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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야채랑 하우스

궁금이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21-02-19 15:39:42
노지 감귤. 노지 야채 등등 노지를 하우스 보다 선호하는 이유가 있나요?

마켇에 진열되어 있는 것만 사먹다 요즘 재래시장 인터넷판 카페에서 먹거리 사는데 재미 들렸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IP : 1.177.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2.19 3:42 PM (118.235.xxx.205)

    옳은 맛이 안나요.본연의 맛.
    지금 오이 가지 사서 요리해 보세요
    보관도 힘들어요.그냥 물러져요

  • 2. 윗님
    '21.2.19 3:50 PM (1.177.xxx.76)

    그러니까 ...지금 오이. 가지는 제철이 아니고 하우스에서 인위적으로 성장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키운거라 안좋다는 말씀이죠?
    노지는 계절에 맞게 나오는 제철 음식이라는 뜻?

  • 3. ㅁㅁ
    '21.2.19 3:52 P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글쎄
    모든걸 노지 선호하진 않아요
    수박 딸기같은거 노지로 가면 일단 이젠 맛이난나오고
    귤도 하우스귤이 고가인걸요
    냉이같은건 하우스일경우 이미 꽃대나와버려 뻣뻣하고 잎만무성이고
    노지건 뿌리튼실 연하고

  • 4.
    '21.2.19 5:58 PM (211.224.xxx.157)

    맛이 다르죠. 시금치도 노지건 바닥에 쫘악 붙어커서 옆으로 퍼졌는데 하우스서 자란건 아주 길고 길죽. 맛대가리 없어요. 아욱도 그렇고. 햇볕을 충분히 받고 자라야 맛있어요. 방울토마토는 시판돼는건 노지것 없는데 마당에 심어 먹으면 훨씬 달고 향도 좋아요.

  • 5.
    '21.2.19 5:59 PM (211.224.xxx.157)

    냉이같은 허브류 하우스건 향이 없어요. 노지서 캔것이 향이 진해요. 달래같은것도.

  • 6. 아...
    '21.2.19 9:43 PM (1.177.xxx.76)

    그렇군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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