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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초등학교 가는 아이 학원 보내는게 흔한 일인가요?

우거지갈비탕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21-02-18 14:07:46
태권도 발레 피아노 미술 이런거 말구요
영어 수학 한자 창의력 뭐 이런거요.
이런 진짜 공부같은 학원이나 과외를 시키는게 흔한 일인가요?
물론 영어 유치원 보내는 분들도 많은 건 알지만 그건 논외로 치더라도요.
유치원 갔다 와서 저런 본격적인 공부를 시키는 집이 많은가요?
처음엔 정상인가 라고 물었다가.. 요즘엔 정상 비정상이 따로 있는것 같지 않아서 
이게 보통 흔한일인지 아닌지를 물어요.
전 아이 유치원 다니고, 발레 일주일에 한번 태권도 일주일에 한번 딱 이 두개만 하거든요.
주위에 저랑 비슷한 친구들과 어울려서 그런 비슷한 엄마들의 아이들하고 같이 놀렸는데.
아니 그런줄 알았는데?
저만 몰랐었지 다들 뭐를 배우러 다니네요? 
나만 너무 나이브했었나 ?이렇게 하는게 보통인건가? 갑자기 헷갈려서요. 
IP : 165.225.xxx.11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8 2:09 PM (223.62.xxx.254)

    맞벌이들은 울며겨자먹기로 하는거죠
    애들은 1시에 하교하는데 부모는 6시 퇴근... 그 시간을 떼우느라 학원 보내는 이유가 가장 큽다. 돌봄이 있어도 학년이 올라가면
    그것도 이용 못해요.

  • 2. ...
    '21.2.18 2:10 PM (223.62.xxx.254)

    그리고 공교육 커리데로 공부시켰다간 중고등가서 한 번씩 멘붕옵니다

  • 3. 백인백색
    '21.2.18 2:14 PM (58.76.xxx.17)

    백인백색이에요..
    요즘 엄마들 추세라면 초등입학전에도 학습적인거 많이 시킵니다.
    그걸 비아냥 거릴것도 아니구요.
    학습적인것도 많이 시키는게 일반적이에요..
    이제 애 입학 시킬 엄마면 요즘 엄마일텐데 그걸루 놀라는게 더 놀랍네요.

  • 4. 비아냥
    '21.2.18 2:16 PM (165.225.xxx.111)

    비아냥 아니에요. 놀라서 묻는거에요.
    제가 너무 안일했었나 싶어서요. 제 눈엔 아직 너무 어린 아이인데 벌써 공부를 시키나? 어리둥절해서요.
    저만 딴세상에서 살고 있었나봐요. 진심 벌써 시키는줄 몰랐습니다.
    지금은 그저 열심히 놀고 체력을 쌓는 시기라고 생각했어요.
    심지어 유치원에서 글자를 가르치는걸 마음에 안들어해 하고 있었어요..

  • 5.
    '21.2.18 2:19 PM (223.39.xxx.132) - 삭제된댓글

    영어 수학은 흔하지 않나요?
    전 올해 8살 3월에 학교가는 아이 작년에 영어랑 수학(과외루요 좋은 선생님을 알고 있어서)이랑 수영 시키려 했었는데
    결국코로나로 유치원도. 한달인가밖에 안 보내고 집콕했지만
    코로나 아니였음 시켰을것 같아요

  • 6. ...
    '21.2.18 2:26 PM (118.235.xxx.87)

    사는 동네에 따라 다르죠 대치동이면 흔하지만 학군지 아니면 흔하지 않죠

  • 7. ㅇㅇ
    '21.2.18 2:26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맞벌이는 그렇게 한다고 들었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놀랄것도 없고 소신껏 해요
    저는 6학년때 처음 학원 보냈어요

  • 8. ㅇㅇ
    '21.2.18 2:27 PM (183.78.xxx.32)

    정상 비정상을 떠나
    그쯤 다 하죠.

    안하는 사람들은 꼭 하는 사람들을 비정상으로 생각하더라고요?

  • 9. 너트메그
    '21.2.18 2:28 PM (223.38.xxx.188)

    원글님이 엄마로써 무지한거예요.
    초등들어가면,
    국어 - ㄱ, ㄴ, ㄷ ... 가나다 배우기 시작 해요.
    수학 - 질문) 아래의 수를 작은 것부터 차례로 쓰세요 등등
    문제를 읽고 이해해야만 풀수있어요.
    답을 모르는게 아니라 문제를 못읽어서 못푸는 경우생기죠.

