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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입한 사실 숨기는 사람 많나요?

... 조회수 : 14,634
작성일 : 2021-02-18 14:25:08
제 주위엔 편입했으면 했다고 말해서 다 그런 줄 알았는데
의외로 숨기는 사람이 많아서 놀랐어요.

그 학교를 4년 다닌 것과 2년 다닌 것은 차이가 있는데
최종학력만 밝히면 되지 전적대학을 왜 밝히냐며
오히려 화를 내는 걸 보면 당황스러움

애초에 신입학과 편입학이 똑같이 인식된다면
편입 사실을 숨길 필요가 없었겠죠
본인도 인식이 다르다는 걸 아니까 숨겼으면서
마치 신입학 편입학이 현실 차이가 없는 것처럼 둘러댐;

전적대가 부끄러우면 그냥 편입했다고만 말해도 되니까
오해하지 않게 숨기지 좀 않았으면 하네요
IP : 223.39.xxx.153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8 2:26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경희대 편입한 사람인데 대통령과 동문이라고 자랑하는 사람은 봤네요

  • 2. ??
    '21.2.18 2:29 PM (211.109.xxx.92)

    최종대학졸업이 가장 중요하구요
    회사입사나 과외교사 대학은 중요한데요
    일상생활 만나면 편입까지 굳이 말해야되나요?
    편입이 그리 쉬우면 왜 재수 삼수 하며 엄마들이 자녀 대학 입학에 그리 목숨걸까요?
    편입 기회도 좁고 너무 어려워요

  • 3. 저기
    '21.2.18 2:29 PM (58.120.xxx.107)

    어느 겅우에 숨긴 거 말씀 하시나요?

    입사시? 과외교사 구인시?

  • 4. 저기
    '21.2.18 2:30 PM (58.120.xxx.107)

    친구사이나 동네 아줌마 끼리는 굳이 그런걸 말해야 하나요?

  • 5. ......
    '21.2.18 2:30 PM (182.229.xxx.26)

    굳이 숨길 일인가 싶기도 하지만, 딱히 또 편입사실을 밝힐 일이 많지도 않쟎아요. 요즘 대기업도 블라인드 채용인 마당에 옛날처럼 입사원서에 편입 체크란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비슷한 시기에 같은 과 나온 사람을 만나게 되어서 학교 얘기를 하면 모를까.. 편입인지 아닌지.. 정시인지 수시인지 그런 얘기까지 할 일이 많이 있나요? 결혼할 사람? 한테는 얘기를 해야하나? 그런데 그게 중요해요?

  • 6. 많죠..
    '21.2.18 2:30 PM (112.145.xxx.70)

    편입생들은 편입생끼리 다니고..
    절대 숨기죠..

  • 7. ㅇㅇ
    '21.2.18 2:30 PM (175.213.xxx.10) - 삭제된댓글

    따져대는 사람이 많으니 숨기고 싶겠죠.
    편입도 힘든데...
    솔직히 전적대가 별로면 다시보기도 하잖아요.
    편입, 분교, 수시, 정시 편가르는거 유명..
    최종이 제일 중요하긴 해요.

  • 8. ...
    '21.2.18 2:31 PM (175.223.xxx.20)

    편입은 굳이 말 안해도 되죠
    분교 다니면서 본교 다니는 척 하는게 더 웃겨요

  • 9. 별나
    '21.2.18 2:32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굳이 편입이라고 말할 필요가 있나요.
    그걸 또 왜 궁금해해요?

    고등실력이야 조금 못했겠지만
    편입 그거 아무나 하는게 아니거든요.
    인정합니다, 저는

  • 10. 첫댓글님
    '21.2.18 2:32 PM (223.39.xxx.140)

    편입해도 동문맞죠
    그럼 반만 동문이라고 해야되나요?

  • 11. ㅇㅇㅇㅇ
    '21.2.18 2:34 PM (211.192.xxx.145)

    40대 중반인데
    편입이 입시보다 어렵다고 우리 땐 그랬거든요. 편입생 대단하다고
    분교가 본교 행세 하는 게 우습지
    편입생 궁금해 한 적도 없네요 평생, 이게 왜 이런 글로 오르는지도?

  • 12. 그냥
    '21.2.18 2:36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그냥 좀 냅두세요...

    사람들이 참 별걸가지고
    꼭 못난 사람들이 타인들 이것저것 흠내고
    상처내고 에구~~

  • 13. 편입도
    '21.2.18 2:37 PM (220.116.xxx.35)

    실력인데 왜 떼문에 다 말해야 하나요?
    편입을 낮춰 보는 원글 마음이 드러나네왜.
    그 노력을 인정 못 하는.

  • 14. .....
    '21.2.18 2:39 PM (221.157.xxx.127)

    최종만말하던데요 주위보니 그럴려고 편입한걸테고

  • 15.
    '21.2.18 2:39 PM (14.138.xxx.75)

    왜 말해야 해요
    그 학교 졸업인데

  • 16. 선입관
    '21.2.18 2:39 PM (121.168.xxx.22)

    인서울다녔어요 중간에 편입한 친구들 몇 있었는데 취업은 더 잘했어요 더 목표지향적이라고해야하나요 남들 놀때 공부도 열심히하고 본받을께많았어요

  • 17. 에구 참
    '21.2.18 2:40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편입이 굳이 숨기거나

    밝히거나 할일이예요?
    어디 입사할때 속였어요?
    원글님이 면접관이예요?

