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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학년 친구들 모여봐봐

쿨한걸 조회수 : 4,841
작성일 : 2021-02-20 12:28:35
오늘 뭐해?
뭐든 화이팅하자~~~

인생은 오십부터~
IP : 115.133.xxx.84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쿨할껄
    '21.2.20 12:32 PM (172.56.xxx.169)

    오늘도 일 해.
    화이팅 맞아.

  • 2. 병원
    '21.2.20 12:34 PM (223.38.xxx.78)

    병원 갔다 스벅에서 브런치하고 드가는 중.
    남편 꼴 보기 싫어서 시간 때우다.

  • 3. 봄꽃
    '21.2.20 12:36 PM (175.223.xxx.3)

    나 오십딱중간 양띠라네~
    남편은 절친 아들 결혼식에 갔구
    난 마당가득 햇살받으며 누름밥 점심중^^
    맷돌위엔 카랑코에 꽃들이 분홍노랑하구
    그옆엔 아이비랑 친구들이 연두초록하구.
    어미강쥐랑 두달된 아기강쥐가 쪼르륵 앉아있지.
    라디오에선 임배천아저씨가 들려주는
    올드팝 터치바이터치가 나오는중.
    오후엔 강쥐들이랑 산책갈거고
    저녁엔 맛있는 안주만들어 막걸리 마실예정.
    주말이틀 시골생활이 너무 행복한.
    봄맞이 중인 양띠라네~^^

  • 4.
    '21.2.20 12:38 PM (124.49.xxx.61)

    다 나가고 누워서 폰하고티비보는데 왜 안행복할까..
    사랑이 필요한가

  • 5. ...
    '21.2.20 12:39 PM (112.162.xxx.220)

    미나리에 소고기 구워서 혼자 먹을 생각임.

  • 6.
    '21.2.20 12:39 PM (14.43.xxx.72)

    티비 틀었더니 ㆍ당신이 혹하는 사이ㆍ란 제목의 새론 프로그램 하네ᆢ내가 아주 좋아하는 컨셉이야 ᆞ미스테리 ᆢ2시간짜리라니까 점심먹으면서 볼 계획이야

  • 7. 나는
    '21.2.20 12:39 PM (118.43.xxx.18)

    소파에 누워서 자울자울중이야. 남편은 등산갔어

  • 8. 난 일함
    '21.2.20 12:41 PM (203.254.xxx.226)

    20 대부터 지금까지. 앞으로 10년은 더 일할 예정이고.
    전문직인데..늘 가열차게 꽉 찬 삶이 좋지.

    오후 늦게는 우리 애기랑 산에 다녀와야지.
    사람보다 나은 우리 애견.

  • 9. 나두양띠
    '21.2.20 12:42 PM (218.101.xxx.154)

    둘째 아들녀석 올해 대학보내놓고 이제 해방된 조국에서 살게 됐다는.ㅋ

  • 10. 곧 육십~
    '21.2.20 12:46 PM (114.204.xxx.229)

    난 올해 방송대 국문학과 편입했어. 교양은 굳이 안 들어도 될 거 같아서
    전공만으로 수강신청을 했더니 교재만 보고도 헉해서 강의 듣고 있네.
    열심히 생각하고 쓰고 다듬어서 졸업 전 등단이 목표인데 열심히 해야지.
    70전에 내 이름 달고 나온 책 한 권 내는 게 목표야. 열심히 살자고~~

  • 11. ㅎㅎ
    '21.2.20 12:47 PM (175.197.xxx.81)

    방가방가~
    자식땜에 속 끓다가 화이팅 넘치는 제목 보고 기분 업됐어

  • 12. 오후12 시45분
    '21.2.20 12:47 PM (114.203.xxx.59)

    커피마시면서 베란다 초록이들과 토크중이야
    말통하는 애들은 얘들뿐이네

  • 13. ...
    '21.2.20 12:49 PM (14.39.xxx.161)

    저는 뱀띠예요.
    애들은 알바 가고 데이트 가고
    부부만 남아서 티비 보며 수다 떨며 뒹굴뒹굴 ~~
    곧 걷기운동 나가려구요.

