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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소 아줌마 이말 기분 나쁜데 예민한건 아니죠?

... 조회수 : 7,375
작성일 : 2021-02-21 09:43:39
아이 유치원때 같이 세탁소 방문했어요
아이가 항상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자동차 챙겨 다녔는데
세탁소에서 그 자동차 바퀴를 손으로 돌렸어요
그러고 아이 크고 세탁소 같이 안다니고
아이 중학교때쯤 아이 괜찮아요? 바퀴를 계속 손으로 돌리던데
하길래 무슨 뜻인지 몰랐어요. 네~ 잘있어요 하고 나왔는데
대학생된 어제 또같은말을 물어보네요
제가 무슨 뜻인가요? 하니
아~ 애어릴때 우리 세탁소 올때 마다 손으로 바퀴 돌려서 궁금했데요
어이가 없어요. 멀쩡하게 학교 잘다니는 아이를 그아줌마 무슨 생각하는건지
IP : 223.62.xxx.24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1 9:45 AM (175.223.xxx.218)

    아이가 오해를 사도록 행동한 부분도 있네요
    그냥 잊으세요 아주머니도 걱정되셨나보죠

  • 2. ㅎㅎㅎ
    '21.2.21 9:46 AM (121.152.xxx.127)

    한동네 한자리에서 20년넘게 세탁소를 하다니 대단

  • 3. 기분나쁠만하죠
    '21.2.21 9:46 AM (222.110.xxx.20)

    길게 본 것도 아니고 낯선 사람인데 불쑥..
    그러지 말라고 하세요. 혹시 그 분 아이가 자폐인가 싶네요. 대표적인 자폐 증상이거든요.

  • 4. ...
    '21.2.21 9:49 AM (218.156.xxx.164)

    아따 그 아줌마 기억력도 좋으시네.
    치매 걸릴일은 없겠네요.
    입이 방정인 사람이네요.

  • 5. ㅇㅇ
    '21.2.21 9:49 AM (106.102.xxx.138)

    다음에 또 그러면 뭘 걱정하는거냐고 물어보세요

  • 6. 일반인
    '21.2.21 9:50 AM (175.223.xxx.3)

    자녀가 그렇겠지요.
    일반인은 모르는 사안이에요.

  • 7. 아이가
    '21.2.21 9:53 AM (223.39.xxx.64)

    오해 사도록 행동했다고요? 남자애들 자동차 바퀴 돌리는건 흔한 행동인데요. 그렇다고 대학가도록 그얘기를 물어보나요?

  • 8. ...
    '21.2.21 9:56 AM (175.223.xxx.218)

    아주머니 여러차례 목격한게 있으니 그리 말씀하셨겠죠
    저한테 이러지 마시고 아주머니께 속 시원히 해명하세요

  • 9. ...
    '21.2.21 9:57 AM (175.223.xxx.218)

    원글님 속상하신거 이해하고 그냥 넘기는게 더 좋을듯 싶어 권한건데 ;;;

  • 10. **
    '21.2.21 10:01 A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그 아주머니의 오해지만
    매번 볼때마다 같은 행동을 했다면
    오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쨋든 원글님 아이가 아무 문제없이 잘 크고
    아이의 큰 모습을 못본 그 아주머니의 오해이니
    맘 푸시고
    혹시 또 같은 말을 듣는다면
    그땐 제대로 말씀하시면 돼죠

  • 11. 열받으시면
    '21.2.21 10:04 AM (175.114.xxx.44)

    애랑 같이 한번 가세요. 우연을 가장해서..
    그때 그 꼬마가 이렇게 컸다고. 대학생이라고요.

  • 12. ...
    '21.2.21 10:05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20년된 동네세탁소고 말이 날텐데 저러면 신경쓰일듯
    다음엔 아들 델꼬가서 됐냐고 그만 물으라고 하세요.

  • 13.
    '21.2.21 10:06 AM (175.125.xxx.90) - 삭제된댓글

    그런 걸 신경쓰나요? 별말도 아니구만.

