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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사진보고 불편하면

에리 조회수 : 6,491
작성일 : 2021-02-18 18:47:59

안되는 거죠?
다들 그렇다고 하면 좀 내 생각을 고쳐볼려구요.
코로나다 보니 어디 이런 걸 서로 가볍게 얘기할 기회도 없네요.
여아라서 그런가 저는 저 인형이 좀 불편한데
저렇게 공공연하게 나오는 거 보면 나만 그런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서요.

https://gallery.v.daum.net/p/viewer/252/c2FvhfdwtJ
IP : 222.110.xxx.24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리
    '21.2.18 6:48 PM (222.110.xxx.248)

    https://gallery.v.daum.net/p/viewer/252/c2FvhfdwtJ

  • 2. 옷을
    '21.2.18 6:50 PM (110.44.xxx.71)

    입히지ㅋㅋ
    뭐 그런 생각 들수도 있을듯요

  • 3. 왜요?
    '21.2.18 6:51 PM (211.204.xxx.54)

    인형이 옷을 아직 못입어서요?

  • 4. 네?
    '21.2.18 6:54 PM (112.166.xxx.65)

    저게 불편하다구요?
    왜요??

  • 5. 춥겠다?
    '21.2.18 6:54 PM (223.38.xxx.129)

    저도 매우 예민하고 칼같이 지적하는 편인데, 이건 그런 느낌이 아닌데요.

  • 6. ...
    '21.2.18 7:01 PM (223.62.xxx.71)

    저도 예민한 편인데, 이건 불편할만한 포인트가 없어보여요.

  • 7. ...
    '21.2.18 7:01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곰돌이 푸는 괘찮으신지..

  • 8. 비빔국수
    '21.2.18 7:02 PM (125.132.xxx.253)

    어디서 불편하죠?
    ???

  • 9. ...
    '21.2.18 7:03 PM (220.75.xxx.108)

    곰돌이 푸~~
    딱이네요 진짜...

  • 10. ..
    '21.2.18 7:03 PM (223.62.xxx.95)

    고추가 없다고 인형이 여자라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성구분 없는 인형이라 생각해봐요.
    고추가 있었으면 그것가지고도 또 뭐라할 분이네요.

  • 11. ㅡㅡ
    '21.2.18 7:08 PM (125.179.xxx.41)

    ㄷㄷㄷ왜 뭐가 불편한지;;;;;;;;;

  • 12.
    '21.2.18 7:09 PM (58.123.xxx.4)

    글 올리자마자 읽어보고
    뭐가 불편하다는건지 한참 생각하다
    지금 다시 들어와 댓글보고 알았어여
    저 인형이요?
    우리집 애들도 저런인형 잘 가지고 놀았는데
    저게 첨엔 옷도 이쁘게 입고 모자도 쓰고 했지만
    벗기고 입히다보면 옷이 견고하게 만들어지지 않아 그런지 만저 튿어져 못쓰게 되고
    애들은 저 인형 목욕시키는 놀이한다고 맨날 저상태인데
    그게 왜 불편한건지
    아 여자애 벋겨놓은걸로 봐서요?
    진짜 예민하고 피곤하게 사신다

  • 13. 그러게요
    '21.2.18 7:10 PM (121.165.xxx.46)

    그러게요 뭐가 불편한지

  • 14. 음...
    '21.2.18 7:13 PM (61.97.xxx.136) - 삭제된댓글

    그럼
    인형에 고추달고
    벗겨놓은건
    괜찮은거죠?

  • 15. 뭐가
    '21.2.18 7:13 PM (220.78.xxx.248)

    어떤게요?
    진짜 설명좀;;;

  • 16. 뭐 그렇게
    '21.2.18 7:14 PM (182.225.xxx.16)

    생각할 수도 있죠. 사람마다 생각 느낌은 다 다르니깐요. 뭐 그 차이를 가지고 기분 나쁘게 까는 사람도 예민하고 피곤한 사람이죠.