    본인은 뭐 엄청난 대학나왔다고 ...꼭

  • 18. 편입생때문에
    '21.2.18 2:40 PM (116.44.xxx.84)

    치명적인 손해본 적 있나요, 무슨 이런 글을....?

  • 19.
    '21.2.18 2:41 PM (122.34.xxx.94) - 삭제된댓글

    으하하 저 20년전 편입했는데 대통령님과 동문이라 떠들고 다니는데 ㅎㅎㅎㅎ 편입해서 졸업한 사람은 동문 아닌가요???

  • 20. ㅇㅇ
    '21.2.18 2:41 PM (175.213.xxx.10) - 삭제된댓글

    이런게 신입학 부심..? 인가요
    모 아나운서도 편입해서
    인기아나운서 하다가 시집 잘 갔잖아요...
    부끄러울것도 없다.

  • 21. ㅇㅇ
    '21.2.18 2:41 PM (14.49.xxx.199)

    그럴라고 편입공부하는 건데 다 말하는 것도 tmi 아니에요??

  • 22. ㅇㅇ
    '21.2.18 2:42 PM (14.49.xxx.199)

    그런거라면 내가 대학교 수시인지 정시인지 추합인지 추합 몇차인지도 다 말하고 다녀야 하는 거고 부모님 이혼인지 재혼인지 사별인지도 다 말하고 그래야하는 거에요? ㅎㅎㅎㅎ

  • 23. 편입도 어려워요
    '21.2.18 2:43 PM (223.62.xxx.93)

    지인딸이 공부 잘했는데 수능을 망쳐서
    원하는 대학 못갔는데 편입공부해서 열군데정도
    시험봤는데 딱 한군데되고 다 떨어졌어요
    그 한군데도 보험으로 시험쳐둔 젤 낮은곳만...

  • 24. 왜이러지?
    '21.2.18 2:44 PM (175.120.xxx.219)

    제 친구는 전적대학이 3개예요,
    최종은 이대약대구요.
    이것 지인한테 다 말해야해요?
    가만있음 뭐 속인거예요?

  • 25. 유꼰
    '21.2.18 2:46 PM (175.213.xxx.10) - 삭제된댓글

    이런거 보면 신입, 편입 따질 머리는 안되는거 같은데...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시시콜콜 오지랍 떠는게 더 문제죠..

  • 26.
    '21.2.18 2:48 PM (122.34.xxx.94)

    으하하 저 20년전 편입했는데 대통령님과 동문이라고 울 딸들한테 자랑했는데ㅎㅎㅎㅎ 편입해서 졸업한 사람은 동문 아닌가요???

  • 27. ㅁㅁㅁㅁ
    '21.2.18 2:50 PM (119.70.xxx.213)

    졸업한학교를 말하죠
    어떤관계인지 몰라도 굳이 입학한학교를 말할일이...?

  • 28. ...
    '21.2.18 2:51 PM (58.148.xxx.122)

    그런거라면 내가 대학교 수시인지 정시인지 추합인지 추합 몇차인지도 다 말하고 다녀야 하는 거고 부모님 이혼인지 재혼인지 사별인지도 다 말하고 그래야하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얘기할 때
    대학 어디 나왔냐, 어디 나왔다고 하지
    어디 들어갔냐, 어디 들어갔다고 하진 않잖아요.

  • 29. ..
    '21.2.18 2:52 PM (221.150.xxx.211)

    이렇게 따지는 거 아니 말안하갰죠
    성골 진골 나누는 것도 아니고 졸업하면 같은 학교 동문이지 정시 수시처럼 학교에서 인정해서 다니는 건데 고등학교때 등수가 그리 중요해요?

  • 30. ;;;;
    '21.2.18 2:53 PM (112.165.xxx.59)

    솔직히 편입 뿐만 아니라 정시/수시로 들어온 사람끼리도 실력 다르다고 얘기해요
    수시는 운 좋아서 들어갔다 느낌 강했고~ 정시 로 들어간 사람이 진짜 공부 잘하는 애라고요
    지금은 모르겠고 십오년전 저때는 그랬네요 ㅋㅋ
    전 주위에 편입한 친구들 몇 있는데 솔직히 편입이 들어가기는 훨씬 힘들어요
    한두명밖에 안뽑고 지원하는 사람은 많은데요
    그리고 학번 보면 알죠 숨긴다고 숨겨지는 것도 아님.학번이랑 학년이 다르잖아요
    근데 졸업하면 졸업증 나온 그 학교 다닌거지.. 굳이 내가 이 학굔 졸업했지만 편입이야
    왜 밝힘;; 그리고 편입하는 이유가 학교 이름때문인 것이 큰데 말하기 싫은것도 이해가지않나요???

  • 31. ㅋㅋㅋ
    '21.2.18 2:57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5살 후니도 그렇쟎아요.

  • 32. 편입이던 뭐던
    '21.2.18 2:59 PM (223.38.xxx.177)

    말하고 다닐 일이 있나요?

    요즘 기업들도 블라인드 테스트로 채용해서
    누가 어느학교 출신인지도 모른다던데
    남이사 어디를 어떻게 나왔던 무슨상관이죠?

