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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신교가 점점 사이비 종교화 되어가는 듯

ㅇㅇ 조회수 : 2,596
작성일 : 2021-02-18 07:31:45
대면예배 보지 말란다고 종교탄압이라고 난리치더니
이젠 코로나가 사기라고.. 
코로나가 사기면 전세계에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도시들을 봉쇄조치하는 등 일련의 방역대책이 다 사기라는 말씀인데..
개신교도를 제외한 전 세계 사람들이 다 사기극에 휘말려 있다는 거네요
종교에 매몰되면
진실이 다 허상으로 보이고 오직 종교 그 자체만 둥둥 떠 다닌다고 하더니
개신교가 이제는 광신자들의 집단이 된것 같아요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종교가
변질되면서 돈만 쫓다보니 어느듯 쓰레기더미가 되어 악취를 풍기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IP : 211.193.xxx.6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8 7:43 AM (112.171.xxx.164)

    신천지나 개신교나 영생교나 제 눈에는 오십보 백보.
    앞으로 교회 건물 경매에 많이 나올겁니다.
    정부는 집 지을 땅 걱정하더만 교회 부지에 지으면 금상첨화

  • 2. 개신교
    '21.2.18 7:46 AM (125.176.xxx.8)

    코로나로 인해 기독교가 많이 비난 받는것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기독교도 좀더 사화적 책임을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많은 교회들이 정말 노력하고 있다는것 또한 말씀드립니다. 저희교회도 얼마나 철저한지 모릅니다.
    일부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켜서 죄송한 마음이고 정말 교회가 더 나서서 철저히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못한것에 대해서 개신교 한사람으로써 부끄럽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본질적인 기독교의 진리는 사이비가 될 수는 없습니다.
    어두울수록 빛빛은 더 필요합니다.

  • 3. 개신교
    '21.2.18 7:48 AM (125.176.xxx.8) - 삭제된댓글

    빛빛 -빛

  • 4. 개신교
    '21.2.18 7:51 AM (125.176.xxx.8)

    빛빛 ㅡ 빛

    코로나가 빨리 극복되길 기도합니다.

  • 5. ..
    '21.2.18 7:5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원래 그래왔는데 코로나 덕에 민낯이 드러났을 뿐

  • 6. ....
    '21.2.18 8:06 AM (223.62.xxx.138)

    원래 사이비2222
    교회=다단계영업소.

  • 7. . .
    '21.2.18 8:07 AM (223.38.xxx.159)

    개신교가 코로나 퍼트리기 딱 좋은 반사회 반정부적 조직이죠. 방역당국의 눈을 피해서 테러를 저지르기 딱 좋은 맹목적인 아둔함 거대하고 끈끈한 조직망
    신도들 사이에서 문정권을 유지하기위해 코로나를 이용한다는 카톡이 도는 모양이더라구요.

    전세계가 코로나로 죽어나가고 있는데 이게 무슨 개소린지

    전세계가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폭등인데 한국만 폭등한것 처럼 문정부 공격하는 알바들과 원팀

    결국 나라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것들은 원팀이고 같이 움직인다는거

  • 8. 다단계
    '21.2.18 8:07 AM (121.165.xxx.46)

    다단계
    마케팅의 원조
    뭐가 있는듯하지만
    심리 마비상태로 만드는

  • 9. ㅇㅇ
    '21.2.18 8:12 AM (211.219.xxx.63)

    이번에 뽀록났죠

  • 10. 개신교님
    '21.2.18 8:13 AM (121.131.xxx.21) - 삭제된댓글

    빛이 되고자 한다면 왜 정화의 목소리를 내지 않는건가요?

  • 11. ..
    '21.2.18 8:18 AM (218.39.xxx.153)

    개신교는 너무 개판이예요
    일단 목사 되는 과정이 개판이라 자체정화가 불가능해요

  • 12. 개신교
    '21.2.18 8:21 AM (203.251.xxx.221)

    걱정돼요

    선교사들은 그야말로 희생과 헌신의 아이콘인데
    그들마저 요상한,,,
    샘물교회 미친 것들이라고 욕했는데 그들을 휘두른 것이 선교사 단체였다니 놀라웠어요.

    예수, 기독교에서 용어만 빌리고 내용은 완전히 미신들 진짜 걱정돼요.

