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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문파입니다.

... 조회수 : 3,452
작성일 : 2021-02-20 12:15:32
처음엔 문 대통령을 잘 몰랐고
노통도 잘 몰랐어요.

지지난 대선에 안철수 처음 나왔을 때 너무 신선하고 좋아서 가슴이 벅찼었어요.
안 후보 사퇴 이후 문프를 처음으로 관심가지고 보았죠.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하고요.
그 후로 저는 지금까지 쭉 문파입니다.

요즘 글 중 대깨문이라고 욕하는 내용이 많은 걸 보게 되는데
너도 대깨문이냐고 묻는다면
굳이 표현하자면 저도 그에 속한다 할 수 있겠죠.

부동산 폭등으로 
백신으로
인사 잘못되었다고
많은 분들이 문프의 정책이 잘못되었다고 욕합니다.
민주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모두 다 자격있고 모두 다 옳은 말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는 생각이 다르지만요.
저는 문프이기 때문에 이 어려운 시기를 이 정도로 돌파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이 달라도 너무 다르죠.
작은 사회인 82의 자유게시판 속에서도
너무 극단적인 의견 충돌이 있으니 혼란스럽고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요.
같은 시대를 살고 있나, 같은 장소에 있는 게 맞나, 같은 걸 얘기하고 있나 헷갈릴 정도로요.

하지만 그게 민주주의인 겁니다.
성숙한 민주주의는 한 목소리만을 내는 게 아니에요.
한 목소리를 강요하지 않으니 시끄럽고 혼란스러울 수밖에요.
내 의견과 다르고 너무 싫어도
그걸 견디고 인정하는 게 성숙한 민주주의 민주시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프의 가장 존경스러운 점은 바로 그 지점입니다.
지난 번 신년 기자회견을 잠깐 보았는데
추윤 갈등에 대한 질문에 그렇게 대답했어요.
각자 자기 자리에서 각자 할 일을 하는 것 뿐이라고요.
법무부장관은 법무부장관의 일을 검찰총장은 검찰총장의 일을 잘하면 된다는 거죠.
각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서로 마찰이 생기면 조율하고,
그렇게 길을 만들고 찾아가는 것이니까요.

전에도 알았지만 굉장히 성숙한 분이고 강한 분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
지도자의 모습은 이래야 하는구나 하는 감동도 받았지요.

저는 부동산의 경우도 길게 놓고 보면 바른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폭등으로 고통받고 힘든 분들이 있다는 걸 부정하는 게 아닙니다.
속상하고 힘든 분들 많은 것 알고 있고 위로하고 싶어요.

그러나 우리가 자본주의에 살고 있는 한 부작용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IMF 시절도, 리먼 사태도, 현재의 부동산 폭등, 코로나도 일정 부분 그 부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AI에게 직업을 빼앗기는 걱정을 하면서 사는 시대 역시 피할 수 없죠.
그건 누구 잘못이라고 말하기엔 어폐가 있어요.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있기에 우리 모두 노력하는 것 뿐이죠.
 
자본주의의 부작용은 우리 사회 전체가 치러야 할 대가니까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어요.

박 정권의 퇴행이 뼈아프고 힘들었지만
마치 과거로 회귀해서 군사정권의 고통을 답습하고 있었던 것처럼 생각되었지만
결국 이겨냈고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거예요.
나사의 회오리 모양처럼 직선 코스가 아니라 동글게 길을 따라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있는 거지요.
그런 의미에서라면 박근혜도 욕만 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역기능도 엄청났지만, 그걸도 배우게 된 순기능도 있으니까요.
박근혜 정부를 겪으면서 우리 국민 모두가 깨어났고
문 정부를 겪으면서 성장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제가 보기엔
모든 것이 다 잘되고 있습니다.
인류는 이렇듯 집단지성으로 조금씩 미래를 향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믿어요.

우리의 욕심으로는
모든 걸 다 잘하는 정부를 원하고
문프에 대해서 기대도 컸겠지만
그 기대는 너무 과도했다고 생각합니다.

