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까지 팀장을 해본 경력이 거의 없네여...
모 30대부터 팀내 과차장급일때도 남들은 팀장이랍시고 밑에 직원들 두는데,
저는 그런 역할도 거의 못해봤고,
지난 회사에서도 중간관리자 역할로 위에 임원, 아래 과장급 하나 거의 동등하게 일하고,
지금 회사도 말만 팀장이지 팀원하나 없는 1인부서네요.
처음에 들어올때 밑에직원 2명 있다고 하드만,, 다 나가고 없는 거였어요.
뽑아줄거 같지도 않고..
나이는 먹었는데 하는 업무는 거의 대리급 업무까지 다 도맡아서..
진짜 희안하게 팀장같은 역할은 제대로 안해본거 같아요.
근데 이게 또 중요한게 이직할때마다 팀장으로 몇명까지 케어해봤냐 이거 꼭 물어보더라구요.
즉 조직원이 많았는지 아닌지 이거 중요하게 봄...
하..
저는 팀원들 있는 팀장 한번 해보고 싶네요.
남들은 제 나이때 벌써 다 이사 급 임원 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