    그리고 편입시험 쉽지 않아요.
    저야 그냥 들어간 학교 나왔지만
    편입한 친구들 보면 공부 정말 열심히 했어요.

    편견을 버리시길...

  • 33. 편입한 사람
    '21.2.18 2:59 PM (211.36.xxx.57)

    15년 전에 인서울 최상위권으로 편입해서 졸업 했어요
    동기들 보면 인서울 중상위권대가 대부분 이었고요
    수능 점수로는 2~30점 정도 차이나는 정도요
    전적대 학점은 하나같이 4점대 였어요
    절반 이상은 어학연수 이미 다녀온 상태에서 영어 다 해 놓고
    귀국 후 편입 영어학원 더 다녀서 시험 본 거 였어요
    당시엔 김영 편입학원 이란데가 제일 유명 했는데요
    거기에 최상위권만 모아놓은 김영 플러스 라는곳 출신이 대부분 이었어요
    결과부터 말하자면, 편입 출신이 이러니 저러니 해도요
    다들 자기 앞가림 제대로 하며 잘 삽니다
    취업도 행시, 국책은행, 외국계 투자은행, 컨설팅펌, cpa......
    안 풀린 정도가 대기업, 시중은행 정도에요
    cpa 합격한 친구들은 전적대에서 이미 1차 붙고, 전액 장학금에 고시반 전용 수업에 기숙사까지 주는데도, 편입해서 학교 레벨 올린 거였구요

  • 34. 저도
    '21.2.18 3:02 PM (121.129.xxx.68)

    편입했는데
    원글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말 안해요.
    원글님이 차이가 있다고 딱 말하는 거 보니까 무시하려는 마음이 있네요.

  • 35. 피해의식있어요?
    '21.2.18 3:02 PM (58.230.xxx.146)

    숨기는게 아니라 말할 필요가 없는거 아닌가요? 왜 그걸 꼭 숨긴다고 곡해하세요
    별로 친하지도 않고 말할 필요도 없어서 얘기안하는 경우도 더 많지 않나...
    그럴 경우엔 얘기하는게 tmi죠

  • 36. 나는
    '21.2.18 3:03 PM (39.7.xxx.221) - 삭제된댓글

    편입이 입시보다 훨씬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편입했다고 하면 사람이 달리보임.
    숨길게 아니라 자랑해야 할일

  • 37. 편입이
    '21.2.18 3:07 PM (116.45.xxx.4)

    더 어려워요. 자랑하면 했지 숨길 일이 아니네요.

  • 38. 편입이
    '21.2.18 3:08 PM (116.45.xxx.4)

    헐 윗 분 저와 같은 생각! 찌찌뽕

  • 39. 아파트
    '21.2.18 3:12 PM (223.38.xxx.144)

    햇빛 들어오는걸루도 서로 우리 집이 잘났다고 싸울 원글이군요.

  • 40. ....
    '21.2.18 3:15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편입 엄청 어려워요
    편입해도 동문 맞구요
    원글님~
    더 돋보이고 싶으면
    최초합인지 추합1차 2차 3차인지도 따져서 레벨링
    하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벌써 하고 계시는건 아니겠죠
    세부적으로 더 촘촘히 구분지어서 무시하고 멸시합시다

  • 41. 편입
    '21.2.18 3:17 PM (223.38.xxx.125)

    해보고 이런 글 올리세요.

  • 42. 휴식
    '21.2.18 3:17 PM (125.176.xxx.8)

    졸업장이 중요하지 구지 묻지 않는데 뭐라고 애기해요.
    그리고 편입이 얼마나 힘든데요.
    그리고 모든 최종학교서류에 졸업한 학교가 들어가는데요.
    졸업장이 그사람 실력 임 .

  • 43. ....
    '21.2.18 3:19 PM (223.38.xxx.164)

    세부적으로 더 촘촘히 구분지어서 무시하고 멸시합시다
    22222222
    별 부심을 다 부리고 앉았네요ㅠ

  • 44. ...
    '21.2.18 3:22 PM (1.241.xxx.153)

    저 편입했지만 숨기지 않은데요?? 왜 숨길까요?!!
    학교다닐때 공부 잘했던 사람, 못했던 사람
    그 시기에 맞춰 공부한 사람, 늦게 공부한 사람 다 다양한건데,
    내가 안 좋은 학교 나왔다 해도 숨길일 없고, 좋은 학교 나왔다해도 그게 그렇게 자랑할 일인가요?
    각자 갖고 재능과 능력이 다른거죠.

    자존감이 높으면 그런거 전혀 신경 안 씁니다.
    전 편입한 학교나 그 전 학교, 다 얘기해요.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는요. 근데 친하지도 않고 물어보지도 않는데 그걸 제가 먼저 말 할 필욘 없는거구요.

  • 45. ㄴㄴ
    '21.2.18 3:29 PM (203.226.xxx.76)

    굳이 먼저말안하는걸 원글처럼 숨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게 문제

  • 46. ....
    '21.2.18 3:30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뭔놈의 자존감 타령이야
    삐딱이들이 존재하니까 함구하는 거지

  • 47. ..
    '21.2.18 3:32 PM (121.178.xxx.200)

    그런 걸 공개할 필요도 없고....
    공부만 열심히 하고
    인생 잘 살면 되지...
    아시는 분은 딸 이대 편입했다고
    말하던데요.
    편입도 그 만큼 노력한 결과죠.
    원글 같은 사람도 이상해.

