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주식 들어가신 분들은 아직도 수익률 좋으시죠?
매도타이밍 잡기 어려워서 에라모르겠다 좀이라도 플러스일때 일괄 정리해버릴까 생각도 드네요ㅜ
1. 지금은
'21.2.19 1:28 PM (116.40.xxx.49)매도할때 아님...
2. 전
'21.2.19 1:33 PM (39.7.xxx.233) - 삭제된댓글일주일전 다 정리 했어요 내가 판 가격보다 현재는 전부 내려갔네요 쫄보라 매일 주식창 보는거 힘들어서요 2백 수익나고 끝냈어요
3. ...
'21.2.19 1:34 PM (39.7.xxx.201) - 삭제된댓글별로 멘탈 좋은 편 아닌데도
지금 좀 떨어져서 신나서 오늘 오전에
좀 더 주워담느라 바빴어요4. 작년
'21.2.19 1:47 P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1,2월에 미장 들어갔고 수익 현재 58프로.
테슬라같은건 없음.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알파벳a.
한국주식 5월에 징글징글하게 묵혀둔 주식 꺼내봄.
그때 수익률 4프로.
그때부터 조금씩 매수.
헠..10월말부터 올1월까지 38프로 플러스.
띠로리...
근데 딱 한종목 공모주 영끌했다가 지금 아예안봄.
어차피 그주식은 3년 보고있음.
오늘 혹시?하면서 줍줍했더니 조금 오름.
주식은 바는것이 아닙니다..이상 워렌버핏 할배말씀.
절대 안팜.
미장 오를때 꾹 참고 안팔길 천만다행..
여러분
단타로는 부자 안됩니다.
주식인생 32년차 ...5. 윗님
'21.2.19 2:13 PM (121.165.xxx.46)대단하셔요
진짜 판것만 올랐어요
절대 안팔고 버티려구요6. 한때는
'21.2.19 2:34 PM (223.38.xxx.154) - 삭제된댓글저도 조금 오르면 팔고 앗싸..
그런데 저 윗님말 맞아요.
증권회사 직원 월급주는거예요.
우량주로 떨어질때마다 돈 여유 되는대로 조금씩 모았어요.
샀다팔았다. ..기관 못따라가요.
그냥 은행 이자도 없는데 그냥 묵혀야해요.
저 다른건없고 삼전 38000원대사서 그냥 잊고 있었어요.
물론 9만원대 팔았으면 어땠냐...말도 들었는데
그냥 안팔었어요.
손이 근질근질했지만. ..
반찬값 커피값 벌어봐?했지만
그래도..싶어서요.7. 작년12/10시작
'21.2.20 2:07 AM (14.187.xxx.55)11월부터 공부하던주린이..
자고나면 올라서 신기하고도 무서워서 수익난건 조금씩 팔아서
이익금챙겼고 1월중순부터는 거의 그대로 가져가는 중인데
주식이 참 어렵구나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