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문서 허위작성해 법원장실 호화 가구 구입

하이고 조회수 : 990
작성일 : 2021-02-18 13:04:35
'무법지대' 법원 ① 공문서 허위작성해 법원장실 호화 가구 구입

 전국 법원이 국민의 세금으로 법원장실 집무실에 최고급 가구를 구매하고 이 과정에서 수시로 위법 행위를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법원은 호화 가구의 구매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공문서인 물품관리대장을 허위로 작성한 사실도 새롭게 확인됐다.  
 뉴스타파가 전국 81개 법원과 법원 부속기관의 가구 구매 내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다. 이번 취재의 핵심은 법원장들의 윤리적·도덕적 일탈을 지적하는 데 있지 않다. 소중한 세금으로 법원장 집무실을 호화 가구로 꾸미는 허례허식을 비판하려는 것도 아니다. 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취재에 들어갔다.   
 법을 위반하고, 거짓말을 하고, 공문서를 조작해가며 고위 법관인 법원장 집무실에 호화 가구를 구매하는 진짜 이유는 뭘까. 거짓과 진실을 가려내는 법원이 이렇게 법을 어기며 세금을 써도 괜찮은 걸까. 법 수호에 앞장서야 할 법원이 수년 동안 저지른 위법과 편법·탈법의 현장을 뉴스타파가 고발한다. 
2018년 10월 30일, 수원고등법원은 세금 5,290만 원을 집행해 법원장 집무실 가구를 샀다. 뉴스타파가 당시 견적서 등 구매 계약서를 확인한 결과, 소파 988만 원, 소파 테이블 147만 원, 책상 648만 원, 회의용 의자 892만 원 등이다. 최고급 제품이 들어갔다. 같은 날인 2018년 10월 30일, 수원지방법원도 동일한 금액인 5,290만 원의 세금을 사용해 법원장실용 가구를 구매했다. 역시 최고급 사양을 골랐다. 
중략....
진짜 문제는 여기부터다. 위법 행위에 따른 사법 절차가 뒤따라야 하는데, 그럴 수 없다. 판로지원법 어디에도 법을 어긴 범법 행위를 처벌할 조항이 마땅히 없다. 이런 있으나마나인 법률이 실제로 많다. 
 법원도 이런 허점을 잘 아는 걸까. 법원은 취재 과정에서 판로지원법 위반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 일부 법원은 구매 절차가 '불편해' 법을 어겼을 뿐,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도 내비쳤다. 세금을 쓰면서 법을 어기고 호화 집기를 사들여 법원장실을 꾸민 사실이 드러났는데도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다니. 허탈한 노릇이다.    
 그런데 뉴스타파가 법원의 법 위반 행위를 더 찾아냈다. 두 법원은 '처벌할 수 없는 법'인 판로지원법만 어긴 게 아니었다. 더 심각한 위법을 저질렀다. 이번엔 처벌 조항도 명확하다.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두 법원이 보관하고 있는 '물품관리대장'을 샅샅이 확인하는 과정에서 밝혀낸 것이다. 
하략....
참 가지가지하네요. 써글 것들이.....






IP : 116.44.xxx.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처
    '21.2.18 1:05 PM (116.44.xxx.84)

    https://newstapa.org/article/v8Kk3

  • 2. 대법관
    '21.2.18 1:07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관사 손주 놀라고 놀이기구등 세비로 들여놔서
    문제되지 않았나요?
    참...나

  • 3. 판새 검새
    '21.2.18 1:38 PM (119.71.xxx.160)

    찌질한 것들

    일반 국민들과 비교해서 아주 저급한 것들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851 미국 닉스 22프로 상승중 9 ........ 01:25:05 499
1825850 당규 변경시한이 지났습니다. 11 ㅇㅇ 01:07:20 354
1825849 아파트 외벽 누수 방법이 없나봐요 8 장마시러 01:00:49 439
1825848 다른 직원들은 인생 정말 재밌게 살아요 ㅁㅊ 00:59:54 356
1825847 잠이 안와요 4 ... 00:59:45 450
1825846 맞벌이 부부인데 주식을 해본 적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7 00:55:00 684
1825845 프랑스여행중인데요 7 고맙습니다,.. 00:54:36 756
1825844 이재명은 김용범 실장을 버려야 삽니다. 15 ㅇㅇ 00:41:05 746
1825843 작년 국정기획위에서 연임규정을 손볼려고 했었대요 14 ㅇㅇ 00:39:55 342
1825842 박선원 "정청래 또 되면..., 李대통령 지금 마음 .. 23 ㅇㅇ 00:35:01 986
1825841 삼양 장수면을 아시나요 6 00:33:09 459
1825840 80년대 신혼부부 모습이라는데 신부들이 6 후리 00:30:04 1,104
1825839 T 엄마와 아들의 대화 (수학시험편) 어렵다 00:23:21 499
1825838 자식걱정 종종하면 ... 안쓰러워요 5 짠짜 00:10:20 996
1825837 잘못된 투표의 예시가 된 대통령부부 4 ... 00:05:50 926
1825836 이번 월드컵 누가 우승 8 00:05:41 635
1825835 부정선거 강연중 쓰러진 민경욱.."의식불명 .뇌병변의심.. 5 그냥 00:04:41 1,725
1825834 내 인생 붊씽해 죽겠어요 3 ^_^ 00:01:25 1,443
1825833 미장 닉스 미쳤네요 +17%..177달러 19 ... 2026/07/14 2,580
1825832 근무시간 이후에 업무문의하는 직원..햐.. 8 2026/07/14 595
1825831 아파트 전세준지 6년 됐는데 만기때 내보내도 되나요? 14 임대인 2026/07/14 1,055
1825830 건조기도 수건과 속옷 외출복 따로? 5 2026/07/14 699
1825829 전세보증금은 제3기관이 관리하게 한다네요 17 앞으로 2026/07/14 1,409
1825828 오늘 유시민작가님 매불쇼 녹화하셨다네요. 21 ... 2026/07/14 1,445
1825827 주진우 "선관위 전관·가족회사에 175억 계약…'선피아.. 7 .... 2026/07/14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