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알배추 ,미나리 ,사과 ,배 등 재료가 다있네요^^
자박 자박하게 물김치 담그고 싶은데요
찾아보니
다싯물 내서 하는게 있고
풀물 끓여서 하는게 있네요
두가지중 어떤게 더 맛있을까요?
설탕 넣으면 찐득해질까요?
예전에 물김치가 끝물엔 찐득해져서 그뒤로는 안 담갔거든요^^;
삼다수로 하고 육수는 안해요.
깔끔하게 대신 소금은 삼년이상 묵은거 쓰고요.
고춧가루대신 마른 홍고추 갈아서 하면 더 시원해요.
찹쌀 한두숫가락 넣어서 풀물은 넣었어요.
육수보다 생수 + 풀물 인거죠?
감사합니다
풀도 안넣고 육수도 안쓰고 오로지 생수로 해요.
나박김치 엄청 빨리 쉬는 김치입니다. 생수로 해야 깔끔하고 맛있어요.
남편이 신김치는 싫어해서
뭐든 안익히고 바로 냉장고행인데 생수로만 해볼까요?
그런데 생수로만으로도 제가 맛있게 담글수있을지가 문제네요^^;
생수로만 해도 맛나요
저희 어머니도 물에 소금 타놓고 그 윗물 따라서 거기에 고춧가루양념한거 풀어서 만드시더라구요
무.사과.양파.배.마늘 넣고 같이 갈아요
생수에 갈아놓은거 베보자기에 넣고 즙만 짜서
같이 넣고 볶은소금.까나리나 멸치액젓 한수저넣고
설탕넣지 마시고 뉴슈가 넣으시면 됩니다
나박김치. 물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