    5학년 친구들 모두 건강하게 즐겁게 삽시다~~~~

  • 14. . .
    '21.2.20 12:49 PM (106.102.xxx.120)

    3시에 피티갈거야.
    지금은 테이크아웃 샐러드로 점심먹고 있는데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어 ㅋ

  • 15. 블라썸데이
    '21.2.20 12:52 PM (210.179.xxx.62)

    난 작년에 카페개업해서 주말에는 커피만들며 놀아
    82도 보고 배민 리뷰 댓글도 쓰면서

  • 16. **
    '21.2.20 12:54 PM (175.117.xxx.37)

    난 5학년 끝자락
    인생 시작한지도 쫌 됐지?ㅋ
    곧 걸으러 나갈 예정이구
    3개월사이에 6킬로 감량했어

  • 17. ..
    '21.2.20 1:03 PM (223.33.xxx.92) - 삭제된댓글

    난 철학관에서 내 순서 기다리고있어~

  • 18. 양띠
    '21.2.20 1:08 PM (125.131.xxx.161)

    설 연휴에 상.하안검 수술받고 회복중이야.
    이제 겨우 좀비 눈에서 사람 눈으로 바뀌고 있어.
    미용수술도 40대에 해야 하나봐
    회복이 더디네.

  • 19. 나야나
    '21.2.20 1:09 PM (49.161.xxx.43)

    돈벌러 나왔다~
    주말이라
    남편 애들 있는데
    나혼자 빠져나오니 좋네ㅎ
    전업 20년 하느라
    이제 집에 있는거 지겨워

  • 20. 양띠
    '21.2.20 1:10 PM (125.131.xxx.161)

    참 자랑할게 있어.
    상.하안검 수술비를 올 해 취업한 큰 딸아이가 내줬어.
    잘 키웠지?ㅎㅎ

  • 21. 난 말띠
    '21.2.20 1:10 PM (121.165.xxx.112)

    요며칠 이틀걸러 한번씩 장례식장 다녀옴.
    종부라 안갈수도 없어서
    얼굴도장 찍고 부조만 전달
    애 대학보내면 한가 여유 누릴줄 알았는데
    양가 부모님 치매라 정신사납고
    여기저기 일가친척 조문다니느라
    백수 과로사 할 지경
    내 생애에 이리 바쁘고 정신없는 날도 별로 없었는데...

  • 22. 방송대 편입한
    '21.2.20 1:14 PM (14.39.xxx.161)

    친구야! 파이팅~~
    공부 열심히 하고
    꼭 좋은 책 출판하길 응원할게~~♡♡♡

  • 23. 쿨한걸
    '21.2.20 1:17 PM (175.140.xxx.48)

    와~ 철학관 기다리는 친구야~ 좋은 해답 찾길바래 ㅎㅎㅎ
    다들 너무 이뻐~~

  • 24. ..
    '21.2.20 1:19 PM (223.33.xxx.92) - 삭제된댓글

    어째ㅜㅜ 아직도 대기중
    새벽부터 뭔 난리인지.,

  • 25. ㅇㅇ
    '21.2.20 1:19 PM (106.102.xxx.124)

    와..아이들 대학 보냈구나
    하아... 난 이제 중1,3 키우고 있어 ㅡㄴㅡ
    하루하루 심해지는 관절염으로 힘들어서
    올해 목표는 건강찾기야
    운동하고, 영양제 잘챙기고 잘자고...
    살빼고 건강도 찾으려고~~
    친구들아 모두 건강해♡

  • 26. 나두 껴보께
    '21.2.20 1:29 PM (220.83.xxx.42) - 삭제된댓글

    녹색 순찰대 기간제로 근무중인데 3월부턴 교육청 조리실무사 합격했어서 글루 나갈거얌. 설렌다 ㅎㅎ
    야간대학 사회복지학과도 다니는데 올해도 비대면으로 갈거같아 개인적으론 코로나 수혜자인듯.
    난 말띠인데 우리모두 힘차게, 즐겁게 살아보자 아자아자!!!

  • 27. 저도 양띠입니다~
    '21.2.20 1:32 PM (1.224.xxx.152)

    저는 30년 일했는데 드디어 올해는 자발적 퇴직 하려합니다. 뭘하고 지낼지 열심히 생각중입니다. 이것 저것하며 놀아보려구요.

