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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마다 울면서 깨는 15개월 아기.

흑흑 조회수 : 3,179
작성일 : 2021-02-18 12:23:25
15개월 반 아기 밤마다 울면서 깨요.
옆에 누워자는데 밤마다 귀 옆에서 공습경보 울려요.
밤 9시에 잠들면 11시에 한번, 새벽 1시, 4시, 5시부터는
제가 아기를 안아올릴 힘이 없어 같이 앉아 뽀로로봐요.
그럼 잠에서 깨서 활동 시작해요.

14개월에 쪽쪽이를 뗐는데 그 때부터예요.
원래는 밤에 울면 쪽쪽이만 물리면 잘잤어요.
이가 많이나서 쪽쪽이를 물면 자꾸 찟기길래
이김에 떼자하고 14개월에 떼었어요.
그때부터 지옥시작.

근 한달 넘게 밤에 너무 깨요.
밤바다 우는 아기안고 어두운 창밖을 바라보며
인생을 되집어요.
이제 양어깨, 허리가 너무 아파 못 버티겠어요.

요즘 송곳니 올라오던데
이앓이치고는 너무 심해서요.
양가. 남편 아무도 도와줄 사람없어요.
딱 하루만 통잠 자고싶어요.

언니들, 저 조언 좀 해주세요 ㅜㅠ
거울 속 제 모습보면 생기없이 말라버린 화초같아요.
IP : 211.216.xxx.19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낮에
    '21.2.18 12:28 PM (211.179.xxx.114)

    햇볕 많이 쬐고 걸려야 하는데 추워서 ㅠㅠ반나절이라도 어린이집 보내면 어떨까요? 한 번은 이 고리를 끊어야 하는데. 힘내요.

  • 2. ...
    '21.2.18 12:29 PM (211.218.xxx.194)

    낮에 많이 많이 피곤하게 하고,
    저녁에 밥도 많이 먹이고, 간식으로 우유도 좀 먹이시고..

    해보신거죠? T.T
    저희애도 이번주가 돌인데...참 남의 일같지가 않네요.
    꼭 밤에 깨는 애가 있긴하더군요. 저도 큰애 밤에 깨서 울면 남편이 애울린다고 짜증내고...여름에 업고 나간적도 있었지요..T.T

  • 3. 다들
    '21.2.18 12:31 P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다들 그렇게 애기 키우고 하다보면 머리에 하얀 서리 내리고 애기가 커서 군인가고 대학간다고 해요.
    엄마가 내인생 찾을새가 어딨어요? 애키우고 직장맘임 맡기고 돈벌고 살림하느라 는코뜰새가 없어요.
    한숨 크게 쉬시고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려야지요.
    어제 뉴스네 생휴 2주된 아기 때려죽인 20대 초반 부부보니 생식기좀 휘두르지 못하게 거세했음 좋겠더라고요. 자유국가라지만 자기 성기 관리 못해서 주변에 피해주는 인간들 있으나 마나해요.
    태어난지 겨우 14일인데 우유토했다고 던졌는데 숨잘못쉬고 애기 눈이 파르르 떨렸는데도 병원에 안데리고 가고 인터넷에 멍가시는법 조회해봤다네요. 에효 짐승들이에요. 끔찍해요.

  • 4. ㅇㅇ
    '21.2.18 12:33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쪽쪽이.다시 물리세요

    안 찢어지는 걸로

  • 5. ㅜㅜ
    '21.2.18 12:35 PM (144.91.xxx.113)

    힘내세요. 우리 애기도 그랬어요. 한 20개월 되니까 밥 양 늘고 살 좀 찌고 통잠 자더라고요. 근데 늦잠은 절대 안자요. 제 생각에는 밥을 많이 먹어야 하는 거 같아요. 그맘 때는 잘 안먹는 아기들도 많지만요ㅠ 힘내세요...이말밖에...