  • 48. ....
    '21.2.18 3:37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편입 밝히고 안 밝히고에 뭔 자존감 타령이야
    자존감이라는 말 남용하지 마세요
    굳이 삐짝이들에게 먹이감 제공해 주기 싫은것일 뿐.
    아예 대학교별 입결 자료 파일 챙겨서 다니세요~

  • 49. 복잡하게
    '21.2.18 3:37 PM (203.90.xxx.132)

    졸업한지 20년 넘어가면 이력서 쓸때 입학도 안써요 졸업부터 쓰죠
    동네 아줌마들끼리
    "소저는 **여고 나와서 재수도 안하고 ##대학에 입학하고 휴학없이 졸업했습니다." 라고 읊어줘야하나요?

  • 50. 윗님
    '21.2.18 3:40 PM (223.38.xxx.71)

    ㅎㅎㅎㅎㅎㅎㅎㅎ

  • 51.
    '21.2.18 3:40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은 필요에 의해 학사를 두 학교에서 졸업했는데요.
    전적대 졸업생이라고 말하지, 편입한 학교 졸업생이라고 말하지 않아요.
    두 대학이 같은 라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요.

    대신 전공을 모두 밝혀야 하는 이력서같은 데에는 둘 다 쓰고요.

    남편이 편입한 학교에 편입하거나 다른 대학 졸업 후 재입학한 사람들도 꽤 있는데요.
    다 전적대 밝혀요.
    역시 대부분 전적대가 같은 라인 대학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고요.

  • 52.
    '21.2.18 3:42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은 필요에 의해 학사를 두 학교에서 졸업했는데요.
    전적대 졸업생이라고 말하지, 편입한 학교 졸업생이라고 말하지 않아요.
    두 대학이 같은 라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요.

    대신 전공을 모두 밝혀야 하는 이력서같은 데에는 둘 다 쓰고요.

    남편이 편입했던 학교에 편입하거나 다른 대학 졸업 후 재입학한 사람들도 꽤 있는데요.
    다 전적대 밝혀요.
    역시 대부분 전적대가 같은 라인 대학이라서 꺼릴 게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고요.

  • 53.
    '21.2.18 3:43 PM (180.224.xxx.210)

    우리 남편은 필요에 의해 다른 전공으로 학사를 두 학교에서 졸업했는데요.
    전적대 졸업생이라고 말하지, 편입한 학교 졸업생이라고 말하지 않아요.
    두 대학이 같은 라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요.

    대신 전공을 모두 밝혀야 하는 이력서같은 데에는 둘 다 쓰고요.

    남편이 편입했던 학교에 편입또는 다른 대학 졸업 후 재입학한 사람들도 꽤 있는데요.
    다 전적대 밝혀요.
    역시 대부분 전적대가 같은 라인 대학이라서 꺼릴 게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고요.

  • 54. ㅋㅋㅋ
    '21.2.18 3:43 PM (114.205.xxx.104)

    그게 뭔상관이라고 이런걸 따지는지 너무 유치해요.

  • 55. ㅇㅇ
    '21.2.18 3:57 PM (58.124.xxx.248)

    음..굳이 말할필요도 없지만..자랑까지? 편입도 편입나름이겠죠. 그건 본인이 제일 잘알지 않겠어요?

  • 56. 원글님
    '21.2.18 4:01 P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

    컴플렉스가 있네요.
    무시하고 싶은게지.
    마음을 곱게 쓰세요

  • 57. ㅇㅇ
    '21.2.18 4:08 PM (175.119.xxx.134)

    에효 그깐 학교 졸업이 어디가 됐든 뭐가중요하다고요
    그냥 그학교 졸업했다하면 그런가보다하면 되지 펀입생이어서 원글님께 피해간게 있나요?

  • 58. ......
    '21.2.18 4:10 PM (125.136.xxx.121)

    말해야되는 이유가 있나요??편입은 그냥가나요? 공부해서 가는거죠. 꼭 말해야할 필요는 없다봅니다

  • 59. 2222222
    '21.2.18 4:14 PM (112.221.xxx.67)

    그럴라고 편입공부하는 건데 다 말하는 것도 tmi 아니에요??

  • 60. 2222222
    '21.2.18 4:16 PM (112.221.xxx.67)

    그렇게따지려면 나는 수시로 입학했느니 정시로 갔느니도 읊어줘야하고
    재수로 갔는지 삼수로 갔는지도...

    보통 그냥 어디졸업했다하면 끝인건지..어떻게 입학했는지 그런거까지 얘기하나요??
    어디 입사하는거면 모를까

  • 61. ㅎㅎ
    '21.2.18 4:20 PM (175.120.xxx.30)

    대학때 편입생 언니들이 공부 훨씬 잘했어요. 사범대였는데 편입생 들어오는 3학년부터는 학년마다 3명밖에 안되는 편입생 언니들이 돌아가며 과탑했어요. 임용시험도 단박에 붙고요.