  • 17. 인형놀이
    '21.2.18 7:17 PM (122.36.xxx.47) - 삭제된댓글

    나이 많은 남자분이신가요? 플라스틱 인형 몸을 처음 보신 분 같아서요.

    70년대 마론인형(한국형 비비인형) 세대는 인형의 몸에 특별히 이상한 점을 못 느끼거든요. 어릴때부터 보던거라서요.

  • 18. 없는
    '21.2.18 7:21 PM (220.124.xxx.36)

    불편함을 만들려는 세상이 되가고 있는건지...

  • 19. 내마음의소리
    '21.2.18 7:23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 예전에는 제가 좀 예민하고 까칠한 성격이라
    타인보다 예민하다고 생각될때
    고쳐볼까도 싶고 스스로 문제삼기도했었거든요.

    남편이 제게 해준말이 힘이되었는데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고
    그들의 다양한 시선들이 존중받아야한다고..
    문제시하기보다는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내 마음에
    귀 기울에보고 살펴봐주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되더라구요.
    아..그랬구나..그럴수도 있었겠구나~

    스스로 문제라고 생각지마세요.
    그럴수 있어요^^

  • 20. 내마음의소리
    '21.2.18 7:25 PM (175.120.xxx.219)

    저도 예전에는 제가 좀 예민하고 까칠한 성격이라
    타인보다 예민하다고 생각될때
    고쳐볼까도 싶고 스스로 문제삼기도했었거든요.

    남편이 제게 해준말이 힘이되었는데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고
    그들의 다양한 시선들이 존중받아야한다고..
    문제시하기보다는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내 마음에
    귀 기울여 보고 살펴봐주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되더라구요.
    아..그랬구나..그럴수도 있었겠구나~

    스스로 문제라고 생각지마세요.
    그럴수 있어요^^

    여유있게
    너그럽게

  • 21. ..
    '21.2.18 7:36 PM (61.77.xxx.136)

    예민하세요..

  • 22. ..
    '21.2.18 7:46 PM (119.206.xxx.97)

    이해가 전혀 안되는 원글이네요

  • 23. ??
    '21.2.18 7:59 PM (180.68.xxx.100)

    하나도 안 불편한 나는 뭔가?

  • 24. 이쯤되면
    '21.2.18 8:02 PM (61.74.xxx.136)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대답을 해줘요. 뭣때문에 불편하신건지.
    인형이 벗고있어서?
    인형의 생식기가 없어서 여아를 암시하고있는데 그 선입견때문에?
    아님...
    여아 옆에 놓인 인형이 성별적 편견을 조장하는 것때문에???

  • 25. 얼마전에본
    '21.2.18 8:13 PM (61.74.xxx.136)

    얼마전에 본 pc 돌려까는 만화 생각나는데,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수업시간에 인형을 활용해 상황극을 하던중
    (짧은머리에 바지입은 인형이 장난감총, 긴머리에 치마입은 인형이 인형을 들고있는 상황)
    한 똘똘해 보이는 여자아이가 손을 들고,
    선생님, 여자아이가 인형을 갖고 논다는 고정관념이 불편하네요.
    라고 하자, 교사왈,
    치마입고 머리가 길다고해서 여자아이라고 단정짓는 고정관념이 불편하구나.

    라고 함 ㅋㅋㅋ

  • 26.
    '21.2.18 8:15 PM (211.227.xxx.165)

    불편해 해야하는거죠?
    옷안입힌 인형?
    애들 인형놀이하면 저런경우허다한데ᆢ

  • 27. zzz
    '21.2.18 8:25 PM (119.70.xxx.175)

    도대체 뭐가 불편??????

    ㅋㅋㅋㅋㅋㅋ

    개웃김..일상생활 가능하세요??

    머릿속에 온통 그런 생각뿐인가봐요??????

  • 28. ㅋㅋㅋ
    '21.2.18 8:31 PM (182.222.xxx.116)

    3-4살에 인형 옷 벗겨요~ 거의 그럴껄요?! 우리 둘째도 그랬는데 다른비슷한 또래들도 그러던데요?!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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