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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년생 어때요?

... 조회수 : 2,948
작성일 : 2021-02-19 02:36:58
연년생 또는 20개월 미만 정도의 터울 어떨까요?
엄마가 많이 힘들겠죠..? 그리고 첫째나 둘째 모두에게 충분한 사랑 주기가 힘들겠죠? 짧은 터울로 아기낳아 키우신 분들 어떤가요?

남편 나이가 있어서 빨리 둘째를 낳거나 하나로 만족해야할 듯 한데요..
전 둘째에 대한 아쉬움이 큰데.. 제 욕심에 짧은 터울로 아기 낳으면 아기들에게도.. 또 저와 남편에게도 못할 짓인거 같아서요..
IP : 112.167.xxx.22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9 2:48 AM (118.37.xxx.38)

    큰 애가 너무 가여워요.
    애기가 아우를 보면
    더 표정이 애처롭고 퇴행도 심해요.
    2살 터울은 되야해요.
    엄마 몸이 회복할 시간도 있어야지요.

  • 2. ㅡㅡㅡ
    '21.2.19 2:49 AM (70.106.xxx.159)

    쌍둥이보다 힘든게 연년생이란 말있어요
    애가 불쌍한거죠 정확히
    자기도 아긴데 더 아기한테 밀리니까요
    뭐 나는 골고루 사랑해준다 이러는데 엄마 말이 그렇지 불가능

    다만 님이 돈이 많다 - 가사 및 육아 도우미 둘 정도로.
    양가어른들이 다 도와줄만하다
    남편이 가사육아 잘 돕고 퇴근일찍이다 그럼 그나마 낫구요

  • 3.
    '21.2.19 2:50 AM (220.117.xxx.26)

    연년생인 남편에게
    시어머니가 늘 미안해해요
    더많이 아껴주지 못했다고

  • 4. ㅡㅡㅡ
    '21.2.19 2:51 AM (70.106.xxx.159)

    참고로 저는 24개월 지나고 터울뒀는데도 힘들었고요
    지금도 큰애가 불쌍해요
    지금 사진보면 그때 큰애도 불과 세네살 아긴데 엄청 크게 보였거든요
    신생아는 신생아대로 불쌍하고
    혹시 아프기라도 하면 엄만 지옥이에요
    다 따져보고 낳으세요 도우미든 양가 어른이든
    엄마 뼈 갈아넣으면 후유증이 커요

  • 5. ...
    '21.2.19 3:00 AM (112.167.xxx.228)

    양가 도움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도우미 써야 하는데 한계가 있겠죠...ㅠㅠ 제 욕심만으로 할 수 없는 일인거 같네요.... 아쉽고 평생 미련 남을거 같지만 단념 해야겠어요ㅠㅠ...

  • 6. ,,
    '21.2.19 3:07 AM (68.1.xxx.181)

    아기때에 모두 이쁘죠. 근데 둘 키울 형편 아니라면 과연 누구에게 좋은 선택인가 싶어요.

  • 7. ...
    '21.2.19 3:09 AM (112.167.xxx.228)

    애기때가 예뻐서라기 보다는.. 그냥 평생의 친구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ㅠㅠ 외동으로 자라는 친구들 보면 외로워 보였거든요..

  • 8. ㅋ.ㅋ
    '21.2.19 3:19 AM (68.1.xxx.181)

    첫째 위해 둘째 낳는다는 소리 다 하죠. 사실은 님의 자식욕심이지요. 둘 사이 나쁜 자식들은 뭔가요? 그거 부모탓이거든요.

  • 9. ㅡㅡㅡ
    '21.2.19 3:20 AM (70.106.xxx.159)

    근데 아무리 힘들다해도 내가 낳고싶음 낳더라구요
    고생할 각오 하시면 낳으시는거에요
    어떻게든 되겠죠

  • 10. 아이러브
    '21.2.19 4:23 AM (122.32.xxx.151)

    제가 13개월 연년생 자매키웠어요.
    큰애백일때쯩. 작은애 생겨 산부인과 확인하고
    울면서 유모차밀며 집에오던 생각너네요. .
    애아빠가 고시공부중이었던때라 시댁에서
    생활비도 받아쓰고있어 도우미는 상상도 못했구
    혼자다 키워냈어요. 초6까지는 사교육없이
    잠수네만 따라하고. . 다행히 애들 5살때 애아빠가
    합격해서 전문직 되었어요 ㅠ
    그애들이 큰애는 연대. 작은애는 올해 서울대
    합격했어요.
    지나고보니 참 열심히 살았더라구요.
    외동이 더 키우기 힘들었을것같아요. 엄마가 친구해줘야
    하니까요. ㅠ 전 큰애위주로 했고 작은애는 그냥 큰애따라서
    귀동냥으로 배운게 컸어요. 한번에 끝내니 연년생도
    저는 괜찮은것같아요. 둘이 의지하고 친하고. .
    저는 굵고 짧게. 좋은점도 많은것같아요!