  • 6. ...
    '21.2.18 12:35 PM (211.36.xxx.54) - 삭제된댓글

    제 첫째는 손가락 빨고 잤고
    둘째는 제 젖 물고 잤고
    유치원때 다 어렵지 않게 뗐어요

    저는 그냥 훈련하고 훈육하는거
    엄격하게 안하는 편이에요
    아이가 힘들어하면 그냥 하게 해주고

    그래도 제 기준 아이들 큰 문제 안생기더라구요

  • 7. 흑흑
    '21.2.18 12:35 PM (211.216.xxx.196)

    .가을에는 낮에 무조건 밖에 나갔는데 너무 집에만 있어서 그런것도 있나봐요... 그래서 올 겨울에 뽀로로 텄어요.
    티비가 제 유일한 친구 ㅜㅠ
    어린이집은 내년에 다 신청해서 내년에나 자리가 날 것같아요.
    여기사는 남의편도 밤에 애 울린다고 저한테 모라해서 소리지르고 싸웠어요 ㅜㅠ 힘드니 말 한마디 무지 섭섭하더라구요.
    그 동안 아기한테 화 안냈는데 어제는 소리지를뻔했어요 ㅜㅠ
    한계치 임박했나봐요

  • 8. ..
    '21.2.18 12:38 PM (211.46.xxx.101)

    첫째 키울때 너무 힘들어서 밤에 아이 안고... 바깥에 명멸하는 네온사인을 보며 몇번을 죽으려고 했어요

    둘째는 확실히 낫더라고요. 이게 끝날거라는걸 아니까...

    그냥 버티는 수밖에 없어요. 눈 딱 감고 버티고 정말 죽을것같으면 돈 주고 사람 쓰거나 어린이집이라도 보내서 숨 쉬어야 해요

  • 9. 쪽쪽이
    '21.2.18 12:38 PM (125.184.xxx.67)

    그냥 다시 물리세요. 어른 돼서 그거 물고 다니는 사람 없잖아요.

  • 10. 도와줄
    '21.2.18 12:38 PM (39.7.xxx.144)

    사람 없으면 돈을 쓰세요.
    단 하루 통잠 자고 싶으면
    시터 불러 아기 맡기고
    호텔이라도 가서 하루종일 잠만 자고 오세요.

    밤마다 울면서 깨는거
    그것도 한때예요.
    지나고 보면 언제 그랬나 싶게 또 바뀌거든요.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하루 쉬고 와요.
    님도 그렇게 자랐어요....

  • 11. 15개월 맘
    '21.2.18 12:42 PM (222.233.xxx.227)

    저는 애를 어릴때부터 수면교육을 시켜서 혼자 잘 잤어요. 근데 14개월 15개월에는 혼자 안자려고 하고 밤에 자꾸 깨고 하더라구요. 이 시기가 약간 그런 시기인 것 같은데 쪽쪽이까지 같이 없어져서 더 힘든것 같아요. 전 그래서 얼마전에 다시 수면교육을 했답니다..ㅠ.ㅠ
    저도 가정 보육중이고 이른 퇴근을 위해 전 무조건 오전 오후 집 바로 앞 놀이터라도 데리고 갑니다. 그냥 걷기만 시켜도 낮잠 자고 밤잠 자는데는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여기며 좀 더 힘내보자구요..

  • 12. 낮에
    '21.2.18 12:46 PM (182.216.xxx.172)

    낮에 몸많이 움직이게 해서
    아기를 피곤하게 만드세요
    저녁 든든하게 먹이고
    따뜻한 우유 먹이세요

  • 13. 주세요.
    '21.2.18 12:47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쪽쪽이 다시 주세요^^
    때되면
    지들이 알아서 내팽게쳐요~
    우리집 아들 둘다 멀쩡하게 잘 컸습니다.

  • 14. 주세요.
    '21.2.18 12:48 PM (175.120.xxx.219)

    쪽쪽이 다시 주세요^^
    때되면
    지들이 알아서 내팽개쳐요~
    우리집 아들 둘다 멀쩡하게 잘 컸습니다.

  • 15. metal
    '21.2.18 12:48 PM (210.91.xxx.184)

    저도 아이 고맘때쯤 그랬던것같아요.. 이빨나기 시작할때 꿈꾸기 시작할때인지.. 밤마다 울어싸서TT 윗님처럼 새벽에 어부바하고 마루를 서성이면 뛰어 내리고 싶나는 생각이..TT 통잠자기 시작한건 5~6살 부터인것같아요. 지금 예비4학년인데.. 시간 금방가요~ 고맘때 원래 그런거고.. 윗님들 말씀처럼 코로나로 힘들겠지만 산책이나 바깥활동 늘여보세요~~ 저도 고맘때 하도 시달려서 아이가 어떻게 컷는지 모르겠어요~^^