  • 62. uu
    '21.2.18 4:24 PM (175.192.xxx.73)

    훔.. 굳이 나 편입이야 밝힐 필요도 없고 따질 필요도 없지만,(입학이라고 거짓말하는게 아니라면)?편입은 편입이죠. 교과서적으로야 편입이 뭔 상관이냐고 머리는 말하지만요.
    그리고 편입시장이 꽤 커요. 학교입장에서 돈이 되거든요. 그만큼 문이 넓어졌고 입학보다 어렵다고 할 수 없어요. 저 94학번인데 2/3학년부터 편입생이 많이 오더라고요. 그 전엔 거의 없었는데..
    그리고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와이제이학사고시 같은 걸로 학점 이수해서 고졸로 편입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고교 동창생 중 그렇게 간 친구가 있는데, 입학보다 어려운 과정을 거쳤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 63.
    '21.2.18 4:27 PM (175.223.xxx.30)

    원글님은남의사생활 참견많이하시는거같네요

  • 64. 윗님같이
    '21.2.18 4:28 PM (223.38.xxx.13)

    어떻게든 깍아내리는 사람들이 진정한 루저라고 생각해요. 극단적으로 고졸이 편입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운대가 안맞았던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를 인정못하는 거죠.

  • 65. ??
    '21.2.18 5:17 PM (175.223.xxx.30)

    윗님 뭔소리예요
    누가 깎아내린다고 하나요??
    별~~~

  • 66. ㅇㅇ
    '21.2.18 5:25 PM (223.38.xxx.97)

    편입생들이 장학금 쓸어가던데요 ㅋㅋ

    그리고 편입 쉽지않음요... 쉽게 쉽게 들어가는거 아니예요

  • 67. uu
    '21.2.18 5:30 PM (175.192.xxx.73)

    sky 중 하나인데 편입생 대부분이 전문대생이었어요. 시험 운 안 좋아서 점수 맞춰 학교 갔다가 편입으로 원하는데 간 편입생이 더 많다고만은 볼 수 없다고 생각해요. 학교가 문제에요. 편입생 많이 받아서 돈 벌려는...

  • 68. 서울대
    '21.2.18 5:42 PM (175.112.xxx.243)

    스카이라 퉁~~치지마시죠.
    서울대 편입은 티오도 잘 없지만 전문대졸 편입 없습니다.

  • 69. 175.192님은
    '21.2.18 5:46 PM (223.38.xxx.107)

    편입생을 깍아내리고 싶으니.고졸,전문대 다 끌고 오네요.ㅋ 이유가 뭐에요?

  • 70. 내실속이나
    '21.2.18 5:47 PM (175.120.xxx.219)

    사람이 늦게 정신차렸을수도 있고
    언제든 열심히하고 도전해서
    달성했음 된것이지
    고등학교 성적가지고
    평생 울궈먹을 심보요? ㅎㅎ
    참 사람 ....

  • 71. ....
    '21.2.18 6:00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와 심뽀 고약하다
    스카이 편입 대부분이 전문대였대....ㅋ
    우짜둔둥 남의 노력 폄하하고 운타령이나 해대는...
    우짜둔둥 내 처지와 같아야만 해~이거죠

  • 72. 무슨?
    '21.2.18 6:56 PM (58.227.xxx.22)

    편입이 더 어려워서 교수님들도 편입생들 인정해주고
    자기 몫 이상 졸업 후 진로 좋은데...

    친구 아이가 좋은 대학 편입 성공했어요?ㅎㅎ

  • 73. 무슨?
    '21.2.18 7:03 PM (58.227.xxx.22)

    그리고 본인 선택으로 편입생들도 복수전공 알차게 학부 3년 하는 경우도 많아요.

  • 74. 원글님
    '21.2.18 7:07 PM (58.227.xxx.22)

    친구 아이가 상위권대학 편입 했죠?ㅋㅋㅋ

  • 75. ㅎㅎㅎ
    '21.2.18 7:41 PM (223.38.xxx.177)

    윗님 정곡을 찌르지 마세요.

  • 76. 스카이
    '21.2.18 7:48 PM (58.227.xxx.22)

    서울대 편입은 거의 불가능하고 연고대 편입은 신의 영역..
    전공 적합성 논술등 편입영어 공학수학등.....

    스카이편입에 대부분이 전문대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지인 아이가 스카이 편입했나봄ㅋㅋㅋ

  • 77. 인스타 글
    '21.2.18 7:51 PM (58.123.xxx.4)

    어제 인스타에ㅜ돌아다니는 글 읽었는데요
    글 쓴이가 그런저런 대학다니다 열공해서 서울 상위권 대학으로 편입을 했는데
    고등친구하나가 계속 전작대 얘기를 하면서
    그때 비하면 어떠니
    그래도 이런건 전적대가 더 낫지 않니?
    새로운 모임이나 모임에 새로운 사람들이라도 나타나면
    예를 들면 멤버들의 남친이 인사차 모임에 나오면
    꼭 편입을 들먹이면서 계속 편입얘길한다는데
    원글님도 그런 사람인가보네요