  • 28. 봄날
    '21.2.20 1:38 PM (175.192.xxx.113)

    고3아들 신경성스트레스로 속이 아프다해서
    내과다녀왔어~
    날이 따뜻한 봄날이네~
    다들 건강관리 잘하고 주말 잘보내~친구들아

  • 29. ㅎㅎ
    '21.2.20 1:39 PM (121.132.xxx.60) - 삭제된댓글

    30년 일하고 퇴직한다는 양띠친구 축하해~
    앞으로 적어도 5년은 직장생활 해야 하는데
    부럽군,친구~
    뭐 애들 가 컸고
    우리 부부 건강하니
    이 평범한 행복 누리며 살아가는 중이야^^

  • 30. ㅎㅎ
    '21.2.20 1:41 PM (121.132.xxx.60)

    30년 일하고 퇴직한다는 양띠친구 축하해~
    앞으로 적어도 5년은 직장생활 해야 하는데
    부럽군, 친구~
    뭐 나도 얘들 다 컸고
    우리 부부 건강하니
    이 소박한 행복 누리며 살아가는 중이야^^

  • 31. ...
    '21.2.20 1:43 PM (1.210.xxx.82)

    고2 되는 둘째딸 오늘 수학과외 날이어서 큰 애랑 같이 피신나왔어
    늘 그렇듯이 동네 탐탐에 앉아있는데 바깥이 아주 볕이 좋네 공기는 x인데 ㅋㅋ
    올해 컴공 들어가는 큰 딸한테 급하다고 난리쳐서 사준 노트북은 왜 방구석에만 있고 전공공부는 미리 좀 안 하냐 했더니 그런 걱정 할 필요 없다고 이 놈은 아주 유유자적하네
    infp 키우는 istj 엄마는 힘들어~~

  • 32. ..
    '21.2.20 1:46 PM (211.243.xxx.94)

    오랜만에 헬스장 다녀왔어.쇠줄 좀 당겼더니 살거 같네.낼도 갈까봐..운동할때 사는 거 같아.날씨가 봄이네.

  • 33. 나 닭
    '21.2.20 1:49 PM (118.47.xxx.99) - 삭제된댓글

    댓글달고파서 로긴했어, 닭띠니깐 앞에 5자는 맞는데 몇 해전부터 뒤에 숫자는 모르겠네...진짜 몰라 ㅠㅠ
    난 오늘도 일해, 학업마친후 한 번도 쉰적없네.. 그나마 요샌 토욜 근무 시간이 줄어서 곧 퇴근이긴하다 ^^
    요새 업황이 말이 아닌데 그래도 일단 퇴근해서 다 잊고 쉬어야지.... 아 좋다 ~~~~

  • 34. 다들 부럽..
    '21.2.20 1:54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백말띠
    난 이력서 쓰고있어. 교육공무직..
    나이 많고 그쪽 경력없어서 안 뽑아주겠지???
    지난주 쓴 곳 한군데서도 연락 안왔어.
    그냥 주식 열심히 한달에 50만원만 벌 수 있음
    차라리 그게 더 낫겠나 싶다.

  • 35. ...
    '21.2.20 2:02 PM (49.175.xxx.170)

    작년부터 어지럼증으로 고생중이야
    그만 아프고 싶어

  • 36. 호호
    '21.2.20 2:05 PM (39.122.xxx.59)

    언니들 반가워요
    올해 처음으로 5학년 반배정 받고 심란하던 쥐띠에요
    언니들이 이렇게 다정하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이야기 들으니까 힘이 나요
    신나는 5학년이 될것같은 예감이 와요 ^^
    날씨 좋아서 오전내내 기분좋게 청소하고 빨래돌리고 점심먹은 참이에요 ^^

  • 37. 나도 양띠
    '21.2.20 2:12 PM (130.105.xxx.103)

    남편은 말띠인데 2년쯤전에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주재원 나와서
    근무중이야. 아들 하나 서울에 독립해 사는데 1년을 못봤네
    여긴 엄청 더운 나라인데 요즘은 꽤 선선한 편이라 코로나 시작 후
    집콕만 하다 조금씩 살살 다니고 있어. 지금 여기 우리를 즐기는
    50대 화이팅이야

  • 38. ///
    '21.2.20 2:18 PM (121.141.xxx.59)

    뱀띠
    평범하게 남들 사는 만큼 살아왔고
    아이들 잘 커서 제 밥벌이 하고 있는데
    이제 체력이 떨어지네
    체력관리 잘해서 누군가의 짐이 되지 않고
    늙어서도 젊은 친구들을 열린마음으로 바라보자가 목표
    이럴려면 수행이 필요한데
    현실은 컴터를 못떠나 ㅜㅜ

  • 39. 50
    '21.2.20 2:20 PM (116.40.xxx.49)

    큰애 이번에 간호대졸업하고 취업예정이라 한걱정은 덜었어. 주식공부시작하고 수익나니 사는게 조금 더 즐거워졌고.. 오늘부터 운동으로 108배시작하려고해. 사는동안은 건강해야지.. 모두 행복하길...