    초 1 시작때 영어학원 많이들 보내세요.
    초3 영어시작인데 a,b,c 파닉스 끝나고 바로 문장들어가요.
    언어감 있는 아이 아니면 처음에 영어에 놀라니 서서히 접하게해요.

    또, 과고나 영재고, 자사고등 특목고 갈려면 초3,4부터 선행해야 갈수 있어요. (물론 진짜 타고는 아이면 안해도 되지만요)

    사교육 비정상, 정상 나누기 전에
    공교육에 대한 이해가 있으셔야 할것같아요.

  • 10. ㅋㅋㅋ
    '21.2.18 2:30 PM (121.152.xxx.127)

    영수 안보내면 나이브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요즘엄마
    '21.2.18 2:36 PM (58.76.xxx.17)

    애가 엄청 늦둥이라 엄마가 오십중반이라도 되시는거에요??
    정보가 너무 없으시네요ㅠㅠ
    대부분 학습적인거도 시키고 학교입학 시키거든요

  • 12. 근데
    '21.2.18 2:36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

    요새 공부시키는 게 좀 더 빨라지긴 했어요.
    초등 들어갈 때 글자 몰라도 곧 익히기는 합니다만;;;;;
    나는 왠지 공부를 못하는 것 같애,라는 생각을 안할 정도로는 시켜주는 것이 좋아요.

  • 13.
    '21.2.18 2:40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아이 대학교 3학년입니다.
    7살에 학원 보냈어요.
    그 당시 학급 절반이 한글 책 줄줄 읽고
    수학 더하기 빼기 두자리는 합디다.
    대치동이요? 아뇨. 잠실이요.
    뭐 애 친구들 sky서성한 중경외시 득시글 합디다.

  • 14.
    '21.2.18 2:41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아이 대학교 3학년입니다.
    7살에 학원 보냈어요.
    그 당시 학급 절반이 한글 책 줄줄 읽고
    수학 더하기 빼기 두자리는 합디다.
    대치동이요? 아뇨. 잠실이요.
    뭐 우리 애 포함 애 친구들 sky서성한 중경외시 득시글 합디다.

  • 15.
    '21.2.18 2:41 PM (124.5.xxx.197)

    아이 대학교 3학년입니다.
    7살에 학원 보냈어요. 영유기본 다니고 국어 수학 학원이요.
    그 당시 학급 절반이 한글 책 줄줄 읽고
    수학 더하기 빼기 두자리는 합디다.
    대치동이요? 아뇨. 잠실이요.
    뭐 우리 애 포함 애 친구들 sky서성한 중경외시 득시글 합디다.

  • 16.
    '21.2.18 2:42 PM (112.148.xxx.5)

    보내는 분들 많아요..저도 보낼겁니다.

  • 17. 많아요
    '21.2.18 2:48 PM (115.143.xxx.37)

    영어 많이들 보내죠
    수학 학습지라도 하고요
    학원에 색안경낄필요 없어요 애들수준맞춰서 하니까요

    가랑비에 옷젖듯하면 학령기에 수월해지는듯요
    아이랑맞아서 엄마가 끼고하면 좋고 그거힘들면 보내는것도 좋은듯요
    문제가 되는건 엄마욕심에 싫은애 떠밀어넣는 케이스이지
    아이 상황 봐가면서 시키는건 방치하는거보다 훨씬나아요

  • 18. 어디
    '21.2.18 2:57 PM (182.229.xxx.190)

    놀이처럼 문화센터 주1회라도 영어가고
    사고력수학 같은거 보내는 경우 많죠

  • 19.
    '21.2.18 2:57 PM (112.158.xxx.105)

    수학학원은 안 보냈지만
    영유는 보냈어요 수학은 5살 후반부터 소마셈, 팩토 같은 거 천천히 풀렸고 8살 입학 전에 대치동 웬만한 곳 다 레벨테스트 잘 보고 들어갔어요
    애 잡는다고 말하고 싶겠지만
    아이 상태 봐 가면서 하는 거에요 지금 10살인데 여전히 매일매일 정해진 공부 스스로 해요 만약 아이가 거부 했다면 안했을 건데,
    얘가 거부할 건지 아닌지 조차 모르게 안 시킬 필요 있나요 어차피 다 경쟁인데

  • 20.
    '21.2.18 3:15 PM (165.225.xxx.111)

    늦둥이 맞아요.. ㅠㅠ 정말 찔리네요. 벌써 이렇게 정보에서 차이가 나는군요..