  • 11. ...
    '21.2.19 7:17 AM (121.160.xxx.165)

    키워놓고 보니 좋은데
    키울때 너무 힘들고요
    무조건 첫아이가 손해봐요
    한살이라도 어린아이한테 눈길 손길이 가기 마련이어서
    큰애를 어른취급하고 키운게 너무 미안하네요

  • 12. ...
    '21.2.19 7:24 AM (182.209.xxx.183)

    무조건 첫아이에게 손해라는말 정말 정말 동의해요.
    위의 연년생 잘 키우신분은 로또 맞으신거에요.

  • 13. 글쎄요
    '21.2.19 7:44 AM (27.179.xxx.54)

    평생 친구라....
    성별 가려서 낳으실 수 있나요?
    평생 친구 만들어 주겠단 생각 자체가
    부모욕심 일 수 있어요.

    인생이 더군다나 자식이 내맘대로 되는 존재가 아니라서요.

  • 14. 흠흠
    '21.2.19 7:45 A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나이가 몇이신데 그러세요. 연년생힘드시면 두살 터울이라도 두셔요. 저는 혼자커서 외로움많이 느껴서 아이둘 낳았어요. 요즘 사람들은 이런말 싫어하지만 첫째외롭지않게 동생가진거죠.(동생이 도구냐 장난감이냐 전혀 이런의미 아닌거아시죠?) 암튼 그렇게 둘 낳아서 지금 둘다 초등인데
    둘이 참 잘지내요. 저 일하러가면 서로 챙겨주며 잘있구요.
    둘다 어릴땐 당연히 힘들고 좀 지나면 오히려 하나인것보다
    이제 편해지기시작하죠. 서로 많이 의지하구요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주변보면 대부분
    평범하게 잘 지내더라구요. 또 부모하기나름인
    것도있구요(편애, 차별하면 서로 원수됨)
    아무튼 뭐든 장점단점이 있는데
    간절히 원한다면 장점만 보고 가셔요.

  • 15. 흠흠
    '21.2.19 7:47 AM (125.179.xxx.41)

    나이가 몇이신데 그러세요. 연년생힘드시면 두살 터울이라도 두셔요. 저는 혼자커서 외로움많이 느껴서 아이둘 낳았어요. 요즘 사람들은 이런말 싫어하지만 첫째외롭지않게 동생가진거죠.(동생이 도구냐 장난감이냐 전혀 이런의미 아닌거아시죠?) 암튼 그렇게 둘 낳아서 지금 둘다 초등인데
    둘이 참 잘지내요. 저 일하러가면 서로 챙겨주며 잘있구요.
    둘다 어릴땐 당연히 힘들고 좀 지나면 오히려 하나인것보다
    이제 편해지기시작하죠. 서로 많이 의지하구요
    모두가 다 백퍼 잘지낸다
    평생친구가된다 그런건 당연히 아니지만,
    그래도 주변보면 대부분
    평범하게 잘 지내더라구요. 또 부모하기나름인
    것도있구요(편애, 차별하면 서로 원수됨)
    아무튼 뭐든 장점단점이 있는데
    간절히 원한다면 장점만 보고 가셔요.

  • 16. ...
    '21.2.19 7:57 AM (112.167.xxx.228)

    흠흠님 말씀처럼 둘이 의지하면서 사는게 있지 않을까 해서요.. 남편 나이가 올해 41이라 시간이 없어요ㅠㅠ 지금 아기 150일인데 쩔쩔매는데 둘은 잘 할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 이럴 때 남편이랑 나이차 나는게 슬프네요ㅠㅠ

  • 17. 바람소리
    '21.2.19 7:58 AM (175.120.xxx.219)

    16개월차 남아 .

    워킹맘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20년도 넘게 지나서 가물가물해요.
    거의 매일 울며 지냈던것 같아요.
    남편과는 아주 잘 지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다행이도 녀석들이 아빠닮아 착해서
    서로 잘 지냈어요.
    군대있을때도 서로 휴가 맞춰나오기도 하고...
    큰 녀석이 동생을 많이 챙겨줍니다.

    늘 끊임없이 소통하려고 노력했어요.