  • 78. 편견
    '21.2.18 8:37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엄청 공부 잘 하던 아이 원서 접수부터 꼬이더니 원하는 대학 못 갔고 학과 선택하느라 한 단계 대학을 낮췄습니다.
    대학 다니다 제가 운을 띄워 편입 알아봤는데 토플은 그냥 봐도 만점 가까이 나와서 논술만 하면 되었는데요. 가장 큰 고민이 편견이었어요.
    편입했을 때 기존 입학한 학우들과 따로 또 같이라 들었다고....
    지금까지 쌓아온 인맥 교수들 인정, 여러가지로 고민하다가 편입 안 했습니다.
    아이가 말할 때도 참 이해 못했는데 원글님 같은 사람이 참 많은가 봅니다.
    이 사회가 발전하려면 그런 편견이 사라져야 할 텐데요.
    어쩌다 학과에서 1명씩 뽑는 자리 아무나 가는거 아닐텐데요.
    이런 얘기 들으니 그 때 아이 말리지 말고 그냥 한번 더 입시 치뤄야 했나 싶습니다.
    어디 내 놔도 부족함 없는 울 아이가 님 같은 사람들 편견 속에 살아가야할 생각하니 속 쓰리네요.

  • 79. ...
    '21.2.18 8:44 P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원글 같은 편견이요? 원글같은 질투?

  • 80. ......
    '21.2.18 9:53 PM (39.7.xxx.227)

    편입생들 들어올때 힘들게 들어와서인지 들어와서도 열심히하고 실력이 뛰어나더라구요 졸업해서도 승승장구 하던데 무슨 심보이신지? 뭐 피해보신것 있나요??

  • 81.
    '21.2.18 10:03 PM (211.243.xxx.238)

    편입을했든 어쨌든 규정에 의해서 그학교 학생이 됐고 졸업한건데 뭐가 다른가요
    수시로 들어가든 정시로가든 같은건데
    왜 편입만 차별을 두나요
    편입생이라고 무시하고픈 사람들 오만해서 그런겁니다

  • 82. 굉장히
    '21.2.18 10:56 PM (218.38.xxx.154)

    많을걸요.
    편입뿐만아니라 재수로 들어와 전과해 놓고 예전 동기가 아는척 했다고 짜증내던 애도 있었어요. 한심

  • 83. ...
    '21.2.19 2:43 AM (59.20.xxx.12) - 삭제된댓글

    역시나 본인이 편입하신 분이나 가족이 편입하신 분들 중에 편입 사실 숨기는 분들이 많이 발끈 하셨네요.

    만일 전적대가 상위권이었다면 편입 사실을 꼭 밝히겠죠
    전적대가 부끄러우니까 일부러 숨기면서 편입이 어려우니 뭐니는 핑계에 불과합니다

    당당한 사람은 다 밝혀요 처음부터 굳이 왜 밝히냐는데
    자주 얼굴 볼 일 없는 사람이면 상관없지만
    오랜 기간 친분 유지하는 사람한테 대학2년을 숨기고 말 안하면 찝찝하지 않아요? 저라면 찝찝해서라도 밝히겠네요

    그리고 다 어렵게 편입하는 건 아닌데 일반화 하지 마세요
    낮은 대학에서 조금 덜 낮은 대학으로 편입이 확률상 훨씬 많아요
    편입생 대다수는 신입학보다 훨씬 쉽게 편입학 합니다

    재수 수시와 비교하는 분은 물타기 그만 하시구요
    재수는 흔해서 누구나 편하게 밝히고
    80년대생 이하면 정시 아니면 수시였겠구나 누구나 생각하지만
    편입은 예외적인 사항이라 본인이 밝히지 않으면 당연히 신입학으로 졸업했다고 생각하잖아요
    그렇게 착각하게 하고 싶어서 숨기면서 핑계 그만 대세요

    편입생 차별이 어딨어요? 그 대학 졸업장 나오고 졸업생으로 행세하잖아요 그냥 처음부터 밝히면 뜻한 바 있어서 편입했구나 하고 별 생각 안 들어요

    편입 사실을 숨기는 게 컴플렉스죠
    컴플렉스 없는 사람은 처음부터 밝힙니다

  • 84. ...
    '21.2.19 2:46 AM (223.39.xxx.125)

    역시나 본인이 편입하신 분이나 가족이 편입하신 분들 중에 편입 사실 숨기는 분들이 많이 발끈 하셨네요.

    만일 전적대가 상위권이었다면 편입 사실을 꼭 밝히겠죠
    전적대가 부끄러우니까 일부러 숨기면서 편입이 어려우니 뭐니는 핑계에 불과합니다

    당당한 사람은 다 밝혀요 처음부터 굳이 왜 밝히냐는데
    자주 얼굴 볼 일 없는 사람이면 상관없지만
    오랜 기간 친분 유지하는 사람한테 대학2년을 숨기고 말 안하면 찝찝하지 않아요? 저라면 찝찝해서라도 밝히겠네요

    그리고 다 어렵게 편입하는 건 아닌데 일반화 하지 마세요
    낮은 대학에서 조금 덜 낮은 대학으로 편입이 확률상 훨씬 많아요
    편입생 대다수는 신입학보다 훨씬 쉽게 편입학 합니다

    재수 수시와 비교하는 분은 물타기 그만 하시구요
    재수는 흔해서 누구나 편하게 밝히고
    80년대생 이하면 정시 아니면 수시였겠구나 누구나 생각하지만
    편입은 예외적인 사항이라 본인이 밝히지 않으면 당연히 신입학으로 졸업했다고 생각하잖아요
    그렇게 착각하게 하고 싶어서 숨기면서 핑계 그만 대세요