  • 40. 피자
    '21.2.20 2:27 PM (211.177.xxx.34)

    도미노피자 50푸로 할인해서 두판 사 왔음. 오늘내일 이걸로 버틸것임.

  • 41. ..
    '21.2.20 2:28 PM (182.212.xxx.94)

    모가지랑 어깨가 아파
    짜증나 ㅠㅠ

  • 42. 양띠
    '21.2.20 2:36 PM (125.252.xxx.42)

    주말마다 집에오던 아들이 이번주는 안올라온다고해서
    남편이랑 나가서 커피 원두사고
    남한산성 드라이브가서
    막국수나 먹고 올까해.
    날씨도 좋아지니 담주부터 식이조절하고 운동해서
    불어난 체중빼려구.
    모두 건강해요...

  • 43. ..
    '21.2.20 2:46 PM (14.47.xxx.152)

    난..돼지띠

    애들 대학보낸 친구들 부럽네.
    예비 고 3 점심 먹여 학원보내고
    이제 설거지 하려고

    남편이랑 싸한 냉전 중인데...

    풀까 말까..설거지 하면 생각해보려고

    얼굴 모르는 5학년 친구 언니들

    가끔 이렇게 82 에서 안부 전하면 좋을 것 같네~~^^

  • 44. 잔나비
    '21.2.20 2:51 PM (211.208.xxx.77) - 삭제된댓글

    아들은 공부하러 갔고
    남편이랑 오랜만에 집에서 삼겹살 구워서 밥 먹었어.
    김장김치 굽고 콩나물무침도 굽고 달래무침이랑 상추쌈해서 맛있었어.
    환기하느라 창문 다 열고 맞바람 쳐도 괜찮을 만큼
    시원하고 햇살도 좋아.
    10분 후엔 뒷산에 올라갈거야.

  • 45. 테라스
    '21.2.20 3:03 PM (125.241.xxx.132)

    날이 따숩길래 3시간동안 테라스 화분 정리하고 햇빛 샤워시키고나니 녹초가되었어~82하며 쉬다가 낮잠좀잘거야^^

  • 46. 햇살
    '21.2.20 3:09 PM (123.254.xxx.15)

    카페라는 감옥에 갖혀있어
    소풍가고싶은 날씨야
    테이크아웃해서 공원가서 진한아메리카노한잔 하면서
    멍때리고싶어!!!

  • 47. 애들
    '21.2.20 3:16 PM (124.49.xxx.66)

    애들 취업까지 마친 50대 넘 부럽구로~
    난 애 둘 대학입학...
    한 명이 문과라 취업이 또 걱정 ㅠㅠ
    취업만 하면 그땐 나도 엄마노릇 손 놓고 싶네

  • 48. ㅎㅎㅎ
    '21.2.20 3:20 PM (220.123.xxx.20) - 삭제된댓글

    5학년 친구들 많네~~~

  • 49. 5학년8반
    '21.2.20 3:32 PM (220.76.xxx.192)

    주말이라 집에온 아들밥학주고 남에편은 중말인데 현장 점검가고 이제 일어나 90가까운 모친 저녁해결하러 갓다와서 다시 집안식구들 저녁해결 해야함
    애들이 걱정을 안시키니 양가노인네들이 힘을빼네

  • 50. ...
    '21.2.20 3:33 PM (106.101.xxx.165)

    나 도서관 댕겨올게~

  • 51. 가요광장
    '21.2.20 3:45 PM (125.176.xxx.69) - 삭제된댓글

    방가방가
    난 오전에 테니스 3게임하면서
    햇빛을 즐겼어

    어제밤엔
    내가 좋아하는 미국주식 들여다 보면서
    너무 행복했고

    그동안 영어 공부 열씸히 했는데
    미드 대사도 쬐금 들려서 보람느껴

    더더 잘하는게 목표야

  • 52. 가요광장
    '21.2.20 3:57 PM (125.176.xxx.69)

    방가방가

    난 오전에 테니스 3게임 하면서
    햇빛을 즐겼어

    미국주식도 날 즐겁게 하고
    미드를 즐겨 볼수 있게 하는
    영어 공부도 좋아해

    그리고 나
    3월 2일 부터 출근해서
    들떠있어

  • 53. 로긴 안할수없지
    '21.2.20 4:20 PM (180.70.xxx.42)