문프는 신도 아니고 마법사도 아니에요.
그냥 존경스러운 대통령일 뿐

대통령이기에 할 수 있는 일도 많지만
대통령이라도 할 수 없는 일도 많아요.

우리 삶에 행복만 오기를 비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행과 불행은 교차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문프가 모든 걸 다 잘할 수는 없고 다 잘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비판하면 안 된다는 게 아니라
지지도 하고 비판도 하고 
각자 자기 입장에서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것은 좋으나
한 발 물러서서 조금의 여지를 두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요.

입장은 늘 바뀌고
생각도 수시로 바뀌어요.
내 생각이 늘 옳은 것도 아니고
남이 늘 틀린 것도 아닙니다.

각자 훌륭한 민주 시민이 되어
성숙한 모습으로 우리 사회와 미래를 만들어가면 좋겠어요.

토론하고 싸우는 것도 민주 사회에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대깨문이라고 비웃고 욕하는 것도 그리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같이 반박하고 제 논리를 설명하긴 하나 미워하지는 않아요.
생각이 다를 뿐
제 생각의 무게와 타인의 생각의 무게는 같다는 걸 인정합니다.

사회적 합의란 나 혼자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현재의 모습이 우리 사회의 합의의 과정이고
민주주의는 이러한 과정을 살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가장 어려운 일이 나 자신을 뛰어넘는 것이듯
그것만큼 어려운 일이 타인의 다른 의견을 존중하는 것 같아요.

이상 문파의 한 사람 입장에서 쓴 글이었어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다양한 의견 존중합니다.






IP : 175.192.xxx.178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긴 글 애썼네요
    '21.2.20 12:20 PM (61.102.xxx.144)

    같이 응원합니다!

  • 2. ^^
    '21.2.20 12:21 PM (61.98.xxx.116)

    동감입니다~♡

  • 3. ....
    '21.2.20 12:22 PM (61.105.xxx.31)

    저랑 같으십니다.
    본문 전체 붙이기해서 2222222222 하고 싶어요.

    조금식 조금씩 앞으로 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4. ..
    '21.2.20 12:24 PM (222.104.xxx.175)

    잔잔하게 잘쓰셨네요
    문대통령님 항상 지지합니다!

  • 5.
    '21.2.20 12:24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무슨 이제 지지하는것처럼 ... ㅋ

  • 6. 저도 문파
    '21.2.20 12:26 PM (223.62.xxx.233)

    지만 모든게 잘되고 있다는 원글님 의견에 동의하지는 않아요.

    사람결이 다르고 귀한 삶을 살아오신 분이지만 그러다보니 현실의 이슈에는 좀 순진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신거 같아요. 평생 정치하신 분이 아니다보니 주변에 인재풀도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안타깝게 제일 부족한게 경제, 부동산 등 실물경제 쪽이예요. 죄송하지만 시민운동가나 이상주의 학자보다는 실물 경제 경험이 많은 전문가나 엘리트 관료들이 꼭 필요한 분야니까요.

    그냥 지금은 남은 임기 무탈하게 잘 마치시고 은퇴해서 본인 결대로 편안한 삶 사셨으면 해요. 그래도 문통이라는 대통령이 나와서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7. ...
    '21.2.20 12:26 PM (1.242.xxx.144)

    저도 문파이고 구구절절이 동감합니다.

  • 8. 하하
    '21.2.20 12:27 PM (117.110.xxx.66) - 삭제된댓글

    정신못차리시네

  • 9. .....
    '21.2.20 12:27 PM (122.62.xxx.1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 10. maddona
    '21.2.20 12:28 PM (14.36.xxx.182)

    80년대 90년대, 현재까지도 한국은 꾸준히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물론 무수한 사람들의 희생덕분이죠... 원글이야말로 참 민주시민이십니다. 완벽한 사람도 없고 완벽한 정책은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도 그안에 희생자나 아니면 손해보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죠. 다만 수정하고 수정해서 좀더 좋은 쪽으로 나아갈뿐... 원글님 말대로 갈등을 문제가 드러나고 그러면 갈등을 해결하고 그게 민주주의 과정입니다. 다만 시민들이 언론을 통해서가 아닌 정확한 흐름과 정세들을 파악해야하는 것이죠. 원글님 정확한 판단을 하시는 진정 민주인이십니다.