  • 16. 흑흑
    '21.2.18 12:48 PM (211.216.xxx.196)

    쪽쪽이를 나중에 말귀 알아들을때까지 놔두려했는데
    새거주면 그 날 찢어버려서 어쩔 수 없이 떼었어요.
    15개월이 이런 시기군요. 그래도 남겨주신 글 읽으니 속이 좀 시원해져요. 아기는 밥 잘먹는편이고 몸무게는 11kg이에요.
    바닥에 내려놓으면깨고 꼭 안아서 서성여야 품에서 잠들어요.
    다음주부터 날 풀리니 몇 달만 더 참아봐야겠어요.

  • 17. ...
    '21.2.18 12:48 PM (222.236.xxx.135)

    그런 시절이 있었어요.
    별 방법을 다 써도 그 시간만 되면 어김없이 집이 떠나가도록 울어댔어요. 시간이 약입니다ㅠ
    낮에 조각잠 틍틈히 주무시고 영양제라도 챙겨드세요.
    엄마가 체력이 되어야 아이를 잘 받아줄 수 있어요.
    그 남편은 말도 하기 싫으네요. 그게 엄마잘못입니까?
    의사들도 원인을 잘 몰라요.
    기본 육아상식은 공부하는 아비가 되라 하세요.
    제남편도 새벽에 같이 아기 돌봤어요.
    지금은 그 아이가 대학도 가고 군대도 갔습니다.
    순딩이고 모범생으로 컸어요.
    평생 고생은 그 때 다한것 같습니다.
    끝은 있으니 기운내세요.

  • 18. 그냥
    '21.2.18 12:49 PM (122.34.xxx.60)

    저는 쪽쪽이 물렸어요
    옛날에는 대여섯살 짜리들도 엄마 빈젖 먹으면서 빨고싶은 욕구, 분리불안에서 오는 욕구를 다스렸었는데, 쪽쪽이가 다수랴ᆞᆢᆢ해서 잘 때만 물렸었어요
    큰 애가 여섯 살까지 공갈젖꼭지 물고 잤었습니다. 자기가 욕실 세면대에서 세척해서 물었었어요
    그래도 치과에서 사진 찍어 올려도 될 정도로 완벽한 구강상태라고 합니다.
    다른 발달 상태나 학습은 빠른 편인데도 공갈젖꼭지만큼은 포기를 못하더라구요
    29개월 차이나는 동생이 있는데 아마 엄마의 임신 기간, 엄마가 동생에게 베푸는 사랑과 관심 속에서, 그래도 자신을 달래주는 수단으로 여기는 거 아닌가 싶어서 그냥 두었었습니다.
    동생은 20개월 무렵, 나는 아기가 아니야 이거는 애기거야 하면서 안 하더군요.
    그냥 쪽쪽이 물리세요. 그러다가 엄지손가락 빨기 시작하면 정말 중딩때까지 그러고다닐 수 있습니다

  • 19. 그냥
    '21.2.18 12:55 PM (122.34.xxx.60)

    쪽쪽이 찢지말라고 자꾸 이야기하면 안 찢어요. 젖먹는 아기들이 이 나올 때마다 자꾸 엄마 젖도 물어서 엄마들이 교육시키잖아요
    쪽쪽이, 알아듣을 때까지 자꾸 반복해서 말해주면 안 찢습니다

  • 20. 전 둥이엄마
    '21.2.18 12:57 PM (112.157.xxx.65)

    울 둥이들인 만 36개월 즈음부터 자다가 우는 일이 현격히 줄었어요 지금은 중학생인데 옛날 생각하면 거짓말 같은 정도로 변했지요
    15개월 전후 이앓이로 정말 심하게 울었어요 정말 심해서 진통제를 먹였을 정도로... 먹어도 1시간 자고 다시 일어나 울었어요 어금니 제대로 다 날 때까지 어마어마했어요
    그 외에도 계속 밤에 둘 자 1-3시간 간격으로 깨서 울더라구요 그냥 불 안 켜고 토닥거리는 걸로 달랬어요
    그 이후론 3시간 이상 붙여서 잘 수 있는데 못 자네요 나이까지 먹어서 ㅜㅡㅜ

  • 21. 마키에
    '21.2.18 1:03 PM (59.16.xxx.222)