    저녁 먹을 반찬이 하나도 없어서 어제 장봐온거로 슬슬 저녁 준비해야하는데 너무 하기싫타~
    반찬 몇가지 만드는것도 두시간은 족히 걸리는 손이 엄청 느린 55세~~ 3일전 휴가 나온 아들 녀석은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고 늦게 올거라고 하는데 코로나 땜에 걱정 걱정 또 걱정이야...먹을때 빼고는 마스크 쓰고 있으라고는 했는데 잘 안지킬거 같아서.
    집에서 게임만 하고 있는것도 싫고 밖에 나가는 것도 걱정 스럽고... 근데 왜 이시간에 졸린건지 모르겠다.
    밤엔 잠 안와서 괴로운데.
    돋보기 안쓰고 긴글 읽고 쓰려니 힘들어 ㅎ

  • 54. 어머
    '21.2.20 4:33 PM (175.213.xxx.103)

    친구들아 이렇게 만나니 더 반갑네
    반창회 느낌도 나고 ㅎㅎ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

    일상을 즐기며 건강하자구

  • 55. 터널
    '21.2.20 5:06 PM (203.226.xxx.46)

    안이야.고등가는 둘째 교복맞추러 가는길.
    교복하고 첫째 재종학원등록하고 4식구 저녁먹고 들어갈거야. 얼른 입시 이바닥을 뜨고 싶어
    힘낼께

  • 56. ..
    '21.2.20 5:22 PM (218.39.xxx.153)

    자전거 20킬로 타고 추워서 몸 녹이는 중
    공원에서 확성기 틀고 노상 전도하는 사람들에게 항의하고 경찰에 신고 했더니 기 빨려서 쉬고 있어

  • 57. 쉬는날
    '21.2.20 7:05 PM (114.206.xxx.151) - 삭제된댓글

    설날에 일하느라 못쉰 휴무 오늘부터 월욜까지 휴무라 집 청소하고 석박지담고. 거실에 들여놓은 화분 베란다로 내놓고. 늦게 낳은 딸아이 이제 고등가서 교복 치마 줄여주느라 돋보기 쓰고 바느질 했어.
    올해 재취업 했고. 방통대 사회복지학과 편입도 했어
    바쁘게 살라고. . 노안도 심하고 무릎도 안좋아 물차서 고생도 했는데. 늙어감을 받아들이고 있어 .
    우리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건강하게 살자.

  • 58. 코스모스
    '21.2.20 7:19 PM (223.39.xxx.80)

    나두양띠~ 엄마보러갔다 기차타고집가는중~울엄마 자식들키운다고 주름살늘고 허리수술한건 여전히아프시다네 다들건강하게살자

  • 59. 양띠가
    '21.2.20 7:50 PM (14.32.xxx.215)

    왤케 많아??
    약간 집콕하면서 주위에서 좀 잔소리 많거나 못마땅한게 많지 않냐?
    양이 뿔이 있어서 의외로 순하지가 않은데 82에 이렇게나 많았구나@@

  • 60.
    '21.2.20 7:52 PM (1.253.xxx.29)

    오늘 진짜 해안도로 드라이브 하니까
    너무 좋았어 ㅎㅎ

  • 61. 빵집투어
    '21.2.20 8:08 PM (119.67.xxx.235)

    나는 오늘 빵집투어 했어 치아바타 소금빵 딸이 좋아하는 스콘 사고 백화점 vip인 동네 언니 덕에 공짜커피 받아들고 백화점 옥상에서 오랜만에 비타민D 햇빛이 따뜻해서 밖에 있어도 안춥고 좋았어 ~왠지 내편들이 많아진거 같은 기분좋은 글들이네 다들 힘내자

  • 62. 말띠
    '21.2.20 8:23 PM (119.149.xxx.241)

    엄마집에 와서 보름나물 미리 하려고 나물 몇가지 삶고 힘들어 누워티비보는중 ~

  • 63. 와...
    '21.2.20 10:38 PM (125.178.xxx.221)

    이 생기, 열정, 온기 넘 좋아요. 저기 윗님 표현대로 5학년 반배정을 곧 앞둔 4학년인데요...글 읽다보니 5학년도 살만하고 괜찮겠구나 용기가 막 솟아요ㅎㅎ 많이 걱정됐었거든요.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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