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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미연 참 이쁘네요

ㅇㅇ 조회수 : 19,545
작성일 : 2021-02-18 16:52:54
표정이 넘 시원시원하고
성형의 인공적인 느낌이 없으니
더 이뻐보여요
큼직큼직 시원시원 속이 후련해지는 미모~
꽃보다누나 잠깐봤는데
자주 연기로 볼수있음 좋겠는데
그때도 고민이 많더니 여태 해결이 안됐나보네요
IP : 211.201.xxx.166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2.18 4:53 PM (121.152.xxx.127)

    이미연 고딩때 처음 나왔을때 진짜 너무 예뻐서 충격

  • 2. ㅇㅇ
    '21.2.18 4:54 PM (117.111.xxx.6)

    나와서 말하고 행동하면 매력 없죠 고현정과 세트

  • 3.
    '21.2.18 4:59 PM (39.123.xxx.122) - 삭제된댓글

    사랑이 꽃피는 나무 시절 등교길 차안에서 이미연 외모얘길 할 정도로 충격적인 미모였죠

  • 4. ..
    '21.2.18 5:09 PM (221.167.xxx.150) - 삭제된댓글

    전 이미연이 젤 예쁘더라구요. 홛동 좀 하시지..

  • 5. 딱히
    '21.2.18 5:09 PM (211.224.xxx.157)

    방송활동 안해도 될만큼 부모님이 부동산투자 잘해놨다더군요. 예전에도 그랬다 그랬음 지금은 뭐 몇배 뻥튀기 됐을거에요.

  • 6. ##
    '21.2.18 5:09 PM (211.109.xxx.92)

    미모는 최강이죠
    근데 인성이 ㅠ
    김승우와도 살면서 (김승우도 별로지만)사람들
    앞에서 싸우는 목격담도 많았고 아프리카 화보차
    봉사가서도 요구많아 사람들 힘들게 했고
    잡음이 많은 배우 ㅠ 인성만 성숙되었다면 롱런 가능했는데 ㅠ

  • 7. ..
    '21.2.18 5:09 PM (221.167.xxx.150)

    전 이미연이 제일 예쁘더라구요.

  • 8. ㅇㅇ
    '21.2.18 5:11 PM (117.111.xxx.6)

    리얼 프로그램에 나와서 지인 손에 음식 씹던거 뱉고 남의 나라 관광지 사자상 같은데 올라다서 좋아하고 아이유의 그 어떤 영리함 영악함의 정반대 축에 서있던데요 지능 딸리나 싶게 행동함

  • 9. 처음
    '21.2.18 5:17 PM (112.154.xxx.39)

    사랑이 꽃피는나무 나왔을때 저렇게 이쁜 여자도 있구나
    드라마 내용은 하나도 안들어오고 이미연 동선만 쭉 따라다녔어요
    근데 이상하게 나이들고 시간지나니 이쁜줄 모르겠더라구요
    성형도 거의 안했던데 이미연 실제성격 알고 진심 놀랐네요
    백화점에서 멀리서 봤는데 청순과인줄 알았는데 말이 거칠고 화통? 그런과

  • 10. 맞아요
    '21.2.18 5:20 PM (118.221.xxx.222)

    극강 외모에 비해서 매력이 넘 딸리죠...그래서 그 외모에 남자가 안붙을 수도

  • 11. ..
    '21.2.18 5:22 PM (121.178.xxx.200)

    그정도는 아닌던데요.

  • 12. 참 이쁘죠.
    '21.2.18 5:25 PM (203.254.xxx.226)

    이쁘지도 않고, 연예인도 아닌데도
    개념없는 인간들 천지라

    이쁜 이미연. 잘 됐슴 싶네요.

  • 13. 헐~
    '21.2.18 5:30 P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이분도개념은 뭐~

  • 14. ...
    '21.2.18 5:37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내숭이 없나보죠..오히려 이런게 더 낫던데...

  • 15. ㅎㅎㅎ
    '21.2.18 5:45 PM (121.152.xxx.127)

    이게 이미연 33년전 사진인데 진짜 별로 안촌스러움

    https://namu.wiki/jump/m%2BVzNM7MSUpkxtbJ%2Fsu5Z8emA8ujKBsNFDS7gAbZowp%2FKuln1...

  • 16. ㅣㅣㅣㅣ
    '21.2.18 6:08 PM (175.209.xxx.44)

    너무 좋아하는 배우에요 꽃누나로 다시 전성기 누릴줄 알았는데...좋은 작품에서 꼭 만나고 싶네요

  • 17. 진찌
    '21.2.18 7:03 PM (112.166.xxx.65)

    자연미인의 끝판왕~~+

  • 18. 나다
    '21.2.18 7:41 PM (147.46.xxx.207)

    저도 배우 중 최고미인이라 생각해요.