  • 11. ㅇㅇㅇ
    '21.2.20 12:30 PM (71.251.xxx.112)

    트럼프가 대통령이었던 코비드는 정말 미국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지만 다행히 이제 볼일 없구요.
    문프가 있는 한국은 너무 잘해쳐 나가고 있죠.

  • 12. ...
    '21.2.20 12:30 PM (106.102.xxx.229)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그래서 까기 위한 까들 말고 근시안적으로 일희일비하는 원래는 문파였다는 사람들이 더 싫어요. 그런 사람 주위에 있는데 똑똑한척 합리적인 척은 다하면서 그 특성답게 주식도 급상승할때 올라탔다 손절하고 역시나 근시안적이 일희일비구나 싶더라고요.

  • 13. 저도
    '21.2.20 12:31 PM (1.253.xxx.57)

    문파입니다. 동감합니다.

  • 14. ...
    '21.2.20 12:31 PM (106.102.xxx.229)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그래서 까기 위한 까들 말고 근시안적으로 일희일비하는 원래는 문파였다는 사람들이 더 싫어요. 그런 사람 주위에 있는데 똑똑한척 합리적인 척은 다하면서 그 특성답게 주식도 급상승할때 올라탔다 손절하고 역시나 근시안적이고 일희일비구나 싶더라고요.

  • 15. 000
    '21.2.20 12:33 PM (59.27.xxx.103)

    동감백배 입니다!!!
    지우지 말아주세요~

  • 16. ....
    '21.2.20 12:36 PM (220.75.xxx.76)

    동감입니다^^
    우리나라 잘 될거예요~~
    그 과정이 쉽지않을지라도......

  • 17. 글 감사.
    '21.2.20 12:38 PM (118.221.xxx.115)

    저도 문파입니다.
    글 100% 공감요

  • 18. ..
    '21.2.20 12:38 PM (1.224.xxx.12)

    뭐하나 꼬투리 잡아서 비난을 선동하는 글들

    그래도 국민이 깨어서 휩쓸리지 않아요

    다행이죠

    원글님 글 백번 동감합니다

  • 19. 나도
    '21.2.20 12:41 PM (118.43.xxx.18)

    글 좋아요. 우리는 다리를 건너는 중이예요

  • 20. ...
    '21.2.20 12:42 PM (223.38.xxx.82)

    백만번 동의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문대통령 뒤에 있을겁니다~

  • 21. 정성어린 헛소리
    '21.2.20 12:42 PM (203.254.xxx.226)

    정신 좀 차리길

  • 22. 우리
    '21.2.20 12:42 PM (121.154.xxx.40)

    민주주의가 아직 멀었어요
    각자 이기주의가 더 크죠
    변호사중에 문프님 같은분 계시던가요
    다들 지 욕심대로만 살려고 하지
    운명을 읽어 보라 권하고 싶어요

  • 23. 100% 동감
    '21.2.20 12:43 PM (223.62.xxx.178)

    100% 동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 24. ㅇㅇ
    '21.2.20 12:43 PM (175.118.xxx.80)

    집값 폭등에 대한 설명이 필요해요
    수십차례 정책 각각에 대해 의도는 이랬으나 계획대로 안되었다.실패한 이유는 이렇고...그다음 정책 의도는 이랬고 .. 등등
    최근 정책은 언제쯤 실효를 볼거 같고 그 전에 또 예기치 않은 부작용이 나오면 이렇게 하겠다.