    여행과 소통에 시간투자하시면
    가정 잘 지켜내실 수 있을꺼예요^^

  • 18. 주니
    '21.2.19 8:03 AM (58.234.xxx.235) - 삭제된댓글

    첫째애 손해아니예요.저삼남매 연년생 막내로자랐는데 제가거의다했어요.언니는첫자식.손주라.오빠는장남이라 저그냥딸이라고 친척들은하나도안이뻐하고그흔한용돈도제대로받지못했어요.부모님이이뻐해주시긴했는데 그건제가언제나노력해서.이쁨받을려고집안일도.심부름도.어려서도노력마니했어요.아슬프다

  • 19. ㅇㅇㅇ
    '21.2.19 8:13 AM (221.149.xxx.124)

    자기 자매, 남매와 잘 지내는 사람들보다 못 지내는/안 맞는 사람들이 더 많을 걸요...

  • 20. ㅇㅇ
    '21.2.19 8:46 AM (114.219.xxx.200)

    연년생 남매맘이에요
    결혼하자마자 몇년간 임신이 안되다가 첫아이 낳고 바로 둘째 임신~
    시댁, 친정 먼 타지에서 남편은 바쁘고 나도 나이가 많은데
    산후풍까지…
    몸이 힘들고 아프니 우울하고, 그렇게 기다렸던 아이들인데
    나는 왜 이렇게 못견디게 힘들고 아픈가…
    딱 죽고싶은 우울한 시기를 지나왔어요
    눈물 줄줄흘리며 살았고 다시 돌아가고싶지 않아요ㅠ
    지금도 그때 사진 보면 아이들이 너무 이쁜데 이쁜줄도 모르고
    그냥 책임감으로 키웠던것 같아 좀 미안해요
    그나마 나를 안스러워하는 남편, 주1회 오셨지만 오면 숨통이
    트였던 마음맞는 도우미이모님 있어 버틸수 있었어요
    82에 글도 올리고 격려와 위로받은적도 몇번 있네요

    육아는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이 자라고 상황이 점점 좋아져요
    둘째가 기관에 들어갈 때부터는 확실히 편해졌어요
    몸이 편해지니 마음도 편해지고 아이들 크는것 보니 기쁨과 보람도 느끼구요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너무 잘 놀고 학교에 들어가서도 여러모로
    좋더라구요
    지금은 해외있는데 연년생이라 더 좋아요 사춘기 지나오며 좀 까칠한 부분들은 있지만 애들끼리 서로 의지하며 잘 지냅니다
    연년생이 처음에는 너무 힘들지만 어느정도만 크면 터울 많은것보다 좋아요
    그런데 아이가 계획대로 착착 맞게 생기는것도 아니니
    둘째 생각있으시면 추진해보세요

  • 21. ..
    '21.2.19 8:47 AM (223.38.xxx.150)

    제가 연년생 큰딸이고 남동생있는데, 저는 좋았어요.
    동생하고 친구처럼 잘 지냈고 공부도 같이하고요.
    남동생이 착해서 그런지 큰애치고 엄청난 희생(?)한거 없구요.

    그리고 저도 15개월 차이 연년생으로 낳았고 초 고학년인데요.
    학교 같이 보내고, 학원도 같이 가니 스케줄관리하기 좋구요.
    체험이나 여행가서도 연령이 비슷해서 좋아요.
    둘이 많이 싸우긴 하지만, 노는 것도 같이 잘 놀아서 위안삼고요..

    아이들 세돌때까진 도우미나 친정,시댁 도움 받으실수 있음 좋긴해요..

  • 22. ㅇㅇ
    '21.2.19 8:55 AM (125.177.xxx.14)

    제가 연년생 남매로 컸고 아이들도 연년생 키우는데 전 추천해요ㅋㅋ초반 3년만 죽도록 고생하시면 그 이후로는 나름 꿀육아같아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 둘째 태어나도 첫째도 너무 아기라서 큰애 취급을 안하고 둘다 아가취급하면서 키워서 첫애한테 미안한거없어요 저도 오빠랑 거의 친구처럼자랐고 애들고 그렇게 크고있네요

  • 23. 도리어
    '21.2.19 8:56 AM (61.105.xxx.184)

    나이가 가까운 아이들이 형제간 친하던데요. 나이 차이나면 대화의 주제가 달라서 대화을 안해요.

    부모가 힘들지만
    첫째를 갑자기 큰애취급하며 몰아세우지만 않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지난번에 첫째한테 미안하다는 댓글에
    둘째가 4살인가 되었는데 첫째가 4살때는 그리 다 큰아이 같았고 등짝도 커 보였다고 ㅎㅎ

    큰애도 아기라는 개념만 잘 가지고 양육하면 될 것 같아요.

