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직장에서 부서의 리더가 되어서 후배들을 4명정도 이끄는 (?) 자리에 있었는데요.
같이 들어온 두명의 여직원이 급속도로 나랑 가까워 졌다가, 나에게서 뭔가 더 받을 것도 없고, 내가 그들에게 줄 무언가가 없다는 것을 알았을때, 뒤로 제 험담을 엄청 하고 본인들이 뭘 더 받아야 한다 하는 사내 정치를 엄청 했더라고요.
결국 지금은 다 그 자리에서 이직 했는데...
그 당시에, 내 앞에서는 회사가 싫어서( 내가 지휘를 잘 못해서?) 그만둔다는 식으로 ... 표면상 떠들고 다니면서 그만 줌.
그러나, 남편이 다른 지방에 직장을 귀해서 어떨 수 없이 그만 둔거라고 후에 아는 분에게 들었어요.
참내, 앞 다르고 뒷 다른 사람 경험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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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내 직장 후배
인성.. 조회수 : 913
작성일 : 2021-02-19 17:04:23
IP : 94.15.xxx.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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