  • 14. 저희
    '21.2.21 10:07 AM (223.33.xxx.235)

    애가 말도 못하고 행동도 이상했다면 이해해요. 인사도 잘하고 말도 잘하고 했는데 바퀴 돌린다고 혼자 자폐인가보다 진단한다는게
    돌았나 싶었는데 댓글 보니 많은 분들이 그리 생각 할수도 있다니
    참아야죠. 자폐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면 그런 생각 못할텐데
    몇가지 알고 있는걸로 사람 판단할수 있으니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 15.
    '21.2.21 10:07 AM (211.218.xxx.121)

    남의 불행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사람 많이 봤어요
    저도 애가 어릴때 표정이 없고 반응이 느린 편이었는데 가게 아줌마가 꼭 애기가 왜 표정이 없냐고 잘 있냐고 항상 묻더라구요

    애가 장애라도 있으면 자기가 도와줄거도 아니면서
    우리애는 아무 문제는 없었지만 문제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내 입으로 확답을 듣고 싶어하더군요.
    이도저도 말 안했고 동네에서 잘크는 모습 보여주니 의문이 해소됬겠죠.
    다음에 세탁소 아드님 보내세요. 멋지게 하고서.

  • 16. ...
    '21.2.21 10:09 AM (211.48.xxx.252) - 삭제된댓글

    자폐 애들이 바퀴를 계속 돌리는 행동에 집착하는 경우가 어요.
    어디서 그런 말 한마디 듣고 괜히 그아줌마 혼자 오해했나보네요
    원래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하잖아요. 몰라서 한 소리니 무식해서 그랬나보다 생각하고 잊으시는게..

  • 17. 그냥
    '21.2.21 10:10 A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한동네 있으니 궁금해서 혼자 ?걱정해서 물어본 모양인데
    신경쓰지 마세요. 정 불편하면 그 세탁소 안가야죠.
    전 더 심한 소리를 같은 아파트 사는 엄마인 빵집 주인에게 들었는데 그냥 넘겼어요. 유치원 울애더러 남자가 박력이 없어보인다니 어쩌니.. (본인은 이혼해서 친딸을 이모가 외국에서 키우고 있는데) 근데 울애가 지금 키가 많이 커서 180인데 혼자 사러 가면 키컸다면서 빵이나 마키롱 더 챙겨서 서비스로 주고 친절하더라구요. 그냥 입방정이라 넘기세요.

  • 18. ...
    '21.2.21 10:12 AM (211.48.xxx.252)

    자폐 애들이 바퀴를 계속 돌리는 행동에 집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마 주변에 자폐 아이가 있는경우면 그런 소리 안할꺼에요.
    보통 애들이 바퀴 가지고 노는거랑 자폐애들이 바퀴만 계속 돌리는거랑은 딱 보면 구분이 가거든요
    아마 그 아줌마는 어디서 그런 말 한마디 듣고 혼자 오해했나보네요
    원래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하잖아요. 몰라서 한 소리니 무식해서 그랬나보다 생각하고 잊으세요..

  • 19. 엥?
    '21.2.21 10:12 AM (116.39.xxx.162)

    자동차 바퀴 손으로 돌리는 거
    애들 다 하는 건데?
    남자 애들 티비에서도 자동차 장난감 갖고
    놀 때 그런 장면 나오잖아요.
    자연스러운 건데 그 아줌마는 평생 남자애들
    노는 걸 본 적이 없나봐요.

  • 20. 설혹
    '21.2.21 10:14 AM (42.60.xxx.242)

    문제 행동을 했다고해도 그 오랜 기간 물어보는건 너무 큰
    실례인데. 대체 자동차 바퀴 돌리는 행동이 무슨 문제인가요.
    댓글조차 문제 행동인듯 올려놓으신 분들이 있어
    정말 궁금해지네요.
    여자아이가 인형 머리 쓰다듬는거. 남자아이가 자동차
    바퀴 굴리는거 또 서로 반대의 행위를 한들
    유치원 꼬마들의 평범한 행동 아닌가요.
    웃긴 아줌마.
    열받은 내 모습 보이는게 더 싫네요.
    또 물어보면 같잖다는듯 픽 웃어주세요.
    고맘때 남자애들이 다 그렇죠. 동네애들 평범한 행동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안부 물어보시려면 바쁘시겠어요.
    라면서..

