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여기에 국숭이냐 국공립 경북대냐...글 쓰고 ㅋㅋㅋ
다 국숭보내라 지방으로 보내지말라고 하셔서...
어차피 문과는 혜택도 없더라고요..ㅋ
국숭세 중 두개 붙고 하나 쪼금 욕심낸곳 예비 받고 마감했습니다...
아들이 국민대 가길 원했으나 교통 불편하다고....안간다고 우기는 바람에..
그러다 점수 남아 돌게 들어간거 같은 ....아쉬운 마음 있는 대학에서 과탑이라고 4년 장학금에 교환학생 지원도 해주고...
그래서 아들이 원하는 학교 등록했습니다..
82회원님들 내 자식이면 어떨까하는 마음에서 써 주신 답글들에 의지되고 정신나고 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추합 기다리시는 분들 마지막 문 닫고 합격하시라고 응원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