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2키로에서 55키로 되었어요
거울보면
왤케 못생겨보이죠?
사진찍어도 안나오고
못생김이 3키로 찐거땜에
영향이 있나요?
운동도 1달쉬었구요
뭔가 못생겨졌어요
오늘 주말인데
한강에 나가서 걷기라도
해야겠어요
오늘부터 1일
1. 그럼요
'21.2.20 9:39 AM (121.165.xxx.46)2키로 변화에 얼굴 달라집니다
2. 네
'21.2.20 9:41 AM (125.252.xxx.28)3키로면 티 꽤 납니다
3. 음..
'21.2.20 9:42 AM (121.141.xxx.68)저도 3~4키로 쪘는데 얼굴이 너~~무 못생겨진거예요.
거울 볼때마다 팅팅부어서 얼굴 형태가 빚다가 말은 메주더라구요.
그래서 빡세게 걷기운동하고 집에서 운동해서
겨~~~~우 부기가 살되기전에 빼고 지금은 그래도 마무리 대강한 메주모양이 되었습니다. ㅠㅠㅠ4. 와
'21.2.20 9:48 AM (175.196.xxx.252)두달 반 헬스 쉬고 온 언니 2킬로 쪘다는데 옆구리살과 등살 엉덩이등이 1.5배 커졌던데요
생전 옆구리살 없던 언니였는데 두달 동안 먹다 누워 있다 했다는데
사람이 엄청 달라 보였어요
나도 봄에 헬스장 쉴때 3킬로 쪘었는데 사람들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얼마나 심했을까 싶더군요5. 놀리는게 아니고
'21.2.20 9:53 A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3키로 찌는게 목표인데 너무너무 힘들어요.
죽을똥 살똥 2키로 찌웠는데 며칠 힘든일 있으니까 1.5가 쭈르르 ㅠ
나이 먹으면 살빼기가 더 힘들다지만 나이 먹으니 입맛도 없고 찌기는 더더 힘든것 같아요.
에효. 세상 공평하지 못하죠?6. ㅜ
'21.2.20 9:56 AM (119.149.xxx.196) - 삭제된댓글1키로도 달라요
7. ...
'21.2.20 10:05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50킬로 초반대면 1~2킬로로 이미지가 달라져요.
8. ㅡㅡ
'21.2.20 10:16 AM (111.118.xxx.150)내얘기인줄....
9. ...
'21.2.20 10:18 AM (211.36.xxx.76) - 삭제된댓글저도 딱 고만한때가 못생김/그마나 봐줄만
을 넘나드는 것 같아요
얼굴만 안망가진다면 다이어트 안할텐데
그 2-3kg 차이로 너무 못생겨지니
힘든데도 운동 해요 ㅠ10. ᆢ
'21.2.20 10:22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저는 살이 얼굴에만 몰리나봐요
52에서 55됐는데
사집보며 절망해요11. 빼세요
'21.2.20 10:46 AM (202.166.xxx.154)전 50에서 55되니 허리가 사라졌는데 라면에 맥주 많이 마셨더니 56되었네요.
12. ㅇㅇ
'21.2.20 12:33 PM (1.231.xxx.2) - 삭제된댓글아아....남 얘기가 아니네요. 저도 52에서 54 되니 거울에 아저씨가 떠억.
게다가 머리숱도 적어서 더 없어 보이는....13. ㄱㄴㄷ
'21.2.20 12:59 PM (222.98.xxx.68)앗 나다...얼굴이 각이지네요
14. 너트메그
'21.2.20 1:42 PM (220.76.xxx.250)저도 1달만에 3킬로가 쪄버렸어요 ㅜㅜ
전 얼굴이 부은건줄알았어요. 왜이리 얼굴이 팅팅 부어 안빠지나 했더니
몸무게 보고 알았어요.
동네둘레길 산책 3일 되었어요.
지금은 1키로 빠졌어요. (아직 티는 안남)
원글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