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쁜 아이들 키우는데 뭐가 외롭냐는 말..

ㅇㅇ 조회수 : 2,596
작성일 : 2021-02-20 23:45:29
7세 9세 키우고요.
다들 힘드시겠지만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 온라인수업에 방학에 1년을 어떻게 버텼는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아이들에 관심 없고 잘 놀아주지도 않아요.
참을성이 없는지 애들이랑 노는 걸 너무 싫어하고 누워있기만 해요..
그런걸 보면서 저도 외로움이 쌓이고. 많이 서운해요.
친정 엄마에게 이야기하면 애들 제일 예쁠 때다 힘들어도 이때가 최고다 하는데 저는 너무 외로워서. 이제는 외로워서 눈물이 날 거 같다고 부끄럼 없이 길에서 외칠 정도 같거든요.
나는 누가 사랑해주나요? 나도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배려 받고 싶은데..
IP : 1.228.xxx.1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21.2.20 11:46 PM (121.165.xxx.46)

    사람은 원래 외로운 존재죠
    끊임없이 인정받아야하고 사랑받아야하는 존재인데
    내동댕이 쳐진 느낌이구요.
    님은 훌륭하시고 멋진 분이셔요
    그래서 행복하셔야합니다.

  • 2. ...
    '21.2.20 11:48 PM (122.35.xxx.53)

    좋은데 좋은줄 모르는거..

  • 3. 느슨하게
    '21.2.20 11:57 PM (110.12.xxx.4)

    살아보세요.
    저때 정말 힘들어요
    힘들어서 외로웠어요 저는
    빡시게 하루3끼 챙기려고 하지 마시고 적당히 빨아서 입히고
    청소도 적당히 인스턴트도 먹이고
    지금은 코로나 언택트 수업때문에 더 힘들지요.
    초등 5학년만 되면 좀 살만해 져요.
    한번씩 친정에 혼자가서 쉬다 오세요.
    남편 쉬는날

  • 4. 아이들
    '21.2.20 11:58 PM (125.182.xxx.27)

    이 사랑해주잖아요
    아이없어서 넘 부러운데요
    저는 강아지사랑 듬뿍,받고있어요

  • 5. 아이들이요
    '21.2.21 12:01 AM (58.79.xxx.203)

    아이들이 엄마를 사랑하잖아요
    저는 지금도 대딩 고딩 아들 딸인데
    물론 어릴때는 더 좋았지만
    여전히 아이들에게 사랑주고 사랑받는 삶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행복해요
    이제 개학해서 학교로(둘다 기숙사) 들어가면
    외로울거같아요

    지금을 즐기세요
    인생에서 제일 좋을때인데..

  • 6. 그 말은 위로
    '21.2.21 12:08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하는 말이예요.
    글고 자식은 잏든 없든. 결혼하든 말든
    님은 지금 외로웠을 겁니다.
    걍 내 탓.

  • 7. ..
    '21.2.21 12:17 AM (223.38.xxx.227)

    싱글이에요
    덤덤해요
    외로워하지 마세요
    그냥 인생이 그런 거다 생각하세요

  • 8. 그때는
    '21.2.21 12:51 AM (221.143.xxx.37)

    몸이 힘들긴해요.더 크면 마음이 힘들죠ㅜㅜ
    그래도 추억이라 그런지 애들 커보면 그때가
    행복했다는 생각이들어요.

  • 9. Love0507
    '21.2.21 1:18 AM (121.135.xxx.124)

    많이 힘드신가 봅니다.

    아이를 사정 상 못키우는 입장인데 몸은 편하지만 가끔은 마음이 많이 외롭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278 에브리봇이 갑자기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했어요 ㅇㅇ 04:13:58 386
1826277 인색한 친구 11 03:44:24 983
1826276 구본승 김성재는 지금 봐도 멋있어요 세련그자체 03:32:34 288
1826275 16기 영숙 여러모로 레전드네요. 1 나쏠 03:14:49 790
1826274 탐욕을 이용하여 주변인을 망가뜨리는 대통령 3 바바 02:47:23 722
1826273 잠도 안오고 1 푸하하 02:44:06 374
1826272 김민석 ㅎㅎㅎ "송영길·김용 후보등록 허용해야…충분한.. 17 당헌, 당규.. 02:33:16 1,062
1826271 내일 휴장인게 다행 미국 하이닉스 박살중 2 미장 02:33:09 1,623
1826270 HSP라고 아시나요 ㆍㆍ 02:31:44 295
1826269 중국 국경 부근 잘 생긴 민족? 7 생각안나 02:22:54 638
1826268 82에 난독이 많아진거 맞죠 7 요즘 01:48:11 677
1826267 이재명 대통령 역사에 기록 7 역사에 남.. 01:47:29 959
1826266 호프 보고 왔는데 (스포없음) 1 movie 01:46:52 930
1826265 내집이 주는 안정감은 그어떤거랑 비교할수가 없네요 4 고현정 01:41:23 878
1826264 김민석 ㅇㅈㄹ 할꺼래요 13 .. 01:33:45 2,089
1826263 '이만갑' 진중권 빠졌네요 .... 01:32:16 477
1826262 팔뚝 표면이 매끈하세요? 저는 울퉁불퉁해요. 팔뚝 01:32:08 306
1826261 회사에선 두 종류의 여자로 수렴하는 것 같아요 7 01:22:09 1,287
1826260 만두는 살 안쪄요 4 만두인간 01:19:33 1,661
1826259 마이크론, 샌디스크, 오라클 차트 안좋네요 반도체 01:18:35 586
1826258 지방인데 아파트는 거래량 많고 세대수 많은게 최고죠? 1 아옹이 01:02:05 520
1826257 내란세력 정치검찰이 국민의 보호자입니까?   7 ㅇㅇ 00:46:59 398
1826256 80년대에 설탕물을 마셨나요? 26 후리 00:40:26 1,793
1826255 유시민 비평과 ‘영향력 상실’을 부르짖는 언론의 비겁한 민낯 14 ㅁㅁ 00:38:41 945
1826254 일본 다선 국회의원 17선,16선,13,12.11...수두룩빽빽.. 5 일본내각제 .. 00:38:15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