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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하는 날 오후에 결혼식 갔다온다는 남편 어떻게 생각하세요?

ㅇㅇㅇ 조회수 : 6,852
작성일 : 2021-02-20 14:14:40
순간 내가 제대로 들었는지 뭐라고를 세번 물어봤네요

진심 미친거 맞죠?

짐은 이삿짐센터가 다 하지않냐고 물어보네요
지금까지 이시만 5번인데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와요

애둘 9살 5살 은 누가 보는데 하고 물어보니
친정아삐 오시니까 봐달라고 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저도 모르게 소리를 홱질렀더니
본인도 기분나쁜지 홱 지르네요

진심 어디다 버리고 싶어요


오로지 본인만 생각하는 ㅁㅊㄴ
IP : 223.39.xxx.1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2.20 2:18 PM (223.62.xxx.81)

    어머머 이사하는 날 얼마나 할일이 많고
    이런저런 싸울일도 많은데;;;; 전해주세요 진짜 ㅁㅊㄴ 맞다고.

  • 2.
    '21.2.20 2:19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나이를...하....
    험한말 나올까 그만할게요ㅜㅠ
    어디서 그런인간을 주워오셨어요..

  • 3. ....
    '21.2.20 2:19 PM (221.157.xxx.127)

    미친거네요 헐

  • 4. **
    '21.2.20 2:20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본인 결혼식 아니고서야
    이 코로나 시국에
    자기집 이삿날 결혼식 참석이 웬말??

  • 5. ㅇㅇ
    '21.2.20 2:20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이사한 집 도어락 비번 바꾸고 들여주지 마세요.
    ㅁㅊㄴ 맞아요. 애들 보고 배우니 이참에 버리시길.

  • 6. ㆍㆍ
    '21.2.20 2:20 PM (223.62.xxx.132)

    누구 결혼식이냐에 따라 다르죠. 친한 사이면 결혼식 가는게 우선이죠

  • 7. 223.62님
    '21.2.20 2:21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아들 둔 60대 이상이시죠?

  • 8. 어우
    '21.2.20 2:23 PM (122.35.xxx.41)

    저 앵간한거에 다 그럴수도 있지 이런 사람인데, 글읽는데 머리가 빠직.......

  • 9.
    '21.2.20 2:26 PM (116.127.xxx.16) - 삭제된댓글

    저희는 이삿날 시댁 조카 결혼식 있어서 친정 엄마한테 맞겨 놓고 둘 다 갔다 왔어요.
    그다지 문제 없어요
    코로나 시국 아니고 아주 옛날 얘기지만요

  • 10. ..
    '21.2.20 2:27 PM (116.127.xxx.16)

    저희는 이삿날 시댁 조카 결혼식 있어서 친정 엄마한테 맡겨 놓고 둘 다 갔다 왔어요.
    그다지 문제 없어요
    코로나 시국 아니고 아주 옛날 얘기지만요

  • 11. ㆍㆍ
    '21.2.20 2:29 PM (223.62.xxx.132)

    자기 생각이랑 다르다고 60대냐고 따지는 댓글 참 재수 없네요.
    저도 전세 오래 살아서 이사 수도 없이 해봤어요. 포장 이사면 할것도 없어서 남편 있어봐야 도움도 안됩니다. 갓난쟁이도 아니고 9살. 5살 애는 엄마가 보면 되고 남편이 결혼식 다녀올 수 있는거 아닌가요?
    물론 반대의 경우로 아내가 결혼식 가고 남편이 이사 해도 되고요.

  • 12. 애둘
    '21.2.20 2:31 PM (118.235.xxx.234)

    데리고 다녀오라 하세요
    나원 별..이사하는날 결혼이면 그냥 부조금만 전달하고 미안타하면 되지 거길 꼭 가야하는건지..

