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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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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봤던 책 보관 의미없지요?

진주 조회수 : 1,552
작성일 : 2021-02-21 16:18:54
깨끗하다면 도감류 책 손자손녀 주면 될까요?
아니면 알라딘에 똥값이라도 팔까요?
아이 학창시절 사모은거 거들떠도 안보고 전 천재난줄알고 ㅎㅎㅎ
IP : 1.239.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1 4:20 PM (223.38.xxx.88)

    애들한테 남길 책 고르라 하고 처분했어요

  • 2. ....
    '21.2.21 4:20 PM (221.157.xxx.127)

    다 처분하세요 손자손녀 새책사줘야좋아함

  • 3. ...
    '21.2.21 4:22 PM (175.194.xxx.216)

    어렸을때 봤던책을 다시 보진 않을거 같구요
    삽화가 괜찮은 책들은 모아놨다가
    미술학원이 뭐 별거냐 책보고 따라그려보라고 하기는 해요

  • 4. ..
    '21.2.21 4:23 PM (80.222.xxx.83)

    차라리 동화책이면 몰라도 도감 같은 건 시간 지나면서 내용 바뀐 것도 있을 수 있고 옛날 책은 어색해요. 주저하지 마시고 버리시길...

  • 5. ...
    '21.2.21 4:24 PM (39.7.xxx.42)

    손자손녀요?!!!
    처분하세요

  • 6.
    '21.2.21 4:25 PM (121.167.xxx.120)

    책은 10년 지나면 못봐요
    기증 받는데서도 오래 된건 안 받아요

  • 7. ...
    '21.2.21 5:52 PM (14.32.xxx.91)

    손자녀들에겐 새책 사주심이...

    시어머니께서 남편 어린시절 책이며 물건들 간직하다 주셨는데, 버리지도 못하고 이사 다닐 때마다 처치 곤란입니다. 요새 아이들이 보는 책들이 따로 있어요.

    자손을 위해 무언가 남겨주려 집착하기보다 버리고 정리하고 비워주는 것이 어른의 몫인거 같아요.

  • 8. 에효
    '21.2.21 11:39 PM (61.105.xxx.94)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이 남편 어릴 때 봤다던 세계문학전집을 두 박스나 가져다주셨어요. 책의 질도 번역도 나쁘진 않은데, 문제는 글씨 크기. 넘 작아서 적응이 안되요. 그냥 처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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