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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방가네 관련 궁금한 게....

그러니까 조회수 : 3,522
작성일 : 2021-02-18 22:40:45
방씨네 자식들 말이예요. 그래도 결혼은 또 잘하겠지요?
고 이미란씨 같은 참한 규수나 덕망 있는 가문의 앞길 창창한 총각 들여서...

여기분들...  만약에 말이죠. 
방씨네 자식들과 자식을 결혼 시킬 수 있나요? 
돈은 많잖아요. 외부에서 함부로 못하고. 

IP : 1.230.xxx.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8 10:44 PM (121.152.xxx.82)

    미쳤나요? 차라리 혼자 살라 하고 말지...
    정상적이 부모라면 재벌 아니라 그보다 더 한것도
    좃선쓰레기 종자들과는 절대 엮이기 싫을껄요

  • 2. 그 장모님
    '21.2.18 10:56 PM (1.238.xxx.39)

    편지에 보면 손녀딸?은 이혼한거 같던데요.
    새 출발하는데 돈이 필요했는데 방가가 안주고
    엄마가 다 썼단 식으로 말해서 못된 성정의 자식들이
    돈때문에 더 눈이 뒤집혀 엄말 괴롭혔다고..

  • 3. 그게
    '21.2.18 10:57 PM (122.34.xxx.30)

    방용훈은 못된 남편으로서 그럴 수 있다쳐요.
    근데 그집 자식들 이미란 씨에게 년짜 붙여가며 욕했다는 건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피디수첩에서 방송한, 한강에 뛰어들러 가면서 엄마에게 남긴 말 들어보니 잘 배운 교양 있는 분이던데
    자식들을 어떻게 그렇게 교육시켰는지 이해가 안 돼요.
    뭐 방 씨가 자식들에게 니 엄마가 돈 사고 많이치고 외가에 돈 빼돌려서 니들에게 물려줄 돈 없다고 세뇌시켰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자식이 엄마에게 그럴 수 있나요?

    아니 돈 없는 엄마라고 그런 싸가지 말을

  • 4.
    '21.2.18 11:12 PM (1.238.xxx.39)

    (잘 배운 교양 있는 분이던데
    자식들을 어떻게 그렇게 교육시켰는지 이해가 안 돼요.)

    자식 교육이 엄마만 열심히 한다고 되던가요??
    애들이 아빠 성정 닮아 포악하고 아빠가 엄마 괴롭히고 무시하니 보고 자란대로 한것 같아요.
    돈 앞에 눈이 더 뒤집혔고요.

  • 5. 88
    '21.2.18 11:12 PM (211.211.xxx.9)

    차라리 혼자 살라하죠.
    그런 집안과 무서워서 어찌 사돈을 맺습니까.
    내집안이 더 XX면 모를까.

  • 6. 교육이 아니라
    '21.2.18 11:17 PM (118.235.xxx.135)

    유전자예요. 입 더러운거 내림입니다.
    아무리 잘 가르친다해도 안되요.

  • 7. ....
    '21.2.18 11:18 PM (182.225.xxx.221)

    아니 어디 줄초상 치를일 있어요?
    지옥에나 가버리라는 욕하고 똑같네요

  • 8. 대한항공
    '21.2.18 11:24 PM (121.174.xxx.14)

    보세요. 정상적인 집안이면 방가랑 절대 사돈 안 하죠. 근데 쓰레기들끼리는 사돈하데요. 조선일보 차남하고 수원대총장 딸처럼요.

  • 9. ..
    '21.2.19 12:16 A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외부에서 비웃죠.
    인터넷 댓글 보세요.
    다들 비웃잖아요.
    어찌해서 만일 결혼한다고 해도
    누구에게 자랑도 못 할 듯.

  • 10. ...
    '21.2.19 12:43 AM (221.151.xxx.109)

    GS그룹 중에도 방씨랑 결혼한 사람 있어요

  • 11. ....
    '21.2.19 5:42 AM (94.15.xxx.37)

    정신 병자하고 같은 공간에서 일해 봤어요.
    정신이 피폐 해지고 내가 바닥에 떨어진 먼지만도 못한
    존재로 느껴진 적도 있어요.
    돈이 아무리 좋아도, 그런 사람들과는 절대 안됩니다.
    100미터 전방으로 가까이도 가게 안하고 싶어요.

  • 12. 으음
    '21.2.19 11:24 AM (119.203.xxx.253)

    남양에 하나씨만 해도 유천과 결혼하려 했잖아요~
    그런거보면 악한 자들끼리 짝이 있고 그들끼리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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