  • 19. ....
    '21.2.18 8:19 PM (122.35.xxx.188)

    예쁜 거 인정, 좋아하는 배우죠.
    하지만 아쉬운 점은...뭔가 우리나라 하회탈 느낌이 자꾸 들어요. 나만 그른가....

  • 20. 이미연 하면
    '21.2.18 9:00 PM (121.134.xxx.37)

    태왕사신기가 떠올라요. 당시 그 드라마에 푹 빠졌던 친구가 여주가 이미연이었어야 했는데 넘 아쉽다고 하도 한탄을 해서요.

  • 21.
    '21.2.18 9:22 PM (211.36.xxx.172) - 삭제된댓글

    진짜요? 꽃누나에선 굽신굽신 거리더니
    강자한테는 약하게 굴고 약자한테는 강하게 구는 성격인가

  • 22. ...
    '21.2.19 1:23 AM (66.60.xxx.38)

    저도 이미연이 최고 미인이라고 생각해요. 명성왕후에서 민비 역할이 최명길로 바뀌었을 때 비주얼 차이가 너무 심해서 충격이었어요.

  • 23. 가나 초컬릿
    '21.2.19 3:12 AM (210.2.xxx.143)

    레전드 광고죠.... 남자 옷 안에 얼굴 숨었다 나왔다....

    이거 따라하다가 두들겨 맞은 여자들 많음....ㅎ

  • 24. ....
    '21.2.19 5:22 AM (39.124.xxx.77)

    자존심을 껃어가면석까지 연기하고 싶지얺나봐요.
    꽃누나에서도 그리 말하고..
    돈은 넘칠태니..
    털털해보였는데 인성이 별론가보네요.

  • 25. ...
    '21.2.19 6:15 AM (118.235.xxx.158) - 삭제된댓글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쁜데,
    코나 입, 피부가 안예쁘지 않나요? (피부톤은 예쁜듯)
    물론 일반적으로야 예쁘지만
    다들 연예인 중에서 제일/엄청 예쁘다고 하시니
    그렇게 손꼽기엔 전 잘 모르겠다는 얘기일 뿐이구요.

    위에 하회탈? 말씀하신거... 볼이랑 하관이 진짜 좀 그래요.

  • 26. ...
    '21.2.19 6:18 AM (118.235.xxx.158)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쁜건 맞는데,
    눈이 거의 항상 퉁퉁? 부하고, 코나 입, 피부가 안예쁘지 않나요? (피부톤은 예쁜편)
    물론 일반적으로야 예쁘지만
    다들 연예인 중에서 제일/엄청 예쁘다고 하시니
    그렇게 손꼽기엔 전 잘 모르겠다는 얘기일 뿐이구요.

    위에 하회탈? 말씀하신거... 진짜 좀 그래요.

  • 27. ㅗㅎ
    '21.2.19 6:31 AM (14.52.xxx.19)

    안그래도요즘 안나와가 궁금했어요~~
    곧 나오시길!! 긋럭♡

  • 28. 저도
    '21.2.19 6:47 AM (218.232.xxx.214)

    진짜 예쁜지 모르겠어요
    하회탈 공감해요
    코랑 입매 너무 안예쁜데

  • 29. ..
    '21.2.19 8:34 AM (61.254.xxx.115)

    처음부터 주인공만했는데 나이들어서 젊고이쁜 주인공들 들러리되기싫어서 안나오는것같은데요 주인공의 친구도아니고 이모고모 엄마맡을나이아닌가요? 50인데 ..

  • 30. ...
    '21.2.19 9:41 AM (14.1.xxx.124)

    학교선배
    동네에는 팬없네요
    입열면 ㅇㅇㅊ, ㄴㄴㄹ

  • 31. 공감되던데요
    '21.2.19 9:44 AM (121.165.xxx.112)

    늙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젊은 것도 아니고
    늙었으면 차라리 포기가 될텐데..
    82에도 본인 나이 40대인데
    남들이 20대인줄 안다는 사람 많잖아요.
    거울보면 50대라고 안느껴지는데
    방송에 나가면 40,50대 역할 하라고 할텐데
    정말 배가 고프거나 절실한 무언가가 있지 않다면 하겠나요?
    그리고 꽃누나 이후로 응답하라 한것 아니었나요?

  • 32. ........
    '21.2.19 10:14 AM (175.192.xxx.210)

    이혼전에 모 프로에 나와서 김승우가 게으르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진정을 다해 말했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웃을때 매력있죠. 내숭은 없어보여요.