    편입생 차별이 어딨어요? 그 대학 졸업장 나오고 졸업생으로 행세하잖아요 그냥 처음부터 밝히면 뜻한 바 있어서 편입했구나 하고 별 생각 안 들어요

    편입 사실을 숨기는 게 컴플렉스죠
    컴플렉스 없는 사람은 처음부터 밝힙니다

  • 85. 이런
    '21.2.19 6:07 AM (223.38.xxx.182)

    사람은 강제로 외국에서 살다오게 해야지 우물안 개구리를 벗어나겠군.
    똑같은 말을 외국에서 해보면 여기 댓글보다 100배는 비난받을 거에요. 분명히 누군가가.자기보다 잘나가니 속이 꼬일대로 꼬였네.

  • 86. 이런/
    '21.2.19 10:29 AM (223.39.xxx.180)

    우리나라와 입시 실정이 다른 외국 사례 끌고 와서
    메신저 비난하며 열등감 풀지 마시고요

    편입이 당당하면 못 밝힐 이유가 없는데
    왜 숨기는지 본인 마음의 소리나 들어 봐요

    편입학 했지만 열심히 해서 그 대학 졸업했다고 하면 되지
    찔리니까 차별하지 말라며 남탓으로 돌리는 것도 종특이네
    누가 그 대학 졸업생이 아니라고 했어요?

    이력서에도 입학년도 졸업년도 다 기재하게 해서 구분하고
    편입생은 학번도 다르게 부여되는데
    그럴 때도 최종학력이 중요하지 왜 전적대를 적어야 하냐며 따져 보시죠

    있는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지도 못하면서 큰소리치고 있네
    차라리 학력 학벌 안 밝히겠다고 하면 더 물어보지도 않아요

  • 87. ...
    '21.2.19 1:12 PM (114.200.xxx.117)

    인생의 정점이 그냥 그놈의 대학간판 ,
    그거 하나인 사람들이 있죠.
    원글님같이 곁다리가 중요한 사람들도 있구요
    이 많은 사람들이 좋은 말 알아듣게 써줬는데...
    귀에다가 그 좋은 불경을 읽어준들 뭔 소용이 있어요?
    그냥 알아듣지도 못하는 소 일뿐인데..

  • 88. 윗님 114.200/
    '21.2.19 1:22 PM (223.62.xxx.227)

    좋은 말이 아니라 편입 숨기는 사람들이 자기 합리화 또는 변명 댓글을 줄줄이 써댄거죠

    정작 저야말로 최대한 알아듣게 좋게 말해도 님같은 분들이 끝까지 자기합리화 하느라 남탓만 하는 중이고요

    차라리 편입한 사실이 부끄러워서 말 못하겠으니까
    이해하라고 솔직히 인정을 하세요
    자기가 거쳐 온 과거를 부정하느라 남한테 책임전가 마시고요

    편입한 건 상관 없는데 속이고 숨기는 게 싫다고 했는데
    끝까지 말귀 못 알아들은 척 딴소리 하지 마세요

  • 89. 강제로
    '21.2.19 1:31 PM (223.38.xxx.167)

    미국 좀 보내자 ㅎㅎㅎㅎㅎㅎㅎ
    무식이 죄네. 가서 똑같은 말 해봐요
    거기 사람들이 뭐라고 하나 ㅎㅎㅎㅎㅎ

  • 90. 강제로/
    '21.2.19 1:36 PM (223.39.xxx.182)

    그럼 님이 미국가서 대학 가고 편입하시죠?
    편입 숨기는 게 뭐 자랑이라고 이렇게 질기게 달려 드나요
    편입 밝히고 편하게 살아요
    열등감 무섭네 ㅋ

  • 91. 강제로/
    '21.2.19 1:49 PM (223.39.xxx.183)

    컴플렉스 없는 사람은 자신의 노력에 떳떳하기 때문에 쿨하게 밝혀요
    꼭 들킬까봐 조마조마한 열등감에 찌든 사람들이 오바하면서 화내고 욕하죠

  • 92. 남의
    '21.2.19 2:47 PM (223.38.xxx.143)

    컴플렉스라면 님에게는 질투죠.
    뜨끔하겠어요. 못간 대학을 누군가 편입으로 졸업했는데 기죽지 않으니 속이 불편하신가 봐요.
    질투가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의 댓글들에서 보듯 그 사람 노력했네 그러고 끝이에요.
    밝히던 안밝히던 별로 중요치 않은데
    님같이 그걸 질투하는 사람들은 음흉하다고 길길이 뛰는 거에요. 조용히 되돌아 보세요.
    우리같은 사람들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에요.

  • 93. 남의/
    '21.2.19 3:46 PM (223.39.xxx.222)

    기죽지 않다니요?
    말은 바로 하셔야죠
    님이 기죽기 싫어서 바득바득 우기고 있는 중이잖아요

    편입한 사실을 끝까지 숨기고 들키기 싫은데
    들춰내는 것 같아서 화가 나고 불편하셔서 남탓하며 정신승리 하는거죠

    님이 남들에게 대학 얘기할 때 처음부터 솔직했으면
    지금 이 글이 불편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편입이 잘못됐다는 얘기가 아니니까요

  • 94. ㅋㅋ
    '21.2.19 4:00 PM (121.129.xxx.68)

    어찌 사람이 저리 마음이 삐딱할 수 있는 지 궁금하네요.
    말로 열심히 바르는데 마음 속에 멸시할 준비가 꽉 차있네요.
    주변 지인이 말 안 할 걸로 꽁 하나본데
    당신이 더 이상해요.
    그 사람이 말 안 한 거에 당신이 피해본 게 대관절 무엇인가요?

