기억이 ㅎㅎㅎ

  • 43. 456
    '21.2.22 12:53 PM (218.159.xxx.157)

    고마워요^^

  • 44. 숭어
    '21.2.22 2:00 PM (39.7.xxx.183)

    노후를 위해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45. 정말
    '21.2.22 3:44 PM (1.254.xxx.219)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 자기가 아는 정보를 이렇게 아낌없이 내어주시는 분은 처음뵙네요
    원글님 복받으실 겁니다

  • 46. 저도
    '21.2.22 3:47 PM (112.170.xxx.205)

    감사합니다~~ ^^

  • 47. ^^
    '21.2.23 1:4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감사합니다^^♡

  • 48. 재취업
    '21.3.1 11:14 PM (14.52.xxx.128)

    재취업하기

  • 49. 정말
    '21.3.24 11:52 AM (211.176.xxx.13)

    감사해요 복받으세요!

  • 50. 감사해요
    '21.5.3 6:44 PM (121.166.xxx.197)

    글쓰기 관련 정보 감사합니다.

  • 51. 소중한의미
    '23.5.4 12:49 PM (14.52.xxx.138)

    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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