  • 25. 흐음
    '21.2.20 12:44 PM (121.166.xxx.63)

    원글의 결론과는 반대고 문통이 당선직후와는 달리 불통에 무능력하고 정부관료들도 무능의 극치만 임명하는 거 보면서 더이상 더민주에겐 기대할께 없다는 결론이지만...
    그래도 원글은 상식적인 사람이라 생각하고요..
    댓글들중에 다이아몬드 지지 운운하면서 막무가내 ㄷㄲㅁ들이 문제죠

  • 26. ..
    '21.2.20 12:45 PM (223.38.xxx.190)

    문대통령 청렴함은 칭찬못하고
    사람'만' 좋다고

    문대통령님 능력은 칭찬못하고
    코로나 덕 봤다고

    문대통령 비전은 못보고
    노통 찾고 엉뚱한 인물들 끌어오고

    문대통령 인내는 못보고
    화끈하다며 어디서 음주운전전과자 찾아오고

  • 27. 원글님
    '21.2.20 12:46 PM (49.174.xxx.41)

    저도 대깨문..... 으로서 동감입니다

  • 28. ㅇㅇ
    '21.2.20 12:48 P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박근혜 때 이렇게 대통령 이해해주거나 자기합리화 잘해보지 그랬어요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태도가 확 달라지니 ㅉㅉ

    그리고 부동산 폭등 그거 자본주위 부작용 아니에요
    문정권서 정책으로 일부러 폭등시킨거지

    댓글 단 대깨문들 갑자기 착한척들 하네
    힘들다고 글 쓴 사람들 알바 토왜 몰이에 막말하며 82쿡 전부 적으로 만들어놓고서는.

    처음부터 부동산 때문에 힘들다했을때
    아 이런 문제가 있었죠 이런건 문정부가 잘못한거 같으니 같이 건의해보자 했으면 82쿡 회원들이 그렇게 돌아서지 않았어요
    막말에 비난에 맹목적 믿음. 마치 사이비 종교행태를 보이니 회원들이 다 돌아섰죠.

    이런 글 쓰기전에 같은 편들 자아성찰 먼저 시키세요.
    이 글도 모두 포용하는 척 하는 그냥 문 찬양 글이니까. 자기 반성 하나 없는

  • 29. ㅇㅇ
    '21.2.20 12:48 PM (175.118.xxx.80)

    정권 넘어가기전에 설명을 해주기 바래요.
    입 꾹 다물고 믿고 기다려라 하면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때 그랬던 것과 뭐가 다른가요?
    변명이라도 해주길 바래요
    집값 잡으려고 햇는데 세계적인 유동성 때문이었다면
    전세자금대출등 대출규제는 왜 초반에 못했는지
    그때 판단 미스였으면 그랬다고

    뭉뚱그려서 미안하다가 아닌
    구체적으로 Q&A 를 해줬으면 합니다. 실무자들 옆에 앉혀놓고.

    실무자들끼리 내분이 있어 이사람말을 따랐는데 그게 실수였다 등등

  • 30. 원글님
    '21.2.20 12:48 PM (221.150.xxx.179)

    깊이 공감합니다

  • 31. ㅇㅇ
    '21.2.20 12:48 PM (223.38.xxx.46)

    박근혜 때 이렇게 대통령 이해해주거나 자기합리화 잘해보지 그랬어요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태도가 확 달라지니 ㅉㅉ

    그리고 부동산 폭등 그거 자본주의 부작용 아니에요
    문정권서 정책으로 일부러 폭등시킨거지

    댓글 단 대깨문들 갑자기 착한척들 하네
    힘들다고 글 쓴 사람들 알바 토왜 몰이에 막말하며 82쿡 전부 적으로 만들어놓고서는.

    처음부터 부동산 때문에 힘들다했을때
    아 이런 문제가 있었죠 이런건 문정부가 잘못한거 같으니 같이 건의해보자 했으면 82쿡 회원들이 그렇게 돌아서지 않았어요
    막말에 비난에 맹목적 믿음. 마치 사이비 종교행태를 보이니 회원들이 다 돌아섰죠.

    이런 글 쓰기전에 같은 편들 자아성찰 먼저 시키세요.
    이 글도 모두 포용하는 척 하는 그냥 문 찬양 글이니까. 자기 반성 하나 없는

  • 32. ...
    '21.2.20 12:50 PM (118.223.xxx.176)

    문프인지 지랄인지 지가 다 망쳐놓고 혼자 헤쳐나가느라 개고생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33. ㅇㅇ
    '21.2.20 12:50 PM (223.38.xxx.46)

    그리고 82에서 대깨문 행태들 보고 있는거 회원들이 전부가 아니에요
    비회원들도 전부 지켜보고 있죠.
    82에서 문정부 지지율 떨어뜨린 8할은 못된 문파들 댓글들이에요

  • 34. ...
    '21.2.20 12:51 PM (118.223.xxx.176) - 삭제된댓글

    여러 의견 듣는 민주주의라면서
    왜 비판하면 알바 토왜 취급해요??
    민주주의 아니고 문주주의 아님??

