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보는데
1. ...
'21.2.19 11:41 PM (49.161.xxx.218)박철민이랑 별이엄마는 고향에서 오빠동생하던사이인데
별이엄마가 고향오빠에게 집을담보로 보증서줘서
홀딱망했다고했어요
그래서 남편이 이혼한거구요
이혼후 박철민과 살았나봐요
애가 생긴걸보면..
박철민은망해서 사망신고하고 누나한테갔다가
암말기인 누나가 본인죽으면 본인호적으로 살라고하고 죽었구요2. ...
'21.2.20 12:17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순서가 좀 애매하긴 하죠. 보증 서 줄때까지는 그냥 고향 오빠동생 이었는데 그로 인해 남편에게 이혼당한 후 둘이 정분 난걸로 그려져요. 오해받기 딱 좋은 관계긴 하죠.
3. ㅇㅇ
'21.2.20 12:44 AM (119.203.xxx.35)오늘 보면서 아리 친아빠의 심정이 이해 가더라구요. 정작 피해자의 상처는 그대로인데, 시간이 흘렀다고 주변에서 눈감아 주라는 식이나 한억심 강대로 편을 굉장히 선한 사람으로 그려놔서 과거의 잘못이 한대수탓이 아닌양 하는데, 실제로 순수한 의도였다면 아리 친엄마랑 같이 살면 안되는거였고, 애를 낳게하고 길거리에서 비명횡사하게 하면 안되었죠. 저는 보면서 한재수가 선을 정확히 긋지 않으니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한다고 생각해요. 이젠 지란이가 같이 살겠다고 덤비니 깨끗이 정리부터 하라고 .... 아놔~~~ 됐다고 연락도 받지말고 딱 끊어줘야지 항상 여지를 남기고 여자한테 떠넘기는 무책임한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4. 저도
'21.2.20 9:03 AM (124.50.xxx.153)어제 황당했어요. 유부녀킬러도 아니고ㅠ 두가정이나 파탄 내려는 나쁜 남자네요. 아리아빠한테 돈 봉투 먼저 준것도 그러면 안된다 생각해요. 사람 더 열받게 하는거죠. 에휴.
5. 진짜
'21.2.20 11:38 AM (220.89.xxx.231) - 삭제된댓글이상한 캐릭터 같아요ㅋㅋ
벼리엄마가 같이 살자고 찾아왔을때 거절하더니 죽었다하니까 할머니 분장하고 곁에서 계속 맴돌고
벼리엄마랑 무슨 사이냐고 하니까 그냥 어쩌다보니 그렇게됐다 얼버무리고
이지란이 계속 이혼하고 오빠랑 살거다 이러는데 정확히 끊지도 않고 연락하는거 다 받아주고 어르고 달래면서 도대체 뭐하는건지 ㅋㅋㅋ
그리고 비쥬얼 폄하 내 인성도 최하인거 인증하는거 맞긴한데요 솔직히 이런 마성의 캐릭이면 하다못해비쥬얼이 정준호라던지.. 그 비밀의 남자 나오신 홍일권씨인가 그분같았으면 그럴수도있다 싶을거같은데;
박철민씨 캐스팅이라 좀 ㅋㅋㅋ 볼때마다 갸우뚱..6. 진짜
'21.2.20 11:40 AM (220.89.xxx.231)이상한 캐릭터 같아요ㅋㅋ
벼리엄마가 같이 살자고 찾아왔을때 거절하더니 죽었다하니까 할머니 분장하고 벼리곁에서 동네친구랍시고 계속 맴돌고
벼리엄마랑 무슨 사이냐고 하니까 그냥 어쩌다보니 그렇게됐다 얼버무리고
이지란이 계속 이혼하고 오빠랑 살거다 이러는데 정확히 끊지도 않고 연락하는거 다 받아주고 어르고 달래면서 도대체 뭐하는건지 ㅋㅋㅋ
그리고 비쥬얼 폄하 내 인성도 최하인거 인증하는거 맞긴한데요 솔직히 이런 마성의 캐릭이면 하다못해비쥬얼이 정준호라던지.. 그 비밀의 남자 나오신 홍일권씨인가 그분같았으면 그럴수도있다 싶을거같은데;
박철민씨 캐스팅이라 좀 ㅋㅋㅋ 볼때마다 갸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