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째 확인 안하고 있어요.
저는 광주에 어린 아이들, 남편과 사는데
서울 한번 가려면 진짜 힘들어요.
아무리 ktx srt 있다고 해도, 코로나도 그렇고, 거리도 머니 남편이 하루 휴가를 내서 아이들 보고있고
저는 아침 일찍 서대문? 농협을 가야하니 계획을 잘 세워야해요.
남편한테는 1/4 만 주기로 합의 했어요.
그 돈으로 시엄니 좀 보태드리던지 뭐 알아서 하겠죠.
저는 언니 조금 보태주고 나머지는 카드빚좀 갚고 주식에도 좀 넣고
집은 내년에 사고 나머지는 어떻게 할지 생각 못해봤네요.
일단 제가 죽으면 아이들 한테도 돈 돌아가게 해놓으려고요.
그담엔 동네 산후조리원에서 허락해주면 마사지좀 받고
그동안 못가봤던 병원도 싹 가고요.
그담엔 모르겠네요. ㅋ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