  • 35. ...
    '21.2.20 12:51 PM (39.7.xxx.207) - 삭제된댓글

    혼자 헤쳐나가긴요
    주위 586이 있잖아요

  • 36. ...
    '21.2.20 12:53 PM (118.223.xxx.176)

    여러 의견 듣는 민주주의라면서
    왜 비판하면 알바 토왜 취급해요??
    민주주의 아니고 문주주의 아님??
    문재인 욕하는 뉘앙스만 보여도 파르르 떠는게 보이는데
    민주주의 언급하니 넘 웃기네 진짜 ㅋㅋ

  • 37.
    '21.2.20 12:53 PM (218.55.xxx.217)

    100% 동감합니다
    문대통령이닌깐 전세계가 코로나로 힘든시기에
    우리나라를 여기까지 잘끌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주식도 중요하지만 건강잃음 무슨 소용인가요?

  • 38. ..
    '21.2.20 12:58 PM (39.7.xxx.47)

    민주주의는 광장 민주주의라고도 하죠. 다양한 의견과 비판을 통해 성장하는 것인데, 과연 문파라고 지칭하는 사람들이 여러 커뮤에서 자행했던 태도가 민주적이었는지는 회의적입니다.

    알바, 벌레, 토왜, 660원, 작세, 일베라 네임밍해서 입막음하고, 서버 추적하고, 스크린 샷으로 고소하겠다는 행태는 군사 독재 시절 언론 통제를 연상시켰는데 말이죠.

    이 정부들어 말로는 그럴듯하게 정의, 공정, 민주를 부르짖지만, 행태는 비민주, 비공정, 내편에게만 정의 아니었나요.

    이 정부들어 가장 안타까운 점이 잘못을 하고도 후안무치해졌다는 거죠. 실패를 인정해야 발전할 수 있는데 뻔뻔하게 버티면 된다는 잘못된 관행을 가져왔죠. 민주주의의 성장은 커녕 오히려 퇴보를 가져왔다고 보는 시각도 많습니다.

  • 39. ...
    '21.2.20 1:02 PM (223.62.xxx.221)

    '21.2.20 12:53 PM (218.55.xxx.217)
    100% 동감합니다
    문대통령이닌깐 전세계가 코로나로 힘든시기에
    우리나라를 여기까지 잘끌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주식도 중요하지만 건강잃음 무슨 소용인가요?

    ㅡㅡㅡㅡ
    문프는 코로나가 참 고맙겠네요
    세월호 아이들에게 고맙다 한거처럼 ㅋ
    역사상 가장 운빨 좋은 대통령

  • 40. ㅇㅇ
    '21.2.20 1:02 PM (223.38.xxx.46)

    뒤뒤 부동산 글들만 봐도 대깨문들 막가파 행태가 넘쳐 나는데
    이런 글 쓸 시간에
    대깨문들 반성시키는 글이나 쓰세요!!!

  • 41. ㅇㅇ
    '21.2.20 1:03 PM (223.38.xxx.46)

    운은 평생 가지 않죠
    퇴임 후가 궁금하네요 ㅋ

  • 42. 저도
    '21.2.20 1:05 PM (203.128.xxx.104)

    공감합니다. 그리고 지지합니다. 진정한 평가는 훗날 이루어지겠지만...

  • 43. 저도요
    '21.2.20 1:05 PM (61.83.xxx.150)

    집 없지만 문재인 지지해요

  • 44. 좋은 글
    '21.2.20 1:07 PM (116.44.xxx.84)

    추천 백만 배 하고 싶네요.