  • 21. 감각추구라고
    '21.2.21 10:15 AM (111.99.xxx.246)

    자폐 스펙트럼 증상 중 하나가 바퀴에 집착하고 불빛에 집착하는 증상이 있어요
    20여년 전 이런 지식을 가진 일반인은 흔치도 않을 뿐더러 관련없는 직종의 분이라면 더더욱 신기하네요.

  • 22. 감각추구라고
    '21.2.21 10:17 AM (111.99.xxx.246)

    아드님 잘 크셨다니 그 분 입방정이다 생각하고 잊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그분이나 아는 아이 중 자폐인 아이가 있어서 그런 증상을 알고 있어서 그냥 해본 말 같아아요.

  • 23.
    '21.2.21 10:18 AM (106.101.xxx.217)

    오지랍이 보통 아니네요
    애가 진짜 자폐거나 했으면 동네방네 떠들고 다녔을 사람인듯요

  • 24. ㅇㅇ
    '21.2.21 10:19 AM (116.121.xxx.18)

    그 아줌마 이상해요.
    기분 나쁜 거 당연하고요.
    저라면 다시는 안 가요.

    남의 자식 어릴 때 행동을 콕 찝어서 계속 물어보는 거,
    악의가 없다고 말할 수 없어요.

  • 25. 많이 이상하네요
    '21.2.21 10:19 AM (121.174.xxx.172)

    아무리 자기혼자 아이가 바퀴돌려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어도
    몇년이나 지났는데도 계속 볼때마다 헛소리 하는데 당연히 기분나쁘죠
    주책바가지인데 그자리에서 오랫동안 세탁소한게 신기하네요

  • 26. 그러게요
    '21.2.21 10:22 AM (115.93.xxx.108) - 삭제된댓글

    세탁소 아줌마가 좀 이상하네요
    그냥 교양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는 사람인거죠
    그런가보다 하고 무시하세요

  • 27. ㆍㆍ
    '21.2.21 10:23 AM (210.113.xxx.12)

    오지랍이죠.

  • 28. ...
    '21.2.21 10:24 AM (221.151.xxx.109)

    당연히 기분 나쁘죠
    굳이 확인하고 그러는 거 실례예요
    가까운 사이라도 조심할 질문이고

  • 29. 아니면
    '21.2.21 10:27 AM (59.7.xxx.110)

    세탁소 아주머니 자녀나 친인척중에 그런행동을 했는데
    자폐였던거 아닐까요?

  • 30. 그냥
    '21.2.21 10:28 AM (223.62.xxx.250)

    그 애의 특징이 기억나서 안부차 물은거 아닐까요?
    우리 큰아들도 돌때 낯가리고 엄청 울었는데 십년이 지나도 삼촌이 아직도 그렇게 우니?가 아들 안부묻는 인사말이에요.

  • 31. ...
    '21.2.21 10:32 AM (222.110.xxx.202)

    할말 안할말 분별 못하는 동네 아줌마들 보면
    남의 일에 굉장히 호기심이 많아요.
    들떨어진 인간들 특징이에요

  • 32. ㅇㅈㅇ
    '21.2.21 10:38 AM (39.7.xxx.51)

    당연히 기분나쁘죠..행여 그렇더라도 입밖으로 낸다는게
    천박하고 못된심리

  • 33. 이해하세요
    '21.2.21 10:40 AM (75.163.xxx.215)

    아마도 세탁소 아줌마 주변에 아스퍼거나 그런 아이가 있어서 그랬을 겁니다. 저도 제아이가 어릴때 하도 문제가 많다고 하여 온갖 신트롬 섭렵하다 보니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다른 아이의 행동도 유심히 볼 수 밖에 없게 되요. 그러니 너무 나쁜게만 생각은 하지 마세요. 그런 사소한 것에 관심을 갖을때는 그런 개인 사정이 있을 수 도 있어요.

  • 34. 가지마슈
    '21.2.21 10:44 AM (124.50.xxx.70)

    미친 ㄴ 이네요.

  • 35. ㅇㅇ
    '21.2.21 10:44 AM (106.102.xxx.138)

    왜 그런 무례한 사람들 속사정을 살펴야하죠?

  • 36. 대신 욕해드려요
    '21.2.21 10:48 AM (66.74.xxx.238)

    재수없네요.
    원글 다 읽고 뭐가 문제인지 무슨 소린지 솔직히 몰랐어요.