  • 21. ...
    '21.2.18 3:17 PM (175.194.xxx.216)

    시키는 엄마들은 엄청 시켜요
    줏대 잡으세요 이리저리 휘둘리지 마시고
    엄마가 휘둘리면 애가 힘들어요

  • 22.
    '21.2.18 3:18 PM (211.206.xxx.52)

    시키고 안시키는건 자유지만
    아예 분위기를 모르고 있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영어 많이들 보내죠
    수학 학습지라도 하고요
    학원에 색안경낄필요 없어요 애들수준맞춰서 하니까요

    가랑비에 옷젖듯하면 학령기에 수월해지는듯요
    아이랑맞아서 엄마가 끼고하면 좋고 그거힘들면 보내는것도 좋은듯요
    문제가 되는건 엄마욕심에 싫은애 떠밀어넣는 케이스이지
    아이 상황 봐가면서 시키는건 방치하는거보다 훨씬나아요22222222

  • 23. ...
    '21.2.18 3:20 PM (211.226.xxx.95)

    요즘 정말 빨라요. 최대한 진도 빨리 빼요. 초1~2에 초등과정 다 떼고 황소시험보러 가잖아요. 그러려면 얼마나 부지런해야되겠어요? 영유랑 초등수학심화까지 하는 하는 유치원생들 수두룩빽빽이예요.

  • 24. ..
    '21.2.18 3:25 PM (118.235.xxx.190)

    어제 교육부 발표했잖아요 올해 초6부터 고교학점제 시행된대요 고1 내신 비중이 커져서 중3 졸업 전에 고교진도를 어느정도 빼놓지 않고선 내신 받기 어려워 사교육 의존도가 더 커질거라 보던데요

  • 25. ...
    '21.2.18 3:32 PM (1.241.xxx.153)

    저희 아이 이번에 4학년 올라가는데 저도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는 악기 미술 태권도 축구 정도만 했지 공부는 아예 안 시켰어요.
    부모가 흔들리지 않거 어떤 방향을 잡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전 초등전에는 실컷 노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서 7세때도 한글도 안 가르치는 유치원으로 일부러 보냈거든요.
    7세되니 안 가르쳐도 한글은 스스로 떼긴 하더라구요.
    요새 교육 전문 유투브들 많은데 그런거 찾아보시면서 방향을 정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그런데 일단 내 아이가 잘 따라가느냐가 젤 중요하니까요.
    초등 1~2학년때 초등과정 수학을 다 끝내는건 흔치 않은일이긴 하지만 그런 아이도 있긴 하니까,
    내 아이가 잘 하고 좋아하면 학원보내면서 선행 시켜도 되겠죠.

  • 26. 학군지는
    '21.2.18 3:47 PM (115.21.xxx.164)

    흔해요 워킹맘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시키는 거죠

  • 27. ...
    '21.2.18 4:19 PM (123.254.xxx.179)

    초등 1~2 학년에 초등과정 다 떼는게 가능한가요?
    그리고 또 황소시험은 뭔가요??
    게다가 영유에서 초등심화과정을 하는 곳이 수두룩빽빽하다니...

    이게 제정신 갖춘 어른이 애한테 할짓인지...

  • 28. ^^
    '21.2.18 4:46 PM (125.176.xxx.139)

    학교선생님들이 ' 이 정도는 학원에서 다 배웠겠거니...' 이런 생각으로 수업을 해요.
    ' 이것도 모르니? 학원 안 다녔니? ' 이런 표정이예요.

    초4때 학교에서 영어수업이 있는데, 다짜고짜 문장으로 대화하는 거해요.
    알파벳은 그냥 딱 한번 알려주고, 끝! 바로, 영어로 (간단한)대화하는 수업해요.
    미리 배우지 않은 학생은 따라가기 정말 힘들꺼같아요.

    수학도 진도가 얼마나 빠른데요! 게다가 코로나로 제대로 대면 수업도 잘 못 하잖아요.
    미리 선행하지 않은 학생은... 진도를 따라가기 벅차요.