    위의 민주주의가 퇴보했다는 댓글 쓴 이는 민주주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 45. ..
    '21.2.20 1:10 PM (39.7.xxx.47)

    윗분보다는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 많이 해봤을 겁니다. 문파들의 특징이 얕은 지식을 가졌음에도 꼭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자에게 공부하라는 오만을 부린다는 것도 추가합니다.

  • 46. ..
    '21.2.20 1:11 PM (203.251.xxx.236)

    아직도 정신 못차린 사람이 많네~~
    지 자식들이 고생 해봐야 정신 차리지~~

  • 47. ..
    '21.2.20 1:13 P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이제 대깨문이라 불러도 발작하지 말고
    네네 저는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입니다
    즐겁게 수긍하세요~ㅋㅋ

  • 48. 조국
    '21.2.20 1:15 PM (58.234.xxx.38)

    조국사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49. 화이팅
    '21.2.20 1:22 PM (125.177.xxx.134)

    저두 문파입니다 민주당 다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대통령만큼은 열렬 응원하고 늘 대통령을 도와달라고 미사중 기도합니다

  • 50. 지겨워
    '21.2.20 1:32 PM (112.151.xxx.25)

    분열 조장과 편가르기로 정권 유지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능력도 자격도 안되는데 내편이니까 요직에 막 꽂아주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51. 욕쟁이 대깨문이
    '21.2.20 1:35 PM (223.38.xxx.80)

    할 소리는 아닌 듯.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뇌내망상 말고.

  • 52. .........
    '21.2.20 1:35 PM (113.60.xxx.144)

    무능에 독선에 소통불능에 인사가망사에 갈라치기에 패거리정치에...
    열거하자니 맥 빠집니다
    자유민주주의 후퇴를 보자니 가슴 미어집니다
    집 있어도 부동산 이대로 가면 후세에게 희망 사다리 빼앗는 겁니다 미안타 애들아~~

  • 53. 무지개
    '21.2.20 1:40 PM (112.171.xxx.81)

    원글님글에 격하게 지지합니다~~앞으로도 흔들님없이 지지합니다

  • 54.
    '21.2.20 1:40 PM (211.114.xxx.14) - 삭제된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는군요

  • 55. 응원
    '21.2.20 1:52 PM (1.229.xxx.79)

    님, 글 너무 좋네요. 저도 사람들이 자꾸 욕하는 가운데 뭐라 말해야 하나 답답하기만 했었어요..
    지금은 그러거나 말거나 욕하는글은 그냥 스킵하고, 안듣고 안봐요. 그렇지만. 답답하기는 했었거든요.
    저도 죽 흔들림없이 지지할 거에요. 문프님 존경해요.

  • 56. 응원
    '21.2.20 1:52 PM (1.229.xxx.79)

    아 그리고.님 글이 제게 많은 위로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 57. 그러게
    '21.2.20 1:58 PM (218.146.xxx.193)

    그러게요, 그나마 다행이다 하고 생각합니다.

  • 58. 문파라고 해서
    '21.2.20 2:16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패스하려다가 들어왔는데 조곤조곤 말씀 잘하시네요.
    문대통령의 치적은 역사에 길이 남을거에요.

    집권당시 어떻게든 남북한 전쟁 막고자
    북한을 설득 평창 올림픽을 성공리에 마친것 - 하나

    4 .15 총선결과 유례가 없는 180 석의 힘으로
    삼십년 묵은 검찰개혁의 기틀을 마련한일. - 둘

    전 세계가 인정하는 k - 방역으로 인한 국격 업그레이드
    코스피지수 삼천을 넘어 사천을 꿈꾸게 한것 - 셋

    부동산 투기 더 이상 못하게 대못을 박아놓은것. - 넷

  • 59. ..
    '21.2.20 2:28 PM (125.185.xxx.53) - 삭제된댓글

    길게도 썼네요
    작전바꿨어요?
    조롱 비하로 입막음 안되니 이제 착한척 하네요
    안속아요
    완장차고 죽창들고 반대의견 내놓으면 바로 토왜몰이해놓고 착한척 상식있는척.. 됐어요

  • 60. ㅎㅁㅎ
    '21.2.20 2:30 PM (121.132.xxx.60)

    문파 수준 이 정도~
    저도 문파입니다!!!