    저희 아이 18개월에 쪽쪽이 떼고 야경증 심하게 시작해서 2년을 그렇데 살았어요 눈도 안 뜨고 비명 지르며 울고...
    야경증 검색해보세요 함소아에서 마시지 받은 거 효과 있어서 밤마다 마사지 해줌 ㅠㅠ 한약도 먹였는데 부작용있는 애들 뉴스 나와서 끊고 결국 말 터지면서 속 시원했는지 4세쯤에 사라졌어요
    쪽쪽이 오래 물릴걸 내가 귀찮아서 얼른 뗀 거 정말 후회했어요 3,4살까지 물어도 이빨들 이쁘던디 ㅠㅠ
    8세인 지금도 여전히 잠 드는 데 오래 걸리지만 잠 들면 이제 풀 잠 잔 지 3년 정도 되어가네요 그런데두 애가 뒤척이거나 끙 소리 내면 저절로 눈 뜨고 가슴 쿵 내려앉아요
    ㅠㅠ 힘내세요

  • 22. ㅜㅜ
    '21.2.18 1:04 PM (116.36.xxx.214) - 삭제된댓글

    쪽쪽이 뗄때 다른거 주셨나요?
    전 속싸개랑 인형줬어요
    그거 물고 자다가 안고 자더라구요

    그리고 그맘때 18개월 전후 한두달 막 우는때가 있더라구요
    이때문이기도 하고ᆢ

    쪽쪽이 주는거 싫으심 다른 애착할 다른걸 시도해보셔요
    치발기시원하게해서 주기도했어요

  • 23. ㅜㅜ
    '21.2.18 1:06 PM (116.36.xxx.214) - 삭제된댓글

    아참 그리고 아이잘때 낮에도 딴거하지마시고 같이 자요
    전 무음해놓고 현관벨도 끄고 같이 잤어요

  • 24. 엄마
    '21.2.18 1:38 PM (211.215.xxx.115)

    쪽쪽이 떼고 애착인형하게 좀 큼직한 곰인형하나 안겨주세요. 그리고 저녁에 따뜻한 물에 좀 오래 목욕시키구요. 눕혀놓고 쭉-쭉 다리 주물러주세요. 다리쪽 이불이 좀 두터워도 도움되요.

  • 25. 우리
    '21.2.18 1:47 PM (222.111.xxx.75)

    애도 24개월까지 밤에 싸이렌 울렸어요.
    너무 괴로웠죠. ㅜㅜ 쪽잠자고 출근하고.....

    나중에 알았는데 이가 날 때라 그랬던가 같아요.
    그냥 시간이 약이었어요.

  • 26. . . .
    '21.2.18 2:02 PM (180.70.xxx.60)

    쪽쪽이 다시 주세요
    그럼게 밤에 깨면 키 안커요

  • 27. 고딩맘
    '21.2.18 2:06 PM (125.177.xxx.232)

    근데 애 울면 그때마다 일어나서 안아 올리세요?
    그럼 애가 더 잠이 확 달아나서 다시 자기 힘들잖아요.

    수면교육이란게 별거 없어요.
    어차피 엄마가 옆에 같이 자잖아요.
    옆에 누워 자다가 애가 울면, 응, 엄마 여기있어, 괜찮아~하면서 아이쪽으로 돌아누워서 토닥이고 손잡아주면 돼요.
    전 귀에다 대고 엄마 여기있어~하고 속삭이면서 토닥였어요. 일어날 필요도 없어요.
    아이가 불안감을 느낄때 꼭 엄마가 들어서 안아올리지 않아도 옆에만 있어도 해소되거든요.

    아주 어릴때부터 그리 습관 들이면 잠자리 독립도 훨씬 쉬워요. 애가 운다고 계속 안아올릴 필요 없어요.

  • 28.
    '21.2.18 2:50 PM (223.39.xxx.63)

    애 그시간 안자면 키 안켜요.
    차라리 쪽쪽이 다시 물리세요.
    수면 패턴이 바뀐건데
    하루 날잡고 낮잠을 못자게 밖으로 돌아보세요.
    그리고 쪽쪽이 물리고요.

  • 29. 데이지
    '21.2.18 5:37 PM (223.38.xxx.134)

    쪽쪽이가 답입니다
    살살빨자 아야한다고 꼭 말해줘요
    생고무 단단한거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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