    미리 배우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진도를 따라갈 수 없는 ... 교육과정이예요.
    게다가, 중학교가면, 생활일어 또는 생활중국어를 해요.
    그것도 학교수업시간에 배우는 걸로는 절대 제대로 진도를 따라갈 수 없어요.
    진도가 휙휙 넘어가요. 교과서 함 봐 보세요.

  • 29. ...
    '21.2.18 4:52 PM (182.209.xxx.183)

    이제부터 엄마가 공부 시작하세요.

    예비 1학년들 미취학때부터 꾸준히 연산해와서 지금 유명 수학학원 높은반에서 곱셈 나눗셈 한다고 해요.
    학원에서 공부하는 애들은 공부량이 확실히 많아요. 애들이 남이 시키는건(선생님) 고분고분 잘 하니까요.
    학원 보내실거면 학원커리에 맞게 어느정도 학습 준비를 해줘야할거에요.
    남들만큼은 해야 아이가 즐겁게 잘 다니려면요.

    학습학원 안보낸다면 엄마가 공부해야해요^^
    아동기 교육이론, 정서적인것, 생활습관, 독서, 약간의 학습(한글 하셔야죠), 1학년 교과내용 정리..
    1학년은 쉬워서 즐겁게만 지내다가 시간 보내게 되는데..
    선생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있어요. 아이 1학년때 모습 그대로 6학년 된다구요. 첫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가 습관이 어떻게 형성되느냐가 결정되는게 1학년이에요.
    열심히 공부하시길요~

  • 30.
    '21.2.18 4:56 PM (223.38.xxx.115)

    6-7세부터 공부방 보내요. 기탄이나 아소비 같은데..
    국어 수학 한글 코딩 한자 같은거 배우더라구요.
    그외 영유 안다니면 영어학원이나 과외,못해도 엄마표영어수학은 사고력 수학 아담리즈. 소마 시메스 cms뭐 이런데 보내고요. 한자는 집에서 주로 엄마표로 하고.
    그냥 내 애들은 놀린다 하는 분들은 예체능만 하고요.
    이것저것 시키는걸 비정상으로 볼 수 만은 없다는..

  • 31. ㅁㅁㅁ
    '21.2.18 6:01 PM (39.121.xxx.127)

    큰아이 중학생이고 둘째 유치원생인데 큰애때 보니 한두주 엄마 아빠 로 단어 받아쓰기 치더니 바로 문장..
    수학은 바로 문제지 프린트 해서 문제 풀기 하고..(수학 서술형이 있어 그거 풀려면 문재 읽고 해석하고 쓰기까지 이미 가능해야 하는상태)
    큰애 2006년생이였어요..

    학교에서도 선생님 한글 수는 기본적으로 다 해서 온다고 생각하고 유치원에서도 7세 2학기에서는 학교 입학 준비 들어가고 해요..

    미술학원도 좀 다녔다 가니 그림 그리는것도 좀 편해 하고 그렇더라구요

  • 32. 초1 엄마
    '21.2.18 7:15 PM (216.81.xxx.71)

    자기 소신으로 안시키는 엄마들도 물론 있지만
    초등 입학전에 학습 시킨다고 놀라실 정도면 솔직히 많이 무관심하셨다 싶네요;
    전 아이 초등 입학 전에 영어학원 보내려고 하니
    그전에 노출이니 엄마표니 나름 한다고 했었는데도 학원 들어갈 레벨이 안나와서
    한달 따로 준비시켜서 들어갔어요.

  • 33. cinta11
    '21.2.18 7:46 PM (1.241.xxx.80)

    올해 8세 되었는데 저도 하나도 안 시켰었는데 7세때 어린이집에서 한글 문장을 쓰는걸 시키더라구요?? 저희 애만 빼고 다들 줄줄 쓰는거예요.. 그래서 아이가 어린이집 가는걸 싫어했어요 혼자 못한다고. 그래서 그때 정신차리고 한글을 스파르타로 시켰더니 그때서야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수학은 그냥 학습지만 해요.

  • 34.
    '21.2.18 8:06 PM (118.235.xxx.109)

    초등 1,2에 초등과정 다 뗄 수 있는 아이면 이미 아이큐가 150은 넘을 겁니다. 그런데 걔가 안한다고 중고등가서 못하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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