  • 61. 이쁜모
    '21.2.20 2:37 PM (219.250.xxx.208)

    저도 응원합니다
    당장 부작용이 있을더라도 옳은길로 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 62. 문파수준
    '21.2.20 2:37 PM (203.223.xxx.39)

    극 공감합니다.
    조곤조곤 말씀 잘 하시네요

  • 63. ㅇㅇ
    '21.2.20 2:46 PM (184.65.xxx.179)

    무능에 독선에 소통불능에 인사가망사에 갈라치기에 패거리정치에...
    열거하자니 맥 빠집니다
    자유민주주의 후퇴를 보자니 가슴 미어집니다
    집 있어도 부동산 이대로 가면 후세에게 희망 사다리 빼앗는 겁니다 미안타 애들아~~
    22222
    역대 최악의 대통령, 민주당, 대깨들 망상들 대단하다.
    나라의 미래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정권유지에만 환장쇼에 나라재정은 거덜내고 지편아님 적폐,
    완장질,패악질, 지들끼리 해쳐먹고 나눠먹고
    에휴~ 저런것도 대통령이라고 ㅉㅉ

  • 64. 단결
    '21.2.20 2:49 PM (211.117.xxx.241)

    처음은 저와 다르지만 지금 현재까지 제마음과 이하동문이네요

  • 65. 단결
    '21.2.20 2:52 PM (211.117.xxx.241)

    ㅇㅇ아 . 역대 최악이라니 얼마나 무식하면 저런소릴 하니 한국사시간에 졸았나?

  • 66. 긴글감사해요!
    '21.2.20 2:55 PM (175.208.xxx.235)

    문재인 화이팅입니다!

    이제 빨갱이는 안통하니 맨날 대깨문 타령인가봐요.
    빨갱이가 통하던 시절이 좋았지???

  • 67. 결과
    '21.2.20 2:55 PM (125.176.xxx.8)

    문씨는 대통령직에서 내려오면 그만이지만 그 결과는 국민들이 다 감당해야 합니다.
    고통은 국민의 몫입니다. 문씨야 자기 이상을 실험하고 떠나면 그만이지만 ᆢ

  • 68. qlql
    '21.2.20 2:57 PM (27.35.xxx.51)

    문파입니다 구구절절 공감합니당

  • 69. ..
    '21.2.20 3:07 PM (39.7.xxx.236)

    원글님, 멋집니다!

  • 70. 꿀단지
    '21.2.20 3:17 PM (222.111.xxx.129)

    원글님께 동의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너무 물질과 경쟁에 쫓겨 살아온 것 같아요. 코로나를 겪으며 그 모든 것이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 더디 가고, 당장은 이익이 없고 손해인 것 같더라도 모두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마음과 지혜를 모으기를 바랍니다. 노통께서 말씀하신 깨어있는 시민의식이 정말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걸 부쩍 느낍니다.

  • 71. 역대 최악 222
    '21.2.20 4:35 PM (175.213.xxx.103)

    다른 말 필요 없고
    대깨 탈출은 지능순

    빙구 같은 생각과 판단력이 불쌍할 뿐

  • 72. ...
    '21.2.20 4:39 PM (175.115.xxx.23)

    저도 원글님의 생각에 공감합니다.

  • 73. 경북문파
    '21.2.20 4:48 PM (183.106.xxx.59)

    원글님 모두 동감.
    대통령님 항상 지지합니다.

  • 74. 헛소리오지다
    '21.2.20 4:56 PM (223.62.xxx.53)

    애들은 쉬운말을 엄청길게하지
    ㅋㅋㅋ

  • 75. 1000프로 공감
    '21.2.20 5:00 PM (39.115.xxx.147) - 삭제된댓글

    로그인 안할수가 없네요. 역사에 길이 남을 위인이시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있어요.

  • 76. ♡♡♡♡♡
    '21.2.20 5:40 PM (219.241.xxx.115)

    맞습니다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 77. ...
    '21.2.20 5:54 PM (221.167.xxx.135)

    ㅈㄹ한다.