  • 13. ..
    '21.2.20 2:36 PM (115.140.xxx.145)

    이사날 남편은 필요가 없더라구요. 오히려 걸리적거리던데..
    아이 데리고 갔다오면 되지 않을까요

  • 14. 포장이사
    '21.2.20 2:36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할게없나요?
    위치선정이랑 물건함부로하는거 다 말해야돼요
    입주청소다해놨는데신발신고 돌아다니는 사람
    옮기다 에어컨모서리 파손됐는데 숨기는 거 다 잡아내야돼요
    물론 혼자도할수있지만 둘이면 더 잘보죠

  • 15. ㅇㅇ
    '21.2.20 2:36 PM (49.142.xxx.33)

    전 예전에 한번인가 두번 이사해보고 최근 10몇년 사이에 이사한적이 없는데
    그때도 뭐 그렇게 이사후 할일이 없었던것 같은데... 애들 때문에 그런가요?
    애들중 하나는 아빠한테 보내고 하나는 원글님이 데리고 있으면 될것 같은데요...
    오래된 기억이지만 그 당시도 그냥 그 자리에서 카드로 결제하고 전 출근했던것 같아요.
    오후 출근으로 바꿔서 오전엔 이사하고, 주민센터에 전입신고도 인터넷으로 했던것 같은데요;;;
    아 인터넷 설치 새가구 들어오고 이런거 남편이 하긴 했네요... 남편이 그날 출근했으면 제가 했을것 같아요.
    여기다 놓고 저기다 놓고 하라고...

  • 16.
    '21.2.20 2:37 PM (106.102.xxx.182)

    누구 결혼식이냐에 따라 다르죠. 친한 사이면 결혼식 가는게 우선이죠222222222222
    평소 도움되는 남편이면 필요
    도움 1도 안되는 남편이면 없는게

  • 17. ㅇㅇ
    '21.2.20 2:40 PM (182.211.xxx.221)

    이삿날 남편이 있어본적이 없는디 우린

  • 18. ㅇㅇ
    '21.2.20 2:41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이사는 오전보다 오후에 더 바쁘죠
    짐싸는건 인부들이 알아서 하지만 정리는 집주인이 있어야 하잖아요
    사이 사이 정수기 까스연결등 사람들이 찾아오기도 하고
    가전 가구 새로 구입하거나 에어컨 연결 as기사도
    집주인이 상대해야하고
    부동산 관리실도 들려야하고요
    은근 바쁘던데요
    제가 전에는 잘모르고 이삿날 혼자 있었어요
    이사하는 인부 상대하랴 부동산 관리실 주민센터 다녀오랴
    기타 여러사람 상대히느라 너무 힘들더군요
    이사후 짐정리도 끝도없고요
    그후 언니라도 와달라고 해서 몇번더 이사했어요
    남편없이요
    그랬더니 남편이 이사는 이사짐센터가 다해주는거
    아니냐며 이사가 뭐가 힘드냐고 합니다
    배려해주니 어이상실이지요

  • 19. ....
    '21.2.20 2:42 PM (223.38.xxx.218)

    친인척 아니고서야 아무리 친해도 이사하는 날 결혼식이라니...

    어린애들 둘 데리고 아내 혼자 이사하라니 말 문이 막힙니다

  • 20. ㅇㅇ
    '21.2.20 2:46 PM (223.62.xxx.28)

    이삿날 필요도 없는 남편이랑 왜 사는지 진짜 노이해.

  • 21. ....
    '21.2.20 2:46 PM (223.38.xxx.218)

    댓글 웃기네
    아니 남편이 도움이 안된다느니... 기막히네
    왜 그런 X들하고 사냐 한심.

  • 22. 윽 짜증!
    '21.2.20 2:46 PM (203.254.xxx.226)

    이삿날
    부인에게 다 미루겠다고요??

    결혼식이야 축의금만 내면 되지.
    내 이사가 중요하지..나 몰라라 결혼식?
    등짝 스메싱감이네요.

  • 23.
    '21.2.20 2:47 PM (175.127.xxx.153)

    애들 그날 다른집에 맡기는거고
    결혼식이 같은 도시에 있는거면
    잠깐 다녀오라고 하세요
    5번 이사하셨으면 충분한 노하우 있으실거고
    되도록 서로 충돌 안하는 선에서 사는게 좋죠
    이사하는 날 가겠다는 남편도 결혼하는 사람이랑
    그럴만한 사이인가보죠
    오후라면 이사가 어느 정도 정리 끝난 상태인거 아닌가요
    자게보면 평생 한번 하는 결혼 절친 안와 서운한 글들도 많이 올라오잖아요

  • 24. 글고
    '21.2.20 2:47 PM (1.230.xxx.106)

    그런 육체노동하는 사람들 애기엄마만 있으면 무시하고 대충 하는 경향 있어요

  • 25. 지난달이사함
    '21.2.20 2:47 PM (59.26.xxx.88)

    포장이사해도 할거 겁나게 많던데.. 종일 정신없지않나요? 가까운 사이이면 봉투만 전달하고 얼른오라고해야죠.

