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후주택 리모델링 입니다.

나별 조회수 : 2,875
작성일 : 2021-02-18 08:20:28
72년에 준공된 2층 상가 주택입니다.(대지 40/건평 20)
옆집 뒷집은 재건축, 저희는 (방수 샷시 페인트 보일러등)일부만 고치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두 2층단열이 너무 취약해 1층을 빌라처럼 고쳐서 2층은 통으로 비워놓고 있는데요 이번 강추위에 수도가 다 터져서 수습에 힘들었습니다. 나름 보온을 한다구 했는데두 강추위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17년에 4군데에서 견적은 받아 보았는데 노후주택이라 변수가 넘 많아 견적이 1억이 넘게 나와 그냥 이사가자 했습니다.그러다 서울가꿈주택의 혜택이 있다고 해서 단열이라도 하려고 했는데요 건축대장에 주택.상가의 비율이 정확히 나와있지 않아 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주택이 상가보다 높아야 하고 그래서 용도변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무방비로 있다가 강추위에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몰라 그간 저희집을 다니시던 공업사 사장님께 견적을 받아 보았습니다. 제가 예전에 받아 본 견적서 하고는 완전 다릅니다. 예전에 받은 견적서에는 부분 하나하나 세밀하다면 동네 이분은 자기전공(샷시포함 집 내부)을 수기로 쓰고, (보일러 정화조 계량기등 )시설팀이라고 다른분이 수기로 작성한 견적서를 포함해 같이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 견적서는 더 합니다.그중 (방 거실 욕실 주방 ,단가900 /9,000,000만원) 이렇게 받았습니다. 공사의 시작은 견적서라고 하는데 그간 아저씨와의 인연만 믿고 이 너무나 엉성한 계약서 두장을 믿고 7천만원 이상의 공사를 해야하나 머리가 넘 복잡합니다.

동네분들은 아저씨 일 잘 한다, 금액이 그리 높지 않다, 고치고 편하게 살아라등 사공들이 배를 마구 흔드니 머리가 띵 합니다.

아파트는 지금 꼭지이고, 일(해당분야)은 잘 하시지만 전체적인 현장 지휘는 좀 딸릴 것 같고, 노후주택이라 돌발변수에 잘 대처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현명하신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여쭈어 봅니다.
IP : 119.192.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1.2.18 8:24 AM (39.118.xxx.220)

    공사 아는 사람한테 맡기는거 아니예요.

  • 2. 어설프게
    '21.2.18 8:37 AM (203.251.xxx.221)

    저희도 50년 넘은 단독에 사는데요.
    몇 천 들여서 급한 곳만 고쳤는데 5년 정도 지나니 다시 또 시작이에요.
    그때 제대로 했으면 집도 업그레이드 되었을텐데
    헝겊에 조각대서 기운꼴로 삽니다.

    저라면
    인테리어 업자나 건축 사무실에 집 보여주고
    디자인 견적 받고, 수리 견적 받아서 제대로 살겠어요.

  • 3. 그것도 알아보셔요
    '21.2.18 8:39 AM (175.210.xxx.151)

    우리언니 은평구사는데
    노후주택 샷시할경우 반은 지원해준대요
    가령 천만원들면 500만원 지원해준다네요

  • 4. 나별
    '21.2.18 9:25 AM (119.192.xxx.210)

    도시재생지역이면 노후주택은 1,200만원(서울시 1,200만원/총 2,400만원)혜택 받아요. 상가주택일 경우 건축면적이 주택이 넘어야 하는데 대장에는 합쳐서 나와 용도변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 5. 그냥
    '21.2.18 11:52 AM (59.8.xxx.73) - 삭제된댓글

    제주도 돌집입니다,
    1906년도 집,
    5년전에 8천 들여서 대대적으로 리모델링 했어요
    바닥부터, 지붕까지, 수도, 전기 구조변경, 모두
    좌우간 벽체 외관만 빼고 모두 부수고 새로했어요
    지금까지 잘살고 있어요
    탈난데없고, 이 추위에도 따스하게.
    우리는 집이 두채였어요,
    안거리 밖거리,

    단독은 하실거면 제대로 하시고 아니면 그냥 ㅡ사세요

    우리는 인터리어 업체에 맡겨서 제대로 견적 받아서 했어요
    사람들이 미쳤다 했어요
    헌집에 그렇게 돈 쏱아붙는다고, 차라리 지으라고
    늘 대 만족으로 살아요

  • 6. 나별
    '21.2.18 9:42 PM (119.192.xxx.210)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069 비트코인 꽤 내려가네요. ... 16:57:52 93
1798068 '화장'이라는 거 제가 기억하.. 16:57:36 70
1798067 러닝 두달째에요. 너무 좋아요. 2 러닝 16:56:49 200
1798066 동남아에서 한국 불매운동 중 이라는데 1 지금 16:55:52 137
1798065 원래 수강신청할때 이런가요? 1 00 16:53:56 117
1798064 세금은 소비자가 내는 거예요. 2 ... 16:53:03 114
1798063 생명보험과 손보 알고싶어요 16:48:07 93
1798062 쌍커풀 수술병원 1인 원장이 나은가요. 3 .. 16:42:50 158
1798061 주차장에서 아기가.. 3 .. 16:37:59 999
1798060 이런 친구의 전화 패턴 어떠세요?? 3 .. 16:36:20 510
1798059 오창석효과!!! 남천동 더 빠지는 중 15 얼망 16:33:25 1,044
1798058 로봇청소기 최강자를 추천해주세요 6 고민 16:32:21 369
1798057 할머니가 주신 수표로 3 .. 16:31:52 593
1798056 파주/남양주/김포(통진) 중에 어디가 나은가요? 5 ㅇㅇ 16:26:06 307
1798055 선우용녀 딸은 가수했던데 21 ㅓㅗㅗ 16:25:19 1,436
1798054 잘못눌러서 손해보고 주식을 팔았어요 4 ㅇㅇ 16:21:53 1,419
1798053 마니또클럽 지난번 편은 너무 재미없어서 보다가도 채널이 돌아갔는.. 1 .. 16:20:45 190
1798052 Sk이노베이션도 오르긴 할까요? 3 2차전지 16:19:57 532
1798051 외국 아니고 한국이라고 하네요 10 멋진나라 16:18:20 1,526
1798050 고등학생 봄잠바 메이커 추천 2 지금 16:17:00 267
1798049 주린이 질문 있어요. 4 ㅇㅇ 16:17:00 499
1798048 신문구독 5 눈오는날 16:14:56 176
1798047 등록금 기간내 못내면 4 복학생 16:13:16 841
1798046 진주와 청주 가보고 놀랐어요 ... 16:12:06 1,138
1798045 메주를 사왔어요 4 메주 16:10:33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