  • 78. ...
    '21.2.20 6:15 PM (125.240.xxx.21)

    할말은많지만 어차피말해도 씨알도안먹힐걸알기에 ㅋ
    정신차리시고 현실좀보세요..
    안타깝네요.

  • 79. 기대이하큰실망
    '21.2.20 6:55 PM (125.129.xxx.56)

    저는 갈수록 기대이하의 행태에 실망이 너무 큽니다.
    무능하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임기말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더 망치지 말고 어서 무사히 직무를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누가해도 문정부보다는 나을 것만 같습니다.

  • 80. 제마음
    '21.2.20 7:25 PM (39.17.xxx.254)

    입니다.
    부족한 표현력이라 어찌하지 못하던 제 마음을 잘 대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지만 랜선에서 만나게 되어 더 뭉클합니다.
    또 감사하고 힘이 되네요. 여유를 갖고 희망적으로 ~

  • 81. 제마음
    '21.2.20 7:26 PM (39.17.xxx.254)

    대신 잘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 보충)

  • 82.
    '21.2.20 8:12 PM (121.147.xxx.170)

    저도 문파입니다
    언제나 문대통령 응원합니다

  • 83. ...
    '21.2.20 8:55 PM (121.165.xxx.231)

    저도 문파입니다.
    제가 문파라는 것을 더더더 늙어서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할 겁니다.

    우리 힘내서 갈 길을 갑시다.
    우리 문대통령이 건강하시길 늘 기원합니다.

  • 84. ㅇㅇㅇㅇ
    '21.2.20 11:20 PM (183.77.xxx.177)

    이런글에도 비아냥 댓글은 얼마나 화가 가슴에 가득차면 그럴까,,,합니다
    의견이 다른건 당연하지만 비아냥과 비하하며 키득거리는 댓글들은 순간에 만족하고 싶어 그런 댓글 쓰는거겠죠,,모든 걸 다 잘 할수 없죠,,

    일본에서20년 넘게 살면서,,,맹박 그네 정권을 일본에서 보면서,,,기레기들과 일본의 행태를 보면서
    문통이 아무리 못한다고 해도 지지를 안할래야 안 할수가 없어요,,그런 심정입니다
    문통이 불쌍하고 안타까울 지경입니다
    일본은 한국의 정권교체를 바라고 있지요,,매국노같은 일본 공사를 지낸 한국 노인네를 티비에 내보내면서 열심히 한국 정부 공산당 문정권 무너져야된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일본티비에 내보내요,,아시나요???
    문정부가 공산당이래요,,,정권을 바꾸지 않으면 한국이 공산주의가 되고 김정은한테 먹힌다고
    그런 소리를 떠벌리는 노인네가 일본티비에 나와요,,,
    한국 사람들,,여기 82분들 토왜 어쩌구 싫어하는 사람들 많죠,,그런데요,,일본 살면서 어떤 종류의 글들이나
    기사를 보면 진짜 토왜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그런 기사와 댓글을 많이 봤습니다
    조중동,,지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한국이 어찌 되든 상관이 없는 그런 족속들 입니다

    이런 사실들을 알면 문정부가 아무리 못해도 정권교체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국짐당이 다시 된다면 일본과 어떤식으로 갈지 너무나도 뻔히 보이기 때문에,,너무 싫어요

  • 85. ...
    '21.2.21 9:08 AM (115.139.xxx.192)

    저도 문파입니다.
    우리 대통령님 끝까지 응원하고 지지할겁니다.

  • 86. ㅇㅇ
    '21.2.24 11:58 AM (27.255.xxx.12) - 삭제된댓글

    아직도 깨진 ㄷㄱㄹ가 봉합이 안되어서 어쩐다요
    극악하고 사악하기까지한
    대깨문의 행태를 그간 82에서
    전회원이 다 지켜보아왔는데
    갑자기 착한 척은 뭥미??? ㅋㅋ
    토나와요. 문제인보다 그 지지자가
    더 꼴보기 싫게 만든 장본인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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