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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의부증일까요?

망상일까요 조회수 : 3,368
작성일 : 2021-02-20 21:26:18
남편은 48세에요
결혼생활18년동안 의문스러운 행동을 몇번 한적이 있어요
예를 한가지 들면,
남편 주머니에서 성인용품에 관련된 연고? 가 나왔어요
관계시 오래 지속해준다는 크림? 같은거더라구요
근데 남편이 그걸 사용한 시기가 제가 교통사고 나서
꼬리뼈가 부러져 몇달 입원해있던 시기였고
남편은 끝까지 저와 관계할때 사용했다고 해요
남편과 관계한적도 없었는데.
그일로도 엄청나게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다시 남편의 이상한 행동이 관찰되었는데
새로생긴 미용실에 남편이 다니는데 그 원장한테
은근히 관심을 많이 갖더라구요
지나칠정도로요.
그래서 장난처럼 당신 머리자를때 나도같이 따라가겠다
고 했더니 그날부터 그 미용실을 못가더라구요
다른미용실을 한번 가봐야겠다는둥
결국 남편은 다른 미용실에서 머리를 잘랐고 여러가지
다른 문제로 싸우면서 미용실 얘기도 함께 나오면서
대판싸웠어요
남편 핸드폰을 자주 확인해봤는데 그 미용실이
ㅁ으로 시작되는 상호명이라 숫자5번을 길게 누르면
그 미용실이 뜨면서 최근통화목록이 떠요
그 미용실을 저장하진 않고 티114에 등록된 업체로
자동저장? 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런데 그저께 남편핸드폰으로 5번을 눌러보니
항상 목록에 떠있던 미용실전화가 사라졌더라구요
남편이 통화를 하고 아예 지워버렸다고 생각을 하고
더 크게 싸우게 되었고 남편은 통화내역서 까지
뽑아다준 상태에요
다시 남편 핸드폰으로 이번엔 그 미용실 전화번호를
눌러보니 사라졌던 통화기록이 다시 뜨더라구요
이건 뭔가요?
남편은 저를 지금 정신병자로 몰고있어요
의부증이라면서 .
제가 정말 의부증일까요?
이런문제로 남편을 의심한게 고통스럽지만 그동안
남편이 저한테 보였던 행동들중 믿지못하게 했던
행동들이 많아서 더 남편을 의심하게 되는거같아요
남편은 왜 저랑 미용실가는걸 그렇게 꺼려했을까요
그 미용실 원장에 대한 소문이 그리 좋은편이 아니라
제가 더 의심을 하고 소설을 쓴걸까요?
제가 정말 정신병인지 뭔지 너무 괴롭습니다
IP : 211.211.xxx.8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2.20 9:29 PM (39.7.xxx.204)

    ㅜㅜㅜㅜ 미용실 건은 좀 심하신것 같은데

  • 2. ㅁㅁ
    '21.2.20 9:36 PM (124.52.xxx.152)

    확실한 물증이 없는 상태에서 그렇게 닥달하면 안되죠. 그럼 더 숨기고 더 조심하죠. 확실한 물증을 잡기전까지는 너무 다그치지 마세요.이것만으로는 님 이야기도 심증만이기 때문에 만약 남편이야기를 들으면 또 다른 이야기를 할수도 있겠네요

  • 3. 미용실.
    '21.2.20 9:41 PM (203.254.xxx.226)

    뭔 소리하는 지 모르겠지만..
    좀 과한 듯.

    의부증이라기 보다
    좀 과대망상이 있어 보입니다.

  • 4. 확증
    '21.2.20 9:47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잡을때까진 입도 벙긋하지 마세요. 증거없음 의부증 소리밖에 못들어요. 그리고 어설프게 잡도리하면 남편분에게 증거를 은폐할 기회만 주게 되니까 경솔하게 입놀리지 마시고 의심스러운면 시간을 두고 관할하면서 증거잡으세요.

  • 5. **
    '21.2.20 9:49 PM (39.123.xxx.94)

    미용실 원장이 싱글인가요?
    남편 혼자 맘 갖는거아닌가 싶기도..

  • 6. 원글
    '21.2.20 9:58 PM (211.211.xxx.81)

    이미 이일로 싸워서 남편이 뭔가를 더 숨길지도 모르겠네요
    미용실원장은 유부녀에요
    고등학생 아들도 있구요
    제가 너무 이상한건 다른미용실에 가족다 같이 가서 머리자르고 그랬는데 이 미용실은 저랑 안가려고히는게 너무 이상하고 기분이 나쁘다는거에요
    남편이 머리를 한달에 매달 가진 않고 작년 4,5,7,11월달에 간게
    다에요
    제가 괜히 남편을 의심하고 잡는걸까요?

  • 7. ....
    '21.2.20 10:06 PM (223.38.xxx.218)

    애매하지 않나요?
    정 의심이 가면 조금 더 지켜보면서 증거를 잡는편이...

  • 8. ..
    '21.2.20 10:06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정황상 님 생각이 타당한대요?

  • 9. 원글
    '21.2.20 10:19 PM (211.211.xxx.81)

    통화내역서엔 미용실하고 통화한 기록은 없어요
    발신만 확인된거지만.
    그 원장 핸드폰번호도 알거든요
    남편혼자 즐긴걸까요?
    이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증거를 잡아야할까요?

  • 10. 원래ㅈ
    '21.2.20 10:24 PM (106.102.xxx.183)

    바람핀 남자들이 오히려 의부증으로 몰아요 그래서 확실한 증거전에는 내색안하는게 좋다더군요 님이 그정도 했으니 남편분이 오히려 조심하거나 다른 방법을 쓰겠죠

  • 11. 포커페이스
    '21.2.20 10:58 PM (39.117.xxx.103)

    젤 중요해요. 다음카페 남편바람 가보셔요

  • 12. ..
    '21.2.20 11:0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잊은 듯 지내세요. 다른 느낌 올 때 사람 붙여 보세요. 꾼 같아요

  • 13. 원글
    '21.2.20 11:04 PM (211.211.xxx.81)

    지금 이상황이 너무 괴로워서 남편이 하는말을 믿고싶은
    심정이에요
    그냥 나의 지나친 망상이였다 이런거 ㅠㅠ
    통화하지 않고 카톡 문자로만 연락한건가 싶고.
    내가 너무 바보같고 너무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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