    애가 오해할 행동을 했다는 첫댓글에, 내가 모르는 무슨 세계가 있나? 혼란...
    결국은 애가 자동차 바퀴 돌린 걸 가지고 그랬다는 거죠?

    자기가 무슨 진단의학과 의사랍니까?
    속으로 혼자 생각하는 거까지야 뭐라고 못해도, 몇번씩 아이의 성장과정 내내 궁금해했다는 거에
    진짜 재수없네요.
    멀쩡히 잘 큰 애 보면 아주 기겁해 까무러치려나요?

    원글님 기분 푸세요. 무례하기 짝이없는 ㅁㅊㄴ이네요.

  • 37. 그럴땐
    '21.2.21 10:51 AM (106.101.xxx.122) - 삭제된댓글

    대놓고 물어보세요.
    우리아이 자폐일까봐 자꾸 물어보시는거예요?

    의뭉스럽게 변죽 울리는 사람한텐 정곡을 질문하면 어쩔줄 몰라합니다.

  • 38. Aa
    '21.2.21 10:57 AM (223.53.xxx.111)

    진짜 대단한오지랍퍼네옷
    설령 본인눈에 걱정(?)이 되어 보였어도
    남의 일을.그걸 뭘 알고 싶어하나요
    어제.그저께 일도 아니고 몇십년이 된일을 아직도 물어보나요??
    그아줌마가 치매아니에요?시간 지난것도 모르는?
    원글님 그냥 그런사람인가 보ㄷ하시고
    또 그러면 몇십년전 얘기를 아직도 하시냐고 물어보세요

  • 39. ..
    '21.2.21 11:06 AM (121.169.xxx.94)

    그아줌마 자식이나 주변에 그런아이가 있는것 아닐까요?이야기를 나누고싶은..

  • 40.
    '21.2.21 11:16 AM (117.111.xxx.42)

    생각이야 ㅈㅏ유지만 입밖에 내는건 어른이 어른이 아니네요.

  • 41. 111111111111
    '21.2.21 11:58 AM (58.123.xxx.45)

    아줌마 눈치코치가 그래서 워디 장사해먹겠나
    뭔 신경을 그리쓴담
    다림질이나 잘하지
    그냥 대놓고 우리애 장애같아서 계속 같은말 물어보는거냐 멀쩡하니까 신경쓰지마라고 단판을 지어버리세요

  • 42. 선넘네
    '21.2.21 1:12 PM (182.224.xxx.119)

    오지랖도 선한 오지랖이 있고 아닌 오지랖이 있는 거죠. 그래서 잘 안 컸다면 어쩔 건데요? 자신이 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걸 10년 넘게 지나서 재차 왜 묻나요? 자기 자식이 그랬다면 어느 정도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무례한 건 무례한 거죠.

  • 43. ㅇㅇ
    '21.2.21 1:19 PM (211.202.xxx.197)

    세상은 넓고사람은 다양하고..하고 말아야죠 속상하지겠지만

  • 44. ㅇㅇㅇ
    '21.2.21 2:18 PM (121.127.xxx.178)

    원글님도 무지무지 답답.
    한드번 들었은때
    그리도 기분이 나빴다면
    아들 데리고 한번쯤
    다녀오면 되잖아요.
    어휴 답답해.

  • 45. ㅇㅇㅇ
    '21.2.21 2:19 PM (121.127.xxx.178)

    한두번
    들었을때 로 정정

  • 46. 저도
    '21.2.21 2:54 PM (125.138.xxx.190)

    전 도우미아줌마가 울애가 자동차를 엄청좋아했는데 누워서 바뀌쪽 응시하며 계속자동차만갖고노니까 자폐아들의특장이라고.,ㅎㅎ 심지어 집에다니신지 십년되신분인데..그냥못들은척했는데 저도 잊혀지지가않아요~지금 똘똘하게 학교잘다녀요..그분도 계속 집에오시구요. 또한번물으시면 왜그러냐정색하며 물어보세요..세탁소한가한가 별개다궁금하네..

  • 47. ㅁㅁ
    '21.2.21 5:52 PM (61.82.xxx.133)

    장사하는 분 오지랖이 태평양
    자기 자식도 비슷하다면 걱정되서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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