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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메뉴 뭐하셨어요??

삼식이 조회수 : 3,926
작성일 : 2021-02-21 18:37:50
저번에 같은 제목으로 글을 올렸네요 ㅋ 자동완성

오늘은 김치찌개 칼칼로 끓이고
시금치 바로 무치고 햄이있어서 구워서 먹으려구요
김과 무말랭이 추가..

점심에 유니짜장먹었더니 느글하네요
IP : 49.166.xxx.5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리아
    '21.2.21 6:39 PM (110.44.xxx.120)

    돼지갈비찜 쫄리고있어요~~

  • 2. ...
    '21.2.21 6:41 PM (122.38.xxx.110)

    소불고기감을 소금이랑 후추만 뿌려서 볶고 연어 조금
    파프리카 양배추 양파 오이 이렇게 준비해서 곱창김에 싸먹을거예요.
    점심에 연어로만 저 혼자 먹었는데 맛있어서 식구들 먹이려고 준비했네요.
    강추합니다.

  • 3. ㅇㅇ
    '21.2.21 6:42 PM (118.235.xxx.79)

    김밥 쌌어요.시금치 대신 미나리 데져서 넣었더니 색다른 맛.

  • 4. ㅇㅇ
    '21.2.21 6:42 PM (118.235.xxx.79)

    데쳐서로 수정

  • 5. 감사
    '21.2.21 6:43 PM (211.216.xxx.212)

    떡국끓이려고요
    ㅍ사 애깅산두 넣고
    소고기 꺼내놨어요^^

  • 6. 서울의달
    '21.2.21 6:44 PM (112.152.xxx.189)

    한약재 넣고 닭한마리해서 고기먹고 칼국수로 마무리요

  • 7. 방금
    '21.2.21 6:45 PM (1.235.xxx.203)

    저녁먹고 이 글 봤네요
    검은콩밥 .불고기 .오이부추무침.다시마쌈과 초고추장.어묵볶음
    이렇게 먹었어요

  • 8. 기레기아웃
    '21.2.21 6:47 PM (175.211.xxx.201)

    김치볶음밥에 후라이 대신 피자치즈 올려먹으려구요

  • 9. ..
    '21.2.21 6:49 PM (49.166.xxx.56)

    사실 저도 꼬마김밥하려고 시금치사온건데
    무침을 해놓고보니.달큰햐서 반찬으로 변경..

    모든분들 식사맛있게하시고 주말마무리 행복하게하세요 ^^

  • 10. 너트메그
    '21.2.21 6:52 PM (223.38.xxx.70)

    박나래표 냉이전 해먹었어요.
    냉이에 양파, 새우 넣어서 부쳤는데
    옴마나 맛있어요!!! 냉이 향이 막걸리를 부르는 맛!!

    원글님글 읽으니 칼칼한 김치칼국수 먹고싶네요

  • 11. ㅇㅇ
    '21.2.21 6:55 PM (219.248.xxx.99) - 삭제된댓글

    각종 해물 넣고 시원한 해물탕요~

  • 12. 채끝
    '21.2.21 6:57 PM (124.49.xxx.66)

    챼끝 얇게 한번씩 뒤집어도 익을 수 있게 썰어달라고 해서
    칙칙 굽고 와사비 조금 얹고 묵은지 씻어서 꼭 짜둔거랑 해서
    같이 싸먹으니 세상 맛있네요.
    애들도 엄지척 올려주구요.

  • 13. .....
    '21.2.21 6:59 PM (39.7.xxx.59) - 삭제된댓글

    돼지등갈비를 소갈비찜 양념해서
    압력솥으로 끓였고
    부추무침, 새콤한 파무침 곁들여먹으려구요

  • 14. 이런 글
    '21.2.21 7:02 PM (175.223.xxx.175)

    너무 좋아요
    일주일치 메뉴가 착착 나와요 ㅎㅎ
    전 지금 혼자라 아직 식사 전이에요
    먹고 싶은 게 별로 없는데 냉동 인스턴트 만두나 돌려먹을까 말까 생각중 이에요

  • 15. ㅁㅁㅁㅁ
    '21.2.21 7:05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돼지고기 오징어 넣고 고추장찌개요

  • 16. ..
    '21.2.21 7:07 PM (121.154.xxx.85)

    족발보쌈 세트 시켜먹었는데 절반이상 남았네요 애들이 안먹네요
    아까비

  • 17. ..
    '21.2.21 7:10 PM (49.166.xxx.56)

    저도 여럿 요리지식인님들 뵙는 느낌이라 감사드려요~

  • 18.
    '21.2.21 7:14 PM (116.123.xxx.207)

    아침은 돼지수육
    점심은 스파게티 먹어서
    저녁엔 간단하게 막 버무린 깍두기(이게.
    맵지 않고 달큼하네요)
    김치찌개 달걀프라이레
    먹을 예정입디다

  • 19. ..
    '21.2.21 7:17 PM (211.243.xxx.94)

    파김치에 청국장 두부조림 김 세발나물 샐러드해먹었네요.

  • 20. ...
    '21.2.21 7:22 PM (39.112.xxx.218)

    부대찌개요.간만에 외식 좀 하자했더니, 집밥에 넘 익숙해져서 다들 집밥만 찾아요...에휴

  • 21. 저는
    '21.2.21 7:26 PM (182.212.xxx.60)

    소고기무밥에 그 비싼 대파로 만든 간장양념장 비벼 냉장고 털이한 나물들 무쳐 먹었어요

  • 22. ㅇㅇ
    '21.2.21 7:35 PM (222.101.xxx.167)

    우동 끓이고 김치만두 구웠어요. 30개 구웠는데 순삭이네요 무서운 것들....

  • 23. 깍뚜기
    '21.2.21 8:09 PM (58.140.xxx.222)

    조금하느라 쪽파 사왔는데 남아서 냉동칸에있는 오징어 썰어 파전 한장부쳐놨어요. 김치찌개와 주면 되겠죠?

  • 24. 저는
    '21.2.21 8:34 PM (175.113.xxx.17)

    소고기+김치 볶다가 청국장 끓였어요
    동태포 사다가 동태전하고요,
    채소 채썰어서 샐러드 (소스를 엄마네서 얻어왔거든요. 엄마가 정말 잘 하세요)
    달래 넣고 장 만들어서 김 싸먹고,
    아침에 남긴 제육볶음 데워서 먹었어요
    주말 저녁엔 남긴 음식들 치우느라 늘 과식하게 되네요ㅠㅠ
    더군다나 잡곡을 불려놓지 못 해서 쌀밥 해먹었거든요

  • 25. ...
    '21.2.21 8:35 PM (49.175.xxx.170)

    감자두부조림 처음 해봤는데
    그냥 그러네요 ^^;;

  • 26. ..
    '21.2.21 8:39 PM (49.166.xxx.56)

    저는 님 메뉴는 생일상 내지는 잔치상같어요 먹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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