  • 13. ..
    '21.2.18 8:25 AM (1.237.xxx.26)

    BTJ. 예루살렘로 돌아간다는...거기와 개독들의 마음의 고향이라는 이스라엘. 저 난리인건 어찌 설명한데요? 궁금하네요.

  • 14. ...
    '21.2.18 8:32 AM (108.41.xxx.160)

    원래 발생이 허구.... 유럽 사람들이 이 종교를 믿었다는 게... 이해가 안 됩니다.

  • 15. 동의
    '21.2.18 8:33 AM (125.176.xxx.18)

    원래 개신교가 사이비에요. 333
    특히 우리나라 개신교처럼 맹목적인 기복신앙 보여주는 데가 또 있나 싶어요. 다른 데는 잘 몰라서...
    지금까지 장사 잘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다 들통났죠. 222

    누가 개신교라고 하면 멀리 합니다.

  • 16.
    '21.2.18 8:47 AM (110.70.xxx.157) - 삭제된댓글

    앞으로 애들 혼사 치를때 개독 집안이라면 믿고 거르겠다는 집이 주변에 늘어나네요

  • 17. ...
    '21.2.18 8:53 AM (58.143.xxx.77)

    사이비된지 꽤 됐어요

  • 18. ㅅㅇ
    '21.2.18 9:05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이제 한국에서 개신교는 사양길

  • 19. 어차피
    '21.2.18 9:16 AM (39.7.xxx.22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개신교를 비롯한 대부분의 종교생활이란게 정한수 떠놓고 비는 무속신앙과 전혀 다를바가 없어요,
    전혀.

    새벽에 일어나 치서드리듯하는게 새벽여배구요.
    내 가족 내 자식 공부잘해 명문대가고 좋은 회사취직하고 사업번창하고 건강하게 복받고 자손대대집안 잘되게 해주세요.

    종교이름만 다를뿐 내용은 다 똑같아요.
    기복신앙.

  • 20. 이해가 안 되는게
    '21.2.18 9:21 AM (175.113.xxx.17)

    한국에서 코로나는 교인들이 다 퍼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뿐더러 특정 종파(?)가 아닌 교회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곳들이 골고루 퍼트렸는데 왜 자꾸 그들은 '일부'라는 단어로 선을 긋는지 정말 짜증납니다.

    자신들로인해 코로나가 확산되고 국민들이 이 개고생을 하는데도
    '일부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켜서'
    라고 하는데 국민들이 느끼기에 일부 교회의 문제로만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것을 그들은 알까요?

    얼마나 더 확산이 되고 죽어나가면 '일부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켜서'라는 워딩을 하지 않고
    교회의 문제로 인식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바로 그런 태도 때문에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개독들이 인지할 날은 오지 않을 것 같아서 더 화가 나기도 합니다.

  • 21. .......
    '21.2.18 9:27 AM (58.78.xxx.104)

    요즘말고 예전에 기독교가 이미지가 너무 좋았었고 뭔가 뜯어먹을게 너무 많아서 교회 안에 사기꾼들이 너무 많았는데 교회 내부에서조차 쉬쉬하는 그런거 있지요ㅋㅋㅋㅋㅋㅋㅋ
    말 들어보면 목사한테 사기 당하고 신도들 간에 사기 치고 사기 당하고 이런 사례 진짜 많을걸요.
    들어본적도 있고 실제로 당해본적도 있어요.
    신앙심이라는게 눈에 보이지도 않고 입으로 선한척하고 사람들이 보는데서는 거룩한척 합니다.
    예수님이 그런것들을 '회칠한 무덤'이라고 하셨죠.
    요즘엔 더한 놈들이 나타났는데 지들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서 하나님의 교회를 이용하는 작자들이죠.
    세속의 권력을 교회랑 분리하는게 원칙인데 하나님 이용해서 신도들 미혹하고 이용해먹는 작자들 반드시 지옥갈거예요. 하나님 무서운줄 모르는 인생들 반드시 지옥가길 바랍니다.