  • 95. ㅋㅋ/
    '21.2.19 4:02 PM (223.39.xxx.39)

    일부러 숨기고 말 안 하는 솔직하지 못한 님 마음 속을 탓하세요

  • 96. 그만하세요
    '21.2.19 4:15 PM (223.39.xxx.39)

    님들이 하루가 지난 아직까지도
    계속해서 제가 쓴 글을 확인하고 댓글 남기는 자체가
    님들 마음 속에 걸리는 게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제 글을 대수롭잖게 넘길 수 없는 거고
    저를 인신공격해서라도 분풀이를 하고 싶겠죠
    그거 다 님들 마음에 걸리는 무엇 때문이예요

    그만하세요 저도 같은 댓글 계속 남기기 피곤합니다

  • 97. 원래
    '21.2.19 5:57 PM (223.38.xxx.120)

    댓글들이 대동단결해서 아니라는데 자기가 뭘 잘못 생각하는지도 모르고 끝까지 우기는 글은 끝을 봐요. 계속 옆에 잘난 편입생 미워하세요 ㅋ.

  • 98.
    '21.2.19 5:58 PM (223.38.xxx.30)

    나 편입은 커녕 재수도 안한 사람이에요.
    님은 편입생으로 몰고 싶겠지만.

  • 99. 원래/ 참/
    '21.2.19 10:17 PM (223.39.xxx.213)

    님이 계속 댓글 여러 번 달고 우기는 중이면서 뭔소리 하고 있나요

    멀쩡히 2년이나 다닌 대학을 다닌 적 없는 것처럼 속이고 사니까
    제 말이 거슬려서 하루가 지나도록 댓글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거예요

    설사 님이 편입하지 않았어도 님 가족이 편입했거나 준비생이겠죠
    아니면 편입생과 동질감 느끼는 루트로 대학 입학했거나요

    님이 솔직하게 살지 못 하는 게 제 탓은 아니니까 화풀이 그만하세요

  • 100. 하하
    '21.2.20 8:27 AM (223.38.xxx.244)

    이제는 내 가족까지 편입이라니 정신병이네요.
    미치겠다 뭐 서류때줘야 하나요 ㅎㅎ.

  • 101. 하하 /
    '21.2.20 9:17 AM (223.62.xxx.2)

    처음부터 막말하고 인신공격하며 들러붙는 인성 어디 안 가죠

    네 그럼 학력을 솔직하게 밝히라는 글에
    막말하며 집착하는 어떤 수준 낮은 인간이라고 정정할게요

  • 102. 하하/
    '21.2.20 11:25 AM (223.39.xxx.210) - 삭제된댓글

    또다시 상스러운 저질 댓글 달면
    관리자에게 신고할테니 말조심 하세요

  • 103. 하하/
    '21.2.20 11:29 AM (223.62.xxx.193)

    또다시 상스러운 저질 댓글 달면
    관리자에게 신고할테니 말조심 하세요
    저한테 욕 한다고 님의 학력 컴플렉스가 사라지지 않아요

  • 104. 우연히
    '21.2.21 2:48 AM (124.50.xxx.20)

    우연히 편입 검색했다가 놀라고 갑니다
    이런글 올린것만 봐도 원글이 어떤사람인지 알겠네요

  • 105. 우연히/
    '21.2.21 6:38 AM (223.39.xxx.242) - 삭제된댓글

    네 저도 님이 어떤 사람인지 알겠어요

    저는 상식적인 얘길 했을 뿐이예요
    굳이 비꼬와서 읽고 저를 공격하고 싶은 건
    님 자신한테 이유가 있어요

  • 106. 우연히/
    '21.2.21 8:49 AM (223.39.xxx.28)

    네 저도 님이 어떤 사람인지 알겠어요

    저는 상식적인 얘길 했을 뿐이예요
    굳이 비꼬아서 읽고 저를 공격하고 싶은 건
    님 자신한테 이유가 있어요

  • 107. ..
    '21.12.9 7:41 AM (39.115.xxx.64)

    다 말 하고 다닐 필요 없고요 누구를 위해서 다 말하나요
    말 안하면 자존감 떨어지는 건가요 필요없는 입방정 떨
    거 없어요 요즘은 저도 불필요한 이력 다 생략하게 되더라고요
    예전에는 뭐든 다 말해 주었는데 진짜 필요없는 잡소리였고요
    요즘은 앞에 내용 빼고 중간 결론적인 것만 이야기 할 때
    많아요 앞에 여러 상황 이력 이야기 할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 108. 모자란 원글.
    '22.1.15 1:58 PM (118.235.xxx.164)

    원글 서울대나옴?
    뭔 남의 글에 학력 컴플렉스를 따지는지...
    남이 편입을 해서 배가 아프신 거 같은데
    뭘 그리 꼬여 사시는지.
    복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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