  • 33. 캐스팅
    '21.2.19 10:23 AM (125.134.xxx.134)

    제의 계속 들어오고 올해도 드라마 하나 깐걸로 압니다. 주인공엄마역 남주 받치는 무늬만 여자주인공 이런것만 들어오는걸로 알아요
    본인이 다 거절했다고 들었어요

  • 34. ....
    '21.2.19 10:32 AM (175.192.xxx.210)

    깠다니 더 좋네요...
    동시대를 살았던 배우들이 초라한거 보다 100배 더 나아요.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이미연 짱!

  • 35. 자좀감
    '21.2.19 11:27 AM (211.227.xxx.137)

    자존감이 높은 배우죠.

    깠다니 더 좋네요...
    동시대를 살았던 배우들이 초라한거 보다 100배 더 나아요.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이미연 짱!222

  • 36.
    '21.2.19 11:53 AM (61.80.xxx.232)

    코가 좀 커서 아쉽지만 미인이죠

  • 37. 며칠전밤
    '21.2.19 12:19 PM (175.223.xxx.216)

    꽃누나 하는데 김희애이미연 너무나 이쁘더라

  • 38. ...
    '21.2.19 12:50 PM (175.192.xxx.178)

    저는 뭐가 예쁜지 모르겠어요

  • 39. ...
    '21.2.19 1:12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전 김승우랑 결혼하고
    둘다 뜬 후에 같이 방송나와서는

    아침마다 김승우가
    우유달라고 그런다 했던것만 기억나요
    부부사인데 어떠냐며... ;;;;;

  • 40. ...
    '21.2.19 1:13 PM (112.214.xxx.223)

    고등학생으로 데뷔했을때는 예뻤죠
    가나초콜렛 광고 유명했구요


    전 김승우랑 결혼하고
    둘다 뜬 후에 같이 토크쇼 나와서는
    아침마다 김승우가
    우유달라고 그런다 했던것만 기억나요
    부부사인데 어떠냐며... ;;;;;

  • 41. ㅇㅇ
    '21.2.19 1:52 PM (39.7.xxx.73)

    주인공 엄마, 이모도
    누군가는 해야할 역할이고
    필요한 역이죠
    김희애가 밀회에서 했던 역같은 건
    김희애니까 가능했던거고
    쉽게 있는 역할도 아니고
    나이 50에도 여주만 하려한다면
    그건 과욕이라봐요.
    게다가 이미연 연기력이 받쳐주지도
    않아요


    작가들도 조연은 그저 소모품정도로
    생각하고 도무지 연기라고는 필요없는
    그런정도의 역할,대사만 주는것도
    문제긴 하지만
    배우들도 나이들면 자기 자리를
    잘 볼줄 알아야죠.

  • 42. ...
    '21.2.19 2:19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그나마 최근에 찍은 영화에서 유아인이 왜 이미연을 좋아할까 싶더라구요. 세월 때문인지 빼어난 미인 특유의 후광이 사라졌어요. 그래도 자연미인은 맞죠.

  • 43. ...
    '21.2.19 2:20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그나마 최근에 찍은 영화에서 유아인이 왜 이미연을 좋아할까 싶더라구요. 세월 때문인지 빼어난 미인 특유의 후광이 사라졌어요. 주위에선 말 못하겠지만 혹 이 글을 본다면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있다면 그 변화를 받아들이심이...

  • 44. ...
    '21.2.19 2:23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그나마 최근에 찍은 영화에서 유아인이 왜 이미연을 좋아할까 싶더라구요. 세월 때문인지 빼어난 미인 특유의 후광이 사라졌어요. 주위에선 말 못하겠지만 혹 이 글을 본다면 그 변화를 받아들이심이... 내려놓지 못하고 그렇게 잊혀지는 것도 선택이겠지만요.

  • 45. ㅇㅇ님.
    '21.2.19 2:33 PM (1.230.xxx.102)

    이미연 연기력이 왜요?
    나는 조선의 국모다. ... 이미연이 했을 때 제일 어울렸어요.

  • 46. 그런데
    '21.2.19 3:35 PM (39.7.xxx.160)

    내려놓으면서 까지 배우하고 싶지 않다는데
    왜 자꾸 내려놓으라고 하는지...
    먹고살만 하다는데 왜 자꾸 끌어내려요...
    가나초콜렛 레전드로만 기억되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 47. ㅇㅇ
    '21.2.19 4:04 PM (110.70.xxx.114)

    내려놓으라는것도 아니지만
    안내려놓는게 자존심도 아니라는 얘기예요.

    한번 대중의 환호받던 사람들은
    그거없이는 살기 힘든거 아니까
    안타깝기도 하고 그래서
    생각을 바꾸면 더 행복하지 않을까 그런거죠
    지금 힘들어보여서

  • 48. ...
    '21.2.19 6:20 PM (175.223.xxx.254) - 삭제된댓글

    본인 선택이지 내려놓으라고 강요한적 없어요. 자기 고집에 작품 선택폭 좁아지는 배우는 관객 입장에서도 아쉽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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