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 임신했을땐 산부인과의사가 말려서 하와이 못가고..
아기낳고 두돌쯤됐을땐 남편휴가가 갑자기 틀어져서 하와이 못가고
이젠 아이가 말귀도알아듣고 차도 잘타는데.. 코로나땜에 해외여행 못가네요
해외여행 못간지..6년...
그전엔 해외여행도 지겹더니만.. 이젠.. 그때 내가 참 오만했었구나란 생각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행기가 너무 그리워요..
..... 조회수 : 2,491
작성일 : 2021-02-20 02:11:18
IP : 180.230.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2.20 2:13 AM (118.37.xxx.38)꼭꼭 참고 있으면 그날은 빨리 올 것이요
참지 못해서 돌아다니면
영영 그날은 안올지도...ㅠㅠ2. ...
'21.2.20 2:20 AM (180.230.xxx.69)집구석에 쳐박혀있어서 뱃살만 늘었어요
길가다.. 잔치국수엄청싸게파는곳 봤는데.. 거기서 저녁때우고싶은데.. 코로나걸릴까봐 못먹고,.
내간절한음식은 길거리어묵 먹어보는것...국물도,.
못먹으니 우울하네요.
집에서하면 그맛도 안나고..3. ㅇㅇ
'21.2.20 3:58 AM (122.32.xxx.97)그립긴 해도 최대 4시간 까지만... 환승포함 20시간 이상 타는거 몇번 해보니 이젠 징그러워요
4. ...
'21.2.20 6:05 AM (124.51.xxx.190) - 삭제된댓글비행기 타고 이집트가고 싶어요.
5. 우리딸이
'21.2.20 5:20 PM (182.221.xxx.208)유튜브로 기내 방송을 듣더라구요
밤에 눈감고 들으니 진짜 기내에 있는듯 기분좋더라구요
얼마전엔 공항이라도 갔다오고싶다 노래를해요
고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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