  • 26. ....
    '21.2.20 2:50 PM (223.38.xxx.218)

    아니 남자놈들은 왜그리 개념이 없지?
    반대로 이사하는 날 아내가 결혼식 다녀와도 괜찮은거죠??

  • 27. ..
    '21.2.20 2:51 PM (182.231.xxx.209)

    꼭 참석해야하는 결혼식이면
    다녀와야하지 않나요?
    포장이사하면서 오후에 잠깐 시간도 못내나요?
    그정도는 서로 이해해야죠
    서로 입장을 바꿔도 마찬가지고요
    이런걸로 미친놈 소리까지 한다는게...

  • 28. 걸리적
    '21.2.20 2:52 PM (1.225.xxx.20)

    첨엔 읽고 뭐 이런 인간이 있나 했는데
    가만 생각하니 저도 이사할 때 남편 일부러 출근시켰어요
    있어봐야 도움도 안 되고 걸리적거려서요 에휴..

  • 29. ....
    '21.2.20 2:54 PM (223.38.xxx.218)

    아니 어찌들 살길래 남편이 도움이 안되고 걸리적 거리나...
    왕자를 모시고 사나?

    하녀를 자처하는 여인들 많네

  • 30. 근데
    '21.2.20 2:56 PM (39.7.xxx.102)

    중요한 결혼식이면 가야죠

  • 31. ....
    '21.2.20 2:57 PM (223.38.xxx.218)

    저런 애비 보고 자란 아들놈들이 또 똑같은짓 할테고...

    이사하는게 걸리적? 참나... 일 좀 해라 남자들아~

  • 32.
    '21.2.20 3:01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남편 출장가고 24개월 ㆍ6살 두아들 데리고
    이사한 저는 뭔가요?
    이삿짐. 실어보내고 당시 차없어서 택시타고
    따라가서 놀이터에 놀리고 부동산 일처리하고
    살았는데 ᆢ

    결혼식 꼭 가야하는 거라면 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 33. ...
    '21.2.20 3:03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살아 좋아요?

  • 34. 이시국에
    '21.2.20 3:08 PM (59.9.xxx.161)

    더구나 이삿날,

    한번 더 이사하게되면 남편한테 이사 다 맡기고 다른곳으로 외출 꼭 하세요.
    이삿짐센터에서 이사 다 해 주는데 뭐가 걱정이냐고 해 주면서요.

  • 35.
    '21.2.20 3:10 PM (112.145.xxx.139)

    집에 큰일이 있는데 당연히 같이 해야죠.
    댓글보고 놀라네요.
    남편이 애에요? 남이에요? 금이야옥이야 무슨 도련님 모시나요?
    실제 도움은 안되고 걸리적거린다해도 당연히 옆에 있어야죠. 일도 힘들고 애들 관리도 해야하고 정리도 해야하고.. 무슨일이 또 생길줄 알구요.
    중요한 결혼식이면 아이들 데리고 금방 다녀오라하세요.
    가정에 중요한 일 생기면 당연히 같이 해야하는거에요. 그래 너마음대로 해..하다간 정말 중요할때도 아무 관심없을거에요. 뭘해도 척척알아서 해내는 사람이 있는데 굳이 왜 하겠어요.

  • 36. 그니까요
    '21.2.20 3:11 PM (223.38.xxx.218)

    걸리적거리는 똥멍청이랑 결혼한 게 자랑인지...

  • 37. 원글님은
    '21.2.20 3:13 PM (174.204.xxx.100) - 삭제된댓글

    꼭 가야하는 결혼식이라 생각을 안하시는거고 남편분은 중요한 거라 생각하시나봐요.
    이사짐 나가고 들어오는 거 끝난 후라면 남편분 잠시 다녀오셔도 되지 싶어요.
    정리정돈 후에 같이 하시구요.