  • 22. 윗님
    '21.2.18 9:34 AM (175.113.xxx.17)

    지옥이 있기는 해요? 가보셨어요??ㅎㅎㅎㅎ
    지옥간다고 협박하는 개독들 보면 진심 역겨워용~
    개독이신가 봐요?ㅋㅋㅋ

  • 23. ........
    '21.2.18 9:42 AM (58.78.xxx.104)

    위에 윗쪽 글 쓴 사람인데요 하긴 생각해보니 교회에 와서 분탕치는 인간들이 하나님 제대로 믿을일 없고 지옥간다고 해도 윗글님처럼 비웃기나 하겠네요ㅋㅋㅋㅋㅋ

  • 24. 목사 결혼 금지
    '21.2.18 9:51 AM (112.167.xxx.92)

    해야가 맞다고 봐요 목사가 남자의 본능대로 여자와 섹스할거 다하고 자식들 줄줄히 낳는 것이 애초 인간의 욕망을 그대로 들어내고 있는거죠 이러니 헌금에 돈에 환장을 안할수가 있나요

    적어도 카톨릭처럼 미혼으로서 본능을 누르는 종교인의 자세가 보여야 아무래도 헌금에 덜 집착하지 않겠어요

    목사들이 본능대로 섹스하고 자식 낳는 그자체만 보더라도 일반인이 고개를 숙일 이유가 없단얘기죠 우리와 다를게 없잖아요 직업이 목사인 것만 다를뿐 또 직업이기에 세금 걷어야

  • 25. 58.78.xxx.104님?
    '21.2.18 10:04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교회에 와서 분탕치는 인간들이 하나님 제대로 믿을일 없고 지옥간다고 해도 윗글님처럼 비웃기나 하겠네요ㅋㅋㅋㅋㅋ
    -----------------------------------------------------------------------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 개독이 있긴한지 궁금하기도 하고 님이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있어서 지옥간다고 협박하는거예요? 제대로 믿는건 어떤건지도 몹시 궁금하네요.

    제대로 믿는다는 58.78.xxx.104님아
    내가 교회 가서 분탕질 치는 인간이라고주장하는 근거는 기도를 통해 알게 된거예요 아님 님의 먹사가 퍼트리라는 지령인가요?
    이래서 개독들이 사이비라는 거예요.
    모두 남탓, 불신지옥 어쩌구로 지 맘에 안 들면 허무맹랑한 몰이를 한다는 거죠

    개독이라고 했더니 교회로 받는 이 센스는 칭찬하고 갈게요~~
    스스로 개독임은 인정하는데 다만 제대로 믿는 개독이라는거군요ㅎㅎㅎ 아주 재밌네요

  • 26. 58.78.xxx.104님
    '21.2.18 10:10 AM (175.113.xxx.17)

    교회에 와서 분탕치는 인간들이 하나님 제대로 믿을일 없고 지옥간다고 해도 윗글님처럼 비웃기나 하겠네요ㅋㅋㅋㅋㅋ
    -----------------------------------------------------------------------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 개독이 있긴한지 궁금하기도 하고 님이 하나님을 제대로 믿기 때문에 지옥간다고 협박하는게 웃기기도 합니다. 제대로 믿는건 어떤건지도 몹시 궁금하네요.


    개독이라고 했더니 교회로 받는 이 센스는 칭찬하고 갈게요~~
    스스로 개독임은 인정하는데 다만 제대로 믿는 개독이라는거군요~!! 아주 재밌네요

  • 27. olee
    '21.2.18 10:14 AM (59.22.xxx.112)

    우리나라 개신교는 종교의 기능이 훼손된지 오래.
    종교란 가르침으로 교화되고, 참회로 거듭나고, 세상의 욕심을 줄여 절대자를 닮아가는게 종교.
    허구한날 잘먹고 잘살게 해달라고 울고불고하는게 무슨종교..
    그들 경전은 아예 읽지도 않고 목사가 들려주는 몇구절이에 현혹되어 은혜니 지옥이니 헛소리나 하고...

  • 28.
    '21.2.18 10:18 AM (220.116.xxx.31)

    원래 그랬는데 사람들이 이제야 어떤 상태인지 알게 된 거죠.
    그런 교회 다니는 분들은 자신들이 어떤 진흙에 발 담그고 있는지 아직 모를 겁니다.

  • 29. ...
    '21.2.18 10:26 AM (175.115.xxx.148)

    신규분양아파트에 이사오니 교회마다 눈 뒤집혀서 집에 찾아와요 이사청소나 시공하느라 문 열려있음 집안으로 무조건 들어오고 입주해서 하자신청도 조심스러워 미루고 있는데 집앞까지 와서 벨누르고 문두드리고 교회소식지로 우편함 꽉 채우고 물불을 안가려요
    정말 이제 무섭고 징그럽기까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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