  • 24.
    '21.2.19 9:23 AM (223.38.xxx.58)

    제가 23개월차 연년생엄마에요. 큰애돌지나서바로생김
    와 키우면서 모든 에너지다썼어요. 둘째는 이쁜데
    큰애는 워낙예민해서 잠을안자고 울고 5살까지 하루가 지옥같았어요. 애기업으면 큰애는 안아야해요. 엄마를 나눌수는없더라구요. 쌍둥이유모차로 7살까지 태웠어요. 특히자매연년생은 무조건공평해야하더군요. 지금 사춘기인데 둘사이는 좋은듯 나쁠때가많고 아빠는 쌍으로 사춘기오니까 힘들어해요. 저는 편한데 큰애한테 사랑많이못준거 미안해요. 동영상보면 제말투가온갖짜증이 다섞였는데 큰아이는 엄마를 해맑게부르네요.

  • 25. 진짜
    '21.2.19 10:13 AM (39.7.xxx.109)

    연년생은 키우기도 힘들지만..애들 사이도 안좋아요.
    연년생치고.. 사이좋은 사람 드물어요

  • 26. 저도
    '21.2.19 10:28 AM (112.152.xxx.46)

    연년생. 18개월차예요.
    제 경우엔 강추예요.
    어렸을땐 3년 전업했구요, 지금은 직장에 나가는데, 둘이 서로 의지하고 기대니 제가 손이 덜 가요. 각종 활동이나 교육도 묶어 같이 시켰어요. 제 경우엔 오히려 둘째가 어른스럽고 큰애가 까다로와서 큰애 희생시킨 느낌 없었구요, 아이들이 크게 아프지도 않았어요.
    애들 초등 1,2때 정말 불가피하게 회식했어야 했는데, 애들 둘이 배고프다고 둘이 천원으로 붕어빵사먹고 아파트 경비초소 앞에서 엄마를 기다리던 모습 지금도 선합니다^^
    저는 너무 행복했고, 둘이라 더 편했어요. 물론 첫 3년은 빼구요. 힘들었지만 할만했어요.

  • 27.
    '21.2.19 10:40 AM (218.152.xxx.38)

    제가 연년생으로 컸는데요 엄마가 여유가 있어서 첫애도 애기처럼 봐주면 나쁘지 않아요 둘이 잘 놀고 육아 빨리 끝나고 등등등등 달리면 되니까요
    근데 엄마가 중심을 정말 잘 잡지 않으면 대개 첫째가 치여요 많이...
    아주 많이...

  • 28. ..
    '21.2.19 10:48 AM (58.141.xxx.59)

    17개월차 자매 연년생 엄마입니다
    지금은 고1 중3인데 5살까지 개고생 더할수없는 개고생하며 키웠어요.
    그뒤론 고생 끝^^
    저 위 댓글처럼 체험 놀이 학습 생활루틴이 거의 같이 할수있어서 좋았어요. 성별도 같으니 더욱더
    어릴적이나 지금이나 다행히 아이들은 사이가 참 좋아요
    저 위에 연년생은 사이 안좋타, 딱 잘라 말하니 그렇네요; 집집마다 다를텐데요
    주변 다른 연년생 자매 남매들 관계들 모두 좋더라구요 친구같이 지내고 터울이 적으니 소통도 되고

    절대 돌아가고싶지않은 어린시절이 요즘은 넘 그립네요^^

  • 29.
    '21.2.19 3:38 PM (223.38.xxx.173)

    저희 아이들 15개월차 초등 남매인데요
    키울 때 잠시 힘들고
    둘이 사이 좋아 친구처럼 잘 지내요
    누나가 잘 챙겨줍니다. 저희집은요

  • 30. 체력만되시믄
    '21.2.19 9:56 PM (39.118.xxx.36)

    저도 18개월터울 연년생 남매키우고, 저도 연년생 자매로 컸어요. 언니랑 사이 진짜좋고..애기들도 둘이 잘놀아요..애기들 키울때는 정신이 없어서 지금 이 상태가 힘든지 아닌지도 모르게 키웠네요. 외려 첫째 키우기 편해진 상태서 신생아케어 다시시작하라면 더 엄두 안났을듯요.
    저는 워킹맘에ㅡㅡ출휴만 딱 썼고.. 첫째땐 주말부부, 둘째땐 남편이 해외파견 나가서... 진정한 독박육아였는데...백일애기때부터 어린이집을 보내서 좀 수월하긴 했어요..
    퇴근하고, 주말에 애기들까지 셋이서 딩굴딩굴 재밌게 지냈구요..근데, 저는 좀 타고나게 체력이 좋긴해요. 못자고 이런거에 예민하지않구요.. 체력이 자신있으심ㅜ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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