  • 38. 아놔
    '21.2.20 3:15 PM (118.235.xxx.234)

    자기들 남편없이 했다고 막나가네요
    해외출장 이런거 어쩔수없지만 집에 있다 남결혼식 가느라 이삿날 쏙ㅈ빠진다는게 말이 됩니까? 하..다들 그러고들 사나요?남자들은 좋겠어요

  • 39.
    '21.2.20 3:17 PM (125.176.xxx.8)

    꼭 가야할 결혼식이면 큰 아이 데리고 얼른 얼굴 보고 올 수있죠.
    요즘 포장이사해서 할일 없어서 차안에 있었는데요.
    걸치적스러우니 나가달라고 해서 ᆢ
    나중에 집에 가면 가구배치 때문에 주인이 필요하지만 .

  • 40. ㅇㅇ
    '21.2.20 3:20 PM (175.207.xxx.116)

    누구 결혼식이면 이삿날 가야 하나요..

  • 41. ....
    '21.2.20 3:21 PM (182.224.xxx.119)

    이삿날 필요도 없는 남편이랑 왜 사는지2222 속시원하네요.
    평소 5번 이사동안 같이 안 한 남편인가요? 친구가 그 정도 이사하는 동안 늘 남편 출근하고 이사하고 새 집에 퇴근하고 했더니 이사가 하나도 힘든 줄 모르더래요. 그래서 다음 이사 때 니가 다 해봐라 작정하고 손놓고 있었더니 뭐가 힘드냔 말 쑥 들어갔대요.
    뭐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인간관계면 잠시 후딱 갔다 얼굴만 비추고 와야겠죠만, 원글님 보시기에 그런 자리가 아니니 ㅁㅊㄴ이라 하겠죠?

  • 42. 새옹
    '21.2.20 3:22 PM (117.111.xxx.211)

    내 일이 아니라 남의 일처람 대하네요
    웃긴다진짜

  • 43. ㅎㅎ
    '21.2.20 3:29 PM (223.38.xxx.60) - 삭제된댓글

    이삿날 남편은 필요없다니 ㅋㅋ
    참 남의 남편이라 욕하긴 싫으니 마는데
    최소한 아들을 이삿날 필요한 인간으로는 키워야할듯
    저런 댓글 부끄럽네요 진짜 ㅎㅎㅎ

  • 44. ..
    '21.2.20 3:3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누구 결혼식이냐에 따라 다르죠. 친한 사이면 결혼식 가는게 우선이죠3333

  • 45. .........
    '21.2.20 3:39 PM (222.113.xxx.75)

    누구 결혼식인데요? 그걸 알아야.....
    꼭 가야하는데면 애들 데리고 다녀오라 하세요.
    밥은 먹지말고~

  • 46. 아이
    '21.2.20 3:45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아이 둘 다 보내세요

  • 47. ㅁㅁㅁㅁ
    '21.2.20 3:46 PM (119.70.xxx.213)

    ㅎㅎㅎㅎㅎㅎㅎㅎ

  • 48. 이사 보다
    '21.2.20 3:47 PM (121.127.xxx.3)

    중요한 결혼식이라면 본인 형제 자녀 이 셋 중 하난가요 ??
    혼자서 이삿짐 센터 여러 명을 상대하라니 말이 되나요
    이것 저것 결정하고 부탁도 해야하고 주인 손 가야 할 일도 많은 데 !

  • 49. ..
    '21.2.20 3:49 PM (180.71.xxx.240)

    9살5살 둘 데려가라하고
    이사하시면 될것같아요.
    저도 혼자 이사했지만 솔직히 왔다갔다할일 많아요.
    한사람이라도 더있는게 낫죠.
    꼭 가야하는 집안결혼식이면 애들 데려가라고 하시면 돼고
    아버님은 이사끝내고 오시라고 해야하지않을까요?

  • 50. ...
    '21.2.20 4:05 PM (220.117.xxx.206)

    이삿날 남편이 있어본 적이 없다는 분도 안타깝네요.
    나이든 분인듯

  • 51.
    '21.2.20 4:11 PM (223.62.xxx.230)

    이삿날 남편 없는 게 더 편해요.ㅜ

  • 52. ...
    '21.2.20 4:28 PM (39.124.xxx.77)

    그러게요. 남편들이 얼마나 하는일들이 없이 도움이 안됐으면.... ㅠㅠ
    슬픈 현실이네요....

  • 53. 에휴
    '21.2.20 4:38 PM (118.220.xxx.153)

    있건 없건간에 마인드가 글러먹었잖아요 이런 미친놈만날까봐 딸에게 결혼도 닥달 못하겠네요 차라리 혼자살면 속편하지...

  • 54. ..
    '21.2.20 4:40 PM (222.237.xxx.88)

    그러게요. 이삿날 도움이 안되는 남편을 왜 데리고 사시는지.

  • 55. ....
    '21.2.20 4:40 PM (223.38.xxx.218)

    그니까요

    요즘 딸들 똑똑하고 능력있어서 결혼 안하는 겁니다
    내가 능력있는데 굳이 걸리적 거리는 걸 델고 살 필요가..

  • 56. 224.62
    '21.2.20 5:05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아들 둔 60대 맞나보네~
    이사 수도 없이 하는 동안 도움도 안 되는 남편까지~

  • 57. ?
    '21.2.20 6:12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누구 결혼식인데요?

  • 58. ㅎㄷㄷ
    '21.2.20 6:14 P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이사하는 날 남편이 걸리적 거린다는 집들이 왜 저리 많은지
    이해가 안되네요.
    어린 아이 둘 데리고 혼자 동동 거리며 이사라니...
    불쌍한 여자들 많네요ㅜ

  • 59. ㅁㅁ
    '21.2.20 6:45 PM (61.82.xxx.133)

    이래서 여자들이 자기 결혼 하면 바쁘다고 핑계대고 지인 결혼식은 쌩까는거군요 ~~~~~~~~
    누구 결혼식인지 모르지만 가야하는 결혼식은 가야하는거 아닌가요????먼거리 결혼인가요????

  • 60. 이삿날
    '21.2.20 6:47 PM (223.38.xxx.43)

    예상치못한 일들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지 모르시죠.
    그동안 없었다면 운이 좋았던거구요.
    돈사고나 물건사고 한번 당해봐야
    아..이삿날 정신 바짝차려야 하는구나.알겠죠.

  • 61. 참내
    '21.2.20 11:38 PM (211.217.xxx.102)

    이사가 뭐 별거라고 남편까지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여자는 남편 없으면 이사도 못하는 병신들인가.
    혼자서 4명 상대도 못해요?
    이거 여기 놔달라 저기 놔달라 그런 말도 못해요?
    비싼 귀금속 돈은 미리미리 챙겨놓으면 되는거구요.
    포장이사 아니라면 남편 미친놈 맞지만 포장이사라면 남편 없다고 불편할게 뭐가 있죠? 도대체?

  • 62. ..
    '21.2.21 3:56 AM (223.39.xxx.29)

    남편없이 이사를 못하는게 아니고 너무 고되고 힘드니까요. 애들도 아직 어리고 집마다 정리할 짐들의 분량도 다르니까요. 윗댓글 병신인가? 쓴사람은 자신의 상황만 아는 병신인가봄.

  • 63. ..
    '21.2.21 3:58 AM (223.39.xxx.29)

    남편 걸리적거리고 이사 혼자 척척 하는게 당연하고 자랑인 위에 여자들은 스스로 하녀 무수리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 없어 보임.

  • 64. 병신
    '21.2.21 5:30 AM (211.217.xxx.102)

    하녀 무수리 같은소리하네.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편하게 사람써가면서 포장이사 하는데 왠 하녀 무수리?
    짐이 많건 적건 다 정리해 주잖아요? 이해안됌?
    같이 하면 좋지만 일이 있으면 혼자 할수도 있는거지 미친놈 소리 들을
    일은 아니지 않음?
    완벽하게 정리안된건 남편시켜서 천천히 하면 되겠네. 그쵸 공주님?
    여자라서 무시해요 징징징 . 어쩔?

  • 65. ...
    '21.2.21 6:34 PM (218.52.xxx.191)

    헉 듣기만 해도 화 나네요.
    담번 이사엔 님이 남편한테 맡기고 여행 가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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